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역동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송정119안전센터와 함께하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학생들이 화재 대피 방법을 알고 행동요령을 익혀 재난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계획됐다. 역동초등학교 학생들은 훈련 매뉴얼에 따라 사전교육을 받고 실제로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아동과 교직원은 연막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자 화재발생경고, 비상벨 작동, 119신고 그리고 재난대피 방송에 따라 문을 열고 대피로를 확보한 후 마스크와 물티슈 등으로 입을 막고 운동장으로 신속히 대피했다. 운동장으로 대피한 후에 송정 119안전센터 소방관들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로 불을 끄는 활동과 학교 선생님이 교내소화전을 활용하여 불을 끄는 훈련을 체험했다. 김미영 교장은 “소방재난안전 합동소방훈련을 통하여 학생들 모두가 안전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갖고 주의함으로써 학생들 모두가 자신의 소중한 몸을 안전하게 지켜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벌초등학교(교장 이신영)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신나는 탐구, 즐거운 과학 세상’이라는 주제로 학년별로 과학체험주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과학체험주간 행사는 다가오는 미래 과학 트랜드를 탐구하고 창의적 탐구력을 함양시키며 이를 통해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벌초는 학년의 수준에 따라 흥미와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주제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학생들의 경쟁보다는 발달 수준에 맞게 프로그램을 편성함으로써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저학년은 무지개 팽이 만들기, 우주선 만들기, 에어글라이더 날리기, 곤충 만들기, 고무 동력 수레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생물의 구조와 에너지, 탄성과 고무 동력 수레의 작동 원리를 탐구한다. 고학년은 무게중심의 원리를 탐구하는 외줄타기 만들기, 기계장치의 작동원리를 탐구하는 오토마타 만들기, 작용․반작용의 원리와 자석의 척력을 탐구하는 자동차 만들기 활동을 체험한다. 또한, 태양계 행성 팔찌 만들기,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 에어로켓 만들어 날리기 활동을 통해 과학적 기량을 향상시킬 것으
(누리일보) 하남시 소재 미담유치원(원장 김유정)에서는 만 5세 유아 대상으로 매월 ‘어린이 골프’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야외 레저 활동 증가로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유아들 또한 자연스럽게 골프를 접하는 추세인 가운데, 정기 골프 교습을 교육과정에 포함해 눈길을 끈다. 미담유치원 골프 수업은 놀이를 통해서 유아들의 흥미를 유도하며, 스윙 자세와 골프 규칙, 골프클럽 탐색 등 골프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유아 골프는 전신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켜 신체 발달 촉진에 도움을 주고, 성장기 자세 교정과 균형감각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유아들이 스스로 방향과 힘의 강약을 조절하며 자기통제력과 인내를 배우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써도 교육적 의의가 있다. 김유정 원장은 “놀이를 통한 골프 수업을 통해 유아들이 차근차근 배우고 즐기며 성취감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건강한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돕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유아 중심의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가납초등학교(교장 이란희)는 17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큰키나무’버스 성교육을 실시했다. 큰키나무는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이동형 성교육 버스로 교육은‘사춘기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성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학생들은 성교육 교실로 변한 45인승 버스 안에서 다양한 교구를 통해 사춘기 신체의 변화와 마음의 변화를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으로 인식하게 됐다.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은 소년기의 이성 교제, 이상형, 스킨십 기준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십대들이 데이트할 때 가능한 스킨십을 알아보고, 올바른 성(性)적 소통을 위해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의사전달이 중요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요즘 몸에 변화가 생기고 이성 친구를 좋아하는 게 부끄러웠는데 친구들도 비슷한 변화를 겪고 있고 이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게 되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라며 “이성 친구도 사귀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동의와 거절을 정확하게 알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19일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에 따른 관심군 학생 선별 및 전문기관 연계 지원을 위해 학생 정신 건강관리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선별검사 및 사후관리 등 학생 정신 건강서비스 지원에 관한 사항 협의를 목적으로 안성교육지원청, Wee센터,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성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 담당자로 구성됐다. 당일 협의회에서는 △2024학년도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 운영 추진체계 △전년도 검사 통계자료 공유 △관심군 2차 연계 운영 방안 등을 협의했다. 