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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재)아천문화교류재단의 제11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문학, 미술 공모전 및 국악대회로 열린다.

 

(누리일보) 효(孝)의 새로운 가치 구현과 비전 제시를 위한 제11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미술, 문학 공모전 및 대면 행사로 국악대회(민요, 판소리, 가야금병창)가 열린다.

 

재)아천문화교류재단(성민스님 이사장)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는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을 비롯해 부문별 상이 주어진다.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충효와 더불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하고자 정부, 국회, 광역자치단체의 후원 아래 아천문화교류재단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멈추었던 국악대회를 다시 시작하는 이번행사로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접수는 문학, 미술(국악은 별도공지) 9월 10일부터 10월 16일까지이며, 공모요강은 법인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공모에 응할 수 있으며, 출품된 작품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분 수상자와 각계 관계자의 참석 하에 축하공연 및 시상식을 11월 2일 진행될 예정이다.

 

성민스님은 "최근 우리 사회가 세대 간 갈등과 학생들의 치열한 입시 경쟁으로 인해, 우리의 전통가치인 충효사상이 사그라지고 있는데, 이와 같은 대회를 통해 주위에 대한 관심과 함께 배려하는 사회를 복원하는데 작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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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차관, 교육부-기재부-전북대-남원시 간 국‧공유재산 교환 업무 협약식 참석
(누리일보)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9월 24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리는 ‘교육부-기획재정부-전북대-남원시 간 국·공유재산 교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서남대의 폐교 이후 방치되어 온 부지를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로 조성하여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2018년 서남대 폐교 이후 남원 지역은 학생·교직원 이탈, 지역 상권 침체, 청년 인구 감소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르면, 대학의 교지와 교사는 설립 주체가 소유해야 하므로 국립대인 전북대가 서남대 폐교부지에 캠퍼스를 설립·운영하기 위해서는 해당 부지를 국유재산으로 전환하는 절차가 필요했다. 이에 남원시가 소유하고 있는 서남대 부지를 국유재산과 교환함으로써 대학 설립의 법적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협약 주체별 주요 역할은 다음과 같다. 교육부는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기획재정부는 국·공유재산 교환과 사용승인을 담당하고, 전북대는 학과 신설, 한국어학당 운영,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착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아울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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