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은 23일 당선인실에서 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동희)과 공직문화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내부청렴도 향상, 공직기강 확립 등 당선인의 강도 높은 시정개혁 방향에 대한 공무원노조의 의견을 청취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에 기반한 상생협력의 노사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 김동희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임원 등이 참석했다. 공무원노조는 ▲유연한 공직사회 조직문화 개선, ▲악성 민원 대응 강화 및 조직 내 갑질문화 개선, ▲전직원 대상 다면평가제 도입, ▲인사, 감사, 회계분야 전 직원 대상 교육 요청, ▲감사담당관 소속 인권팀 신설, ▲직원 사기진작 및 기초지자체의 인사권 독립·자율성 확보를 위해 5급 인사교류 중지 등 기 수렴된 조합원 의견을 전달하며 당선인이 약속한 시정혁신 공약의 조속한 이행을 요청했다. 강수현 당선인은 “시민들에게 일 잘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공직자 스스로가 변해야 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운영 등을 통해 일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시민과 함께 일한다는 생각으로 노조도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황경희, 김영택)는 23일 용서고속도로 동역교터널 소음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이야기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광교63단지 래미안광교아파트 입주민들은 수원특례시장직 인수위에 ▲동역교 터널 차폐 ▲지하차도 입구 앞 방음벽 구간 터널화 ▲여수내교 개방구역 및 제연 시스템 구축 ▲구간단속 카메라 설치 ▲가변속도 표지판 설치 등을 요청했다. 동역교터널 소음피해의 목소리는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지난 2009년 7월 용서 고속도로가 개통된 후 2년 뒤 아파트가 준공되며 주민들의 민원이 시작됐다. 지난 2014년 수원시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 민원 제기로 소음을 측정했고 주간 68dB, 야간 58dB 등 소음 피해 기준치를 충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월, 4월 수원특례시는 용서 고속도로 관리 기관인 경기주택도시공사·경수고속도로와 간담회를 열고 해결방안을 논의했지만 교통 화재시 화재 연기가 빠지는 구간이라 방음벽 설치가 어렵다는 의견이 나오며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황경희 수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은 “소음피해로 인해 고통 받는 주민들에 공감하고 이에 빠른 해결이 필
(누리일보)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는 물가 등으로 인한 ‘민생경제 위기’에 대처하고자 석유, 곡물 등 원자재 가격 상승 대응을 위한 ‘5대 긴급대책’을 마련하고,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16일 ‘경기도 긴급비상경제 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한지 일주일만으로, ‘도지사 취임 전이라도 취약계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라’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자의 의지가 반영됐다. 5대 긴급대책에는 ▲농어업인 면세유 및 물류비 지원 ▲비료 가격안정 지원 ▲수출보험지원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납품단가 연동제 제도 도입 촉구 등이 포함됐다. 배현기 인수위 비상경제대응TF 단장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급망 교란으로 석유, 곡물 등 원자재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등 취약계층의 고통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5대 긴급대책’을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 단장은 “지난 16일 비상경제대응 TF 구축을 완료하고 ‘경기도 긴급비상경제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한 이후 20일 경기도와의 비상경제 대응 점검회의, 23일 당선인이 주재하는 제2차 비상경제대책회의 등을
(누리일보) 의정부 시민협치 인수위원회는 의정부시청 중앙출입문이 열린다고 밝혔다. 민원실에서 중앙로비로 이어지는 복도에 설치된 총 4대의 출입통제시스템도 운영이 중단된다. 또한, 시청 중앙로비는 시민들이 편하게 앉아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시민라운지로 조성된다.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은 중앙출입문 개방과 출입통제시스템 미운영을 통해 그동안 굳게 닫혀 있었던 의정부시청을 시민들에게 활짝 열겠다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은 “열린 공간에서 열린 소통이 나온다. 시민들이 의정부시청에 느끼는 공간적·심리적 문턱을 대폭 낮추겠다”며 “닫혀 있었던 시청의 개방은 시민협치 시정의 의미 있는 시작점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는 새롭게! 시민은 행복하게!’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공약사항 이행점검과 시정 현안 파악을 위해 지역 내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당선인을 비롯한 인수위원회 위원이 참여했으며 태재고개, 광주역세권·곤지암역세권 개발사업지, 오포물류센터 등 12개소를 확인했다. 광주종합운동장 건립 사업장을 방문한 방 당선자는 “광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광주종합운동장의 조기 착공이 시급하다”며 신속한 행정절차를 주문했다. 또한,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중대물빛공원) 현장에서는 “태전·고산지구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에 따른 태전IC 이용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 차량 분산으로 국도 43·45호선의 상습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램프 조기 준공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현장 방문에 이어 민선 8기 5대 시정목표와 100대 추진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하남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2일 이현재 당선인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 마지막인 3일차 보고회를 이어갔다. 이날 공약사업 검토보고회에서는 오전에 미래도시사업단을 중심으로 5호선 및 3·9호선 지하철, 위례신사선, GTX 노선 하남유치 추진 등의 공약을 집중 논의했다. 5호선 운영과 관련하여 “심야시간 등 비첨두 시간대 배차간격이 단축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한다”라며,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 협의는 물론 필요시에는 추가 재원을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주문하고, “3호선 신덕풍역(가칭) 신설은 교산신도시의 대전제이므로 기본계획 용역 진행 시 적극 협의 계획에 대해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9호선 직결노선 및 위례신사선 연장과 관련하여 “전문가 자문 및 용역을 통해 최적안을 갖고 선제적으로 요구할 수 있도록 준비해라”라고 지시하였다. 