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2월3일 오후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러시아대사를 외교부로 초치하여, 우리 정상 발언에 대한 최근 러 외교부 대변인의 언급에 대해 엄중 항의하였다. 정 차관보는 러측이 진실을 외면한 채 무조건적으로 북한을 감싸면서 일국 정상의 발언을 심히 무례한 언어로 비난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우며, 한러 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주의 깊게 들었으며, 이를 본국 정부에 즉시 보고하겠다고 하였다.
(누리일보) 외교부는 2월 2일 오후 송인창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국제협력대사(셰르파) 주재로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정상회의 준비 제1차 관계부처회의’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15개 실무그룹(WG)을 담당하는 17개 관계부처 및 1개 관계기관의 담당관이 참석*했다. 송 대사는 작년 뉴델리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정상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브라질 의장국 하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논의를 전망하면서 우리 정책 우선순위와 연계한 구체성과 발굴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송 대사는 올해 의장국 브라질이 의장국 수임기간 중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인 작업반(TF)과 추진계획(initiative) 관련 운영 계획을 소개하고, 주무 부처를 중심으로 한 유관 부처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각 부처 참석자들은 올해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의장국 브라질이 회람한 각 실무그룹(WG)별 의제 문서(issue note)를 중심으로 주요 쟁점 및 논의 동향을 공유하고, 올해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정상회의(11.18.(월
(누리일보) 조태열 장관은 2월 2일 25개 정부 관계부처, 유관단체 및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개최될 예정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조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전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실현에 있어 아프리카와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특히 최근 글로벌 사우스의 영향력 확대에 따라 아프리카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로서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가 진정성 있는 파트너로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장기적이고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조 장관은 금번 정상회의는 우리 정부 역대 최초의 아프리카 대상 정상회의인 만큼 최선을 다해 전 부처가 협업하여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무엇보다 협력 분야별로 성과사업을 구체화하고 부대행사를 충실히 준비해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금번 회의는 지난 10월 개최된 1차 회의에 이어 모든 정부 부처 및 지자체와 유관단체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누리일보) 박종석 외교부 극지협력대표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개최된 제18차 북극 프론티어(Arctic Frontiers) 회의에 참석하고, 동 계기 북극이사회 북극고위관료 의장(Senior Arctic Official Chair, SAOC) 주재 옵서버국 회의 및 캐나다 북극고위관료(Senior Arctic Official, SAO), 북극이사회 사무국장, 북극경제이사회 사무국장 등과 면담하여 북극 동향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작용과 반작용(Actions and Reactions)”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8차 북극 프론티어에서는 노르웨이 총리, 노르웨이 외교장관, 핀란드 외교장관, 미국 알래스카주 상원의원 등 주요 북극권 국가의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하여 현 국제 정세 하 북극 관련 정책 방향과 현안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또한, 북극 관련 △국제협력, △안보, △해운, △개발, △인공지능(AI) 등 5개 주요 세션 및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북극에서의 지정학과 기후변화 대응, 북극해 관련 정책·사업 기회 등 다양한 이슈들이 폭넓게 논의됐다. 북극 프론티어
(누리일보) 강인선 2차관은 호세 페르난데즈(Jose W. Fernandez) 미 국무부 경제차관과 1월31일 서울에서 '제8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 Senior Economic Dialogue)'를 공동 주재했다. 동 협의회는 강 차관의 취임 후 첫 공식 양자 협의이다. 금번 협의회는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Inflation Reduction Act)과 반도체과학법,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 조기경보시스템 협력 등 회복력있는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과 개발·인프라·기후를 아우르는 글로벌 이슈에 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우선 강 차관은 IRA와 반도체과학법의 이행과 관련하여 한미 양국이 긴밀하게 소통해왔음을 평가하고, 작년 12.1. 미측이 발표한 IRA 해외우려기관(FEOC : Foreign Entity of Concern) 잠정 가이던스 관련 우리 정부의견서를 바탕으로 우리 업계의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공급망 현실을 고려하는 합리적인 이행규정이 마련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강 차관은 우리 기업들이 투자를 통해 미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공급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설명하
(누리일보) 조태열 외교장관은 1월 30일'필립 골드버그(Philip S. Goldberg)'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북핵‧북한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차원의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지난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한미 간의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강화됐다고 평가하고, 올해에도 한미동맹의 발전 추세를 계속 이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올해가 한미일 정상회의 출범 3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작년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합의 사항을 바탕으로 한미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조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작년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우리 정상의 국빈 방미,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와 같은 역사적 성과들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골드버그 대사는 한일 관계 개선을 바탕으로 한 한미일 협력 강화는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결단 덕분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미일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조 장관과 골드버그 대사는 북한이 대화를 거부하면서 호전적
