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조지현)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2일 80세 이상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효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가능동 지역보장협의체(위원장 사미숙) 위원들이 각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갈비탕과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독거노인들은 “이렇게 직접 와서 따뜻하게 손을 잡아줘 고맙다”고 전했다. 사미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효꾸러미를 전달하며 생활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이 없는지 관심을 갖고 주변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조지현 동장은 “효꾸러미 나눔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마음 따뜻한 어버이 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동장 이필구)는 5월 2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미자)와 함께 취약 아동가구에 방문해 케이크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파리바게트 의정부역점(대표 최혜정)에서 후원한 케이크를 복합적 위기사유가 있는 취약아동 2가구에 전달했다. 우미자 위원장은 “어린이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아동을 위해 선뜻 자원 나눔에 동참해 주신 파리바게트 의정부역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자원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갖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동장 김영리)는 5월 2일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임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효(孝)드림’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의 달에 찾아올 가족이 없어 더욱 외로울 독거노인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손수 준비한 떡갈비 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매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정부1동에 기부된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을 재원으로 마련했다. 카네이션은 협의체 유정순 위원의 기부로 준비했다. 이임순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따듯한 정을 전해 기쁘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독거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가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관내외 기업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년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이 출범하면서 투자유치팀이 신설된 만큼, 조례 제정과 발맞추어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투자유치를 위한 관련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담당 공무원에게도 업무 특성에 맞는 명칭을 부여하여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투자유치협력관이라는 대외직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향후 투자유치팀은 기업 방문 및 상담 등 다양한 기업유치 활동과 더불어 박람회, 전시회 참가 등 전반적인 대내외 활동 및 투자유치 홍보자료 제작 등에 대외직명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투자하기 좋은 이천시 이미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기업 유치 추진을 통해 실제 기업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박성복)는 5월 2일 흥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영숙)가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열무김치는 흥선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전영숙 회장은 “더워지는 날씨로 고생하고 있는 주변 이웃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며 정성껏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일 월례 조회시 관내 우수교원 2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스승의 날 기념 유공 표창은 스승 존경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함으로 이천시 교육발전에 기여 한 교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이천시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60개교 학교장 추천으로 초등학교(4명), 중학교(14명), 고등학교(6명), 특수학교(1명) 등을 선정 했다. 이번 월례조회에는 우수교사 5명이 대표로 참석하며 교사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교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김경희 이천시장이 직접 표창을 수여했고, 그 외 수상자는 학교 자체 계획에 의거 학교장 전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누구보다 학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고 노력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미래인재 육성의 중요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교원들의 사기 진작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김희정)는 5월 2일 장암생활권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임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5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미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1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임학 조합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정 권역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합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백미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2024년 5월 7일부터 21일까지 202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2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3개 사업에 참여할 87명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2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2단계 공공근로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각 이천시청, 읍·면·동 및 소속 행정기관 공공부분에 배치되어 행정업무지원이나 환경정화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처는 신청자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박성복)는 취약계층 장년 1인가구에 대한 밑반찬 지원사업인 ‘흥선애(愛)찬(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청사 3층 소통실에서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배경 및 개요, 활동사항, 향후 계획,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등에 대해 설명했다.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흥선애찬은 취약계층 1인 장년 10가구에 밑반찬 3종과 국 또는 찌개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5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1회(화요일) 진행한다. 흥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을 대상으로 봉사자 10명을 모집했고, 대상자는 협의체 위원 추천과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흥선애찬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가정을 보살피는 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계속 증가하는 1인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안전망을 더욱 두텁게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2024년도 4월부터 7월까지 이천시 관내 초등학교 31개소 3학년 전체학급(2,065명) 대상으로 우리고장 “이천알기 교육”과 연계하여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 이천시는 이천문화원과 협력하여 이천의 역사와 함께 도로명주소에 대해 알아보는 연계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 학부모와 교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도 이천시 토지정보과에서는 관내 초등학교별 맞춤형 주소정보 학습지 제공하고 이천문화원은 제공받은 학습지로 이천의 역사를 도로명과 함께 풀어내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도로명주소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작년 교육 진행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지도에 지역의 대표 명산의 위치 표시를 추가하고 산이름이 들어간 도로명 찾아보기 시간을 가지는 등 학습지와 교육방식을 보완하여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천시청, 이천교육지원청, 이천문화원이 함께 노력했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 아이들이 친숙하게 도로명주소를 이해하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아동 181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어린이날 과자꾸러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올해 드림스타트에서 준비한 ‘행복가득 선물꾸러미’는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간식 13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3일까지 각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천시 청년아동과장은 “약소하지만 어린이날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자 마련했다."며, “각 가정에서 모두 행복하고 풍성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송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노인의 발병 위험성을 낮추는 인지강화 프로그램 ‘행복품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저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노인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인지교육과 인지자극을 위한 원예치료 및 다양한 수공예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5월 14일부터 한 달간 매주 2회(화‧목요일 오전) 1시간 30분씩, 총 8회기에 걸쳐 송산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한다. 8일까지 송산치매안심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장연국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치매 발생 위험요인을 낮춰나갈 것”이라며,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가족의 가족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장애인가족휴식지원사업 ‘가족나들이(상반기)’에 참여할 장애가족 15가정(가정별 2명)을 5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장애가정 보호자로 구성된 준비운영단과 함께 계획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이번 가족나들이는 당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일대를 여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복지관 내방 후 신청서 작성하면 되며, 복지관 내방이 어려운 가족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한글파일 작성 후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누리일보)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6월 22일 11시, 14시 총 2회차에 걸쳐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어린이 공연‘벨벳토끼’를 선보인다. 공연‘벨벳토끼’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2024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연되며 판소리, 민요, 전통연희가 조화를 이루는 어린이 소리극이다. 2021년 서울연극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국내 수준급 젊은 국악인들과 서양 고전을 전통예술의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본 공연은 영국 작가 마저리 윌리엄스의 동화‘더 벨벳틴 레빗(The Velveteen Rabbit_How toys become real?)’를 원작으로 한다. 영어권에서는 TV드라마, 애니메이션, 연극, 무용극 등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고전 동화다. 국내에서는 창작집단‘타루’가 최초로 무대화했다. 작품의 내용은 주인공 아이의 애착 인형이 된 벨벳 토끼가 아이가 주는 사랑 덕분에‘진짜’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어린이와 장남감들의 이야기를 전통 예술의 소재로 다채롭게 풀어내며, 아이와 성인 모두에게 공감과 치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
(누리일보) 이천시 중리동 체육회가 지난 2일 이천단월초등학교에 100만원 상당의 체육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리동 체육회는 학교에 필요한 체육물품을 사전에 조사하여 이동식 공 수납함, 축구공 10여개를 이천단월초등학교에 전달했다. 이진숙 이천단월초등학교 교장은 체육회 측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으며, 축구는 학생들이 제일 좋아하는 활동이며 덕분에 더 많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체육회가 후원한 체육물품은 학생들의 체육교육 환경을 개선하여 더욱 건강하고 활발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탁한 것으로, 지난해에도 단월초등학교에 농구공과 공 수납함을 기탁한 바 있다. 평소에도 체육회는 각종 기부 및 체육행사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태식 체육회장은 “중리동 체육회 회원님들과 함께 학교에 필요한 체육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중리동 체육회가 지역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더 큰 꿈을 가지고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nb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