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수원형어린이집협의회는 19일 아토피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환경성 아토피질환 예방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수원형어린이집협의회 소속 어린이집이 질환 예방인형극, 숲 체험 등 영·유아 단체교육에 참여하면 이용료 30%를 감면한다. 수원형어린이집협의회는 기관·보육교직원에게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의 질환 예방과 어린이 활동공간의 환경관리 등을 내용으로 하는 ‘영·유아 건강·환경 교육’에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또한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부모에게 전문 의료진이 진행하는 질환자 관리 프로그램 ‘맞춤형 1:1 질환 관리’를 안내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수영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장과 정영인 수원형어린이집협의회장이 참석했다. 2014년 4월, 수원시·환경부·경기도가 공동으로 설립한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 각종 환경성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형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갖추고 자연을 사랑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효와 생태 등
(누리일보) 이충우 여주시장은 19일 오전 10시, 여주시 관내 의원에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마쳤다. 이는 여주시 지역주민의 4차 접종 독려를 위한 것으로 이충우 시장은 "(코로나19) 4차 접종 중증화 예방 효과가 있다"며 "고령층 등 면역력이 약한 4차 접종 대상자들은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백신 접종은 고령층의 4차 백신 접종을 촉구하고 불신을 불식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여주시는 18일부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4차 접종의 연령대를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로 확대했다. 4차 당일 접종과 사전예약은 7월 18일부터 시작으로, 예약접종은 8월 1일(월)부터 사전 예약했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이충우 시장은 “재유행이 오기 전에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접종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라고 접종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50대 이상 시민들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을 높일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19일 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현재 백신 4차 접종을 주저하는 시민이 많은데, 4차 접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말했다. 점검회의에는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유문종 제2부시장, 각 실·국장, 4개 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7월 18일부터 50대(1963~1972년 출생)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도 백신 4차 접종을 할 수 있게 됐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사람을 비롯해 모든 4차 접종 대상에게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난 사람이지만 해외 출국, 입원·치료 등 개인 사유가 있으면 3개월(90일) 지난 사람도 접종할 수 있다. ‘4차 접종군’의 중증화 예방 효과는 3차 접종 대비 50.6%, 사망 예방 효과는 53.3%로 중증화와 사망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준 수원특례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8일에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4차 접종의 연령대를 50대로 확대하고 80세 이상뿐 아니라 50대에서 70대까지도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최근 접종효과 감소, 자연면역 저하 등에 따라 재감염 사례증가, 신종 변이(BA5) 우세종화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4차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추가되는 4차 접종 대상은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이다. 4차 당일 접종과 사전 예약은 7월 18일부터 시작으로, 예약 접종은 8월 1일부터 사전 예약했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3차 접종까지 하고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확진 일로부터 3개월 후 4차 접종할 수 있다. 다만 3차 접종 후 한달(30일)이 안 돼 확진된 사람이 3개월 간격으로 4차 접종을 하면 기존 업종간격(4개월)보다 이르게 접종을 하게 되는 것이므로, 이런 경우는 확진 일이 아닌 3차 접종일부터 4개월 뒤에 4차 접종을 권고한다. 백신은 화이자·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사용이 권고되나,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노바백스 백신도 선택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2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평택·송탄·안중보건지소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의 부모 100가구를 대상으로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하여 아토피 피부염과 식품알레르기 주제로 비대면(ZOOM)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토피 피부염·천식 원인과 예방관리를 위한 식품 첨가물의 확인 방법이나 여름철 목욕 방법 및 보습제 사용법, 스테로이드제 사용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했다. 교육 후에 평소 육아를 하면서 아토피 피부염·천식 관련 궁금증들을 실시간으로 해결하며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특강을 통해 막연하게만 생각됐던 아토피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 아이의 여름철 보습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 중 빈혈, 저체중, 영양불균형과 같은 영양위험요인을 1가지 이상 보유하고 있는 대상을 선정해 매월 보충영양식품 지원과 영양교육, 가정방문, 영양평가 등을 실시해 스스로 영양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영양개선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18일부터 50대 연령층·기저질환자 등 코로나19 4차 접종 대상자를 확대 실시한다. 