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30일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건강영역별 체험교육‘더 건강한 체험놀이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더 건강한 체험놀이터’는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하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용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영역별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30일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초등학생 37명에게 건강영역(운동, 구강, 영양, 흡연예방 및 절주)에 맞는 체험형 보건교육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 인바디 측정 ▲ 저당 교육 ▲ 저당 간식 만들기 실습 ▲ 큐스캔 체험을 통한 올바른 칫솔질 교육 ▲ 흡연예방 및 절주 교육 ▲ 음주고글 착용 등의 교육 내용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대부분 생활습관과 상당부분 연관돼 있다”고 설명하며 "질병과 관련된 건강위험요소를 예방하고, 건강행위 실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도록 돕는 보건교육의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2024년 나눔의 녹색장터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첫 개장했다. 나눔의 녹색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 또는 교환하여 자원 재활용·재사용을 통해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에 기여하며 2004년부터 올해로 20년째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첫 개장한 나눔의 녹색장터는 찾아가는 순환자원가게 순자마켓이 함께 참여하여 투명페트병, 건전지, 종이팩을 장려품으로 교환하는 사업과 사용하지 않는 의류 및 물건 판매, 아트페인팅 친환경 면주머니 만들기 체험, 올바른 분리배출 퀴즈 맞추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아울러, 무심코 버려지는 비닐은 재활용으로 배출, 투명페트병은 일반플라스틱과 별도로 분리배출 해야하는 별도 분리배출제 등을 집중 홍보했다.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OX퀴즈를 함께 풀고 자원순환 실천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는 자원순환 체험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는 자유롭게 중고물품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2024년 1월 1일 기준 총 2만 84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주택가격 열람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민원실에 방문하거나, 고양시청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올해 고양특례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35%(덕양구 0.71%, 일산동구 –0.1%, 일산서구 0.39%) 상승했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에 따라 올해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20년 수준(53.6%)으로 동결되고 시세 변동분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열람 기간 중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 관계인은 개별주택의 경우 주택소재지 관할구청 세무과에, 공동주택의 경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에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후 주택가격의 적정성 등 재조사와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결정 가격을 개별 통지하고, 6월 27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은
(누리일보)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안전하게 놀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제안하는 주민참여형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이 필요하다.” 군포시의회가 4월 30일 주최한 ‘군포시 모두의놀이터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나온 제안이다. 시의회가 주최하고, 군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해 군포시장애인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모두의놀이터 설치 방법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군포지역 내 어린이놀이시설을 어린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불편 없이 이용하고, 영·유아와 임산부 그리고 어르신 등 모두에게 유익하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앞서 지난 2월 제272회 임시회에서는 ‘군포시 모두의놀이터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이 의결돼 3월 19일부로 시행됐다. 관련해서 시의회는 면적이 3천㎡ 이상이면서 인근에 주차장과 장애인 화장실이 갖춰진 어린이공원 1개소(제일어린이공원), 근린공원 5개소(초막골공원, 철쭉공원, 중앙공원, 송정중앙공원, 고랑치기공원), 주제공원 1개소(반월호수공원)를
(누리일보) 지난 30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안성시장애인단체연합 주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지회장 김학노) 주관으로'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마당'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어울마당으로 약 1천여명의 장애인과 가족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맞춰 안성시 장애인 평생학습 박람회도 함께 진행되어 작품전시, 네일아트 등 15개 체험 부스 운영 등 예년보다 장애인의 날 행사가 더 풍성해졌다는 후문이다. 다만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중식 제공에 있어 준비한 식사량이 부족해서 아쉬움이 남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학노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진정한 선진 복지 사회”라고 하면서 “장애인의 이동권, 장애의 특성에 맞는 주거환경, 교육받을 권리, 편견 없이 능력에 맞는 일자리 등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장애인 이웃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지난 30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안성시장애인단체연합 주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지회장 김학노) 주관으로'제44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1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대 이정화 제2부시장이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신임 이정화 제2부시장은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장(2급)과 도시기반시설본부장(1급)을 역임하는 등 도시계획과 안전 분야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문성뿐만 아니라 섬세함과 유연한 소통 감각으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화 제2부시장은 취임사에서“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에 걸맞게 눈부신 성장으로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는 고양특례시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고양특례시의 가치를 되살리는데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민선8기 시정철학이 차질 없이 구현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성공시대 시민행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이정화 제2부시장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특히 우리 시 최우선 과제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5월 1일부터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운영을 시작하며 한발 앞서 무더위 대비에 나섰다. 이는 매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는 폭염대책 기간보다 앞선 것으로, 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보행자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이른 더위에 대비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 운영하는 그늘막은 접이식, 스마트형 등 총 116개다. 시민 통행량이 많은 횡단 보도와 교통섬 등에 위치해 있다. 특히 스마트형 그늘막은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기온이 15도 이상 올라가면 자동 으로 펼쳐지고, 바람이 7m/s 이상 2초간 불거나 일몰 후에는 자동으로 접힌다. 매년 이상기후가 심화되고 올해도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시는 그늘막 운영 으로 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그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그늘막 안은 외부 온도보다 3~4℃가량 낮아서 보행 신호 대기 시 쉼터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병묵 시민안전과장은 “보행자들이 무더위 그늘막 아래에서 더위를 잠시나마
