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청 부서 등을 상대로 진행한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 설정 등을 위한 업무보고 청취 일정을 모두 마쳤다. 군포시장직 인수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1일까지 본청 부서와 사업소, 산하기관을 상대로 업무보고를 받고 하은호 시장 당선인의 공약사항 실천 방안과 기존 사업의 효율성 분석을 토대로 사업의 지속성 여부, 개선방안 등을 점검했다. 하은호 당선인은 “1기 산본신도시 정비와 기존 도시 재개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에 필요한 제반 사항들을 빠르게 준비하되, 모든 과정에서 이해당사자인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달라”고 강한 어조로 주문했다. 이은규 인수위원장은 3기 신도시 조성과 관련해, “인수위와 시, 사업 관련기관들이 함께 심도있는 논의자리를 만들어,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각종 민간위탁시설의 필요성과 효과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재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인수위원들은 “당선인의 시정 철학이 담긴 민선8기 사업방향 설정을 위한 시민소통 방안, 윤석열 정부의 탄소중립정책 기조에 맞는 시의 환경정책, 중앙공원 지하주차장과 반월호수 주차타워 건립 등 주차난
(누리일보) 민선8기 안산시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세부 공약 확정을 위해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인수위는 21일부터 이민근 당선인과 최종 시정과제 선정 및 세부 이행방안을 협의하기 시작한 가운데 불필요한 예산 삭감과 소통창구 확보 방안 마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시정과제로는 9개 분야 130여 개 공약이 선정될 전망인 가운데 특히 ‘건전한 재정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민근 당선인은 “신규로 짓거나 구매하는 것보단 최대한 기존의 것을 활용하고 필요 시에는 단기 임대하는 방식으로 예산을 절감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세심한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비효율적인 공공주도 방식이 아닌 민간 참여 방식을 늘리는 방안들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공공에서 개발하는 안내 애플리케이션 등은 최대한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개발 사업들과 관련해서는 이해당사자, 전문가들, 공직자들이 공개된 장소에서 토의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시민동행위원회’를 구성해 분야별 인력풀을 구축하고 의제별로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누리일보) 민선 8기 주광덕 남양주시장 취임식이 7월 1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화도체육문화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다. 취임식은 식전공연부터 취임선서 및 취임사, 시민 발언, 시가 합창 등의 순서로 약 1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취임식 슬로건은 ‘출발!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로 결정됐다.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는 선거 당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이하 주 당선인)의 캐치프레이즈로, 100만 특례시 도약을 위한 신산업 육성, 교통 허브도시 구축, 메가시티 조성, 지역균형발전 추진 등의 미래비전을 담은 문구이다. 주 당선인은 “지금 남양주시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할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시민 행복과 남양주 성장의 새로운 시대를 시작한다는 선언”이라고 슬로건의 의미를 설명했다. 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취임식은 ‘시민 시장 시대’라는 당선인의 철학에 따라 시민이 주체적으로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취임식 초청장은 환경보호와 비용 절감 차원에서 모두 모바일 초청장으로 발송한다. 인수위는 “시민들께서 새로운 시정을 기대하실 수 있도록 취임식부터 의미 있는 실천들을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누리일보)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염태영 공동위원장이 21일 경기도인재개발원 2층에서 진행된 경기도 사회복지기관 대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을 위한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염 위원장은 이를 위해 “사회복지 체계를 표준화시켜서 시스템으로 가야한다”며 “‘사회복지 처우 개선위원회’를 (제대로) 운영해서 표준임금체계를 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회복지단체 현안인 표준임금체계 수립의 필요성에 염 위원장이 공감한 것이다. 이어 염 위원장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표준임금체계 수립을 위해, ‘거버넌스 체계 수립’이 시급한 과제라고 역설했다. 염 위원장은 “경기도 사회복지종합지원센터가 취약한 상황이고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많은데, 경기도에 ‘거점’이 없다”며, “최소한 남부에 하나, 북부에 하나 정도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복지단체·기관 대표들은 “이렇게 소통이 이루어지는 자리가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지속적인 정책 소통을 요청했다. 더불어 참석자들은 염 위원장에게 ▲경기도형 사회복지종사자 표준임금체계 도입을 비롯해 ▲사회보장정책관
