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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양주 송추초등학교,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 체험 실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독서캠페인 실시

 

(누리일보) 송추초등학교는 5월 6일 1~2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 체험을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은 사단법인 ‘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의 지원으로 운영되었으며 문화 소외 지역의 학교를 방문해 고속버스를 개조한 책버스를 탑승하여 이용해보는 행사였다.


동화구연가가 소품을 이용한 동화구연을 들려주고 함께 책을 읽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학년 학생들은 “실제 버스에 탑승하여 책을 읽고 재미있는 동화구연도 들을 수 있어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이 체험을 통해 책과 도서관에 더욱 관심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학교담당자 사서 교사는 “학생들이 즐겁게 책버스 체험에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로 책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매년 관련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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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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