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가 최근 신북면 가채리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민간임대주택 홍보와 관련해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포천시는 한 시행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위한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의정부시 민락동에서 홍보관을 여는 등 회원 모집에 나선 것을 파악하고, 투자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이같이 알려왔다. 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은 법적 요건을 충족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경우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지만, 초기 단계에서 충분한 검토 없이 참여할 경우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포천시는 “가채리 민간임대주택사업(포천역 OO파크)은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으로 알려져 있으나, 해당 위치는 도시개발법에 의한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사실이 없고, 주택법 및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민간임대주택으로 인허가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신북면 가채리 민간임대주택과 관련해 반드시 포천시(주택과, 도시정책과)에 인허가 여부를 확인해 달라”며, “모든 계약과 투자는 신중하게 검토한 후 결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오는 4월 시청 구내식당의 직영 전환을 목표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포천시는 기존 민간업체의 계약이 오는 3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직원에게 영양가 있는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급식 운영을 기반으로 직원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직영 전환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구내식당 운영 전반을 책임질 양양사 채용을 완료했으며, 직영으로의 전환을 위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구내식당에서 사용하는 식자재를 관내 농산물로 우선 구매하고, 조리원도 지역 내 거주 인력으로 채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직원 복지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한 포천시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포천시청 본청과 인근 별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약 1천여 명에 달한다. 시는 많은 직원이 직영 구내식당을 이용할 경우 인근 상인이 매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구내식당의 음식 가격을 기존 6천 원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 휴무일도 월 2회에서 월 4회로 확대해 지역 상인들의 매출 감소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
(누리일보)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가수 이병찬을 사랑하는 팬클럽 ‘노랑이’가 이병찬의 생일(1월 8일)을 기념해 쌀 1.8톤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부된 쌀 1.8톤은 이병찬의 생일인 1월 8일을 기념하기 위한 숫자다. 팬들의 요청에 따라 이병찬의 고향인 군내면 저소득층 이웃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서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이병찬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이어가기 위해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추운 겨울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병찬의 팬 ‘노랑이’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기부 덕분에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널리 전파됐다”며, “기부된 쌀이 관내 저소득층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홍보대사 이병찬은 지난 2021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영북도서관은 2025년 신년 및 겨울방학을 맞아 시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월부터 2월까지 진행된다. 독서와 연계한 만들기, 실험, 강의, 비대면 필사 등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동화책으로 떠나는 과학여행’ 프로그램은 유아를 대상으로 동화책에 나오는 과학 원리를 배우고, 간단한 과학 실험을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웹툰 속 과학 실험실’ 프로그램에서는 웹툰과 만화 속 과학 원리를 배우며, 다양한 과학 실험을 경험할 수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창의력 통통 동화책 만들기 교실’은 토탈아트 공예를 체험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비대면 시 필사 프로그램인 ‘비대면 시 필사모임 시(詩) LOVE’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다양한 시를 읽고 필사하며, 시 속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애니메이션으로 배우는 영어, 도서관에서 배우는 세계의 저녁 식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도서관은 오는 1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 접수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로봇캠프 ▲겨울방학 전래놀이 체험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삼국시대 ▲동화 속 클레이 나라 등 4개 프로그램이다. ‘겨울방학 로봇캠프’는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회에 걸친 코딩 강사의 지도로 간단한 명령어 활용, 팀별 로봇 경주대회 등 로봇 코딩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겨울방학 전래놀이 체험’은 아이들이 직접 전래놀이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통 놀이를 통해 우리 문화를 익히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인문 도시 포천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면암중앙도서관은 2025년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어린이,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동시와 함께 톡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동요와 창의 융합 놀이를 통해 동시를 창작하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작은 인형극 동화구연’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작은 인형극 형식으로 동화를 구연하며, 아이들에게 이야기의 재미와 감동을 전달한다. ‘스토리가 있는 생태 숲놀이’ 프로그램은 생태환경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흙을 활용한 숲 체험을 통해 