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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스캔들' 한보름X최웅, 작가-배우 지망생 커플로 변신! 한채영에 이어 역대급 라인업 탄생

 

(누리일보) 탄탄한 연기력을 보유한 한보름과 최웅이 ‘스캔들’에 합류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한채영에 이어 한보름과 최웅이 ‘스캔들’의 주연배우로 캐스팅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보름은 극 중 신예 드라마 작가 백설아로 분한다. 설아는 의사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엄마인 문경숙(한채영 분)을 만나 휘몰아치는 불행에 휘둘리기 시작한다.

 

성인이 된 후 그녀는 배우를 꿈꾸는 서진호(최웅 분)와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결혼식 당일 진호가 실종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한 한보름은 ‘오! 삼광빌라!’, ‘타이밍’, ‘레벨업’,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고백부부’ 등 다수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해 온 한보름이 ‘스캔들’에선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최웅은 백설아(한보름 분)와 결혼을 약속한 연인이자 배우 지망생 서진호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만난 설아와 사랑에 빠진 진호는 제작사 대표 문정인(한채영 분)에 의해 한순간에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정인의 치밀한 설계로 과거와 단절된 채 새 삶을 살던 진호는 정인의 첫사랑인 ‘정우진’이라는 예명으로 화려하게 데뷔한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최웅은 ‘누가 뭐래도’, ‘머니게임’, ‘너 미워! 줄리엣’, ‘우웅우웅’ 등등을 통해 연기 영역을 확장시켜 온 최웅이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의 후속작으로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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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영희의원, 정책정담회를 통한 교육현안 과제 해소방안 논의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김영희(더불어민주당·오산1) 의원은 28일, GH복합관 협의실에서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공동단장(더불어민주당·군포1)과 함께 정담회에 참석하여 교육현안 과제 발굴 및 정책제도화를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유보통합 추진 현황 ▲경기형 한울타리유치원 운영 ▲특수교육 대상 학생 등ㆍ하원 알리미 서비스 ▲다문화 교육정책 ▲양성평등 사업 ▲ 학교폭력전담조사관 학교 운영 사항 등을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영희 의원은 “올해 6월27일 개정 된 '정부조직법' 시행에 따라 영유아 보육ㆍ교육체계를 일원화하는 ‘유보통합’의 정부 조직이 완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근거로 현장의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기도교육청의 선재적인 유보통합 정책추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사각지대에 있는 0~2세의 영유아에 대한 급식비 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지급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경기도교육청에서도 정부조직 일원화를 기점으로 전국 최대의 영유아가 있는 경기도의 지역적 특성 등을 반영하여 다양한 유보통합 모델을 고민하고 있으며, 또한 영유아 급식비 지원의 시급성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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