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미녀와 순정남’의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 측은 14일(오늘) 웃음 가득한 15인 단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 본 방송을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불을 지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시청률 50%에 육박한 ‘하나뿐인 내편’으로 KBS 주말드라마 흥행을 이끈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을 비롯해 지현우(고필승 역), 차화연(백미자 역), 박상원(공진택 역), 이일화(장수연 역), 정재순(공대숙 역), 임예진(소금자 역), 이두일(고현철 역), 윤유선(김선영 역), 김혜선(홍애교 역), 고윤(공진단 역), 이영은(고명동 역), 양대혁(박도식 역), 이
(누리일보) 신인 배우 전사라가 ‘피라미드 게임’에서 ‘최 선생’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전사라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속 ‘최 선생’ 역할로 출연하여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가 모두 섞여버린 그곳에서 점점 더 폭력에 빠져드는 학생들의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전사라는 ‘피라미드 게임’ 2화에서 최 선생 역할을 연기하며 주변 선배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본인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나갔다. 그녀는 전형적인 선생님 캐릭터에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줬고,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신인답지 않은 모습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전사라는 “다양한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로 출연해 오래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사라는 웹드라마 ‘WHY R U? (와이알유?)’, ‘원스어게인’에 출연해 신선한 연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는 등 자신의 무궁무진한 역량을 다져왔다. 그녀가 앞으로 좋은 배우로
(누리일보)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이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인생 암흑기 속 서로가 서로에게 빛을 비추며 거듭되는 불행과 위기에도 행복을 심폐 소생해 나가는 중이다. 두 사람의 평범한 일상을 무너뜨린 슬럼프와 번아웃, 이제는 그리 특별하게 느껴지지도 않는 이 ‘마음의 병’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리고 시청자들은 나 혹은 주변 사람과 별반 다를 것 없는 그들을 응원하기도, 때로는 그들에게 위로받기도 하며 함께 웃고 울고 설렜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과몰입을 유발한 ‘닥터슬럼프’의 중심에는 박신혜, 박형식이 있었다. 11년 만에 재회한 두 배우는 완벽한 연기 호흡과 눈부신 케미스트리로 연일 호평을 이끌었다. 이에 박신혜, 박형식은 종영을 앞두고 아쉽고도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먼저 박신혜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갔다. 많은 분들이 하늘과 정우에게 공감해 주시고,
(누리일보)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서은수가 운명적 인연을 예고한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4일, 옛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이혜주(서은수 분)의 스페셜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야만과 낭만이 공존했던 그때 그 시절, 두 사람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박영한을 필두로 모인 형사 4인방의 팀플레이가 가슴을
(누리일보) ‘7인의 부활’ 악의 공동체를 뒤흔들 새로운 단죄자가 등판한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4일 카리스마 폭발하는 ‘편성 ID’ 영상을 공개, ‘퀸순옥 유니버스’의 강렬한 부활을 알렸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가 무엇일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쏠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편성 ID 영상은 “니들 중에 메두사가 있어. 누구야? 메두사가”라는 매튜 리의 날 선 분노로 시작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앞서 민도혁에게 접근해 비밀공조를 지시하는 ‘메두사’의 실루엣이 공개돼 궁금증
(누리일보) MBC ‘원더풀 월드’가 명품 연기 조합과 끝을 알 수 없는 파격적 전개로 콘텐츠 랭킹 1위에 등극, IMDb 평점 9.0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흥행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이름만으로도 연기 보증 수표가 되는 배우들의 명품 열연과 속도감 있는 충격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방송 2주만에 3회 기준 최고 시청률 9.2%(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 MBC 4연타 흥행 열풍의 쾌조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원더풀 월드’의 인기는 OTT에서도 폭발적인 화력을 보였다. 먼저 국내 모든 OTT 플랫폼의 콘텐츠 순위를 집계하는 키노라이츠에서 3월 12일 기준 ‘원더풀 월드’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OTT 플랫폼 ‘디즈니+’와 ‘웨이브’ 내 쟁쟁한 경쟁 작들을 모두 제치고 2주 연속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흥행을 이어갔다. 이에 더해 K-콘텐츠