본 검사는 학생 정서·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성격특성을 파악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며 초등학생 1, 4학년, 중·고등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4월에 1차 선별검사가 진행된다. 1차 검사와 학교 상담 결과 선별된 관심군 학생에 대해서는 학교 내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2차 전문기관(Wee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연계로 지속적인 관리에 들어간다. 심상해 교육장은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가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학교생활 적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누리일보) 안성 양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다가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식개선교육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로 44번째인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즐거운 풍선 쇼와 함께 장애 인식개선 복화술 인형극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진초 병설 유치원 유아들은 ‘친구야! 같이 놀자’ 공연을 통해 장애 감수성을 키웠으며, 사전활동으로 서로 생김새와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를 주제로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이종문 원장은 "이 교육이 유아들의 장애 감수성을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추후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하여 아이들이 다름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사후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다름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미래지향적 가치관을 키우고 함께 놀이하는 통합교육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경찰서 및 안성시청과 함께 4월 18일 안성맞춤랜드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 대상은 최근 2년간 안점점검을 미시행한 공사립 유치원 및 초등학교 10대 차량과 학원에서 운영되는 신규 등록 차량 3대로 총 13대의 차량이 한 공간에 모여 안전 점검표 기준에 따른 점검을 받았다.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점검항목은 통학버스 신고 확인, 어린이 통학버스 규격 확인, 동승보호자 탑승 여부, 안전 운행기록, 도로교통공단 실시하는 운전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으로 점검 사항에 대하여 각 관계기관 담당자가 시행했다. 특히,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기준 개별항목 점검 목록을 활용하여 통학버스가 가져야 할 기본 규격 및 성능에 대해서도 한층 더 정확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어린이 통학차 사고 피해를 제로화하기 위해서 통학 차량 운전자에게 어린이 통학 운송에 대한 책임감을 한 번 더 환기하여 학생 안전에 더욱더 힘쓸 것을 강조했다.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어린이 통학버스 이용이 많은 안성에서 언제나 믿고 탈 수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19일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2020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매년 연 2회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성남시청과 합동으로 통학버스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유치원과 외국인학교의 총 14대의 통학버스이며,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동승보호자 탑승 여부, 운영자 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자동차안전단속원과 교통관리계 경찰관이 직접 조사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운영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며 통학버스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항공대학교에서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갤럭시 항공학교가 비행시뮬레이터 실습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 항공학교 수업을 담당하는 항공대 안재모 교수는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는 비행, 교통관제 시뮬레이터 실습으로 조종사와 항공교통관제사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다. 고양시 학생들의 진로 개척을 위해 갤럭시 항공학교 프로그램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의 비행·항공교통관제 프로그램은 4월 2일 개교한 이래 3시간씩 6주간 운영되어 5월 17일에 종료된다.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는 7월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비행·항공교통관제 ▲드론 기본, 심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시의 특화된 항공, 드론 관련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18일 궁평초등학교 강당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연천 장애인 생활 자립센터의 지원으로 전교생 대상‘장애 인식 개선’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장애의 종류를 알아보고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 및 차별, 장애인이 우리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해야 하는 이웃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궁평초등학교(교장 장영희)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장애 이해 교육을 통해 궁평초등학교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을 함양하고 나와 다른 사람을 편견 없이 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연천군에 소재한 상리초등학교(교장 윤남희)는 과학의 달을 맞아 4월 18일, 4~6학년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즐거운 상상!’ 