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가수 임영웅이 멜론 성인가요 차트 순위를 싹쓸이했다. 임영웅은 17일 기준 멜론 성인가요 차트에서 일간, 주간, 월간 톱10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1위를 차지한 '이제 나만 믿어요'를 비롯해 '다시 사랑한다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히어로', '잊었니', 끝사랑',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미워요' 등 2~10위 모두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멜론 톱100,지니, 벅스, 바이브 ,카카오 등 다른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역시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다.
(누리일보) 가수 임영웅이 TV조선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되면서 새 출발 하는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첫발을 내딛던 때가 어제 같은데 오지 않을 것 같은 헤어짐의 순간이 다가왔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TV조선과 함께한 지난 시간들, 설레는 꿈을 안고 올랐던 미스터트롯 예심무대부터 사랑하는 고객님들과의 통화로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사랑의 콜센타. 그리고 언제나 즐거움을 선사했던 뽕숭아학당까지 정말 행복했고, 또 감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잠시 이별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함께라는 마음 놓지 않겠다. TV조선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다. 행복했다"며 "회자정리, 거자필반.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써놓고 보니 어디 멀리 가는 사람 같다. 앞으로 보여드릴 게 훨씬 많고, 재미있을 텐데 멀리 갈까 봐 걱정하신 분들 없죠? 앞으로의 여정도 사랑하는 팬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
(누리일보) 지난 2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임영웅 [여자 여자 여자] 사랑의 콜센타 (ENG)' 영상이 8월 1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200만 뷰를 넘어섰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월19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가수 설운도의 '여자 여자 여자'를 부른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은 '사콜 상사' 콘셉트로 진행됐다. 김응수, 민우혁, 강은탁, 구혜선, 박진주 갈소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영웅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현재 임영웅의 유튜브 공식 채널 '임영웅'은 약 1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총 누적 조회수는 9억4000만 뷰를 넘었다. 또 공식 유튜브 채널과 독립해서 운영되는 채널 '임영웅 쇼츠(Shorts)'도 16만4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한편 설운도는 직접 작사·작곡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임영웅에게 선물한 바 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3000만 뷰를 기록했다.
(누리일보) '사랑의 콜센타' 65회에서 공개된 곡들이 27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범 앨범에는 임영웅의 '사랑의 아픔을 딛고'를 시작으로 영탁의 '사노라면 (내일은 해가 뜬다)', '아주 오래된 연인들', 이찬원의 '사나이 순정', '텍사스 룸바'가 수록된다. 여기에 장민호의 '나그네, 김희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장민호와 김희재가 함께 부른 '당신은 바보야'까지 총 8곡이 발매된다. 지난 22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사콜6'는 '캡사이신6'(신신애, 현영, 진주, 왁스, 제아, 퀸 와사비)와 함께 강렬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먼저 이찬원은 경쾌한 정통 트롯 '텍사스 룸바'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유튜브 조회수 14만 뷰를 기록한 이찬원의 '텍사스 룸바'는 오늘 발매되는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영탁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그룹 '공일오비(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열창했다. 영탁은 폭발적인 고음과 애드리브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유닛 대결에서 장민호와 김희재는 이혜리의 '당신은 바보야'를 선곡하여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였다. 두 사람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보
(누리일보) 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총 조회 수가 30일 기준 9억 뷰를 넘어섰다. 지난 23일 8억 9000만 뷰 달성 후 7일 만이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그의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전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미스터트롯' 진(眞)이 된 이후 채널은 더욱 빠르게 성장했고, 1년 사이에 임영웅은 1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실버 버튼’과 10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골드 버튼'을 모두 받았다. 현재 구독자는 약 119만 명이다. 특히 그의 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영상이 1000만 뷰를, 공식 뮤직비디오가 200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은 4200만 뷰를 기록한 '미스터트롯'에서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다. 한편, 임영웅은 자신의 생일인 지난 16일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저소득가정 아동과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 지원
(누리일보)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방송이후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며 핫한 행보를 걷고있다. TOP7은 한국기업평판연구가 발표한 3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3위 양지은, 4위 홍지윤, 8위 김다현, 11위 김태연, 13위 은가은, 15위 별사랑, 16위 김의영이 차지하며 차트 상위권을 쌍끌이 했다. '미스트롯2' TOP7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등을 측정하는 브랜드평판지수 분석에서 모두 상위권으로 오리지널 K트로트 가수의 위엄을 뽐냈다. '미스트롯2' 양지은과 홍지윤은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의 뒤를 이으며 진과 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가 배출해낸 스타로 오리지널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미스트롯2' TOP7은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비교 평가할 수 있는 광고에서도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홍지윤은 종근당 이너뷰티 모델로 광고 체결을 마쳤으며, 양지은,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모두 핫한 스타들만 꿰찬다는 국내화장품, 의료기기, 음료, 식품, 가전, 건강기능식품 등