(누리일보)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경제분과와 미래농어업혁신TF가 21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본관 204호에서 경기도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단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정책간담회에는 경기도 농업인을 대표하여 ‘농업인단체협의회’ 윤세구 회장, ‘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 황병덕 회장, ‘생활개선 경기도연합회’ 김영애 회장, ‘경기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 김상기 회장 등 26명이 참석했고, 인수위에서도 문우식 경제분과 위원장과 민승규 미래농어업혁신TF 위원장, 이창한 전문위원 등 총 41명이 참여했다. 인사말에서 문우식 경제분과 위원장은 “개인적으로 농어업 분야에 관심이 많고, 경제분과에서는 좋은 의견이 나오면 반영하고 지원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승규 미래농어업혁신 TF 위원장도 “김동연 당선인도 선거기간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한 바 있고, 이번에도 ‘농민단체 회장님들께 꼭 인사를 드리고 의견을 청취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며 “사료값, 경영비 상승 등 경제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음에 따라, 농업정책 개선을 위한 좋은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인단체 윤세구 회장은 “김동연 당선인 당선을 축하하며, 자리를 마련해
(누리일보) 하남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1일 이현재 당선인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째 민선8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를 갖고, 공약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검토작업을 벌였다. 이날 오전에 열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에서는 안전도시국 소관 사항으로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지원’‘청년 및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 지원 서비스’ 등에 대해 청취하고 실행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녹색환경국 소관 사항으로는 ▲강동쓰레기 소각장 총력저지 및 강일지구 공사현장 분진 최소화 ▲반려동물 놀이터(PET ZONE) 시범운영 ▲천마산‧금암산 등산로 개설, 친환경 검단산 둘레길 조성, 남한산성 등산로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오후에 열린 교통건설국 보고회에서 ‘주민참여형 신도시 버스노선 체계 전면 재검토’, ‘수석대교 재검토 전략적 추진방안’, ‘송파양평간고속도로 상산곡IC 1단계사업 및 감일지구 피해 최소화 방안 사전협의 추진’등 교통관련 공약사항의 실행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중부고속도로 인근 방음터널 설치 ▲군부대 이전 검토 ▲어린이 회관 신설 등 다수 부서가 연관된 공약은 관련 부서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실행방안을 통합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경기북부 청년들과 만나 기업 투자유치와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21일 오후 포천 아트밸리 청년랩(lab)에서 열린 경기북부 청년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경기북부 청년협의회 주최로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70여 명의 경기북부 청년들이 함께하며 경기도 청년정책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경기북도 설치를 강하게 주장했던 논리 중 하나가 경기북부 지역 주민들의 피해나 그동안의 차별에 따른 보상차원이 아니라 경기북부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봤기 때문”이라며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청년들의 잠재력과 열정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는 생태계를 경기도에서 만든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당선인은 “1,400만 가까운 경기도민에게 빚진 마음을 갖고 있다. 표로도 빚졌고, 말로도 빚졌고, 공약으로도 빚졌고, 그 빚을 임기 중에 차곡차곡 갚아나가면서 살겠다”면서 “경기도와 경기도민을 위해 헌신하겠다. 경기도를 바꿔서 대한민국을 바꿔보고 싶다”고
(누리일보) 민선8기 부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원자재 가격 상승세) 등 대외 발 인플레 요인 발생으로 인한 현재의 민생경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비상경제 대응 T/F”를 구성하고 비상경제대응체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이제 막 비상경제 체제에 나선 정부와 경기도지사직 인수위 기조 및 대응방안에 발맞춰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선8기 부천시장직 인수위가 내린 신속하고 선제적인 조치다. 인수위는 지난 20일 T/F 구성을 완료하고, 21일 10시 인수위 회의실에서 조용익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첫 부천시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가졌다. 비상경제 대응 T/F는 조용익 당선인이 지휘하는 비상경제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비상경제 대응 T/F(인수위)와 비상경제대책본부(부천시)의 협조체제로 이루어진다. 