(누리일보) ‘미녀와 순정남’만의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종합 예고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미녀와 순정남’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주말드라마 흥행을 이끌었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올해 상반기 주말 저녁을 책임질 화제작으로 급부상했다. 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의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13일)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에는 유년 시절 인연을 예고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의 심상치 않은 서사가 담겨 있다. 어린 도라(이설아 분)는 어린 대충(훗날 필승 역 문성현 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지만, 그녀의 고백을 받아줄 수 없는 상황인 대충은 거절 의사를 내비친 뒤 “너가 스무 살 되면 그때 다시 얘기하자”라는 말로 다독인다. 대충의 말에
(누리일보) ‘닥터슬럼프’가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3일,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하드털이’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바쁘고 지친 일상에 쉼표 같은 힐링을 안겨준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민경민(오동민 분)의 죽음 이후 남하늘(박신혜 분), 여정우(박형식 분)의 일상은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았다. 남하늘은 몸담고 있던 마취과로부터 전임 교수 제안을 받으며 원래의 제자리를 찾아갔고, 여정우는 민경민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이 뒤엉킨 복잡한 감정을 서서히 추슬러 갔다. 그리고 여정우는 남하늘에게 “너랑 같이 있으려고 내가 아주 큰 결심을 했어”라며 깜짝 청혼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다시 새로운 행복을 꿈꾸는 ‘우늘커플’의 앞날을 더욱 궁금해지게 만들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과 여정우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통해 주말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가장
(누리일보) 오늘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태양은 없다'가 개봉을 기념해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의 케미가 돋보이는 ‘자유’, ‘갈등’ 2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개봉 주 CGV 필름마크, 포스터 등 다양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제작/배급: 싸이더스 | 감독: 김성수 | 출연: 정우성, 이정재]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처음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태양은 없다'가 바로 오늘 극장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영화 '태양은 없다'는 인생 밑바닥에서 끊임없이 내일을 꿈꾸는 패기 넘치는 20대 청춘들의 좌절과 희망을 그린 영화. 최근 '서울의 봄'을 통해 천만 감독으로 등극한 김성수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정우성과는 '비트'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 한 작품이기도 하다.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포스터 2종은 한국 영화 ‘버디 무비’의 시초격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의 명성에 걸맞게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의 남다른 케미의 다양한 순간들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자유’ 포스터는 잠수교 아래에서 자유롭게 바람을 만끽하고 있는
(누리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멜로 추적 스릴러 장르의 거대한 포문을 열었다. 오는 18일(월) 밤 10시 1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 윤제문이 극적 몰입감을 정점으로 이끌 예정으로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늘(12일)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엔 살인사건에 연루된 서정원(김하늘 분)과 담당 형사 김태헌(연우진 분), 정원의 남편 설우재(장승조 분) 그리고 국회의원 모형택(윤제문 분)이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은 오프닝부터 시선을 압도한다. 자신의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진행하며 현장을 발로 뛰는 기자 정원의 모습이 이어진다. 이후 정원은 제보를 받아 어딘가를 향했다가 시신을 발견하게 된다. “진실을 쫓는 기자”, “살인사건의 용의자 되다”라는 메시지가 연이어 나타난 뒤 끔찍한 현장에 충격을 받아 공포에 질린 정원의 모습이 보인다. 이후 손에 피를 가득 묻힌 채 떨고 있는 정원에게
(누리일보) 2004년 '미치고 싶을 때'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수상한 파티 아킨 감독이 연출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실화 영화 '라인골드'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짓고 드라마틱한 한 남자의 여정이 궁금해지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주연: 에밀리오 자크라야 / 감독: 파티 아킨/ 수입: ㈜ 영화공간 / 배급: 와이드릴리즈㈜] 지난해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초청받아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낸 '라인골드'는 독일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래퍼인 ‘하타르’의 자서전에서 영감을 받은 실화이다. 1979년 이란. 클래식 음악을 하는 한 남녀가 쿠르드족을 탄압하는 지도자 호메이니를 피해 가족을 이끌고 이라크와 파리를 거쳐 독일에 정착한다. 가난하지만 피아노를 가리키는 부모님의 강압에 못 이기던 ‘하타르’는 어느날 자신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버리고 가정을 팽개치자 가족을 먹여 살려 할 운명에 처하고 고등학교부터 범죄 세계에 빠져들며 갱스터로 위험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는 가운데 친구들과 함께 금괴를 훔치다가 발각되어 교도소에 수감된다. 하릴
