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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다문화교육의 변화를 이끌다

2024년 초‧중‧고‧특 교감 대상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 총 3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18일, 19일 이틀 동안 2024년 다문화교육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학교급별 맞춤형 워크숍으로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학생 현황, 다문화교육 환경 및 정책 변화 등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여, 각급학교의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학령인구는 감소하는 데 비해, 다문화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다문화학생을 우리 사회의 공동체 일원으로 인식하고, 향후 우리 사회 및 국가 발전을 견인할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학교구성원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학교관리자인 교감선생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서헌주 전)중앙다문화교육 센터장이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대외협력실장이 ‘학교관리자로서의 다문화교육의 방향 및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운영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다문화학생을 비롯한 모든 학생이 다 같이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현장 관리자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과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다문화교육의 학교 현장 확산을 위해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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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4월 18일 14시 의회 멀티룸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신동화 의원이 진행했으며,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김성태 의원, 정은철 의원, 이경희 의원을 비롯해 남상익 구리시 자치행정팀장,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 이재운 구리남양주 동물복지 시민연대 대표 등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이 스스로 범죄예방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올바른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은 “반려견 순찰대는 활동영역이나 방법이 지역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중요하며, 구리시에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제도화하길 바란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신동화 의원은 “이번 조례가 제정된다면 동네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주축이 된 반려견 순찰대가 효과적으로 마을을 순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주민 참여형 치안 문화 조성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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