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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래를 키우는 교육

대전교육연수원, '행복한 미래 부모교육과정(1기)' 운영

 

(누리일보)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10일 하루동안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47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 부모교육과정(1기)」 를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 내 부모-자녀 간 관계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부모의 역할을 이해하여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친절하고 단호한 긍정 훈육’, ‘사회 변화에 따른 진로 진학의 변화’, ‘부모 자격증 있으세요’등의 과목을 편성하여 자녀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양육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을 훈련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연수생들이 대전교육의 현재이자 미래인 자녀를 잘 양육하여 건전한 사회의 기반을 함께 구축하는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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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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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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