인수위 비상경제 대응 T/F에는 김기현 공동인수위원장과 시정혁신분과가 참여하며, 비상경제대책 본부장은 부시장이, 운영총괄은 기획조정실장이 맡는다. T/F는 △소상공·자영업 대책반 △기업대책반 △고용대책반 △물가대책반 총 4개반으로 구성되어 △경제위기 대응 컨트롤타워 기능 △소관 부문별 경제상황 집중 점검 및 대응방안 논의 등 위기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경제 행보가 연일 이어진다. 김 당선인은 21일 오후 2시 포천시 아트밸리 청년여행LAB에서 경기북부 청년 70여 명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당선인은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계획과 접경지 청년 일자리 창출, 이중 규제에 따른 지원대책 마련 등에 대해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청년들은 김 당선인에게 ‘경기북부 발전 계획’, ‘경기북부 기업 유치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일자리 문제와 ‘심야버스 확장’, ‘접경지 문화예술인 지원’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질문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경기북부 청년협의회 주최로 열리며 김 당선인은 지난 5월 14일 같은 장소에서 청년들과 만나 '도내 남북 지역 격차와 일자리', '중첩 규제' 등 접경지역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인사분야에서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겠다며, 도지사 비서실장을 도청 내부 공모를 통해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비서실장 내부 공모는 민선 경기도정 사상 처음이다. 김 당선인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기도청 공직자들을 깊이 신뢰하고 있다. 선거캠프에서 함께했던 분이 아니라 도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공무원 중에서 공모를 통해 비서실장을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비서실장 공모 배경으로 “도정과 도의 인사에서도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겠다”며 “저의 도정 수행을 씩씩하게, 의욕적으로 뒷받침할 비서실장 직급의 도청 공무원이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지사 비서실장에 맞는 역량, 도정에 대한 이해, 저와 함께 도민을 위해 헌신할 자세를 갖춘 비서실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은 그동안 민선 7기 마지막을 제외하고 대부분 퇴직공무원 또는 외부 인사가 맡았으며, 내부 공모를 통한 선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누리일보) 민선 8기 남양주시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1일 최우선과제 추진을 위한 테스크 포스(Task Force, 이하 TF)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TF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의 핵심공약 실천을 위한 기구로 관련 현황 조사 및 시행계획 수립에 즉시 돌입한다. TF는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원점 재검토할 두 가지 사업,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견인할 두 가지 대형 프로젝트, 그리고 ‘시민시장 시대’ 구현을 위한 행정혁신 관련 아래와 같이 5개 팀으로 구성된다. 1. 첨단산업 허브도시 TF팀 2.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TF팀 3. 시민시장 시대 구현 위한 행정혁신 TF팀 4. 별내동 물류창고 TF팀 5. 평내동 하수처리장 TF팀 전체 TF 운영은 곽관용 인수위 부위원장이 담당하고, 각 TF팀은 해당 의제에 전문성을 가진 실무인원을 중심으로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인수위는 “TF 가동으로 당선인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접근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지사 공관이 도민과의 소통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측은 기존 경기도지사 공관을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다양한 도민들과의 만남의 공간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공관 활용과 관련해 경기도민들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결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 위치한 경기도지사 공관은 1967년에 건축된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김 당선인측은 이와 같은 공간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당 건물을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하는 한편, 도 행사와 정례적인 도민소통의 공간으로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당선인 측은 “당선인이 아주대학교 총장 시절 주기적으로 학생들과 만났던 브라운 백 미팅과 같은 형태로 경기도 내 청년, 대학생, 농민, 취약계층 등 다양한 도민들을 만날 것”이라며 “도지사 공관은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2015년부터 2년여 간 아주대 총장 재임시절, 총장 집무실을 학생들과의 소통 장소로 활용한 바 있다.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수요일 점심시간에 20여 명 정도의 재학생이