(누리일보) 임영웅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가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지난 9일 공개한 된 후 21일 만이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다음 날인 10일 오전 조회수 100만 회, 10일 오후 200만 회, 12일 300만 회, 13일 400만 회, 15일 500만 회, 18일 600만 회, 21일 700만 회, 24일 800만 회, 27일 900만 회를 기록했다. 1000만 회 돌파 소식에 팬들은 "별나사 천만뷰 축하합니다", "천만뷰 돌파 풍악을 울려라", "드디어 1000만 대단한 영웅시대 사랑합니다", "천만뷰 돌파 축하합니다. 꽃길만 가세요", "1000만뷰 축하합니다. 억만뷰까지 갑시다", "억만뷰 되는날까지 파이팅!"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임영웅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MBC '쇼! 음악중심'과 SBS MTV, SBS FiL '더쇼'에서 1위를 하며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트로트 가수가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2007년 강진의 '땡벌'이 KBS 2TV '뮤직뱅크'에 오른 이후 14년 만의 쾌거다.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본청 8층 다목적홀에서 ‘ESG 경영, 미래 정책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ESG의원콜로키움이 후원하는 제3회'2025 서울 ESG 경영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전략을 발굴하기 위하여 해외 연사를 초청하여 “ESG 경영, 미래 정책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 및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2025년 ESG 경영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시작으로 지난 8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 감수성과 도시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포럼을 마쳤다. 국제포럼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오균 서울연구원장의 환영사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축사 ▴ 해외 연사들의 기조연설 ▴ 국내외 전문가들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대외협력센터 최수범 연구위원의 서울 ESG 경영포럼 경과보고에 이어 첫 번째 기조연설은
(누리일보) 2025년, 한국 전통음악이 K-POP과 손을 잡았다. 그 이름은 ‘모던소리(MordenSori)’.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새로운 장르를 이끄는 주인공은 창작국악그룹 ‘FUN소리꾼‘이 화제다. FUN소리꾼은 판소리, 민요, 가야금, 대금 같은 국악의 깊이를 기반으로, 힙합·트로트·락·일렉트로닉 등 대중 장르를 과감히 융합한다. 단순한 퓨전이 아닌, 국악을 ‘보존의 틀’에서 꺼내와 ‘혁신의 플랫폼’으로 전환시키는 파격적 시도다. 팀 이름처럼 ‘FUN’을 외치는 소리꾼은 무대 위에서 강렬한 에너지와 유쾌한 실험 정신으로 관객을 압도한다. 대표곡 역시 눈길을 끈다. 〈밥타령〉은 판소리랩과 힙합이 어우러진 현대판 로또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으로 젊은 세대를 사로잡았다. 윤동주 시를 국악랩으로 재해석한 〈거짓부리〉는 제9회 윤동주 창작음악제 대상을 차지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또한 트로트풍 후렴이 돋보이는 풍자곡 〈눈치코치〉, 사설시조를 현대 청춘의 이야기로 풀어낸 감성 판소리팝 〈창내고자〉는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들의 행보는 수상 이력에서도
(누리일보) 전농1동 자율방범대, 전국 베스트 자율방범대 1위 선정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자율방범대가 경찰청이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며 전국 10개 팀 중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동대문구 자율방범대가 지난해 장안1동의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쾌거이다. 이는 지역 자율방범 활동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대외적으로 드러낸 의미 있는 성과이다. 경찰청은 매년 범죄 예방 실적, 청소년 선도 활동, 지역 경찰과의 협력 순찰등 치안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베스트 자율방범대를 선정한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 전농1동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위원회는 범죄에 취약한 지역, 여성 안심 구역, 청소년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심야 시간대에 순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한, 청량리 일대에서 금연 구역 계도 및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캠페인 등 기초 질서 확립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동인 동대문 경찰서 전농1동 파출소장은 "전농1동 파출소를 중심으로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가 모범적인 봉사 활동을 하고 있
(누리일보) 서울 중랑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사가정시장이 9월 19일(목)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뉴트로 사가정 야간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가정시장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중랑구청이 후원하며 (주)시장통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사가정시장 야간축제는 ‘뉴트로(New-tro)’를 핵심 콘셉트로, 전통시장의 매력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야시장 먹거리와 흥겨운 무대공연을 비롯해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과 추억을 남길 포토존, 그리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가정시장은 이번 야간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고, 상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 화합을 이끌어내는 문화관광형 축제 모델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최경식 사가정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음식문화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이 가진 따뜻한 정과 새로운 변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와 중랑구청의 후원, 그리고 (주)시장통의 협력 속에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
(누리일보) 2025년 트로트계를 뒤흔들 단 한 명의 스타를 꼽으라면 단연 진해성이다. KBS '트롯 전국체전' 우승과 MBN '현역가왕' 준우승이라는 화려한 경력으로 이미 실력을 입증한 그가, 이번에는 신곡 '니가니가'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 19일 미니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수록곡 중 하나였던 '니가니가'가 단 며칠 만에 음원 차트 1위로 급부상하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니가니가'는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그리고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히트곡 '울엄마'의 정원수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작사가 김선아가 노랫말을 쓴 이 곡은 진해성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과 만나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곡이 오디션 출신 가수의 신곡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징크스를 깨고 있다는 것이다. 가요계 관계자들 역시 "대형 히트곡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팬들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노래방 애창곡이 될 것 같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탁의 '주
(누리일보) 상업영화 "김~치!"(감독 박철현)의 시사회가 지난 8월 28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주연, 이재준, 김명국, 김성희, 김병순, 정미경, 유현지, 김상순, 정유나 김명희 김경태 황사무엘 이윤상 이재창 오안진 박채원 이성희 신영호 배우등과, 연기감수성 뛰어난 아역배우 박주원 차준희 강정민 뿐만 아니라 많은 영화 관계자와 초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철현 감독은 "‘우여곡절’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영화처럼 힘들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 열연해준 배우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진심으로 도와준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함과 영화가 끝나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에 스며드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 고 소회를 남겼다. 영화(시사회)가 끝나고 관객들은 감독의 말대로 가슴이 먹먹한 가족영화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박철현 감독(국제엔젤봉사단 명예위원)의 영화 "김~치!"는 세대와 계층 간 갈등·분열이 짙은 세상에서, 젊은 사진작가 민경(이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