(누리일보) 군포시의회가 의정모니터단 활성화에 앞장선 시민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의회는 4월 30일 열린 제2기 군포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의 2024년도 상반기 정기회의에 앞서 이길호 의장과 모니터단 단원 간 간담회를 진행하며, 박상현·유혜엽·김기환 단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이길호 의장은 2023년 3월 출범한 제2기 의정모니터단이 그동안 활동한 경과를 듣고, 단원들이 활동하며 생각한 의회 발전 및 의원 의정활동 강화 방안 등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길호 의장은 “현 의정모니터단은 제267회부터 제273회까지, 5번의 임시회와 2번의 정례회를 직접 참관하거나 의회 누리집 생방송 등으로 회의를 보며 의회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냈다”라며 “시민이 보는 의회를 알고, 개선 방향을 생각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말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공개 공모와 추첨 절차로 선발돼 2023년 3월 출범한 제2기 군포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은 2025년 3월 초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 포천시의 대표 관광지인 포천아트밸리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참여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 등 총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아트밸리 내 포천관광정보센터에서는 10시부터 17시까지 상시로 ‘나비 목걸이 만들기’, ‘N행시 짓기’, ‘아트밸리 캐릭터 컬러링’, ‘어린이 타투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트밸리 산마루공연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포천시립극단이 준비한 연극 ‘여우고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오후 1시에는 가족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노래자랑’ 무대가 개최된다. 천문과학관에서는 13시부터 17시까지 ‘키즈 EDM 파티’, ‘골든벨 우주서바이벌’, ‘우주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키즈 EDM 파티’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춤을 추며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5월 공휴일과 주말에도 특별하게 운영된다. ‘골든
(누리일보) 안성시가 오이데이(5.2.)를 맞이하여 오(5)이먹고 두배(2)되는 고향사랑 이벤트를 5월 1일부터 2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숫자 5와 2가 ‘오이’와 발음이 같다는 점에 착안해 2002년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기념일인 ‘오이데이’를 맞이하여 마련됐다. 시는 이벤트 기간인 5월 1일부터 15일까지 당초 3만원에 약 50개 제공되던 안성오이에 쪽파 300g과 비밀 오이요리 레시피를 추가 증정한다. 안성오이는 수분과 칼륨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비타민이 풍부해 맛과 향이 뛰어나고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며, 풍부한 미네랄로 피부미용에도 탁월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도 실천하고 제공되는 레시피로 다양한 오이요리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2월 일석이조 이벤트 ▲3월 삼겹살데이 이벤트 ▲4월 제철꿀과 봄을 맞이해봄 이벤트 등 매월 지역 농특산품 소비 촉진을 위한 특색있는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30일 일동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일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초등학교 교사,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생활을 독려하기 위한 과자, 음료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이기하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부협의회장은 “오는 5월 한 달 동안 일동 고등학교, 운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이 일동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없는 학업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4월 30일 안성시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안성시 청년 주거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안성시 청년 주거 문제를 살펴보고,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주제 발표 시간에는 한국사회주택협회 이한솔 이사장의 ‘사회주택 현황과 안성시 청년 주거 문제 해결 방안’을 시작으로 도시커뮤니티연구소 이주원 대표의 ‘사회주택과 청년 주거 타지자체 및 해외사례’ 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으며 2부 토론회에서는 한국사회주택협회 문영록 상임이사를 좌장으로 코비즈건축협동조합 정상오 소장, ㈜아이부키 이광서 대표,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종선 기회경제본부장이 토론회에 나서 깊이 있는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날 토론회는 외부 주거정책 관련 전문가 및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청년 업무 관련 공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안성 특화형 사회주택, 청년 주거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주택 유형 소개 등 참여자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안성시 청년 주거정책 방향에 대해 고심해 보는 자리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9일 ‘2024년 4월 제29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와 연계 진행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포천시청,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포천시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펼쳤다. 특히, 지난 4월 22일부터 오는 6월 21까지 61일간 실시되는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하며 시민들이 직접 안전 점검에 참여하도록 했다. 또한,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한 달에 한 번 스스로 생활 주변의 위해, 위험 요소를 일제히 점검하고 확인하길 당부했으며, 포천시 시민안전보험 및 자전거 보험의 가입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해 불의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책을 알렸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스스로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해소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한 활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8일까지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농어업 경영자금, 생산·유통 시설자금, 농식품경영체 육성지원) 사업에 대한 추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은 농, 축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 축산업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낮은 이자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농가당 6천만 원 이내, 농업법인은 2억 원 이내에서 연리 1%, 2년 일시 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생산유통시설자금’은 농지 구입, 축사 신축 등 영농기반 조성의 용도로 농가당 1억 원까지 연리 1%,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농식품경영체 육성자금’은 경기도 내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원료로 농식품을 생산하는 법인을 대상으로 시설자금 최대 5억 원, 경영자금 최대 2억 원을 연리 1%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내 주소지를 두고 경기도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1년 이상 농,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인, 혹은 농·어업인 단체로, 주소지 혹은 사업장 소재지(예정지) 관할
(누리일보) 포천시는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인 5월한 달간 포천세무서와 함께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한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종합소득은 사업, 근로, 이자, 배당, 연금, 기타소득을 합산한 소득을 말한다. 합동신고창구는 포천시청 본관 1층 세정과에 마련되며, 국세청의 모두채움 서비스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의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컴퓨터나 휴대폰을 이용한 전자신고도 가능하다.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간편하게 마칠 수 있으며, 곧바로 위택스와 연계해 지방소득세까지 간편하게 신고 및 납부할 수 있다.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