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2일 시립근로복지관 운동장에서 ‘2024 광명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도의원, 광명시장애인체육회 김포중 수석부회장과 장애인체육회 임원, 관내 8개 장애인협회 회원과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자원봉사단 ‘윈윈’서포터즈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한마음체육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명랑운동회와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시장 등 내외빈과 장애인 선수들은 운동회에 참여해 게임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장애인이 건강하게 체육 활동할 시간을 늘리는 것 자체가 곧 복지이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광명시의 노력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경기에 참여한 장미숙 씨는 “화창한 봄날 넓은 운동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우리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광명시장애인체육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2일 고천체육공원에서 ‘2024 의왕시장배 경기도 장애인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이소영국회의원, 장경인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와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14개 시군, 20개 팀 총 2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연습해 온 기량을 맘껏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용인시 1등, 의왕시 2등, 부천시가 3등을 수상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참여한 모든 선수들이 그간 갈고 닦아온 기량을 후회 없이 펼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차별받지 않고 일상에서 마음껏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티즌FC 산하 U12 유소년팀이 지난 3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24 꿈나무 축구대회’ 초등부 희망그룹에서 3위를 차지했다. 경기도꿈나무대회는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축구협회·광주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초등‧중등‧고등부 선수들이 참여하는 전국 단일대회로는 최대 규모의 축구대회다. 서정현 감독이 이끄는 평택시티즌FC U12팀은 예선전에서 대회 준우승팀인 SC주니어(5-2 승), 안양AFA(3-0 승), 송탄유소년(3-2 승)을 연파하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16강전에서 부천UTD를 2대1로 이겼고 8강전에서는 SDFC를 만나 1:1 동점을 이뤄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30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신정FC(고양시)를 상대로 전반전을 1대0으로 끝낸 유소년팀은 후반에 골을 넣으며 1점을 만회했으나 후반에 2골을 더 허용하며 1대3으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최종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으로 우리시를 빛내고 있는 평택시티즌FC 유소년팀 감독님과 선수들에게 감사
(누리일보)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이전 후보지 선정이 진행 중인 가운데 유독 빙상의 도시 동두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조건에서 매우 뛰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체육회의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이전 공모에 동두천시를 비롯한 7곳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이중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의 뜨거운 열망과 차별화된 운영 비전이 가장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몇 가지 강점과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첫째, 교통의 편리성이다. 전철 1호선 동두천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스케이트장 건립 부지가 있다. 향후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에서 동두천까지 30분으로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또한 공모를 신청한 지자체 중 유일하게 교통 체증이 없어 매력적이다. 둘째, 천혜의 자연환경과 운동 조건이다. 동두천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대기오염 청정지역이며, 기온 또한 전국 평균보다 1.5℃ 이상 낮다. 지형상으로도 표고가 높아 선수들의 훈련과 기록 향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부지의 확장성이다. 동두천시에서 제시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부지는
(누리일보) 고양시청 역도팀 박혜정과 박주효가 파리올림픽 출전 티켓을 확보하며 세계적인 꿈의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됐다.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한 마지막대회에서 고양시 역도팀이 세계 강호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값진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박주효 선수는 4일 태국 푸껫에서 열린 2024 IWF월드컵역도대회에서 인상105kg, 용상195kg을 들어 올리며 합계345kg으로 용상3위에 랭크, 합계 5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박혜정 선수는 10일 2024 IWF월드컵여자 87kg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30kg, 용상166kg을 들어 올리며 합계296kg으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3개 부문에서 모두 은메달을 따내 올림픽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박주효 선수와 박혜정 선수의 파리올림픽 출전으로 고양시 역도팀의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었다”며 “두 선수의 활약을 응원하며, 고양시 역도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11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파주에서 열리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파주시장과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장의 격려사, 파주시의장 축사 후, 자원봉사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이 진행되어 역량 강화의 시간도 가졌다. 자원봉사자 격려를 위해 직접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과의 든든한 동행이 시작됐다”라며, “파주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경기도민께, 좋은 추억만을 남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교육을 마친 자원봉사자들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안내 ▲경기 지원 ▲환경 정리 ▲주차 안내 등 경기장 곳곳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명시청 검도팀이 6일부터 9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금2, 은3 등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실업 검도팀의 강호임을 입증했다.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로 전국 17개 실업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광명시청 검도팀은 단체전 은메달을 비롯해 개인전에서 3단부 권오규와 4단부 김준호 선수가 금메달을, 6단부 방지훈과 통합부 김상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광명시청 검도팀은 단체전 8강에서 울산체육회, 준결승에서 달서구청을 각각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용인시청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2대3으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대학 졸업 후 올해 입단한 권오규 선수가 결승에 올라 청주시청 홍기한 선수를 연장전에서 머리치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라 앞으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4단부 김준호 선수 역시 결승전에서 용인시청 장예찬 선수를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로 이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정병구 광명시청 검도팀 감독은 “광명시청의 아낌없는 지원과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누리일보) 군포시는 지난 4월 8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군포시체육회 주최로 ‘2024년 제27회 군포시장배 초·중 꿈나무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초등학교 16개교(관내 14개, 의왕 2개), 관내 중학교 7개교 등 총 23개교 343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초등학교 3, 4, 5, 6학년과 중학교 1, 2, 3학년 학생이 참여한 본 대회에서 단체 초등부 부문에서 1위는 금정초등학교, 2위는 둔전초등학교, 3위는 양정초등학교가 입상했고, 단체 중등부 부문에서 1위는 당정중학교, 2위는 산본중학교, 3위는 수리중학교가 입상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 연습한 훌륭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됐다”라며 “정정당당한 승부, 상호존중과 배려를 배우는 품격 있는 대회였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의 연계를 통해 초·중학교 육상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것은 물론 한국 육상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 대회의 수상자들은 향후 치러질 대회 등 남은 일정에 맞춰 한층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누리일보) 2023~2024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을 차지한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13일 오후 2시 화성행궁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팬페스타를 연다. 수원시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날 팬페스타는 통합우승의 기쁨을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나누는 자리다. 행사는 화성어차 카퍼레이드, 선수단 소개, 우승 트로피 봉납, 이재준 수원시장 축사, 수원시립합창단·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응원단 축하공연, 팬사인회, 포토타임 등으로 진행된다. 화성어차 카퍼레이드는 연무대에서 출발해 장안문, 화서문, 행궁광장으로 이어진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흥국생명과 챔피언결정전에서 3승 무패로 승리하며 13년 만에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결정전 세 경기 모두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에 연고를 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우승을 해 자랑스럽고 감회가 남다르다”며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준 선수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9일 정오 관내 식당에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영 감독과 전태병, 문성혜, 윤지유, 안미현 선수가 참석했다. 신 시장은 “장애인탁구팀은 2020년 창단된 이래 각종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성남시와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민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있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파리 패럴림픽,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올해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은 2023년 각종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금메달 32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17개를 수상한 바 있다.
