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민자근, 공공위원장 조철재)가 치매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2022년 마을복지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과림동은 관내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편이지만, 지리적 여건상 병의원이 부재하고, 교통이 불편해 노인들의 치매 검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1%복지재단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고, 시흥시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해 경로당 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우울증 및 인지 기능평가를 진행하고, 선별된 치매 고위험군의 경우 치매안심센터 담당자 배정과 더불어, 과림동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6월부터 11월까지 1개소 당 총 8회기 열린다. 주 1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보다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치매예방체조, 에코백 색칠하기, 두뇌건강 놀이책 등 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은 본인이 직접 가방과 열쇠고리 등을 만들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뿐 아니라,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누리일보) 파주시는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의과대학과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내 마이애미대학교 의과대학 R&D센터 설립 및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마이애미대 의과대학 암센터 안토니오 야바론 부원장, 국립암센터 박종배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시와 마이애미대는 ▲마이애미대 의과대학 R&D센터 설립 ▲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축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지원 ▲연구인력 양성 및 교류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마이애미대학교는 미국 남부 명문사립대로 의학·바이오분야에 특화된 연구대학이며, 2,107개 병상 규모의 대학병원과 미국 내 상위 10% 암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글로벌 수준의 ‘오픈 이노베이션 바이오랩’ 구축을 위해 조성단계부터 우수한 연구기관·기업·연구자 등이 참여하며, 앵커 기관 역할을 담당할 10여 개의 해외 유수 기업·연구소와 국내 주요 제약사 유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클러스터 1단계는 2024년까지 2천억원을 투입해 연구시설, 동물실험실, GMP, 창업 지원실, 글로벌R&D센터 등 연구 인
(누리일보) 평택시는 27일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시 소속 가로환경미화원 등 134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등 의식저하가 나타나고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산업보건의가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한 근무조건을 가진 가로환경미화원 및 청소대행업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 차원에서 열사병 환자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선제적으로 실시했으며, 주요 내용은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온열질환 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 및 폭염대비 건강수칙 등을 위주로 실시했다. 아울러, 평택시는 현장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가로환경미화원 등 근로자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6월 30일 시 소속 야외근로자 330명을 대상으로 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선제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최근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안성시는 1,942농가에서 623만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전국 최대 축산지역으로, 올여름 폭염으로 가축 사육 현장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오는 9월 말까지 폭염 대비 T/F팀을 구성해 상시(공휴일 포함) 가축 폭염(호우) 피해 상황실을 운영하며, 기상특보 발령 시 안성시 전체 축산농가에 발령 알림과 함께 피해 예방요령 내용이 담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축산농가에서 축사 안전 조치를 신속히 할 수 있도록 실시간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T/F 운영에 따른 직원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가축 폐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확인과 응급 복구 지원 등의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했으며, 가축방역 차량(광역방제기 등)을 동원해 축사 지붕 및 주변에 물을 살포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아울러, 관내 축산농가 여건에 따른 최적화된 사육환경 조성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예산 9억4천만원을 편성해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5백만두수)
(누리일보) 안성시가 지난 20일부터 안성시 관내 PCR 검사를 시행하는 7개 병․의원에서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의 경우 검사비 부담 없이 검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는 질병관리청이 PCR 검사 보건소 쏠림현상 완화 및 신속한 진단 검사를 위해 PCR 검사가 가능한 병․의원에 검사비를 지원하기로 한 것에 따른 것이다. 안성시 관내 PCR 검사가 가능한 7개 의료기관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성모병원 ▲안성동인병원 ▲더편한장내과의원 ▲도담소아청소년과의원 ▲푸른이비인후과의원 ▲휴통재활의학과의원이며, 주말에는 진료시간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PCR 검사를 본인 비용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는 ▲만60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신속항원·응급선별 검사 양성자이며, 검사비 외에 진찰료는 발생할 수 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으로 발빠르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27일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10개 대응반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에 따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이석범 부시장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 회의에 참석한 후 남양주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10개 대응반과 함께 남양주시의 코로나19 대응 체계 등을 확인하며 분야별 대응책을 점검했다. 이 부시장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모니터링한 후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하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 부시장은 "정부 지침을 확인해 분야별로 대응책을 점검해 보고, 정부의 정책 방향이 의료 대응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우리 시도 의사회, 약사회 등과 협력해 의료 대응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공무원들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26일 기준 일일 1,401명, 누적 269,418명으로, 시는 정부 지침에 따라 지난
(누리일보) 안성시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본격화될 조짐에 따라 현 대응체계와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위한 방역망을 구축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일 평균 확진자 수 증가 단계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검사·진료·치료제 처방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현재 18개소에서 계속 추가 확보해 지역사회에서 신속히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마련하는 등 재유행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해외입국자 입국 후 1일 이내 검사 강화 등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주말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일을 오는 30일부터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변경한다. 이와 더불어, 돌파감염 및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검사를 강화하고 어르신 이용 무더위쉼터(경로당)를 대상으로 ‘1일 3회 이상 환기’ 등 코로나19 생활방역 중요수칙을 안내하는 등 감염 시 피해가 큰 고령층 등 고위험군 보호에도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접종효과 감소, 자연면역 저하 등에 따른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4차접종 확대 실시와 관련해 다각도로 4차접종을 적극 홍보하고, 동시에 중증·사망
