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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산림청, 다자녀 가구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시 입장료뿐 아니라 주차료도 면제!

국립자연휴양림, 22일부터 다자녀 가구에 주차료 면제 혜택 제공

 

(누리일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정부의 적극적 출산장려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기준'(고시)을 개정ㆍ시행함에 따라 다자녀 가구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경우 주차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차료 면제 조치는 지난 3월부터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관련 고시를 개정해 오는 22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치로 19세 미만의 자녀 2명 이상을 둔 가구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 면제, 시설 이용료 10~30% 감면과 더불어 주차요금도 차량 종류에 따라 1,500원부터 5,000원까지 면제받게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부응하고 저출산·고령화 문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다자녀 가구의 주차료를 면제하게 됐다”라며, “더 많은 다자녀 가구가 부담 없이 자연휴양림을 찾아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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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나는 경기도 청소년이다’ 7천여 명 함께한 청소년 진로·문화축제
(누리일보) 경기도는 5월 23일 ‘경기청소년의 날’을 맞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를 진행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축제는 ‘나는 경기도 청소년이다’라는 표어 아래 ▲‘경기청소년의 날’ 기념식 ▲청소년 진로·문화 체험 부스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 ▲풋살대회 등 7천여 명의 청소년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졌다. 기념식은 아나운서 김일중과 사전 공모로 선발된 김서영 청소년이 공동 진행했으며, ‘2025 경기도 청소년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도는 ‘경기도청소년상 조례’에 따라 노동, 효행, 봉사 등 8개 부문에 있어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경기도지사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대상은 부문별 최고 득점자 가운데 심사위원회 협의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 수상자는 ▲청소년대상 김상우(의정부 남자단기청소년쉼터) ▲노동부문 정요한(부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효행부문 신지원(탄현 청소년문화의 집) ▲봉사부문 권승현(한세대학교) ▲나라사랑부문 변지영(성신여자대학교) ▲면학부문 용가은(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과학기술부문 이준우(광주시 학교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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