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가 시민과 함께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는 ‘2025년 포천시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추천받는다. ‘포천시 올해의 책’은 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의 책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소년, 성인, 포천작가 등 5개 부문에서 각각 선정될 예정이다. 후보 도서는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포천시도서관 누리집, 리브로피아 어플리케이션, 누리집(네이버폼)을 활용한 온라인 신청과 포천시도서관, 지역서점, 작은도서관에 비치된 서면 신청서 제출 등의 방법으로 추천할 수 있다. 지나치게 어려운 내용을 다루는 도서, 종교적 및 정치적 편향이 강한 도서, 단순 흥미 위주인 도서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도서는 전국 독후감 공모전,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통해 널리 읽히고 공유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설날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29일 정기휴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지난 2024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재지정돼 지질, 생태,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이를 알리고자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 연휴기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실내에서는 캘리그라피 가훈 써주기, 가마소 청사 주사위 놀이, 가족영화 상영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야외 화산놀이터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놀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세계지질공원센터, 비둘기낭폭포, 하늘다리에서 각각 11:00, 13:30, 15:00에 1일 3회 진행된다. 기상 악화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은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 한편,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매주 화요일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에는 휴관한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수도권 중심의 드론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비전을 구체화하며, 그 첫걸음을 완성했다. 포천시는 지난 14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드론레저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드론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무대로 드론 라이트쇼와 협곡 레이싱, 드론 축구 등 첨단 레저스포츠를 국제 대회로 발전시키고 관광 및 축제와 연계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를 목표로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수도권 내 드론 산업 허브로의 도약을 구체화했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자체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 및 제안해 국비 지원을 받아 연구와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군집 드론 라이트쇼, 드론 배송, 드론 공원 조성, 디지털 트윈기반 차세대 통신 군집 실증 등 다각적인 사업 아이템을 발굴했다. 또한, 드론레저산업을 통해 기업과 스타트업을 유치하고, 전문 인력 양성 및 창업 지원을 연계해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누리일보)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가산면분회는 지난 13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2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이주석 대한노인회 포천시 지회장과 23개 리 노인회장, 총무 등 100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4년 결산보고, 감사보고, 2025년 사업계획 논의가, 2부에서는 2024년도 노인회 활동 영상 시청, 내빈 소개, 감사패 및 표창 전달,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전달식에서는 가산면 노인회 발전에 기여한 노인회원과 노인회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준 기업체 등 39명에게 감사패와 표창이 전달됐다. 조도행 회장은 “각 경로당 회장님들의 협조 덕분에 가산면 노인회가 역동적인 2024년을 보낼 수 있었다. 올해도 가산면 노인회의 화합을 위해 힘쓰며, 모범적인 노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노인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가산면 노인회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한울제과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약과 120박스(324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영섭 대표는 “을사년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풍족한 한 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실천했다”며, “이웃들이 맛있는 약과를 드시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매년 기부를 이어가는 한울제과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기부된 물품을 홀몸 어르신 등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면 정교리 소재 전통한과 제조업체인 한울제과는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선단1통을 비롯한 16개 마을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찾아 뵙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각 경로당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고령화 사회에 맞는 복지 정책을 고민하며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계향 동장은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이 원하는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더 많은 목소리를 동정에 반영하며, 더 나은 선단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기반으로 선단동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 군내면 자율방범대가 지난 12일 (구)군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한 새로운 사무실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전호성 포천파출소장, 박성철 군내파출소장 직무대리, 구읍1리 노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무실 이전을 축하하고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어진 구읍1리 현안 사항 관련 간담회에서는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 안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군내면 자율방범대는 앞으로 새로운 사무실에서 활동 효율성을 높여 군내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자율방범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3일 창수교육문화센터에서 ‘2025년 창수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들과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포천시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윤충식·김성남 의원, 창수면 기관 및 단체장, 각 리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안문종 창수면장의 2024년 주요 성과와 2025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 보고, 지난 간담회 건의사항 처리 상황 보고, 인구성장국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소개,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건의된 주요 사항은 ▲위임국도 87호선 인도개설공사 단절 구간 추가 인도 설치 ▲추동리 산91번지 소공원 인근 국유지를 활용한 창수면 대표 공원 조성 ▲비산먼지 발생 점검 및 단속 ▲면도101호선 낙석망 설치, 도로 및 인도 설치 등으로 이에 대한 각 부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누리일보)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3일 관인면민회관 1층 연회장에서 2025년 관인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과 김만수 포천 노인대학장, 박재경 관인 노인대학장, 김경식 관인농협 조합장, 이강승 관인파출소장 등 기관장, 윤희준 노인회장, 임길영 이장협의회장 등 단체장 및 각 리 이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박헌일 관인면장의 2024년 간담회 건의사항 추진 현황 보고,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추진계획 보고, 인구성장국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등으로 진행됐다. 