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19.7℃
  • 맑음강릉 18.8℃
  • 맑음서울 20.2℃
  • 맑음대전 21.0℃
  • 맑음대구 23.9℃
  • 맑음울산 16.1℃
  • 맑음광주 22.4℃
  • 구름조금부산 15.9℃
  • 맑음고창 19.2℃
  • 구름조금제주 17.3℃
  • 맑음강화 13.9℃
  • 맑음보은 20.8℃
  • 맑음금산 20.7℃
  • 맑음강진군 19.3℃
  • 맑음경주시 19.0℃
  • 맑음거제 15.5℃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이혼보험' 이동욱X이주빈, 미리 즐기는 따뜻하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홈 데이트 포착!

 

(누리일보) ‘이혼보험’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가 위기 속에도 서로의 곁을 지킨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측은 9화 방송을 앞둔 28일,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 분)의 미리 크리스마스(?) 홈 데이트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최대 시련을 맞은 안전만(이광수 분)과 전나래(이다희 분)의 위기까지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4’를 향해 오차값을 줄여나가는 노기준과 강한들의 설레는 변화가 그려졌다.

 

노기준을 향한 남은 감정이 오기였음을 확인한 전나래는 안전만과의 본격적인 관계 진전을 기대케 했다. 황혼 이혼을 막은 TF팀에게 찾아온 난데없는 해체 위기는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이혼보험과 TF팀의 존폐 위기 속에서도 서로의 옆을 지키는 노기준과 강한들의 모습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지친 하루를 보내고 노기준의 초대를 받아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강한들은 예상 밖의 광경을 마주하게 된다고.

 

늘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는 강한들의 말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던 노기준이 준비한 깜짝 선물과 함께 홈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감도는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심박수를 고조시킨다.

 

큰 난관에 부딪힌 안전만과 전나래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편의점에 홀로 앉아 눈물을 훔치고 있는 전나래의 곁으로 조용히 다가온 안전만. 아무 말 없이 묵묵히 옆자리를 지키고 있는 안전만만의 위로법이 애틋함을 안긴다.

 

앞선 예고편에서 전나래가 TF팀에 발을 들인 진짜 이유를 알게 된 안전만의 모습이 공개된 바, 두 사람에게 찾아온 최대 시련 속 로맨스의 향방이 궁금해진다.

 

‘이혼보험’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9화에서는 이혼보험 TF팀의 해체를 막기 위한 팀원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다른 목적으로 팀에 합류한 전나래에게도 위기가 찾아와 긴장감을 높일 것”이라면서 “위기 속에서도 설레는 일상을 함께 할 노기준과 강한들의 로맨스 역시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복귀 후 첫 일정은 도정점검회의 “민생추경 시급. 6월 회기에 꼭 처리할 수 있도록 도의회와 협의” 당부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지사 업무복귀 첫 공식 일정으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추경안의 6월 정례회 처리, 관세위기·기후위기 대응, 안전사고 예방 등 주요 도정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 마무리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특히 도의회와의 협치를 강조하며 중요한 도정은 도의회와 사전협의를 충분히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9일 경기도청에서 도정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재난 대응·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민선 8기 중점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이성 행정특보를 비롯해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먼저 “정치일정 때문에 사무실을 조금 비우는 동안 도청 간부와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크셨다”며 “내내 바깥에 있었던 것은 아니고, 광명 터널 붕괴나 고양 땅꺼짐 때도 정치일정 속에서 현장을 방문했었고 전주 일정 중에는 경기도와 협약 맺은 전북지사와 상생협력 논의도 하는 등 도정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본격적으로 챙겨야 할 일은 챙기고 해야 할 일은 차질 없이 추진하고 마무리할 일은 마무리를 해야 되겠다”며 몇 가지를 당부했다.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