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구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 활성화와 함께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4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인구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도민 여러분께 오늘 주제의 중요성에 대해서 꼭 강조하고 싶어서 제가 직접 오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 전체가 함께 해결 ▲고른 기회 제공 ▲문화의 변화 추진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자신의 구상 3가지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지사는 먼저 “도정 전체에서 늘 인구문제를 염두에 두어 생각해보려 한다”며 “어떤 특정 과나 조직에서 다루는 것이 아니고, 도 전체가 서로 협력하고 매달려서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인구문제 해결이 주요 도정과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두 번째로 “저출생의 가장 큰 원인은 미래에 대한 불안이다. 이를 없애기 위해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청년들이 일할 기회, 사업할 기회, 공부할 기회, 결혼할 기회 등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인구문제의 해결책으로 고른 기회 제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세 번째로 “오랜 기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31개 시군과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적극적 대처와 연대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특히 팬데믹과 경제위기가 합쳐지면서 정말 힘든 어려움이 올 것 같다며 경각심과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코로나19 시군 연계 영상회의를 열고 “역사적으로 보면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이 왔을 때 반드시 경제적 위기와 연결이 됐지만, 이번 경우는 좀 다르게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어 “사실 팬데믹 이전에 이미 경기침체기에 들어섰다고 본다. 이번 위기는 (팬데믹과 경제위기가) 인과관계가 아니라 한 몸처럼 같이 덮칠 것”이라며 “코로나19가 계속해서 확산된다면 침체된 경기에 여러 가지 경제적 어려움이 더해지면서 정말 힘든 어려움이 올 것 같다. 그것이 지난 인수위 때 민생대책 빨리 만들자는 이유였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이 터널이 쉽게 안 끝날 것”이라고 진단하며 “특히 취약계층 위주로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경기도만이라도 좀 더 경각심과 위기의식 가지고 같이 대처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이날 앞
(누리일보) 화성시는 13일 행정기관과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통장과 이장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화성시 통‧리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화성시 안녕동 소재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관내 각 읍‧면‧동에서 선정된 신규 통‧리장 및 통‧리장단 임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통‧리장의 직무 및 역할에 대한 교육과 현장에 적용 가능한 리더십 및 갈등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전문 강사의 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통‧리장님들의 역할과 노력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누구나 살고 싶고, 이사오고 싶은 도시 화성시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교육이 통‧리장님들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희망화성의 비전을 함께 밝힐 수 있도록 통‧리장님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에는 28개 읍ㆍ면ㆍ동에 총 899명의 통장ㆍ이장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각종 시책 전달 및 홍보, 주민등록사실조사, 민방위대장, 주민공동체형성 등 다방면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민선 8기 남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실용과 통합’이 11일(월)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해단했다. 이로써 인수위는 6월 9일 출범 후 공약사항 점검, 시정 업무보고, 시정 구호 및 방침 수립 등 한 달여간의 위원회 활동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인수위는 11일 오후 4시 30분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 결과보고회를 통해 민선 8기 남양주시장 공약에 대한 검토 결과를 종합적으로 발표하고, 분과위원회별(자치행정·문화교육·보건복지·도시경제·교통환경) 주요 정책안 추진의견을 보고했다. 이철우 인수위원장은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인수위 활동에 매진해주신 인수위원, 전문위원, 파견 공직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다”며 “인수위의 지혜를 모은 시정계획이 민선 8기 남양주의 성공에 작은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회를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제27대 최상규 구청장 취임에 따라 ‘구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하여, 내실 있는 구정 운영을 도모했다. 각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진행된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진행사업 추진방향과 역점시책을 논의했다. 또한 주요 현안과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함께 고민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상규 구청장은 “업무의 적기 추진으로 구민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출근하고 싶은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화합의 태도가 중요하다”며 중간관리자의 소통과 상호 간 이해를 강조했다.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관내 주요 사업현장 및 민원발생지에는 지속적인 업무 추진상황 점검과 현장점검을 통해 구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11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민선8기 첫 업무보고를 실시하며, 시민들이 고양시에 사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적극 행정과 공직사회의 혁신을 강조했다. 업무보고 첫 날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국, 일자리경제국, 복지여성국 등 4개국과 4개 담당관실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특례시 권한 확보 △민선8기 조직 개편 △열악한 일자리 문제 △출산율 제고 정책 △사각지대 없는 복지 등 시정 현안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부서장들의 보고와 심도 있는 답변을 주고 받았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기업 유치를 예로 들면서 권한과 규정 등에 제한되는 한계를 극복하고 법을 바꾸어서라도 시민들을 위한 것이라면 과감하게 추진해 줄 것과 또한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살고 싶은 도시는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함께 만들어 나갈 때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시민의 희망이 현실이 되고 누구나 행복을 누리며 사는 ‘시민행복도시, 고양’을 건설하는데 3천400여 공직자 모두 역량을 집중해주길 바란다”며 첫날 보고를 마쳤다 한
