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후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컨설팅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창업가의 업종과 창업 수준을 고려해 1:1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사업화 △마케팅 △법률 △세무·회계 △정부 지원 사업 등 원하는 분야에서 1인 최대 2회까지 창업 전문가로부터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컨설팅은 평내호평역 인근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자의 편의를 고려해 구체적인 장소 및 일정은 청년과 전문가가 협의해 조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청년 1인당 1회 2시간 기준으로 총 50명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남양주소식 ' 모집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관련 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전문가 매칭 후 컨설팅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키울 수
(누리일보) 이천시는 2월 18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이천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예상인원인 100명보다 훨씬 많은 150여 명이 참석하여 이천시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설명회에서는 이천시의 기업자금 지원사업, 수출·통상 지원사업, 기술 관련 지원사업 등 총 19개의 지원사업과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120분간 이어졌다. 이번 설명회를 위해 이천시는 이천시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책자 1,600부를 제작하여 사전에 관내 1,200여 개 업체에 우편발송을 완료하고 설명회 당일 참여업체에 배부하여 지원사업 내용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아울러 이천시를 도와 각종 지원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에서 전문가를 초빙하여 설명회의 실질적인 전달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또한 이천시는 이날 설명회에 참가한 업체들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진단하여 기업수요에 최대한 부합하는 사업을 찾아주는
(누리일보) 화성특례시는 18일 고온항 다목적지원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해양수산부 주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서신면·우정읍 주민, 어촌계, 경기수협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의 신청 절차, 현재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은 이미 휴양·관광시설이 조성된 지역에 신규 민간 투자를 유치해 한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발전시키는 1조 원 규모 공모사업으로, 민간 투자 8천억 원을 확보해 공모사업에 참여 및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 약 1천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시는 궁평항 및 매향리 일원을 사업지구로 설정하고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민관합동 실무추진단을 발족하는 등 유치 전략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시는 3~4월 경기도 심사를 거쳐 해양수산부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최종 사업대상지는 5월 해양수산부 평가를 거쳐 6월 중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김기용 화성시 기업투자실장은 “이번 공모사
(누리일보) 광명시는 오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50세부터 64세까지의 신중년을 대상으로 ‘에어컨청소전문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는 신중년의 직무능력 향상과 재취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능력개발교육의 일환으로 신중년 양성과정을 기획했다. 올해 새롭게 개설된 에어컨청소전문관리사 양성과정은 코로나 시대 이후 급증한 냉난방기 세척 서비스 수요에 맞춰 현장 실무 중심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냉난방기 분해 세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평가를 통해 에어컨청소전문관리사 자격 취득의 기회도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광명시에 거주 중인 50세부터 64세까지(1960~1975년생)의 신중년을 우선 모집한다. 정원 미달일 경우 40세부터 49세까지(1976~1985년생)의 시민도 접수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광명시 일자리창출과(광명시 일자리플러스센터 2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신중년의 퇴직 가속화와 재취업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일자
(누리일보)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을 위해 2025년 ‘취업탄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자아 탐색 및 자기 이해 ▲구직 기술 습득 ▲자존감 향상 ▲취업 희망 분야 탐색 ▲고민 나누기 ▲생각 가다듬기 ▲구인자 입장에서 되어보기 ▲모의 면접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을 수시로 모집하며 전화 또는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료생들은 “자아성찰의 기회가 됐고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 “지인의 소개로 오게 됐는데 용기 내어 오길 잘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취업과 진로 고민을 가지고 있거나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여성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취업탄탄 프로그램은 매년 200명 이상이 수료하며, 수료생의 98%가 만족하는 성과를 보였다. &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5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초 과정 1기(사회적기업 설립)’수강생을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아카데미 1기는 총 3차시로 진행된다. 오는 3월 17일, 1차시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과 법인격 선택 전략에 대해 교육한다. 2차시는 3월 19일 ▲사회적기업의 이해(개념, 유형, 사례, 설립 요건과 인·지정 절차)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3차시는 3월 24일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사회적기업을 위한 공공시장 판로 개척 전략 및 실행을 내용으로 한다.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적기업 설립을 위한 기본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교육은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에 총 8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아카데미 신청 대상자는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 창업(전환)에 관심이 있는 고양시민 또는 사회적경제기업 재직자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사업 공고문을 확인한 후 다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오는 28일까지 고양문화창조허브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고양문화창조허브는 고양시 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시설로, 4인실·6인실 규모의‘공간지원’ 입주실(일산동구 백마로 195)과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제공하는‘가상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콘텐츠 분야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로,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벤처 인증 기업 등을 우대한다. 이번 공고에서는 공간지원 1개 사와 가상오피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공간지원은 최초 6개월간(최대 1년 6개월, 사용료 별도) 4인실 전용 사무공간을, 가상오피스는 1년간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무상 지원받는다. 또한, 허브 입주기업에는 코워킹 스페이스, 크로마키 스튜디오, 무인 택배보관함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콘텐츠 기업 맞춤형 성장지원, 네트워킹 등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2월 28일 오후 3시까지 고양문화창조허브 이메일로 가능하며, 평가를 거쳐 3월 중 최종 기업을 선정한 후 4월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
