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흥시 정왕1동 넝쿨봉사단은 지난 8월 7일,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냉감이불 20채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냉감이불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보다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넝쿨봉사단은 평소에도 식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주관한 박순임 넝쿨봉사단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께 시원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무더운 여름 깊은 애정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넝쿨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냉감이불은 꼭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 시원한 여름 선물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8월 7일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 1기 프로그램의 수료식이 사)가치있는누림 시흥지부 강의실에서 열려 총 21명의 청년이 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사회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연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기 청년들은 15주간의 교육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회가 열려, 참여 청년들에게 취업과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다양한 프로그램이 안내됐다. 또한, 청년정책 정보도 제공해 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는 시흥시 일자리센터와 협업해 취업상담, 맞춤형 일자리 알선, 면접 지원 등을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참여 청년들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지원을 강화할 방침으로, 앞으로도 국민취업지원 제도, 직업훈련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도울 계획이다. 한편, 시흥시 ‘청년도전지원사
(누리일보) 시흥시 대야동 행정복지센터는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8월 7일 미관광장에서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ㆍ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의 다양한 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수공예품ㆍ캠핑용품ㆍ체육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장터 형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500명의 시민이 참여해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한 구매를 직접 체험했다. 한 참여자는 “카드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고민됐는데, 장터(누리터)를 통해 원하는 물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좋았다”라는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김근선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누리카드의 활용도를 높이고 대상자들의 문화ㆍ여가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규 가맹점을 적극 발굴해 이용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은 지난 8월 7일과 8월 8일 해성산업 사무실과 신현동 주민자치센터 1층 강당에서 경로당 어르신들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비 6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등 25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닭 속 재료 채우기, 끓이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정성껏 삼계탕 370인분을 마련했다. 완성된 삼계탕은 신현동 관내 17개 경로당에 전달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착한밥상’ 수혜 가구에는 삼계탕과 함께 식료품 꾸러미도 함께 전달됐다. 오승석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참여해 준 모든 봉사자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주배 신현동장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시흥시에 마스크 후원의 따뜻한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후원은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휴림컴퍼니와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디자인마누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시흥시지회를 통해 마련했으며, 지난 8월 8일 신천동과 매화동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 마스크(KF94) 1만 장을 각각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저소득 가구와 청소년ㆍ노인ㆍ장애인ㆍ노숙인 거주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마스크 후원은 지난주 은행동을 시작으로 이날 신천동, 매화동에 이어 이달 내에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순차적인 후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희 휴림컴퍼니 대표와 박지호 디자인마누 대표는 “마스크는 작지만, 꼭 필요한 물품이다. 호흡기 질환이나 미세먼지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시흥시 내 저소득 가구와 관련 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준철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시흥시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 및 취약한 가구에 대해 꾸준한 관심으로 삶의
(누리일보) 시흥시 정왕3동은 지난 8월 8일, 관내 10개 관계단체와 함께 지역 내 12개 경로당을 방문해 복달임 음식을 전달하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정왕3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10개 관계단체장이 직접 참여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통장협의회에서는 커피 한 상자를 별도로 준비해 각 경로당에 전달했으며, 통장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김상봉 정왕3동 주민자치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함께해 준 관계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정왕3동이 다정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왕3동은 매년 여름 복달임 행사 외에도 다양한 복지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따뜻하
(누리일보) 지난 8월 8일 시흥시 배곧1ㆍ2청소년문화의집과 배곧도서관이 공동 주관한 ‘2025년 배곧1ㆍ2 기관청소년동아리연합회 연합교류활동 프로그램 ‘배곧 썸머 어드벤처’가 청소년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배곧1ㆍ2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연합회 회원 70여 명이 참가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소통과 협력을 경험하며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교류의 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배곧1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을 맺은 배곧도서관의 시설 협조로 도서관 휴관일에 전 공간을 활용해 행사를 진행해 기관 간 협력의 새로운 시작 사례로 주목받았다. 프로그램은 ▲1부 연합 오락 활동 ▲2부 배곧도서관 전 공간을 활용한 ‘도서관 대탐험 미션 게임으로 진행돼 참가 청소년들이 팀별로 협력과 도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다른 기관 친구들과 새로운 만남을 경험해서 즐거웠다”,“도서관을 우리만의 공간으로 사용해 신선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참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배곧1청소년문화의
(누리일보) 시흥시는 8월 25일까지 ’2025년 반려식물 활성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식물을 기르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식물과 환경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모집 인원은 총 60명으로, 30명씩 A반과 B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시흥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시흥시 농업기술센터(관곡지로 139) 3층 영농교육장에서 이뤄진다.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12회로, A반과 B반은 각각 주 1회씩 교육을 받는다. 첫 회차에는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반려식물에 대한 기초 이해를 다루며, 이후에는 ▲물주기 및 관리법 ▲빛과 온도 조절 ▲계절별 환기 및 병해충 예방 ▲테라리움 제작 등 실습 중심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12회차에는 두 반이 함께 참여하는 공유회 및 전시회가 열려,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내용을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A반과 B반 중 한 개 반을 선택해 정보무늬(큐알코드)로 신
