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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평택시, 기업 참여 가을맞이 ‘도시 숲’ 가꾸기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전기안전 숲정원’ 정비

 

(누리일보)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는 지난 20일 평택시청과 일반시민,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과 전기안전 숲정원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기안전 숲정원은 평택지역에 부족한 녹지공간을 제공하면서 전기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2023년 4월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조성하고 평택시에 기부채납한 도시 숲이다.

 

2024년 올해 행사도 따뜻한 봄을 맞아 일부 훼손된 전기안전 숲정원을 지역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다시 제공하기 위해 고사된 화초와 잡초 등을 제거하고 푸른 소나무와 꽃이 피는 왕벚나무를 추가로 심어 숲정원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정비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김선준 지사장은 “지역 구성원 모두와 전기안전 숲정원을 정비하다 보니 지역사회에 좀 더 애정을 가지고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전기안전의 상징으로 전기안전 숲정원을 가꾸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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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4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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