(누리일보) 이민근 민선8기 안산시장 당선인은 안산스마트허브를 방문해 “기업이 떠나지 않는 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당선인, 안규철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들은 20일 안산스마트허브에 소재한 기업을 방문하고 규제완화, 산업 진흥 등에 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안산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안산스마트허브는 국내 최대규모의 국가산단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지원 부족과 각종 수도권 규제로 공장가동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이민근 당선인은 공약으로 산단 구조고도화를 시사해 왔으며 이번 기업방문은 그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안산스마트허브에서 신소재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기업체 대표는 “신소재를 비롯한 4차 산업 관련 분야가 안산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며 “성장하는 기업들이 안산에 재투자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러한 요청에 이민근 당선인은 “좋은 기업들이 안산을 떠나지 않는 것이 바로 제 바람”이라며 “좋은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간 협업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성해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또 당선인은 “4차 산업이 주목받고 있는 만큼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해 시
(누리일보) 가평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오늘 20일부터 24일까지 군정 업무 파악을 위해 주요 시설물과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주요 방문사업대상지는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사업 대상지 ▲밀리터리 테마파크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7080청평고을 조성사업 ▲북면생활체육공원 조성공사 ▲평생학습관 건립사업장 ▲상천 농촌테마파크 등 16개소다. 이동 중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원들도 격려할 예정 이다. 현장을 방문한 인수위원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장별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확인하고 사업 추진에 문제점은 없었는지 등을 꼼꼼히 살핀다. 특히, 현재 추진방향 설정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재검토 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창석 공동인수위원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은 가평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사업장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군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검토해 민선8기의 새로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은 20일 삼가2지구 뉴스테이 현장을 방문했다. 이 당선인은 인수위 도시건설분과·경제환경분과 위원들과 함께 장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는 삼가2지구 진입도로 문제를 보고받고 적극적인 해결을 주문했다. 삼가2지구 뉴스테이 진입도로 문제는 2018년 1월 삼가2지구-역삼지구 사업자들의 합의(분담)로 2021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역삼지구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도로개설이 불투명해졌다. 삼가2지구 뉴스테이 공사가 작년 2월 완료되었지만, 진입도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올해 4월 완료 예정이었던 삼가2지구 사업 기간이 2024년 4월까지로 연장된 상태이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지조사를 거쳐 조정(안)을 제안했다. 국민권익위가 제안한 조정(안)은 시청 앞 중부대로에서 들어오는 진입도로(중2-84)가 아닌 삼가2지구 옆 공원을 지나 용인대학로와 연결되는 임시도로를 만드는 것이다. 이 당선인은 이러한 내용을 보고받고 도시건설분과 인수위원에게 도로, 건설, 공원 등 용인시 해당 부서와 협의하여 삼가 2지구 진입도로 해결방법을 특별히 주문했다. 이 당선인은 “시가 직접
(누리일보) 2025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이 7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5개 여성 경제단체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여성기업주간은 국내 여성기업인들의 위상 제고와 성공 사례를 조명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의 지속 가능한 여성 리더십을 강조하는 행사이다. 매년 7월 진행되는 이 행사에 많은 여성 CEO들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참석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성미숙 여성벤처협회 회장 등 여성 경제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날 개막식 사회를 맡은 여성기업인 윤희정 와이에이 대표는 오랜 방송 경력에서 비롯된 안정적인 진행력과 품격 있는 말솜씨로 현장을 이끌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에서 윤대표는“아나운서로서 수많은 이야기를 전해왔던 제가, 이제는 여성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자리에 선 것이 감회가 새롭습니다. 더 많은 여성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