(누리일보) 시흥시가 ‘시흥살림도움 사업’의 서비스 질 향상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서비스 제공기관을 8월 2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시흥살림도움 사업’은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경기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시흥시 여건에 맞춰 운영되고 있다. 가사 부담이 큰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가사서비스를 지원하며, 지난 7월 대상 가구 100곳을 선정해 청소, 설거지, 세탁 등 협의가 이뤄진 가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30가구에 총 53회의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수혜 가구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서비스 제공기관 추가 모집은 가구당 지원 횟수를 기존 10회에서 15회로 확대함에 따라, 늘어난 서비스 수요를 원활히 충족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혁신적인 운영을 위해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이며, 선정 결과는 8월 26일 발표된다. 선정된 기관은 9월부터 즉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사업소를 둔 기관 가운데 가사서비스가 가능하고 소속 가사관리사 5명 이상을 보유한 곳이다. 신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8월 8일 시청 직원 40여 명이 경기도 가평군 상면 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연이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가평군 주민들을 돕고자 시흥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가평군 상면은 지난달 한 달간 최고 36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주택 침수, 농경지 토사 유입, 도로 파손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시흥시 직원들은 이날 새벽부터 복구 현장에 투입돼 무거운 토사와 쓰레기 제거, 침수 피해 복구, 피해시설 보수 등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침수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서는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재난 극복을 위한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복구 활동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일상이 무너진 피해 주민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니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흥시는 이번 수해복구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연대 의식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재난 대응과 주민 안전
(누리일보) 시흥시는 다가올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8일 시청 늠내홀에서 침수 우려가 있는 도로 통제 임무를 맡은 비상근무자 120명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극심해진 이상기상 현상에 대비해, 현장에 배치되는 비상근무자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시민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도로 통제 비상 발령 시 비상근무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과 함께, 침수 우려 도로별 침수 시점, 통제 위치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응 절차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침수에 취약한 도로, 저수지, 하천변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한 비상 근무자들의 신속한 현장 배치를 통해 선제적인 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세심하게 관찰하며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8월 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5년 을지연습 대비 준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제167여단제2대대 작전과장과 실국장 이하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사전 숙달하고, 종합 준비 상황과 부서별 준비 현황을 점검하는 등 비상대비 체계를 재확인했다. 올해 57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쟁 전 국지도발과 같은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한 위기관리와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수행을 위한 종합 연습을 통해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범정부 차원의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지난해에 이어 한미 연합 군사 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훈련과 연계해 진행된다. 박승삼 부시장은 “새로운 양상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을지연습을 통해 대응책을 보완하고, 관계기관 간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훈련으로 비상 대비 역량과 안보의식이 고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사업’ 공모에서 Ⅰ유형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권활성화 기구가 있거나 유사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가 있는 시군을 대상으로 한 Ⅰ유형과, 상권활성화 기구가 없는 시군을 위한 Ⅱ유형으로 나뉜다. 사업비는 도비와 시비가 1대 1로 매칭돼 지원된다. 시흥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비 3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총 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선정된 1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예산으로, 시흥시가 상권 활성화 정책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1차 연도 사업 수행 후 평가를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60억 원의 사업비가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시흥산업진흥원 상권활성화센터와 함께 ▲선셋마켓 조성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상권 경쟁력을 높이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누리일보)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우수 운영 사례로 주목받으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시는 지난 8일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를 찾아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장안구에 새로 개소할 건강생활지원센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센터 운영 구조, 인력·예산 편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구성,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건강 거버넌스 사례 등 실무 중심의 운영 경험과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다함께 건강채우기’ 운동 프로그램 ▲‘건강 더함’ 영양 교실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소중한 하루’ ▲주민 체력 측정실 ‘우리동네 건강터’ 등이 있으며, 모두 주민 참여와 실천 중심으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광명시의 운영 경험이 다른 지역 보건사업 설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간 정보 교류와 협력으로 건강증진사업이 효과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9월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를 앞두고 권역별 건강
(누리일보) 광명시 청소년지도협의회연합회는 지난 9일 광명시 새마을회관 2층 채움부엌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어 마을공유냉장고에 기부하는 음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음식 나눔 활동은 관내 청소년들과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이 ‘나만의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광명7동 마을공유냉장고에 일부를 기부하고, 요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봉섭 회장은 “각 동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청소년지도협의회연합회는 지난 2024년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권역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순찰, 수능일 합동 캠페인, 협력 기관과의 협약식 및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
(누리일보) 전남 완도 출신인 이정숙 남도전통문화원 원장이 ‘청해연(靑海緣)’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통 한식과 발효 기술을 접목한 전복 가공식품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완도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전복을 주원료로 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전통문화와 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원장은 젊은 시절부터 수산물 유통과 가공업에 종사하며 바다와 인연을 맺어왔다. 하지만 사업 과정에서 큰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한식대가이자 발효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전통을 지키려는 신념으로 다시 일어섰다. ‘청해연’은 ‘푸른 바다의 인연’이라는 뜻으로, 전통 발효장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복 내장 발효장, 전복 해조 리조또 베이스 소스, 전복사과 스프레드 등 건강하고 편리한 ‘편리미엄’ 식품을 개발했다. 특히 전복 내장 발효장은 전복 특유의 깊은 맛과 발효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만능 소스로, 전복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원장은 “전복은 영양가가 높지만 가정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점에 주목해,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과 맛을 동
(누리일보) (주)책읽는미술관(대표 이연지)은 2021년부터 지자체와 협업은 물론 각종 외부행사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콜라보 행사 등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은평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책미살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예술적 세계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책읽는미술관은 2025년에 들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정다운도서관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강남구 사회적 경제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아이들이 예술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6월20일~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에서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