(누리일보) 구리시는 17일 구리신용협동조합과 경기침체와 대출금리 상승으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대출자금의 이자차액을 보전 지원하기 위하여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2023년 기 업무협약한 금융기관 5개소(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에 올해 1월 구리새마을금고, 2월 구리신용협동조합과의 추가 협약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고 자금 조달 부담을 줄였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자금 대출을 받고자 할 때 부담하는 금전채무를 구리시와 협약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주는 제도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리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하여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 지원하는 보증상품이다. 이에 따른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특례보증으로 융자받은 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일부를 구리시가 예산의 범위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로, 최대
(누리일보) (재)김포산업지원센터는 2025년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사업 공모참여와 SOS컨설팅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모집한다. ‘2025년 김포시 중소기업 정부사업 공모참여 지원사업’은 2025년 정부사업에 참여 예정인 기업의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활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5개사 내외, 총 소요비용 100% 지원이며 기업당 최대 1,0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2025년 김포시 중소기업 SOS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업의 경영, 마케팅, 기술개발 등의 애로사항을 전문가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 활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규모는 20개사 내외, 총 소요비용 100% 지원이며 기업당 최대 5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신청 기한은 3월 7일까지이며, 센터로 우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김포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지원사업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라며 “해당 사업을 기점으로 기업의 문제해결에 더욱 전념하
(누리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혜성병원,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호평동분회,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및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우리동네 행복나눔 주치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의료 상담 및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대상 본인부담금 면제 및 할인 지원 △건강 프로그램 및 예방교육 협력 추진 △‘1사 5경로당’ 자매결연을 통한 매월 5만 원 경로당 지원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과 정승효 혜성병원 대표, 이정홍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호평동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의료복지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협약식에서는 혜성병원 직원들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20만 원을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정승효 혜성병원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기 힘든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누리일보) 김포시는 오는 2월 26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2025년 국내·해외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에 개최되는 국내 또는 해외전시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국내전시회 참가기업 20개사 내외, 해외전시회 참가기업 6개사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원사업 수혜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모 개시 전인 2025년 1분기 개최 전시회에 이미 참가 완료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사업에 신청한 업체들은 공고문에 첨부된 선정표에 따라 점수 산정 후 보조사업 수행을 위한 자격심사 및 내부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업체들에 한해 오프라인 전시회 참가 시 부스 임차·설치비용의 일부(국내전시회 200만원 한도, 해외전시회 300만원 한도)를, 온라인 전시회 참가 시 참가비의 일부(국내전시회 100만원 한도, 해외전시회 200만원 한도)를 사후 지원받게 된다. 참가 자격 및 신청 방법, 선정 기준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오는 3월 4일까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I 데이터라벨러 전문과정’을 신설해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광명새일센터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으로 지역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고품질 AI 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교육 대상은 ▲데이터 관리·가공·분석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디지털 기술 기반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 ▲AI 데이터 경험이 없지만 라벨링 업무에 도전하고 싶은 여성 등이다. 특히, 데이터를 관리·가공·분석해 AI 모델이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도록 돕는 AI 데이터라벨러는 재택근무와 유연근무가 가능해 경력 보유 여성과 육아·가사로 고정 근무시간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교육은 데이터 기반 전처리·가공 등 라벨링 기술 관련 전문교육과 포트폴리오 작성법, 실전 면접 시뮬레이션 등 취업 대비 소양교육으로 구성된다. 또한 AI 데이터 전문 기업 ㈜젠테이터와 협력해 교육생들에게 실제 프로젝트 매니저 실습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비와 실습비는 전액 지원하며, 교통비와 참여
