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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도민에게 더 가까이, 자치경찰 홍보에 앞장선 경찰순찰차!”

경기북부 순찰차 4월 1일부터 100일간 전역을 누비며 자치경찰 홍보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도북부경찰청은 ‘도민이 더 가깝게 느끼는 자치경찰’로의 인식을 널리 알리고자 순찰차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자치경찰이 지난 1년간 다양한 ‘도민 체감형 치안 시책’을 발굴·추진해 왔던 만큼, 아직 자치경찰제를 낯설게 느끼고 있는 도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정책에 대한 활발한 관심과 호응을 끌어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경기북부 전역에서 운행 중인 112·교통 순찰차 총 242대를 활용, 차량에 ‘안전해요 우리동네, 함께해요 자치경찰’, ‘우리동네 안전맞춤 자치경찰제’라는 표어가 쓰인 스티커를 부착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해당 표어는 위원회와 경기북부경찰청이 지난 3월 한 달간 현장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도민 친화적 표어’에 대한 의견수렴 및 공모를 진행, 가장 높은 공감을 얻었던 시안들이다.


선정된 표어 스티커가 부착된 순찰차는 4월 1일부터 100일간 경기도 북부 전 지역 곳곳을 누비며 도민 안전 돌봄과 함께 보다 친근한 자치경찰을 알리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기 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순찰차는 도민의 일상에서 쉽게 노출되고 시인성도 높아 자치경찰 인지도 향상과 도민 친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추진과 홍보를 통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자치경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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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대한민국 경제 새 성장동력 만드는 투자”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오랫동안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반환공여구역 문제가 국민주권정부 들어서면서 큰 걸음을 내딛게 됐다. 대통령께서 반환공여구역 처리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하라고 하시면서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시고 계시기 때문”이라며 “경기도는 국민주권 정부와 함께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섯 개 시와 협력해서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있어 주도성, 전향성, 지역 중심이라는 3대 원칙을 세웠다. 중앙정부에 떠넘기지 않고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또 전향성을 갖고 지역 중심으로 하겠다는 뜻”이라며 반환공여구역 개발과 관련한 경기도의 4가지 정책 방향을 밝혔다. 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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