(누리일보)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양한 시민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초도방문하고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선다. 이민근 시장은 12일 이동,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단체장 등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민선8기 시정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별 공약사항을 적극 설명하며 새롭게 출범한 민선8기 시정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달 말까지 2주간 25개 동행정복지센터를 모두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민선8기 안산시는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라는 시정비전으로 ▲늘 가까운 시민중심 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 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 도시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 도시 ▲쾌적한 교통환경 도시 등 5대 시정목표로 시정을 추진해 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과 함께 민선8기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듣고,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해 가겠다“며 ”자유와 혁신, 행복, 창의 등 4대 시정 운영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공약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시정 챙기기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시정목표로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8기 시정철학과 운영방향을 전 부서와 공유하고 부서별 주요 당면사항과 핵심 역점사업에 대한 보고를 통해 원활한 시정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는 ▲6일 교통안전국, 도시주택국, 도시성장전략국, ▲7일 농업기술센터, 도시환경사업소, ▲8일 담당관, 평생교육진흥원, 복지문화국, 양주도시공사, ▲11일 일자리환경국, ▲12일 기획행정실, 보건소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실·국장, 부서장들에게서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사업과 당면 현안 과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민선 8기 공약사항 실현을 위한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전철7호선 고읍~옥정구간 분리 추진, △서울~양주 고속도로 개설 추진, △양주민속마을 건립, △경기북부 공공거점 의료센터 유치, △양주테크노밸리 첨단산업클러스터 융복합 R·D 단지 구축 등 양주의 미래 신성장을 이끌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부서별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 보고회는 민선 8기 시정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 파악과 함께 현안 사업의 진행 상황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업무 보고는 환경국, 남양주보건소, 남양주풍양보건소 순서로 진행됐으며, 주광덕 시장의 주재하에 각 부서장들이 주요 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주 시장은 수혜자 기준의 정책 평가를 강조하며, 시민 공감도와 만족도, 체감도가 높은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주 시장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한 가운데 남양주시가 추구하는 목표와 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시장과 공직자가 파트너라고 생각하고 소통해야 한다.”라며 “시민시장시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14일 복지국, 평생학습원 ▲15일 문화교육국, 농업기술센터 ▲18일 교통국, 도시관리사업소, 상하수도관리센터, 도시국, 남양주도시공사 ▲19일 행정기획실, 전략기획관, 종합민원담당관, 홍보기획관, 법무담당관, 감사관, 시민안전관, 대외협력사무소,
(누리일보) 김포시와 국민의힘 김포시당이 지난 11일 민선 8기 들어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김병수 시장과 관계 부서장 외 국민의힘 측에서 박진호·홍철호 국민의힘 갑·을 당협위원장과 도의원, 시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안건으로는 ▲학운5일반산단 진입도로 건설 ▲봉성제3펌프장 증설 관련 추가사업비 지원 등 국도비 확보방안과 ▲김포한강선(서울지하철 5호선) 진행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GTX-D노선, 김포~강남(팔당) 추진계획 ▲골드라인 혼잡률 개선계획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김포한강선 연장과 관련해서는 서울시, 인천시, 대광위 등의 입장에 대한 분석과 경제적 타당성 확보 방안, 노선계획 및 차량기지 시설 등 관련 지자체간 합의절차 등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시와 김포시당은 향후 경제성이 확보된 최적의 노선을 마련해 광역교통시행계획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GTX-D 노선의 팔당 연장과 관련, 국토교통부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확충 통합기획 연구용역’이 진행중인만큼, 최적의 환승체계 및 차량기지 검토 등을 통해 금년 하반기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김포시 노선안을 반영시켜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하은호 군포시장이 본격적으로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하 시장은 7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10일간 동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 145개소를 방문, 생생한 지역 민심을 듣고 일선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방문일정은 △7월 11일 군포1동을 시작으로 △7월 12일 수리동, 송부동 △7월 13일 대야동 △7월 14일 금정동, 산본1동 △7월 15일 오금동, 재궁동 △7월 19일 궁내동, 광정동 △7월 20일 산본2동, 군포2동 순으로 진행된다. 