(누리일보) K3리그 신생팀으로 혹독한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여주FC가 4경기 만에 연패의 늪에서 탈출, 축구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겼다. 여주FC는 지난 6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로 원정경기를 떠나, 지난해 K3리그 8위 춘천시민축구단과 격돌, 전반 17분 춘천 수비수 실책으로 얻어낸 자책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선취골로 분위기를 끌어 올린 여주FC는 강한 압박 수비와 빠른 역습으로 추가골을 노렸고, 춘천 역시 만회골을 위해 선수를 교체투입하는 등 변화를 구사했지만, 양팀에선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으면서 여주FC가 1대0 승리를 거뒀다. 경기장을 찾은 여주FC 김영기 단장은 “고생했다. 잘했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김 단장은 “리그 초반에는 강팀들과 만나면서 힘든 경기를 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오늘 경기에서 많은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다. 앞으로 더 멋진경기로 여주시민과 팬들의 응원과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첫승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FC는 오는 14일 오후 3시 홈경기장(여주종합운동장)에서 올 시즌 4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경주한수원FC와 격돌한
(누리일보) 안성시민축구단이 다가오는 4월 14일, K6 경기도 디비전 리그에 출전한다. 4월 14일 일요일 오전 10시, 안성시 대덕면의 안성맞춤 C구장(신두만곡로 262-49)에서 용인시굿데이FC를 상대로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두 번째 경기는 안성맞춤 B구장에서 5월 19일(일)에 열릴 예정이다. 2024 경기도 K6리그는 24개 팀으로 운영되며, 4개 권역별 6개 팀이 리그를 진행한 후 최종 1위 팀이 K5리그로 승격할 예정이다. 안성시민축구단은 용인시굿데이FC, 오산시돌풍FC, 오산시하나FC, 성남시라바FC, 용인시레는FC와 함께 D권역으로 편성됐다. 안성시민축구단 김승호 감독은 “많은 도움을 주신 안성시와 시민분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K6리그 우승과 K5리그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4월 8일 2023~2024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을 격려하고 신규단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시청 빙상팀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된 2023~2024시즌에 각종 국내외 대회에 출전, 7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빙상여제 김민선이 ISU 세계 스피드 종목별 선수권대회 및 세계 스피드 스프린트‧올라운드 선수권대회 500m에서 생애 첫 은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내년 하얼빈에서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에서의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중장거리 간판 정재원도 ISU 월드컵 4~6차전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ISU 월드컵 매스스타트 부문 종합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국가대표가 아닌 선수들 위주로 출전한 국내대회에서도 시청 빙상팀은 금메달 26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1개 등 총 5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특히 전국동계체전에서는 김민선, 정재원, 박성현이 한 팀으로 출전한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금메달 7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해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
(누리일보) 김포시는 8일 솔터체육공원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작년 하반기 파크골프장 추가조성 발표 후 사업에 실질적인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세부 계획으로는 마산동 642-13 및 장기동 1888-12 부지에 초급자가 이용할 수 있는 평지형, 그리고 상급자가 이용할 수 있는 산지형으로 구분 조성하여 남녀노소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야외 생활스포츠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실시설계 과정에서 파크골프협회 간담회를 통해 실수요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 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최근 파크골프 열풍이 뜨겁지만 김포시는 열악한 환경의 파크골프장(9홀) 1개소만을 운영중에 있으나, 향후 쾌적한 야외활동 환경을 제공하고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시설인 파크골프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현재 양촌읍 학운리에 양촌파크골프장을 운영중에 있으며,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 등 파크골프장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누리일보) 안양시 연고구단인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2023-24시즌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플레이오프 파이널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통합 우승’을 이뤘다. 8일 안양시에 따르면,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안양은 지난 6일 안양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파이널 4차전에서 일본 홋카이도 레드이글스를 상대로 5대1로 승리를 거두며 3승 1패로 아시아 리그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우승, 통산 8번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많은 시민의 함성으로 가득 메운 경기장에서 함께 응원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2년 연속 영광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최선을 다해 안양을 빛내준 선수들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