융합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초등컴퓨팅교사협회에서 제공한 차량이 학교를 방문하여 차량에 준비된 체험교구(레고 스파이크 에센셜·프라임 등)를 활용하여 언플러그드 활동 및 나만의 레고 마을을 설계하고 코딩 프로그램을 통해 작동하는 등의 활동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 모두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보이며 활동에 참여했다. 상리초등학교 학생들은 활동을 끝마친 뒤 “레고를 직접 조립하여 나만의 레고 마을을 설계하는 것들이 재미있었고, 실제로 프로그램을 코딩하고 직접 움직이면서 신기함을 느꼈다.”, “레고와 코딩 모두 평소에 관심이 잘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과학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김재영 교사는 “융합과학체험 프로그램과 같은 탐구 체험 중심의 융합과학교육의 기회 확대를 통해 상리 어린이들이 SW·AI에 대한 이해도 및 활용도의 신장으로 미래 인재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4월 18일‘2024년 지방공무원 멘토-멘티 결연식’을 실시했다. 결연식은 올해 임용된 신규 지방공무원 12명과 직무역량과 경험을 겸비한 멘토 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멘토와 멘티 간의 선서를 통해 신규 공직자들이 조직 문화에 적응하고,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멘토와 멘티 간의 동반자 관계를 강조하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멘토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넘어서, 멘티들에게 동기부여와 열정을 전달하며, 조직 내에서의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숭의전, 당포성, 한탄강댐 물문화관, 재인폭포 등을 견학하면서 연천 지역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행정체제 기반을 조성하고, 멘토-멘티 간 소통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신규 공무원들은 “연천의 지리적 특성과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선·후배 간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연천 지역 특색에 맞는 미래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누리일보) 조종초등학교(교장 윤종옥)에서는 4월 14~16일(3일간) 용인특례시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4 교육감기 육상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에 5학년 동O, 최O아, 6학년 김O호 학생이 출전했다. 이 중 5학년의 동O 학생은 작년부터 우수한 기록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대회 남자초등부 5학년 2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내내 큰 이목을 끌었다. 200m 예선 4조에서 31초 46의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행을 확정지은 동O는 결승전에서 29초 82의 기록으로 30초 벽을 허물며 30초대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한편 가평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23명의 육상 꿈나무들을 출전시켰고 이중 가평중학교 3학년 김O아 선수가 800m와 1,500m에서 1위, 가평초등학교 6학년 오O유 선수도 8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종초 동O는 육상부 선수로 활동하지 않음에도 개인 선수로서 유일하게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조종초등학교 윤종옥 교장은 “경기도에서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는 자리에 우
(누리일보)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4월 17일, 50년의 역사를 간직한 학교명 변경을 위해“학교명 변경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및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학교명 변경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로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경기도교육청), 김지영 학부모회장, 조경서 총동문회장, 김영혁 학생회장 등이 참석하여 교명변경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 의정부공고는 1943년 의정부농업고등학교로 설립되어, 1961년 의정부실업고등학교, 1964년 의정부종합고등학교, 1974년 의정부공업고등학교 등 총 3회에 걸쳐 학교명을 변경했으며, 의정부공업고등학교의 명칭은 현재까지 50년간 사용되어왔다. 의정부공고 학교명 변경의 이유로 ▲산업변화와 삶의 방식 전환에 따른 직업교육 위축 ▲경기북부지역 학생수 감소에 따른 학교규모 축소, ▲전통적 학과에 대한 부정적 인지도 확산, ▲노후된 실습교육 환경 등으로 70~80년대 산업화와 함께 유지됐던 학교명을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도록 변경하는 것에 대해 참석자들의 공감대와 지지를 받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의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3층 제4회의실에서 신규 지방공무원 16명 및 선배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지방공무원 멘토링은 담당멘토 및 직무멘토 역할을 하는 선배 공무원이 신규공무원과 소통하여 지역 및 소속 기관(학교)에 빠르게 적응하고 업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역할을 한다. 2024년부터 멘토 인력풀을 신설 운영하여, 신규공무원의 발령 시기와 관계없이 발령 후 1년간 담당업무 경험이 있는 멘토를 매칭하여 지원하게 된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멘토링 운영 안내와 함께 멘토-멘티 간 조별 미팅 시간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금숙 교육장은“2024년 신규공무원들이 멘토와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 역량을 키워가고, 이를 발판으로 동두천양주 교육행정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