(누리일보) 3월 28일 극장 개봉을 앞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3'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감독: 앤서니 벨 | 수입·배급: ㈜원더스튜디오 | 공동 배급: 영화사빅] 영화 '드림쏭3'는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밴드 ‘트루블루’의 보컬 ‘버디’와 걸그룹 꿈나무 ‘K-나인’이 오디션 프로에서 코치와 연습생으로 만나 진정한 음악의 힘을 배워가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세계적인 록의 전설 앵거스가 오디션 프로 ‘리듬대전’을 설명하는 모습으로 시작되며 눈길을 끈다. 이어 ‘트루블루’의 보컬 ‘버디’가 “제가 ‘리듬대전’의 다음 코치가 될게요!”라고 자신의 고향인 눈의 마을 사람들에게 전하며 무대를 너머 코치로 활약을 선보일 ‘버디’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이후, 자신과는 전혀 다른 음악을 선보이는 걸그룹 ‘케이나인’의 코치가 된 ‘버디’는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다가도 음악계의 거물 ‘네온’의 비아냥에 “연장자한테 말대꾸하기 싫지만, 저라도 맞는 말을 해야죠”라고 반격하며 음악이 주가 아닌 코치들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끄는 ‘리
(누리일보)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세밀한 연출력으로 전세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보통의 가족'이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데 이어 각종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감독: 허진호 감독 | 출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통의 가족'이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를 비롯해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몽스 국제영화제,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마이애미영화제, 워싱턴DC 국제영화제 등 무수한 초청을 받고 있다. 먼저 '보통의 가족' 은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 허진호 감독이 참석을 확정했다.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리는 우디네극동영화제는 독보적인 색을 지닌 아시아 영화를 전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지난 2023년에 '리바운드'가 최우수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올빼미', '모가디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한국 영화들이 다수 소개된 바 있다
(누리일보) 대놓고 훔치는 남의 곡 쟁탈전 '송스틸러'가 정규 편성돼 돌아온다. 지난 설 연휴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MBC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전현무와 다비치의 이해리가 MC로 나서 색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선우정아X웬디, 임정희X이무진, 이홍기X정용화의 따로 또 같이 송스틸 대결은 흥미진진함을 자아냈다. '송스틸러'는 첫 방송 직후 SNS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가하면, 누적 영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는 등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각종 음원 사이트 검색차트를 장악하며 방송 이후 팬들의 음원 출시 요청이 쇄도하자 성원에 힘입어 발매를 조율 중이다. 시청자들은 "즐기면서 서로의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다"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송스틸러' 제작진은 "좋은반응에 힘입어 정규편성이 되어 기쁘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업그레이드 된 레전드 무대들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누리일보) '개그콘서트'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했다. KBS2 '개그콘서트' 측은 12일 "'개그콘서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지난 주말 30만 명을 넘어섰다"라고 밝혔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15분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 약 3년 5개월의 공백을 끝내고 시청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개그콘서트'는 부활 5개월 만에 대한민국 코미디의 시발점이자 상징이라는 명성을 회복하며, 남녀노소 웃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전 국민의 웃음 대통합을 이룬 '개그콘서트'는 방송이 끝난 직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인기 코너의 풀버전 영상, 방송 분량이 넘쳐 아쉽게 전파를 타지 못했던 코너, 매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주요 장면들을 모은 쇼츠 영상을 올리고 있다. 본 방송과 유튜브, 두 채널을 통해 전 국민의 웃음을 책임진 결과, '개그콘서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방송 재개 전 구독자 약 4만 4000명에서 11일 기준 30만 7000명으로, 약 7배 늘어났다. 업로드된 모든 영상의 누적 조회 수는 약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