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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파주시, 먹거리 종합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누리일보) 파주시가 지난 4일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파주시 먹거리 종합전략(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파주시 먹거리 종합전략(푸드플랜)이란 ‘건강한 먹거리,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배려하는 먹거리’를 중심으로, 지역 내 먹거리 생산부터 소비, 폐기, 재활용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일자리, 영양, 복지, 교육 등 먹거리와 관련한 종합 정책이다. 이는 시민의 먹거리 안전성과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관계 공무원, 시의원, 농·축협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먹거리 관련 현황 분석 및 부문별 실태조사 결과 등 그간의 용역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파주시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으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며 환경 친화적인 농산물 생산을 촉진하고 음식물 폐기량 감축, 로컬푸드 확산 등 지역생산-소비 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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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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