부천시는 50대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 취약시설(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종사자 중 3차 접종을 완료하고 4개월(120일)이 경과한 대상자는 4차 접종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기확진자 접종 간격은 확진일로부터 3개월 후 4차 접종을 권고한다. 3차 접종 후 간격과 코로나19 확진 후 간격 중 늦은 시점 기준으로 접종을 시행하면 된다. 지정위탁의료기관에서 7월 18일부터 사전예약 후 8월 1일부터 예약 접종을 시행한다. 당일 접종은 위탁의료기관 유선 문의를 통해 7월 18일부터 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누리집 또는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50대 이상 연령층은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에서 잔여 백신 예약이 가능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연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상황인 만큼, 고위험군의 중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면서 “실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방역수칙도 잘 준수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7월 18일(월)부터 50세 이상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종사자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확대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경과한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백신 중 원하는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당일 접종은 7월 18일(월)부터 가능하며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위탁의료기관 유선 연락을 통한 예비명단을 활용해 접종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은 코로나19 사전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은 1339, 보건소 콜센터를 통해 예약 후 8월 1일부터 접종 받을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확진자가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간 경과에 따른 예방접종 효과 감소 및 기 감염자의 자연면역 감소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의 위험이 높아졌다”며, 4차 접종이 중증화 50.6%, 사망 53.3%의 예방 효과가 있다는 국내 고위험군 대상 4차 접종 효과 분석 결과에 따라 5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4차 예방접종
(누리일보) 하남시는 18일부터 50세(1972년 이전 출생자) 이상 시민과 만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4차 예방접종 확대 실시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따른 것으로, 시는 성인 기저질환자 및 집단발생 위험이 큰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을 선제적으로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4차 백신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경과한 시점부터 가능하다. 단 출국 및 입원·치료 등 개인 사유가 있을 때는 3차 접종 후 3개월(90일) 이후에도 접종할 수 있으며, 확진자는 감염 후 3개월 이후에 가능하다. 접종 대상자는 18일부터 카카오톡·네이버를 통해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위탁의료기관에 확인하여 당일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콜센터 또는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18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다음 달 1일부터 예약접종을 시작한다.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 등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접종백신은 mRNA(화이자·모더나), 노바백스 백신 중 선택해 접종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의 접종편의를 위해 매주 수요일 오전 9~11시 미사보건센터 1층
(누리일보) 경기 여주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4차 접종의 연령대를 50대로 확대하고 80세 이상뿐 아니라 50대~70대에 대해서도 접종을 '적극 권고'하기로 18일 밝혔다. 이번 4차 접종 대상 확대는 전파력이 높은 신종변이의 확산으로 재유행의 우려되는 점, 시간경과에 따른 예방접종 효과의 감소 등의 이유로 추진된다. 추가되는 4차접종 대상은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이다. 4차 당일접종과 사전예약은 7월 18일(월)부터 시작으로, 예약접종은 8월 1일(월)부터 사전 예약했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그동안 4차 접종은 60세 이상 연령층,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건강증진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질병관리청 국내 코로나19 4차접종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3차접종군대비 4차 접종군의 감염예방효과는 20.3%, 중증화 예방효과는 50.6%,사망 예방효과는 53.3%로 나타났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 "4차 접종의 목적은 중증과 사망을 예방하는 것이며, 50대 이상은 기저질환율이 많이 높고 또한 진단되지 않고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 기
(누리일보) #. 지난 2월 용인시 한 공장에서 기계에 작업자의 신체 일부가 눌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장소와 병원과는 30km 이상 떨어져 있어 의료진과 구조대가 차량으로 공장에 이동하면 중증외상 기준 ‘골든타임’ 1시간을 지키기 어려워 보였다. 이에 도는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대기 중이던 닥터헬기(응급의료 전용헬기)를 출동시켜 25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전신화상에 심정지까지 온 작업자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끝에 의식을 찾았고, 현재 회복 중이다. 전국 최초 24시간 운영 응급환자 이송 헬리콥터인 ‘경기도 닥터헬기’가 올 상반기 동안 160건이 넘는 운항기록을 세우며 경기도 응급환자 생명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닥터헬기는 올 상반기 운항실적 163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43건 대비 약 3.8배나 높은 실적을 보였다. 출범 첫해 2019년 운항실적 26건은 물론이고 2020년 66건, 2021년 86건보다도 훨씬 높은 기록이다. 경기도는 현재 주간에는 닥터헬기(중형 AW-169), 야간에는 소방헬기(중형AW-139)를 운영 중이다. 중형헬기는 최대이륙중량 4천600㎏으