하 시장은 “민선8기 비전을 시민과 공감하고 지역 민심을 몸소 느껴 군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며 “시민 소통 행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의 위대한 변혁을 위한 도전의 시작은 시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과 공감에서 비롯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무엇이 우리 군포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지, 어떤 방향이 우리 군포시민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지 배우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은호 시장은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앞서 7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양일간 군포경찰서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11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프라자홀에서 열린 ‘수원지역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의원들에게 통합국제공항 추진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유문종 제2부시장, 박광온(수원시정)·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 의원,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과 의원들은 ▲친환경 통합국제공항 건립 추진 ▲특례시 재정 확보 ▲기업 유치·지원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 추진 등 수원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김용덕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은 경진여객 파업 현황을 보고했다. 노사협상 결렬로 전면파업을 결정한 경진여객 노조는 11일 첫 차부터 버스 운행을 중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수원시 현안해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는 새롭게! 시민은 행복하게!’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상택)는 8일 해단식을 끝으로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해단식은 방세환 광주시장, 이상택 위원장, 김한섭 부위원장 등 15명의 인수위원과 자문위원(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그간 인수위원회 경과보고와 활동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보고서에는 인수위 활동내역, 90개의 공약 실천과제 이행방안이 담겼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위한 새 출발을 위해 노력해주신 이 위원장과 인수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중심의 시정운영으로 소통과 화합을 구현하고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는 적극행정과 현장중심의 책임행정으로 시정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인수위원장은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우리 인수위원 모두가 광주시 민선8기의 첫 단추가 된다는 사명감으로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했다 ”며 “앞으로 인수위원들의 활동보고서가 향후 펼쳐질 광주시정이 창의적이고 합리적 행정으로 시민사회와 소통하며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그동안의
(누리일보) 민선 8기 연천군수직 인수위원회가 8일 연천수레울아트홀 평생교육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인수위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지난 24일간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지난 6월 15일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한 인수위원 14명과 자문위원 11명을 위촉하고 현판식을 개최하여 인수위원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인수위에서는 연천군의 조직과 기능 및 예산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26개 부서의 업무보고를 청취하였고, 총 6회에 걸친 전체회의와 분과회의를 통해 업무보고에서 도출된 연천군 정책의 문제점을 토대로 향후 민선 8기 연천군에서 추진해야 할 인구·경제·행정·문화관광·복지 분야의 각종 사업을 제안했다. 특히, 인수위는 폭우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재인폭포·BIX은통일반산업단지·고대산 산림복합휴양단지를 포함한 연천군 주요 사업장을 현장방문해 사업추진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사업부서에 전달하는 등 연천군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민선 8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연천군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인수위에서는 ‘Yes 연천!’이라는 슬로건과 ▲ 연천의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직인수위원회(위원장 황준기)가 7대 시정목표와 21대 발전전략, 76개 정책과제 등을 제시했다. 인수위는 8일 오전 용인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결과보고회를 열고, ‘7대 시정목표, 21대 발전전략, 76개 정책과제, 244개 공약과제’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전달했다. 7대 시정목표는 ▲역동적 혁신성장(경제산업·일자리 분야) ▲모두가 살기 좋은 균형발전(도시·교통 분야) ▲꿈·학습·창조의 희망교육(교육·보육 분야) ▲시민 중심 품격있는 문화(문화·체육·관광 분야) ▲구석구석 따뜻한 복지(복지·보건 분야)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환경 (환경·기후·농업 분야) ▲시민과 소통하는 적극행정(자치·재정·안전 분야)으로 정했다. 또 이를 실현할 21대 발전전략으로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재도약,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 일상이 풍요로운 문화예술기반 확충, 생애맞춤형 사회보장체계 구축,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 인프라 조성, 효율적 재정건전성 확보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용인종합운동장 복합개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이익금 용인시 재투자,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비수급 취약계층 일상 회
(누리일보) ‘성격이 자본이다’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류지연 교수와 '총각네 야채가게' 30만부 베스트셀러 김영한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한 전 국민 소통의 노하우를 담은 '소통을 디자인하다' 신간이 발간됐다. 신간은 서양의 에니어그램 성격 이론과 동양의 주역으로 풀어낸 AI 첨단 기술 해석서로 온 국민이 불통으로 힘들어할 때 위로가 되며 소통의 로드맵을 제시해 주는 지침서로 평가 받는다. 특히 화제의 신간 '에니어그램2.0: 소통을 디자인하다' (류지연·김영한 공저, 위로북스)는 인간관계의 비밀을 푸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면서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책에는 소통을 디자인 하는 방법을 직접 찾을 수가 있다. 직관의 심리학이 자연의 순리를 안고 과학적인 테이터로 드러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 누구나 할 수 있는 당장 소통 대화법, 소통 디자인, 당신도 소통 디자이너가 된다. 인간의 본질 속에 숨겨진 방대한 역사를 직관적으로 찾아내고 변화의 흐름을 예견하고 첨단화된 기술로 표현하는 소통 디자이너들로 변모된다. 일반인들에게는 심오하고 깊은
