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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한국무역협회, 베트남 호치민시 기업 85.7% 이상이 코로나19 피해

 

(누리일보) 호치민시 인력수요 및 노동시장 정보예측센터(FALMI)는 2021년 3분기 호치민시 조사대상 기업 중 85.7% 이상이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FALMI는 호치민시 내 11,502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도소매 및 차량 수리 부문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부문으로 코로나19에 타격을 입은 전체 기업의 36.7%를 차지했다.


제조 및 가공부문은 16.4%를 차지했고 정보통신부문은 3.6%를 차지하며 코로나19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은 부문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로 제품 유통 및 고객 확보, 자금 조달 등 기업들이 어려움에 직면했다.


조사 응답기업의 애로사항으로는 제품 유통 및 고객 확보(42.7%), 자금 조달(27.1%), 시기적절하지 않은 지원정책 제공(18.2%), 투입재 부족(11.9%) 순이다.


FALMI는 또한 조사 대상 25만 1천명 이상의 근로자 중 51.6%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근로자 중 근무시간 단축(48.1%)이 가장 큰 부문을 차지하였으며 그 뒤로 실직(32.2%),계약 중단(8.2%), 부분 유급휴가(7.4%), 무급휴직(3.9%) 순이다.


설문 응답기업의 39% 이상이 올해 연말까지 직원을 감축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호치민시는 코로나19 4차 확산으로 총리령 지시 16호에 따라 지난 7월초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하였고 이로 인해 현지 기업이 생산 축소, 영업 중단을 경험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hcm-city-857-percent-of-firms-hit-by-covid19/210307.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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