(누리일보)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가족 지원사업으로 ‘헤아림 가족교실’을 7월 한 달간 주 2회 총 8회기를 운영하고 지난 26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돕는 가족교육 프로그램으로 ‘치매 알기’와 ‘돌보는 지혜’라는 주제로 운영되었다. 수료식은 본 과정을 4회 이상 이수한 치매환자가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및 수료 증정품 전달, 기념촬영, 교육 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치매환자가족 대상자는 “한 달간 좋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수료증을 받으니 뿌듯하다”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힐링프로그램, 치매가족 자조모임 등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헤아림 가족교실이 치매환자 돌봄의 어려움을 잘 헤쳐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며 “질 높은 교육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하남시가 관내 일반음식점의 코로나19 자율방역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영업주를 대상으로 집합 위생교육에 나선다. 이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조치로, 하남시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자율방역에 대한 참여 의지를 높이고, 생활방역을 일상화한다는 복안이다. 27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28·29일 양일간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하남시지부 주관으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집합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교육은 지난 14일에 이은 두 번째 교육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식품위생법령 해설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친절서비스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시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일반음식점 영업주에게 손소독제와 함께 개인방역 6대 수칙이 담긴 방역 홍보물(사진 참조)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현재 시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상황에서 자율방역 참여도를 높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하남시는 관내 외식산업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와 분당제생병원이 나눔의료사업을 펴 골반 골절로 인한 요도협착 상태이던 20대 몽골인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나눔의료사업 대상자로 몽골의 바야르자르갈 더르지(남·23세) 씨를 선정하고, 지난 7월 6일 성남의 분당제생병원으로 데려와 요도 성형술을 받도록 도왔다. 당시 바야르자르갈 씨는 소변 줄과 주머니를 매단 채 분당제생병원에 왔다. 지난 2019년 7월 몽골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경골·골반 골절 등의 중상을 입고 현지병원에서 한 달 동안 3차례의 수술을 받았으나, 요도협착 증세가 일어나서다. 몽골 현지 병원에선 상태 개선이 불가능하다며, 배에 소변 줄을 연결하는 선에서 치료를 끝냈다. 이에 분당제생병원 측은 바야르자르갈 씨가 소변을 정상적으로 볼 수 있도록 7월 11일 3년간 매달고 있던 소변 줄을 제거하고, 요도를 연결하는 수술을 했다. 6시간 동안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뤄져 바야르자르갈 씨는 지난 7월 22일 퇴원했다. 현재 성남시가 지원하는 숙소에 머물며 재활 치료 중이며, 오는 8월 6일 고국으로 돌아간다. 이번 나눔의료사업을 위해 성남시는 항공비와 국내 체류비 100
(누리일보) 양주시 구강보건센터는 오는 8월 26일까지 취학아동의 구강건강 예방·체험·교육 프로그램 ‘둘모아 구강건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관내 거주하는 초등생 1학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구강건강 생활습관 형성과 구강건강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커리큘럼은 센터 내 예방진료실(1층), 구강보건 교육실(2층), 구강보건 체험실(3층)을 돌며 ▲구강검진, ▲세균검사, ▲1대1 개인 잇솔질 교습·실습, ▲구강보건교육용 영상 시청, ▲치아홈메우기 체험, ▲불소도포, ▲불소용액 배부 등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은 유선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30분 단위로 한 가족만 입장이 가능해 이용자 편의와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구강보건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감염 예방을 위해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구강건강 관리에 꾸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최근 열흘간 경기도내 60세 이상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감염취약시설 관련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도가 이에 대한 대응에 나선다. 경기도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도내 코로나19 60세 이상 확진자 2만 264명을 분석한 결과 14일 4.4%였던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비중이 23일 8.4%로 늘어났다고 27일 밝혔다. 감염취약시설 관련자는 요양병원,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등 장기요양기관과 장애인시설, 정신건강시설 입소자와 이용자를 말한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방역 당국의 목표는 고위험군 집중관리로 위중증 및 사망 등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있는데 최근 지표는 고위험군의 급증을 우려할 만한 상황”이라며 “최근 수도권에서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 변이 BA.5형 대응을 위해 60세 이상 연령층과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먼저 60세 이상 4차 예방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고위험군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하고 지역 맞춤형 홍보를 실시하기로 했다. 26일 0시 기준 경기도내 60세 이상 4차 접종률은 38.5%
(누리일보)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역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마장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특강 운동교실 '키는 쑥~ 배는 쏙~!'을 운영한다. 방학특강 운동교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무더위로 인해 장기간 집에 머무르게 되어 생길 수 있는 활력 저하 및 체력저하를 예방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운영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이며, 매주 화·목 주2회, 총 7회에 걸쳐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운영된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소아비만이나 저성장 등 건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시키고, 건강생활실천을 습관화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도록 돕고자 한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2동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직원, 공공 일자리 참여자, 유관 단체원과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각종 사고 발생 등 응급상황 시 대처 능력을 높여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전문 강사를 초빙해 CPR(심폐소생술), AED(자동제세동기)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실습용 인형으로 직접 체험하며 현장감 등 교육효과를 높였다. 원만희 광명2동 자율방재단장은 “심폐소생술은 전 국민이 습득해야 할 의무교육에 해당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응급환자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영덕 광명2동장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지만 직접 해 보지 않으면 응급상황에서 당황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기회에 직원과 단체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차분하게 대처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폐소생술에서의 골든타임은 4분 이내다. 심장이 멈춘 후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누리일보) 김포시 김포본동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5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관리법 등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포시 의용소방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관리지침 교육과 심폐소생술 시행법 및 자동심장 충격기(AED) 사용·관리 등에 대해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행복마을 지킴이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정지 환자들의 생존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지킴이들은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 위주 교육으로, 팔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나도 위급한 상황에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허현자 행복마을 관리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해 주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본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여름철 모기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대상으로 현관문 방충망 설치 계획중에 있다.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