(누리일보) 기업 M&A·IPO 전문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는 2025년 10월 29일, 대한민국 시니어 복지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바꿀 ‘AI 기반 맞춤형 시니어 케어 정보 및 복지 컨설팅 플랫폼’ 브랜드 “SH시니어케어”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전국 단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팬텀엑셀러레이터는 플랫폼–언론–CareHUB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국 단위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시니어 복지 전달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또한 기업·기관·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복지 생태계 모델을 통해, 복지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 상표 출원 완료… 국가 단위 복지 플랫폼 기반 마련 팬텀엑셀러레이터는 ‘SH시니어케어’의 공식 도메인을 등록하고, 상표·특허 출원 3건(제09류, 제35류, 제44류)을 완료했다.출원번호는 ▲제09류 40-2025-0188065, ▲제35류 40-2025-0188066, ▲제44류 40-2025-0188067로, 플랫폼의 기술·홍보·의료·복지 전 영역에 대한 지식재
(누리일보) 프리미엄 미술교육 전문 브랜드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이 다가오는 미대입시 철을 맞아, 입시와 실무 전문성 역량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디지털드로잉클래스’와 ‘해부학마스터클래스’ 수업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애니메이션, 웹툰, 일러스트, 게임그래픽 등 콘텐츠 분야 실기를 전문적으로 교육한다. 이번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실기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춘 집중 4주 과정으로, 10월 25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진행한다. 각 수업 커리큘럼은 CG취미/진로탐색반과 포트폴리오/전공집중반으로 구성되어 입문자부터 입시·취업 준비생까지 수준과 목표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히어로애니 관계자는 “앞으로의 입시 전략은 방향 없는 반복보다 확실한 성장이 필요한 시기”라며 “입시 준비생뿐 아니라 실무형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학생에게도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닝은 단순한 기간별 수업으로 단기 특강이 아닌, 입시 실기와 실무 제작 프로세스를 융합한 목표 중심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 수업을 통해 웹툰,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콘텐츠 분
(누리일보) PK헤만(PK Heman)이 전통적인 패션쇼 형식을 벗어나, K-POP 안무와 디제잉을 결합한 콘서트형 패션쇼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드론 런웨이로 업계의 이목을 끌었던 PK헤만이 또 한 번 혁신 무대를 통해 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PK헤만은 지난 5월, 이태리 특전 패션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드론 런웨이 시스템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데 이어, 또 한 번의 새로운 연출로 패션계의 관심을 받았다. PK헤만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L4K3'의 패션 라인을 연출하며, 걸그룹 뉴엘(New L)의 ‘울(Wool)’ 무대를 중심으로 안무가 장소빈의 K-POP 댄스를 접목시켰다. 여기에 DJ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마치 콘서트를 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런웨이가 완성됐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케이팝데몬헌터스 주제곡 '골든(GOLDEN)'이 울려퍼지며, MZ와 시니어 모델들이 함께 등장해 세대를 초월한 런웨이를 펼쳐보였다. 패션과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이번 쇼는 기존 패션쇼의 한계를 넘어 ‘세대 공존’과 ‘문화 융합’의
(누리일보) ‘2025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2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류평화봉사상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김태후)가 주최하고, 국제인류평화봉사조직위원회·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코리아아트뉴스, 한중교류협력센터, 국제뷰티전문가총연합회 등 다수 기관이 후원해 국제 평화의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 박철언 전 장관 “자유와 평화는 인류의 문학적 사명” 행사의 1부인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에서는 제10대 정무제1장관과 제9대 체육청소년부 장관을 역임한 박철언 (재)한반도복지통일재단 이사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박 이사장은 ‘미래의 인류평화를 위한 전쟁 없는 행복한 지구촌 염원’이라는 주제 아래 자유평화와 문학을 주제로, 평화와 인류애의 근본적 가치를 문학적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다. ■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헌신과 나눔의 공로를 기리다
(누리일보) AI 혁명,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 전환과 ‘뉴리더십’의 탄생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면서, ChatGPT로 촉발된 생성형 AI의 대중화는 단순한 기술적 혁신을 넘어 인간의 사고와 업무 방식, 나아가 삶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동력이 된다. 저자 강요식 박사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산업혁명, 인터넷 혁명보다도 강력한 AI 혁명이며, 하나의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정의한다. 이러한 거센 변화의 파도 속에서 조직과 사회를 이끌 리더들에게는 전통적인 리더십으로는 대응할 수 없는 새로운 지침서가 절실한 상황이다. 바로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응답하여, AGI 시대를 대비할 최강의 미래 코칭 전략서 『AI 뉴리더십』이 출간됐다. 이 책은 "AI 에이전트 시대, AI와 협업하여 미래를 확장하라"는 부제 아래, 인공지능과 인간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적 리더십의 로드맵이 된다. AI는 파트너다. '듀얼 브레인'을 장착한 뉴리더가 된다 강요식 박사는 핵심 메시지로 “AI는 도구가 아니라 협업하는 파트너이다. 대체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