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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권선구, 방범기동순찰대 새터지대에 순찰차량 전달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에서는 지난 22일, 박송식 권선구 연합대장과 서연진 새터지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방범기동순찰대 순찰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15년 이상 된 새터지대의 노후차량을 교체함으로 방범 순찰시 새터지대원들의 기동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고 권선구 관계자는 밝혔다.


박송식 방범기동순찰대 권선구 연합대장은“순찰차량 교체를 통해 한층 효율적인 방범 순찰이 가능해졌다. 앞으로도 치안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등 사전 범죄 예방 환경을 구축하여 권선구민의 안전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터지대를 비롯한 권선구 15개 동 지대에서는 매일 저녁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야간방범 순찰을 통해 안전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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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대한민국 경제 새 성장동력 만드는 투자”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오랫동안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반환공여구역 문제가 국민주권정부 들어서면서 큰 걸음을 내딛게 됐다. 대통령께서 반환공여구역 처리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하라고 하시면서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시고 계시기 때문”이라며 “경기도는 국민주권 정부와 함께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섯 개 시와 협력해서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있어 주도성, 전향성, 지역 중심이라는 3대 원칙을 세웠다. 중앙정부에 떠넘기지 않고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또 전향성을 갖고 지역 중심으로 하겠다는 뜻”이라며 반환공여구역 개발과 관련한 경기도의 4가지 정책 방향을 밝혔다. 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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