(누리일보) 성남시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미래 성장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AI반도체과를 신설한다.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성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17일 열린 제30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시는 이후 공포를 거쳐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AI반도체과는 △AI혁신팀 △반도체팀 △미래모빌리티팀 △공간정보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자율주행, 로봇배송 등 성남시의 핵심 미래 성장 산업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과 신설 전까지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AI반도체과 준비추진단'을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최근 인공지능(AI) 글로벌 패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를 ‘AI 글로벌 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해 시정 전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하여 혁신 행정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신 시장은 “대한민국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성남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도입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 기술을 적용하고, 일상에 혁신을 일으키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이
(누리일보) 안성시와 무역 파트너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는 경기도 수출기업협회 안성지부(약칭: 안성수출협회)에서 협회 회원을 수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수출협회는 경기도 수출기업협회가 경기도 남부권역 지역의 수출기업 간 교류를 강화하고, 다양한 수출 지원 활동과 협력을 전개하고자 2011년에 출범한 협회로, 현재 다양한 제조 품목의 28개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지난해 12월 원유냉각기를 생산하는 ㈜케이엠의 이미자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취임하여 활동하고 있다. 안성수출협회의 주요 활동으로 안성지역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초보 기업과 수출 선도기업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정보 공유의 장을 만들고, 무역 전문가와 연계시킴으로서 수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안성수출협회는 매월 1회 ‘수출포럼’을 개최함으로써 안성시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무역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출기업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지원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주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6일 개최한 수출포럼에서는 평택에 소재한 Kotra 평택덱스터 최진형 팀장을 초빙하여 수출에
(누리일보) 경기게임아카데미는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진행되며 15개 팀을 선발해 4월부터 3개월 간 창업과 동시에 1:1 전문가 멘토링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팀의 게임 프로젝트를 상용 가능한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한 개발 방향성과 콘텐츠 상세 피드백을 중점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국내 유일의 창업 중심 게임 아카데미라는 명성에 맞게 창업특강(주1회, 총10회) 중 ‘창업핵심교육’(인사, 회계, 법률 등)을 과정시작 2주 내(약 6회) 집중 제공한 후 잔여기간 동안 나머지 교육(인디게임 대표 초청 강연, 피칭교육 등/약 4회)을 진행해 창업초반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팀에는 ▲프로젝트지원금 500만 원 ▲게임 전문 멘토들과 1대1 프로젝트 및 사업 멘토링 ▲인사, 회계, 법률 등 창업특강 ▲판교 소재 공동개발공간 제공 ▲최신형 고성능 PC 및 각종 테스트 장비(아이패드, 스팀덱 등) ▲졸업기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기본과정을 마친 15개팀 가운데 7개팀 내외를 선발해 출시를 목표로 별도의 심화과정을 7월부터 3개월 간 제공한다. 심화과정 7개팀에게는 프로젝트지원금 500만 원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박람회’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장애인표준사업장 간의 1:1 상담, 생산품 체험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뿐 아니라 대전,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이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생활용품, 교육장비, 친환경 주택 모듈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협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및 제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전시와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구매담당자 및 도내 학교 구매담당자 약 350명이 참석해 제도 교육과 실물 제품 체험을 통해 공공구매 확대와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는 향후 구매담당자 교육과 전시회를 연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누리일보) 조선 정조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행궁의 아름다움이 시민들의 손끝과 눈길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로컬과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굿즈를 제작해온 달빛행궁이 경기뉴스미디어와 함께 ‘제3회 수원화성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달빛행궁은 지난 2022년 화성행궁에서 처음 문을 열며, 행궁을 소재로 한 기념품이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굿즈 제작에 나섰다. 역대 공모전 수상작들은 엽서, 뱃지, 손수건, 컵받침, 키링 등으로 제작되어 행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모전은 수원화성행궁을 비롯해 수원과 행궁동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dalbit_gung@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굿즈로의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된 뒤, 온·오프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미소 달빛행궁 대표는 “행궁의 추억을 시민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굿즈들을 통해 행궁의 멋과 정취를 널리 알릴 계획
(누리일보)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 사무처장 이해용)는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부천 관내 병원 및 복지단체에 실내용 슬리퍼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부천 가은병원·가은요양병원(기평석 원장, 이명희 부장), ▲부천프라임한방병원(윤성헌 병원장, 이천우 행정이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회(이옥녀 회장)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실내용 슬리퍼 10박스씩 전달됐다. 박창완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 담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스포츠와 복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병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 및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이에
(누리일보) 김광열 영덕군수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추석맞이 읍·면 방문은 민생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곧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와 변화 김 군수는 취임 이후 6천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청렴도와 친절도를 개선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였고, 철도·고속도로 개통, 대형 호텔과 리조트 준공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영덕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웰니스 H 페스타 개최와 블루로드를 포함한 동해안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