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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 와우초 진입로 통행불편 관련 정담회

와우초등학교앞 와우사거리의 구조적 변경 요청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박윤영 도의원은 7일 봉담읍 와우초등학교 학부모들과 와우사거리의 도로진입로 불편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대책마련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주요 논의된 사항은 와우사거리는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인데 도로가 협소하고 정지선 및 진입로가 없어 불법U턴으로 접촉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며 와우초등학교 등 하교시간에 통근차량 주차와 빈번한 차량 이동으로 위험하다는 것이다.


송종옥 학부모는 와우사거리를 오거리 또는 로터리로 변환되기를 바라며, 편도 2차선을 3차선으로 확대하여 불법U턴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해주기를 원했으며 와우 초등학교 통근차량 주차장 바닥을 안전하게 포장해주기를 희망했다.


박윤영 도의원은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오늘 주민들께서 말씀해 주신 불편사항은 학교 앞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성에 대한 불안함을 호소하는 상황이므로 화성 시와 와우리 교회가 협조하여 제기된 민원사항이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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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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