(누리일보) 행복청은 1월 26일 탄자니아 총리실을 방문하여 마잘리와 총리와 수도이전 및 도시건설 협력을 위한 양자면담을 하고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잘리와 총리는 이날 면담에서 도도마 신수도 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세계에서 손꼽히는 매력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행복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김형렬 청장은 탄자니아 공무원 초청연수,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소통망 운영 등 상호 우의증진과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이번 탄자니아 방문은 ’22년 10월 마잘리와 총리와 ’23년 9월 총리실 사무차관의 행복도시 방문 이후 마잘리와 총리의 초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에 걸친 일정에서 김형렬 청장은 탄자니아 총리와의 면담 및 양해각서 체결, 한‧탄 수도이전 협력 공동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양국의 우호관계를 다지고 한국 기업의 탄자니아 신수도이전 사업에의 참여 기회를 마련했다. 이 가운데 26일 행복청과 탄자니아 총리실이 공동으로 개최한 ‘한‧탄 수도이전 협력 공동세미나’에서 탄자니아 정부는
(누리일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월 26일 부이 타잉 썬(Bui Thanh Son) 베트남 외교장관과 취임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및 주요 지역·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썬 장관은 조 장관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하고, 베트남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인 한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양국 관계 발전과 역내 평화·번영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조 장관은 썬 장관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격상된 양국 관계에 걸맞게 정치·외교, 경제, 국방·안보·방산,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더욱 증진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올해 한-아세안 대화관계 35주년을 맞아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을 위해 대화조정국(간사 역할)인 베트남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양 장관은 양국이 작년 4차례의 정상급 교류를 실시하는 등 최고위급에서 긴밀히 소통하며 굳건한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올해 제1차'한-베 외교장관 대화'개최(썬 장관 방한)를 포함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전략적 소통을 계속 강화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누리일보) 조태열 외교장관은 1월 26일 방한 중인 '조 윌슨(Joe Wilson)' 미 연방 하원의원(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의원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 북한·북핵 문제, 역내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지난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안보, 경제, 첨단기술, 인적교류 등 모든 분야에서 대폭 강화됐다고 평가하고, 양국 간 긴밀한 협력하에 한미동맹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조 장관은 2024 국방수권법(NDAA)에 ‘워싱턴 선언’ 평가가 포함되는 등 미 의회 차원에서 한미동맹에 대한 강력한 지지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는 데 사의를 표했다. 아울러, ‘워싱턴 선언’에 따라 한미 양국이 핵협의그룹(NCG)을 중심으로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한 범정부적 협력을 긴밀히 진행 중이라고 하고, 미 의회 내 대표적인 외교, 군사 전문가이자 한미동맹의 오랜 지지자인 Wilson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 또한 조 장관은 지난해 8월 역사적인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를 통해 한미일 협력의 새 시대가 열렸다고 하고, 동 회의 후속 조치들을
(누리일보)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유럽연합(EU)측의 초청으로 1월 23일 벨기에 브뤼셀 소재 EU 본부를 방문, EU 27개 회원국의 대사급 협의체인 정치안보위원회(PSC)에 참석하여 북한의 핵ㆍ미사일 및 사이버 위협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김 본부장은 러북 무기거래 및 군사기술 협력은 명백한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인태 지역과 유럽의 안보가 불가분의 관계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또한,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장에 무기를 공급하여 유럽의 안보를 위협하는 동시에, 우리를 ‘주적’으로 규정하고 핵 선제공격과 영토 점령까지 운운하면서 우리에 대한 위협의 수위도 높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EU측이 북한인권 문제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한-EU가 긴밀히 공조하여 한반도와 유럽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북한의 불법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해나가자고 했다. 특히,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단념시키기 위해 핵·미사일 개발 자금줄을 적극 차단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해킹, IT 인력 파견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 대응에 양측이 긴밀
(누리일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월 23일 가미카와 요코(上川 陽子) 일본 외무대신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하고, 한일관계, 지역ㆍ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가미카와 대신은 조 장관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고, 이시카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한국 정부의 인도적 지원 제공에 사의를 표했다. 조 장관은 가미카와 대신의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이시카와 지진으로 인한 피해에 다시 한번 위로를 표명했다. 양 장관은 한일관계가 작년 7차례의 정상회담 및 6차례의 외교장관회담 등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가 정상화된 것을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 관계 개선 흐름을 강화하기 위해 양 장관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양 장관은 북한이 호전적 언사와 도발로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러북간 불법 군사협력이 계속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한일, 한미일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을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 장관은 엄중한 국제정세 하에 지역ㆍ글로벌 현안 관련 양국간 협력 필요성이
