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16일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민들을 대상으로 걷기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 촉구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치매선별검사 △인지재활 코트라스 체험 △혈압·혈당체크 △치매파트너 모집 △치매질환 ox퀴즈 △치매안심센터 모델 견(犬)과 함께하는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홍보 등의 내용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치매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추진에 앞서 지난 17일 각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의 방역소독 실무자 38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역소독 실무의 전문성 제고 및 효율적 위생 해충 방제를 위해 한국방역협회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방역 장비별 사용 및 관리 방법 ▲올바른 살충제 사용법 및 유의사항 ▲안전 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 신규 소독업무자 실습 및 행정복지센터의 방역소독 계획에 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순기 보건소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올해 무더위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모기 등 위생 해충이 주로 서식하는 장소에 방제업무를 적극 수행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시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치매로 힘들고 지친 가족을 위해 ‘2024년 헤아림 18기 치매 가족교실’을 개강했다. 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지혜와 역량 강화를 비롯해 가족 간의 유익한 정보교류, 정서적 지지,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해 분기별로 가족교실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헤아림 가족교실에 참여한 인원은 총 232명(1~17기)이며, 참여자들은 수료 후에도 자조모임, 힐링 프로그램을 비롯한 치매파트너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헤아림18기’ 치매 가족교실은 돌봄 부양부담으로 힘들어하는 가족과 보호자를 위해 매주 수요일(1회) 10:00 ~ 12:00(2시간)까지 6주 동안(4.17~5.22)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치매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16일, 광주시약사회와 함께 감염병 예방 정보를 수록한 약 봉투 1만 부를 제작하여 관내 약국 100여 개소에 배부했다고 전했다. 올해 시행된 약 봉투 활용 감염병 예방 홍보 사업은 감염병 예방 전단지 홍보물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걸 안타깝게 생각한 감염병 관리과의 한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발전됐다. 제작된 약 봉투는 관내 약국 이용자에게 무상 제공된다. 약 봉투에 안내되는 감염병 예방 정보는 ▲열이 나면 의심해야 할 감염병(결핵,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해외여행 시 꼭 챙겨야 할 예방수칙, ▲폐렴구균 접종 안내,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보건소 에이즈 무료·익명 검사 안내 등이 있다. 또한, 광주시보건소 홈페이지의 '감염병 예방 생생정보', 마을버스 모니터, 디지털 사이니지 동영상 송출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한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감염병 정보와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조정호 광주시보건소장은“약 봉투를 활용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새로운 방법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
(누리일보)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등록회원들과 함께 정신재활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사회 적응훈련을 위해 오성면 소재 평택시농업생태원에 방문해 ‘꽃나들이’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사회 적응훈련 ‘꽃나들이’ 활동은 평택시 농업생태 해설사와 함께 농업생태원을 둘러보며 생태 관찰, 동물교감, 마술공연 등을 통해 자연과 더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평택시 내에 가까운 곳에서 꽃과 동물들을 보며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농업생태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이 있어 더욱 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 같은 지역사회 적응훈련을 통해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은 등록회원들에게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주어, 자립적으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적응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2024년 올해부터 제1형 당뇨병 환자 관리기기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제1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지 못하는 만성질환으로 지속적으로 인슐린 주입이 필요하며,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지원 대상은 제1형 당뇨병(상병코드: E10)을 진단받고, 신청일 기준으로 평택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기준중위소득 100% 미만인 주민에게 1인 최대 124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70% 지원하는 3종 기기(연속혈당측정용센서,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에 대해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 30% 중 평택시에서 본인 부담 금액의 3분의 2를 지원한다. 조재복 안중보건지소장은 “평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의료비 지원으로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청 서류는 의료비 지원신청서, 당뇨병 관리기기 및 소모성 재료 처방전 및 구매영수증,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 등이며, 안중보건지소 3층 만성질환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11일까지 농약 사용이 많은 농촌지역인 팽성 등 4개소를 대상으로 농약 음독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의 2022년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7.6명으로 경기도 23.1명, 전국 25.2명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농약 음독은 자살 수단 중 4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농약 음독사고 예방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농약 음독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연중에 걸쳐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농약 보관함 사용법(보관함에는 농약만 보관하며, 잠금장치 설치로 타인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관리) ▲음독 사고 발생 시 올바른 신고 요령 및 응급처치법 교육 ▲자살예방센터 홍보 ▲우울 선별 검사를 통한 고위험군 발굴 등이 진행됐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농번기가 시작되는 봄철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가 더 확산돼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하고 행복한 평택시 만들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뎅기열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주의를 당부했다. 일상 회복에 따른 해외여행 활성화로 2023년 우리나라 뎅기열 환자는 206명 발생하여 2022년(103명) 대비 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고 3~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갑작스런 고열, 두통, 발진,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며 환자 중 약 5%는 중증 뎅기 감염증(뎅기쇼크증후군, 뎅기출혈열)으로 사망할 수 있다. 