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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교육지원청, 2024 경기형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3월 15일 양일간 관내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경기형 늘봄학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초등 방과후와 돌봄은 늘봄학교라는 단일체제로 통합·개선됐다.

 

2차에 걸쳐 진행된 연수에서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 시간 맞춤형 돌봄, 늘봄 공유학교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업무 전담인력의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됐고, 이후 질의응답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듣고 꾸준히 소통하여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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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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