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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평택시의회, 제222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등 안건 총 28건 심사, 주요 사업현장에 대한 현장 활동

 

(누리일보) 평택시의회는 7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2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로 시작해 10일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27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2021년도 주요 사업현장 28개소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사, 의사보고 및 7분 자유발언에 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 요구의 건,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7분 자유발언에서는 이병배 의원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로 충전 수요공급 불일치 해결방안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홍선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모든 안건이 소홀히 다뤄지지 않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고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활동도 세심하게 살펴 달라”면서 “집행부에서는 철저한 자료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 의장은 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지방중심의 자치분권 2.0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며 “이를 계기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진정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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