관인면은 2024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중 추진 완료 2건, 적극 추진 4건 등의 성과를 보이며,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중리 저수지 낚시금지 구역 지정 ▲관인문화체육센터 승강기 설치 ▲한탄강 가든페스타 관인면 판매 부스 증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이전 신축 등 총 10건의 건의사항이 제시됐으며, 이에 대한 각 부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nb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월 10일까지 2025년 도시농업 전문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시농업 전문교육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토양 및 생물의 다양성을 보전하며, 지속적인 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진행되는 교육이다. 오는 3월 12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5회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 및 관련 법령 ▲도시농업 기반 조성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도시농업 지도력 양성 ▲친환경 농업 및 안전 농산물 생산 등으로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특히, 포천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14년부터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본 교육을 수료하고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 자격증을 취득할 때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도시농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공지 사항을 확인한 뒤 구비서류를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때
(누리일보) 포천시 가산도서관은 어르신의 독서문화 활동을 돕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책과 연계한 다양한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강화를 돕는 책놀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정은 오는 2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12차시로 진행되며,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0% 이상 출석한 참여자에게는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1급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부여된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자격증 과정을 통해 배출된 지도사가 지역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책놀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치매를 예방하고 독서문화 활동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3일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연휴 동안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화재 대비를 위해 유관 기관과 화재 대비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화재 안전 점검으로 경각심을 고취하고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합동점검에는 포천시(시민안전과), 포천소방서, 포천시 안전관리자문단(건축분야, 전기분야) 등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전기기기 접지 상태, 시장 시설물 안전 상태, 소화전 및 자동화재탐지설비 등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 포천시 시민안전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안전 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오는 12월 31일까지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및 지역 농축인삼협과 협력해 다둥이 가정 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다둥이 가정 쌀 지원사업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생산되는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며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인 4자녀 이상 가구로, 4자녀 가구는 20kg, 5자녀 가구는 30kg, 6자녀 이상 가구는 40kg의 포천 쌀이 지원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포천시청 누리집-고시 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한 뒤 가구주 본인이 구비서류를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현하며 혜택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주최하고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20회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동장군 축제는 축제 기간이 작년보다 열흘 정도 짧고, 폭설과 한파가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도 지난 12일 기준 개막 20일 만에 방문객 3만 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주관 단체인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에서 아이들과 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영향이 컸다. 특히,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를 확대하고, 먹거리 가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 유로 번지, 대형 이글루 체험, 동장군과 함께하는 윷놀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축제의 상징인 얼음 트리를 비롯해 눈썰매, 얼음낚시, 이글루 체험 등으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삼박자가 어우러진 축제를 선보였다. 한편,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1일 주말 축제 현장을 방문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축제 운영에 힘쓴 주민들을 격려했다. 백 시장은 “이제 동장군 축제는 주민주도형 축제이
(누리일보)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신호전기공사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신호전기공사가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선주 대표는 “올해도 작은 정성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취약계층 이웃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호전기공사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
(누리일보) 전남 완도 출신인 이정숙 남도전통문화원 원장이 ‘청해연(靑海緣)’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통 한식과 발효 기술을 접목한 전복 가공식품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완도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전복을 주원료로 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전통문화와 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원장은 젊은 시절부터 수산물 유통과 가공업에 종사하며 바다와 인연을 맺어왔다. 하지만 사업 과정에서 큰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한식대가이자 발효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전통을 지키려는 신념으로 다시 일어섰다. ‘청해연’은 ‘푸른 바다의 인연’이라는 뜻으로, 전통 발효장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복 내장 발효장, 전복 해조 리조또 베이스 소스, 전복사과 스프레드 등 건강하고 편리한 ‘편리미엄’ 식품을 개발했다. 특히 전복 내장 발효장은 전복 특유의 깊은 맛과 발효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만능 소스로, 전복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원장은 “전복은 영양가가 높지만 가정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점에 주목해,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과 맛을 동
(누리일보) (주)책읽는미술관(대표 이연지)은 2021년부터 지자체와 협업은 물론 각종 외부행사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콜라보 행사 등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은평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책미살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예술적 세계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책읽는미술관은 2025년에 들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정다운도서관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강남구 사회적 경제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아이들이 예술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6월20일~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에서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