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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한덕수 국무총리, 아베 신조 前 총리 국장(國葬儀) 및 기시다 후미오 총리 주최 리셉션 참석

 

(누리일보) 한덕수 국무총리는 9.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일본 무도관에서 개최된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前 총리 국장(國葬儀)에 우리 정부를 대표하여 참석했다.


우리 정부 조문사절단으로 정진석 국회부의장, 윤덕민 주일대사, 유흥수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前 주일대사)도 함께 참석했다.


한 총리는 일본 헌정 사상 최장수 총리인 아베 前 총리 별세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족 및 일본 정부에 위로를 전달했다.


국장은 ▴개회식사 ▴묵도 ▴추도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한 총리는 국장이 끝난 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진행된 기시다 후미오(岸田 文雄) 총리 주최 리셉션에 참가했다.


리셉션에는 국장 참석 대표단 가운데 정상급 인사 및 입법부 대표인사 등이 초청됐으며 정진석 부의장도 함께 참석했다.


한 총리는 기시다 총리와 더불어 마쓰노 히로카즈(松野 博一) 관방장관, 하야시 요시마사(林 芳正) 외무대신과 인사를 나누고, 아베 前 총리의 부인 아베 아키에(安倍 昭惠) 여사와도 만남을 가졌다.


한 총리는 기시다 총리에게 우리 정부를 대표하여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고, 일본 국민들이 슬픔을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기를 기원했다.


기시다 총리는 한 총리와 우리 정부에 대하여 사의를 표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아키에 여사에게도 아베 전 총리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인한 상실감과 슬픔에 대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한 총리는 같은 날 저녁 동포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재일동포사회 권익 증진을 위해 기여해 온 동포 대표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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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주4.5일제 참여기업 찾아 “생산성과 워라밸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다”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주4.5일제가 생산성과 워라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2일 주4.5일제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용인 소재 ㈜셀로맥스 사이언스를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김성락 셀로맥스 사이언스 총괄사장과 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여기가 모범기업으로 4.5일제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하셔서 여러분들 삶에 변화가 있는지 보려고 왔다”며 “저는 앞으로 4.5일제가 일반화되고 그걸 징검다리로 주4일제까지 갈 수 있는 시대가 올 거라고 본다. 4.5일제 해도 워라밸 충분히 유지하면서 생산성이 올라간다는 손에 잡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대한민국 최초로 경기도가 4.5일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제 직관으로는 생산성과 워라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며 “마침 새 정부도 일부 시범사업을 한다고 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 선제적으로 참여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셀로맥스 사이언스는 2014년에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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