자연과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유아를 포함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푸드 아트 테라피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음식 재료를 활용한 미술 활동으로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며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영원한 빛의 예술, 글라스아트’는 18세 이상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스테인드글라스 기법과 유래를 알아보고, 이를 활용해 디자인 티슈 케이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7일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주)) 및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포천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조민영 행복나래(주)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오상운 ㈜행복 대표 등이 참석해 결식 아동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포천시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1년간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복나래(주)는 행복얼라이언스 네트워크 멤버사의 기부금으로 급식 공급 사업비를 지원하고,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밑반찬 제조 및 배송 등 급식 지원을 담당한다. 포천시는 급식 지원 대상 아동 발굴과 사업 종료 후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을 통해 오는 3월부터 대상자 가정에 매주 5일 분량의 반찬이 주 2회로 나눠 배송될 계획이다. 행복나래(주) 조민영 본부장은 “지원에 앞장서 주신 포천시에 감사하다. 이번 프로젝트가 결식 우려 아동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행복얼라이언스는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한 사회의 주역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가축분뇨를 자원화한 액비의 이용 및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액비유통협의체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업정책과장, 축산과장, 포천시 축산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등 약 12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식과 주요 안건에 대한 자율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축분뇨 재활용신고시설 대상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의무화 안내, 액비 유통업체 간 필지 중복 검토, 가축분뇨법 개정에 관한 안내 등을 주요 논의사항으로 다뤘다. 포천시는 향후 액비유통센터 간 살포지 중복을 최소화하고,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가축분뇨 재활용신고시설의 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가축분뇨법 개정안에 맞춰 합법적이고 효율적인 액비 살포를 추진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액비유통협의체는 포천의 농업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위원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액비유통협의체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신북면 자연보호협의회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2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새해를 선사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성모 회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연 보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뜻깊은 새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신북면 자연보호협의회에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새해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자연보호협의회는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단체다. 매년 환경 보호 캠페인과 더불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신뢰받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에는 책 '학교에 간 사자'와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를 함께 읽고, 오일 파스텔을 활용해 느낀 점을 표현하는 ‘그림책 미술 수업’, 3D 펜으로 조각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창의력이 팡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월에는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요리, 공예, 독서토론 등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마음아 놀자’와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만들기 활동 등 책놀이를 진행하는 ‘꼬맹이 독서교실’이 운영된다. 성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신년을 맞아 행운을 불러오는 액막이 명태 키링을 만드는 공예 프로그램과 부모와 아이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주제를 표현하는 요리 수업도 진행된다. 또한, 오는 13일 종합자료실에서는 논어, 명심보감, 도덕경, 채근담 등 고전의 지혜 문장을 함께 필사해 한 권의 필사 노트를 완성하는 릴레이 필사 프로그램 ‘같이 쓰는 가치 필사’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소흘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포천시 소흘도서관 관계자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6일 관내 14개 읍면동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개정사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개정된 내용을 담당자들이 명확히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2025년 인상된 기준 중위소득,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기초생계급여 지원 기준 인상 등 주요 개정 사항을 다뤘다. 