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7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첨단 국방드론/UAM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주식회사 숨비와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발전과 인프라 구축 그리고 PAV(개인비행체) 조기 사업화를 위한 상호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포천시 중심의 첨단항공교통(AAM) 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전력화 거점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숨비는 지난 2015년 설립된 무인비행체 제작 기업이다. 해양 인명 구조 시스템을 주축으로 무인 멀티콥터, 무인비행체 등을 개발해 왔으며, 2024년 제16회 대한민국 창조 경영 시상식에서 ‘4차 산업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관련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개인비행체(PAV), 화물운송 무인기(CAV)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기체 상용화를 위한 실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포천시와 ㈜숨비는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발전 및 관련 인프라 구축 ▲개인비행체(PAV)/화물운송 무인기(CAV) 운항 및 이착륙장 구축 실증 ▲무인기 분야 국방 및 공공 활용을 위한 교류 협력 ▲포천시 기회발전특구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
(누리일보) 양주시는 오는 16일과 17일에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연습 비행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민들이 놀라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2024 양주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 공동 주최자인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유치했으며,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26일 14시 30분경에 광적면 상공에서 본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에 공군에서는 이번 에어쇼에 앞서 연습 비행을 하는 것이다. 연습 비행은 본 공연과 같이 색깔 연막을 사용하지는 않으나 접경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T-50B 특수비행기의 곡예비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행은 5월 16일에는 10시, 5월 17일에는 14시 30분에 있을 예정이며, 우천 등 기상악화 시 비행이 취소될 수 있다. 당초 일정 비행이 취소되는 경우 5월 21일에 연습비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시간대에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오는 14일 ‘2024년 5월 공습대비 전국 민방위 훈련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모든 시민은 인근 민방위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운행 차량들은 군 작전 차량, 응급구조 차량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해 15분간 경찰의 지시에 따라 갓길에 정차하고 차내에서 라디오(FM 97.3MHz)를 통해 훈련 상황을 청취해야 한다. 민방위대피소는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앱(APP)에서 자세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시민 안보의식 고취와 비상사태를 대비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실전 훈련”이라며 “실제 훈련인 만큼 민방위 훈련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민원인들의 대기시간 및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민원실 대기 현황 홈페이지 조회 시스템 및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민원실 번호표 발급기와 광주시청 홈페이지를 연계해 여권 접수 등 민원 처리시간이 비교적 긴 업무에 대한 대기인원을 민원인이 시청에 방문하기 전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문 후 순번 대기표 발권 시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실시간 대기 현황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해 민원인이 어디서든 대기 현황 및 잔여 순번을 알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민원이 붐비는 시간을 피해 시민 스스로가 방문 시간을 조정해 시간 절약은 물론 신속한 민원 처리 서비스로 더욱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으며 종이발권을 줄여 환경보호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민원 편의를 제고하는 데에 다양하고 혁신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어린이집 등 어린이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유해물질 측정 및 시설개선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활동공간이란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어린이놀이시설, 어린이집 등이 해당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활동공간에 사용되는 도료 및 마감 재료에 대한 기준인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 관리 기준’이 개정·강화됨에 따라 중금속 간이측정기(XRF) 장비로 중금속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측정 항목은 납, 카드뮴, 수은 및 6가크로뮴으로 측정 결과 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 친환경 제품 구매 방법, 재시공 등 시설 관리자에게 환경안전 관리 기준 개정 사항을 충분히 안내하고 강화된 기준을 준수하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는 유해물질 측정자료는 즉시 공개하며 관리자가 자발적으로 시설을 개선하는 데 이번 컨설팅의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대사량은 50% 이상 큰 반면 신경·호흡·생식 기관 등의 발달이 불완전해 유해물질의 노출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관리자들이 스스로 관리하도
(누리일보) 부천시가 ‘우산수리·재생사업’을 민선 8기 대민서비스 역점 추진사업으로 두고 사업명을 ‘리본우산(Re:born)’으로 새롭게 정비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우산수리센터 1·2호점이 부천 남부 지역에 치우쳐 있는 점을 고려해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오정구 권역에 3호점을 열었다. 부천시 무료우산수리사업은 고장난 우산을 기증받아 분해 후 우산수리 부품으로 재활용하는 자원재생사업으로 전국 최장기간 이어가고 있는 전통 있는 사업이다. 2023년도에는 전국 최초로 ‘단비우산 및 안심우산 지원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부천시민들에게 무료로 우산수리 및 대여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제도적 발판도 마련했다. 본 사업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일자리창출, 무료수리, 무료대여, 자원재생이라는 1석 4조의 강점을 기반으로 부천시민은 물론 인근 지자체 시민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특히 지역 맘카페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사업 홍보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우산수리센터 1호점(송내북부역 1층), 2호점(중동행복주택 2층, 중동로88),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원실 공무원의 특이민원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7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당수파출소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금번 모의훈련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상황 등에 대비해 특이민원인으로부터 민원담당자를 보호하고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흥분한 민원인이 폭언과 폭행을 하며 소동을 피우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특이민원 발생 시 행정안전부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 민원 대응지침'에 따라 민원인을 진정 및 설득하는 한편, 폭언과 폭행이 지속될 경우 녹음과 녹화 진행해 대해 경고한다. 민원인이 계속 난동을 피우면 비상벨을 눌러 경찰에 신고하고 정확한 상황 설명을 하며 경찰이 출동하는 동안 안전요원은 다른 민원인과 피해 직원을 안전하게 대피시킨다. 마지막으로 현장에 긴급 출동한 경찰이 민원인을 진압하는 것으로 훈련은 마무리됐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당수파출소에 감사드리며 이번 합동훈련으로 직원들에게는 민원담당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