(누리일보) 이준일 북핵외교기획단장은 1월 18일 방한 중인 Liesyl Franz 미국 국무부 국제 사이버안보 부차관보를 면담하고, 북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간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북한이 해킹 등 사이버 수단을 활용하여 암호화폐 절취 및 자금세탁, 방산 기술‧민감정보 탈취 등 불법 행위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는 사이버공간의 안정을 위협할 뿐 아니라,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기여함으로써 전세계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 단장은 그간 한미가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실무그룹을 통해 북한의 불법 자금원 차단에 실질적 성과를 거둬 온 것을 평가하고, 국제사회 및 민간 가상자산 사업자, IT 기업 등의 경각심 제고 및 주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견인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한미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공동으로 사이버 분야 대북 독자제재를 발표한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불법 사이버 활동 및 자금세탁에 관여한 개인‧단체에 대한 공동 제재를 적극 검토해 나가자고 했다. Franz 부차관보는 미 정부가 가상자산 탈취 등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 차단에 우선
(누리일보) 아세안 트로이카 3개국을 순방 중인 정병원 차관보는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파할라 누그라하 만수리(Pahala Nugraha Mansury) 외교차관, △시드아르토 수르요디푸로(Sidarto R.Suryodipuro) 외교부 아세안협력총국장(아세안 고위관리회의(SOM) 대표) △에카팝 판타윙(Ekkaphab Phanthavong) 아세안사무국 사무차장과 면담을 갖고, 한-아세안'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 수립 준비 및 한-인도네시아 양자간 주요 현안에 관해 협의를 가졌다. 정 차관보는 1월 17일 파할라 인도네시아 외교차관과 만나 한-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강화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 특히 정차관보는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 사업(KF-21/IF-X)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인도네시아 내 전기차-배터리 생태계 구축 사업에 참여 중인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파할라 외교차관은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 사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한국기업들이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에 기
(누리일보) 제5차 한-포르투갈 문화공동위가 1월 16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되어, 언어⦁문화, 교육, 과학⦁기술, 스포츠, 청소년, 미디어 등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은 그간 진행되어온 협력 현황을 평가하고, △학생교류 등 교육분야 협력 △박물관⦁미술관간 교류 △출판⦁번역분야 협력 △스포츠분야 협력 등 구체영역별 상호 협력 강화 방안과 양측 관심 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2024-27 문화교류 시행계획서'에 서명했다. [2024-2027 한-포 문화교류시행계획서 주요내용] - (언어•문화) 미술, 언어, 문학, 영화 분야 상호 협력 촉진과 관련 기관간 협업 지원 - (교육) 상호 이해를 위한 정보교환, 교육 훈련기관간 협업 및 장학생 초청, 학생 교류 등 인적 교류 증진을 위한 협력 촉진 - (과학•기술) 인적 교류 촉진 및 협력 활동 개발을 위한 노력 증진 - (스포츠) 양국에서 열리는 주요 스포츠 행사 참가 등 전반적인 협력 강화 - (청소년) 청소년 정책 이해 증진을 위한 교류 촉진 - (미디어) 방송
(누리일보) 산업통상자원부와 프랑스 경제재정부는 1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제8차 한-불 신산업 기술협력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첨단기술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동 포럼은 양국의 공동 연구개발(R&D) 성과를 공유하고 양국 산학연 간 협력과제 발굴 및 글로벌 파트너를 탐색하는 자리로, 2014년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경제부 장관 재직시 시작되어 올해로 8회차를 맞이했다. 그간 양국 정부는 한-불 신산업 포럼을 통해 발굴된 양국 산학연의 기술협력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자율주행, 디지털 헬스케어, 디지털 전환 등 8대 분야 18개 과제에 총 430억 원을 공동으로 지원해왔다. 이번 포럼에는 산업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과 프랑스 경제재정부 또마 꾸르브(Thomas Courbe) 기업총국장을 비롯하여 양국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전 협력세션에는 주제연설, 공동 연구개발(R&D) 프로그램 및 우수사례 소개, 양국 혁신기업 아이디어 피칭 등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포럼에 참석한 프랑스 기업 80개社, 한국기업 25개社 간의 1:1 기술상담회가 열렸다.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축사에서 “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세계적인 스포츠 미디어그룹 Sporting News Holdings(TSN 회장 존글리셔)는 글로벌 스포츠 뉴스 콘텐츠 공급사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의 한국 공식 사업을 TSN KOREA(회장 김용두)를 통하여 오는 7월부터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SN은 세계 탑 스포츠전문 뉴스언론인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를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스포팅뉴스는 미국에서 1886년 스포츠 전문 매거진으로 시작하여 스포츠 일간지로 발행됐다가 현재는 스포츠 온라인뉴스 서비스와 스포츠 데이터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세계 10개국에 공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전세계 월 5천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전문 뉴스매체이다. TSN은 NBA(프로농구리그), NFL(미식축구리그), MLB(야구리그),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F1(레이싱스포츠), MMA(격투기스포츠), UFC(격투기스포츠), FIFA(축구리그)등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인기 스포츠인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복싱,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데이터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