뎅기열은 현재 예방백신 및 치료제가 없으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만약 뎅기열 위험국가에서 모기 물림 후 2주 이내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료진에게 최근 방문력을 알리고 신속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뎅기열 위험지역의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께서는 모기 예방법 숙지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해외여행 후 2주 이내 발열, 두통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히 진단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2일 오산시의사회와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병·의원에 내원하는 환자 중 자살 고위험군 및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고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자살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진행되는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에 오산시의사회 소속 총 14개 병·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전세윤 오산시의사회 회장은 “함께하는 의료진들이 생명존중 문화 조성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보람을 느끼며 동참하기를 바라며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오산시의 자살률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말 및 야간에는 자살예방상담과 정신건강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을 연다. 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가 4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첫째·셋째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프로그램실에서 맞춤형 한방진료를 제공한다. ▲한방진료와 침 시술, 한방과립제 처방 ▲혈압·혈당 기초검사와 만성질환 관리법 안내 ▲고혈압, 중풍 예방 건강 상담 등을 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을 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장애인의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만석공원에서 심신 기능회복에 도움이 되는 한방 기공체조 교실을 연다. 기공 강사가 전신의 유연성을 길러주며 심폐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한방 기공체조를 교육한다. 만석공원 여의루 앞마당에서 4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사전에 40세 이상 지역 주민 40명을 모집했고,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체조 교실에 당일 사정에 따라 함께 할 수 있다. 교육은 바른자세 유지를 돕고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체조‧호흡법, 명상 등으로 진행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한방 기공체조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유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보건소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에게 일상생활 속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온 운정보건소가 두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파주의 봄,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시회는 서각 및 서가 협회의 작품으로 봄의 시작을 알렸으며, 오는 5월 중순부터 진행되는 두 번째 전시회는 ‘손으로 찍는 아름다움, 수공예의 향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0여 명의 참여자가 관내 소규모 공방의 수공예품을 전시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문화·예술공방을 운영하거나 관련 직종 종사자 가운데 목공, 라탄, 인형 등 작품전시가 가능한 자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신청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운정보건소 보건관리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에게는 다양한 공예품의 매력이 전해지고 관내 공방 등 소상공인에게는 판로개척의 장이 되길 희망하며, 지속적인 전시회를 통해 보건소가 시민들에게 편안한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시 2기 시민건강위원회 정신건강분과에서는 4월 15일 정신건강소식지 ‘마음을 잇다’를 창간했다. 2기 시민건강위원회는 건강정책 수립 과정에 시민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3년 3월 출범했으며 지역사회 보건의료 전문가위원 5명과 시민위원 20명이 건강생활실천분과와 정신건강분과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다. 정신건강분과에서는 2023년 정책 제언 결과를 바탕으로 정신건강 온라인 소식지 발행을 2024년 대표 프로젝트로 선정했고, 전문가위원과 시민위원들의 직접 참여로 소식지 창간을 이루어냈다. 정신건강소식지 ‘마음을 잇다’는 전문가 칼럼, 일상 속 마음돌봄 방법,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안내, Q&A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시민 정신건강증진에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향후 분기별로 발간될 예정이며 군포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소식지 발간에 노력해 주신 시민건강위원회 정신건강분과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신건강소식지가 우리 시민 모두에게 유익한 매체로 자리매김할 수
(누리일보) 시흥시 보건소는 지난 17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요양병원 감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내 요양병원 10곳의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의료 관련 감염병의 감염관리 방안, 예방관리 교육 요구, 보건소와의 협의 사항을 논의했다. 의료기관은 다인실 병상이나 개방형 중환자실과 같이 감염 예방에 취약한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감염관리 전문인력 부족과 전담 기구 부재로 인한 감염의 위험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의료기관에서의 감염관리는 민관협력 및 전문가와의 공조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고령의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가 집단 생활하는 노인요양시설은 감염에 더욱 취약해 의료 관련 감염병 발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감염관리에 대한 주의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요양병원 관계자들은 의료 관련 감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감염관리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흥시 보건소와 요양병원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방효설 시흥시 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보건소와 지역 내 요양병원 간 상호 협조 사항에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동물교감 치료를 적용한 인지강화교실‘멍뭉! 브레인튜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동물교감 치료’는 치료도우미 동물과 함께하는 단순한 놀이 활동이 아니라 전문교육훈련을 받은 동물매개치료 훈련사와 전문훈련을 받은 치료 도우미견을 투입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뜻한다. ‘멍뭉! 브레인튜터’란 이러한 동물교감 치료의 의미를 내포한 수업 이름으로, 동물치료를 적용하여 ‘인지기능 개선’과 ‘정서적 지원’까지 함께하는 맞춤형 토탈 케어서비스를 뜻한다. 수업은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치료도우미 견들과 함께하는 운동회, 게임, 간식 만들기 등의 주제로 4월까지 진행됐다. 수업을 마친 참여자는 “매주 살아있는 동물들과 직접 스킨십하는 교감 수업 덕분에 무기력함에서 벗어나 정서 안정과 활기를 찾을 수 있었다. 평소 무표정하고 잘 웃지 않았었는데 동물들을 보며 절로 웃음이 나오는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매주 동물의 이름을 반복하여 외우고,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가며 집중력과 기억력도 함께 기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