(누리일보) 권선구 권선1동은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장수어르신께 휴대용 안마기를 선물했다. 권선1동의 최장수 어르신은 올해로 103세를 맞이한 조규례 할머니로 권선1동장, 맞춤형복지팀장이 직접 할머니댁을 방문하여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여 같은 주소에 거주 중인 자녀분이 대신 선물을 전달받으며, “어머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준비해 주신 선물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대를 살아오신 노인을 공경하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있는 권선1동에 거주하는 것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준비한 선물은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LG베스트샵 남수원 본점 지점장 양용일 위원의 소중한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또 다른 한 대는 올해 98세를 맞으신 김진우 할아버지댁에 전달됐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장수어르신들의 연세를 보니 100세 시대가 도래한 것이 실감 난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마을, 살기 좋은 권선1동이 되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8일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와 함께 관내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날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올해 새롭게 조성할 손바닥정원인 구운동 964번지 및 965번지 일원에 전문가 컨설팅을 받아 △기존 초화류 재배치 △화분 재정비 △봄철 초화류 추가 식재 등 조화로운 경관을 조성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은 “우리 손으로 직접 잡초를 제거하고 정원을 정비하니, 우리 마을에 더욱 애정이 생기는 것 같다.”라며 “지속적으로 정원을 관리해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흐린 날에도 오랜 시간 마을 환경 가꾸기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의 손길로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마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와 비젼업청소년학교 지역아동센터는 지난달 19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장권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과 이상남 비젼업청소년학교 지역아동센터장, 정욱환 세류3동장을 포함하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와 비젼업청소년학교 지역아동센터는 세류3동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특히 지역 아동 복지 및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시 적극 협력하고 의견을 교류하기로 합의했다. 김장권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 및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되길 소망하며,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주민자치회와 비젼업청소년학교 지역아동센터가 적극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비젼업청소년학교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빈곤, 한부모, 다문화, 장애아동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자치회는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호매실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선도·보호를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권선지구위원회, 수원서부경찰서 및 구·동 관계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하교시간에 능실초·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를 확인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에 앞장섰다.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 보호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건전한 청소년사회 조성을 위해 민·관·경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한 청소년 선도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정기회의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업 공유, △추진사업 점검 및 향후 사업운영 방향, △“수원 새빛톡톡”을 활용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종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오늘 회의는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앞으로 진행할 사업에 대해 의견 청취를 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 아울러, 세류2동의 '건강한 여름나기 방충망 설치 사업' 우수사례를 통해 좋은 사업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고 소통하여 지역복지자원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민간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은 소외계층 어르신과 아이들에게는 고립감과 외로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시기다. 이런 시기 지역사회
(누리일보) 권선구는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국내문화탐방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탐방은 선거 및 현안업무로 지친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총 3일간 진행된다. 최근 공무원의 의원면직률이 높아지면서 공직사회 내 이슈로 떠오르자, 직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돌보고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사기 진작책의 하나로 문화 탐방을 마련했다. 오름‧올레길 트레킹 등 체험 프로그램과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몰입형 미디어아트 아르떼 뮤지엄 견학 등을 통해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통해 감성 충전과 창의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권선구는 수원시 전체 면적의 39%를 차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가 높은 편인데, 이번 탐방을 통해서 직원들이 많이 배우고 재충전의 기회를 갖기 바라며, 일상으로 복귀해 에너지 넘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 시립도서관은 오는 5월 10일부터 ‘도서관 타관 반납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타관 반납은 대출한 도서를 대출 도서관이 아닌 다른 도서관에 반납이 가능한 서비스로 동두천 시립도서관(무인 반납기 가능), 꿈나무 정보도서관(무인 반납기 가능), 어수정 작은도서관, 남산모루 작은도서관,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등 총 관내 5개 공공도서관 중 가까운 도서관 어느 곳에서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동두천 시립도서관의 책을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무인 예약 대출 서비스, 지행역에서 바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 자료실을 방문하지 않아도 동두천 시립도서관과 꿈나무정보도서관 1층 로비에서 바로 반납이 가능한 무인 반납기가 비치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도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에 힘쓰고 앞으로도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연수 참가자들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단체장 해외연수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금번 연수는 관내 장애인단체장 등 15명이 2박 3일간 일본 후쿠오카 지역의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고 복지서비스를 체득해 관내 현장에 도입함으로써 장애인 복지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한대수 연합회장은 “일본에 40년 전에 지어진 장애인 시설은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시설들과 큰 차이가 없다. 그들이 예전부터 시행해 온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인상이 매우 강렬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동두천시 장애인 복지에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며, 힘든 일정을 열정적으로 소화하며 참여해 주신 장애인단체장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