(누리일보) 경기도가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도내 100인 미만 산업체 집단급식소 1천670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경기도, 31개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이다. 도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소규모 산업체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다. 점검 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식품은 수거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계획이다. 아울러 집단식중독 발생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 비상연락망 및 신속 대응체계를 상시 운영할 방침이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식중독이 우려되는 급식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식중독을 예방하겠다”며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크다며 조리 종사자들이 식재료와 조리기구 등 위생관리를 더욱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세미를 끓는 물과 전자레인지로 살균 소독하면 세균을 100% 제거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필름, 아크릴, 철, 실리콘, 망사스펀지, 천연, 망사, 스펀지 등 다른 재질의 8종 수세미에 세균 10만 CFU/g을 인위적으로 주입한 뒤 끓는 물과 전자레인지 등 다섯 가지 소독 방법을 쓰고 각각의 균 제거율을 조사했다. 소독 방법은 ▲물 1ℓ와 주방세제 2g으로 세척 ▲물, 베이킹소다, 식초(1ℓ, 1:1:1) 5분간 소독 ▲물 1.5ℓ와 락스 5㎖ 희석액으로 5분간 소독 ▲전자레인지 2분간 소독 ▲끓는 물 10분 소독 등이다. 실험 결과 끓는 물로 소독 시 8종 수세미 모두 세균이 100% 제거됐다. 전자레인지도 재질 특성상 이용이 어려운 철 수세미를 제외하고 7종 모두 세균 제거율 100%를 보였다. 락스 소독은 천연 수세미에서 제거율 99.96%를 기록하고 나머지 7종은 100%였다. 주방세제와 물·베이킹소다·식초 혼합은 평균 제거율 99.64~99.76%로 다소 부족했다. 연구원은 실리콘 수세미처럼 내열성이 강하며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재질의 수세
(누리일보) 오산시는 14일 식중독 확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오산초등학교와 합동으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가졌다.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식중독 발생 시 신속·정확한 상황 보고 및 현장 대응으로 확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하여,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각 기관별 현장 임무 및 대응 요령을 경험함으로써 기관별 식중독 원인 및 역학조사 역량을 향상하고, 대규모 식중독 발생 대비 신속한 대응 및 보고 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50인 미만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발생상황 보고 ▲관계기관 간의 신속한 전파와 출동 ▲식중독 대응협의체 운영 ▲식중독 원인・역학조사 실시 ▲식중독 사후 조치와 대책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강경 식품위생과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식중독 사고가 없는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보건소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 취약지역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집단급식소 위생 지도점검,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 등의 보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4차접종 대상 확대 계획 발표(7.13.)에 따라 동두천시보건소에서는 50대 연령층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코로나19 4차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1972년 이전 출생한 50세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종사자 중 3차접종을 완료하고 4개월(120일)이 경과한 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권고하며, 기저질환 범위에 관한 정보는 코로나 예방접종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접종 대상자는 7월 18일부터 병·의원 잔여 백신 예약으로 당일접종이 가능하며, 7월 18일부터 진행되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는 8월 1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과 국번없이 1339, 동두천시 콜센터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존 백신 접종자도 쉽게 감염되는 신규 변이 바이러스(BA.5)의 특성을 고려하여, 중증·사망 예방효과가 확인되는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가평군 보건소는 가평군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2022년도 국가 암검진 수검 독려 이벤트인 ‘암 검진 받GO!, 건강 지키GO!를 실시한다. ‘암 검진 받GO! 건강 지키GO!’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2022년도 국가 암 검진 수검자 중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가평으로 되어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며, 7월 18일부터 8월 31일 까지 신청 기간동안 보건소에 검진 결과지를 제출한 선착순 250명에게 우산을 지급한다. 검진결과지를 보건소 건강증진팀에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결과 인증사진을 담당자 FAX 및 메일 발송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우선순위는 건강보험료 하위 50%이내 해당자이다. 당첨자는 9월 5일 월요일에 개별연락으로 발표하며,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며, 국가 암 검진 수검율을 높여 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이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