또한, 이재민 구호 절차와 보훈 명예수당 인상 등 관련 복지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개정 사항을 올바르게 적용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주최하는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포천시는 지난 6일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의 일환으로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기본교육과 벼농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총 532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기본교육에서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산물 생산의 중요성을, 벼농사 교육에서는 재배 기술, 병해충 방제 방법, 영양 관리 방법 등을 알렸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며,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오는 23일까지 총 15일간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고추, 사과, 대추, 인삼, 포도 등 다양한 작목 재배기술뿐만 아니라 유용미생물 활용법, 농업 안전 관리 등 농업인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세부 일정으로는 1월 7일 사과 재배 및 생리장해 방지 교육, 1월 8일부터 17일까지는 벼, 고추, 대추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6일 시정회의실에서 ‘평화경제특구 조성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한탄강 권역을 중심으로 평화경제특구를 지정받아 지역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및 포천시 관계자, 유관기관 및 연구 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서울대 산학협력단은 이날 포천시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과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용역은 오는 11월까지 11개월간 진행되며,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필요성과 타당성 검토, 포천시 현황 분석을 기반으로 한 기본구상 및 개발 전략 수립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한탄강 홍수터 부지를 활용한 관광 자원화 방안, 남북 간 관광 및 경제 교류 활성화 방안, 민간 투자 유치를 위한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포천시는 한탄강 일원에서 약 1,200억 원을 투입해 18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700억 원 규모의 10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28년까
(누리일보) 포천시가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태봉공원은 지난 1974년 공원으로 결정된 이후 토지보상과 개발비용 문제로 47년간 ‘장기 미집행 공원’으로 남아있던 곳이다. 도시공원 일몰제로 인해 공원지정 해제 위기에 처하면서 난개발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시는 부족한 재정을 보완하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민간 자본을 유치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공원 추진자가 장기미집행 공원 면적의 70% 이상을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부지에 비공원시설(녹지, 주거, 상업지역에서 설치가 허용되는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 98,890㎡의 공원 부지와 복합커뮤니티 센터 등 공원 시설물을 기부채납 받고, 비공원 시설인 32,899.4㎡ 규모의 아파트(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문트)를 조성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지난해 공원 시설물 기부채납이 완료됐으며, 아파트(비공원시설) 입주가 시작됐다. 시는 사업을 통해 약 417억 원에 달하는 토지보상비와 공사비를 절감했다. 또한, ▲에듀케어플랫폼 조성사업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영주
(누리일보) 포천시의회는 6일, 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농업경영인회 포천시연합회와 농민소득 보존정책과 농업 발전을 위한 주요 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는 임종훈 의장과 연제창 부의장, 농업경영인회 김준영 회장 등 총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 시설 마련 강화에 대해 적극 논의했다. 특히, 농업 생산 환경과 가격 변동으로부터 농민의 소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정책 방안 마련과 생산성 향상,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기계 지원 사업 등 농업 환경의 안정화를 위한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포천시 청년대상 선정 시 농축산 분야 별도 선정 방안 등 청년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과 농약과 방제약 살포에 따른 벌의 집단 폐사로 농가와 양봉 업계의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 등 농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임종훈 의장은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가 포천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다”라며, “오늘 간담회가 계기가 되어 함께 뜻깊은 논의를 이어가며 지역 농업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
(누리일보) 전남 완도 출신인 이정숙 남도전통문화원 원장이 ‘청해연(靑海緣)’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통 한식과 발효 기술을 접목한 전복 가공식품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완도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전복을 주원료로 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전통문화와 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원장은 젊은 시절부터 수산물 유통과 가공업에 종사하며 바다와 인연을 맺어왔다. 하지만 사업 과정에서 큰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한식대가이자 발효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전통을 지키려는 신념으로 다시 일어섰다. ‘청해연’은 ‘푸른 바다의 인연’이라는 뜻으로, 전통 발효장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복 내장 발효장, 전복 해조 리조또 베이스 소스, 전복사과 스프레드 등 건강하고 편리한 ‘편리미엄’ 식품을 개발했다. 특히 전복 내장 발효장은 전복 특유의 깊은 맛과 발효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만능 소스로, 전복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원장은 “전복은 영양가가 높지만 가정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점에 주목해,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과 맛을 동
(누리일보) (주)책읽는미술관(대표 이연지)은 2021년부터 지자체와 협업은 물론 각종 외부행사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콜라보 행사 등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은평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책미살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예술적 세계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책읽는미술관은 2025년에 들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정다운도서관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강남구 사회적 경제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아이들이 예술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6월20일~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에서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