이어진 평생교육원 소관 과밀학급 해소 공약보고에서 당선인은 “교육청 교육환경평가 결과가‘적합’으로 나와 단설중 조기개교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며 “내년 1월 중앙 재정투자심사에 올릴 수 있는 기반이 되어 25년 조기개교를 목표로 관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은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한오섭 국정상황실장 등을 만나 용인 발전을 위한 대통령실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당선인은 이 수석 등에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대통령실과 윤석열 중앙정부의 신속하고도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용인특례시는 글로벌 메모리·시스템 반도체와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의 허브”라며, “용인특례시가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도시로 부상할 수 있는 잠재적 역량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국가적 차원에서 반도체 산업과 용인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다음달 착공준비를 하고 있다"며 "반도체 산업 육성 의지를 여러차례 밝힌 윤 대통령께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처인구 원삼의 415만㎡(126만평) 부지에 반도체와 소부장 관련 팹(Fab) 4개동이 건설되는 곳이며, SK하이닉스 이천 반도체 공장의 8배나 되는 세계 최대 규모다. 이 당선인은 “기흥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연구소
(누리일보) 민선8기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상진)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실시한 시정 주요 업무보고를 마무리했다. 14일 복지교육국, 교육재단, 보건소를 시작으로 하여 22일 자치행정국 순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하면서 주요 현안 및 쟁점 사업에 대한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해 파악한 인수위는 날카로운 질의와 더불어 각 부서장들과 격식 없는 토론을 나누며 민선 8기 오산시의 시정운영 방안을 제시하였다. 인수위원들은 △세교3지구 재지정 조속 추진 △분당선 전철 연장 추진(오산대역-세교2·3지구) △스포츠 종합 타운 조성 △행정구역 확대·개편 △통합민원 콜센터 운영 등 현안 공약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마련을 당부하였으며,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게 철저한 예산 파악, 당선인의 주요 정책인 행정수범도시 수립에 필요한 경직된 조직문화 탈피와 혁신행정 실현을 위한 공직자 노력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였다. 인수위는 업무보고에서 파악한 내용을 바탕으로 분과위원회 활동을 시작해 향후 4년간의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오산시의 미래 기반을 확립해나갈 계획이다. 김상진 인수위원장은“업무보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누리일보)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22일 오전 10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본관 204호에서 농어촌체험마을 대표단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농어촌체험마을을 대표해 간담회에 참석한 최성준 양평 수미마을 대표는 “마을 고령화로 후계자 양성에 고민이 많다”며 “농촌 체험마을은 양적 성장을 이루었지만 종합적 진단이 필요하며, 성과 분석에 따라 후속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수위에 제안했다. 이수인 포천 교동장독대마을 대표도 “코로나19로 몇몇 체험마을은 사실상 폐업상태로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주장하며, “당선인께서 관심을 갖고 경기 남·북부의 농어촌체험마을에 한 번씩 방문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농어촌체험마을 대표단은 경기도인수위에 ▲지역단위 고령자 케어 지원, ▲어촌마을 어구 제한 완화, ▲체험마을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무분별한 개발 방지, ▲체재형 주말농장 지원, ▲체험마을 발전방안 컨설팅 지원, ▲체험 프로그램의 사전·사후 안전관리 지원 등의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민승규 인수위 미래농어업혁신TF 위원장은 “인수위 경제분과에 확정된 농정공약이 있지만, 농업의 중요성을 고려해 미래농어업혁신TF을 추가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며
(누리일보) 양주시장 당선인과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만나 ‘아이들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양주시’ 실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제7대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2일 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공식 회동을 갖고 양주시 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당선인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에게 교육 분야 핵심 공약사항인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과밀지구 학교 신설, ▲천보초등학교 유휴시설 활용, ▲공교육 정상화, 학력격차, 과소학교 해결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당면 현안의 시급성과 공약 추진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특히 강수현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하는 양주지역 5대 공동공약 중 하나인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 의사를 밝히며 지역에 산적한 교육 숙원사업을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도 교육청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각 당선자가 회동한 이번 면담을 통해 사업 추진의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지역 교육 공약 이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취임 전 공약사항 추진과 관련해 관계기관 간의 사전협의를 통
(누리일보)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정책 공약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실시한다. 인수위가 여론 조사를 통해 정책 공약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직접 묻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선거 기간 중 도민에게 약속한 공약에 대한 관심과 기대․우선순위 등에 대한 여론 수렴을 통해 도민들의 뜻이 최대한 도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김 당선자의 가치 철학이 반영됐다.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동연 당선인의 공약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여쭙니다’라는 제목으로 당선인 정책 공약에 대한 도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여론 조사는 크게 ‘도민의 삶을 바꾸는 공약’, ‘도민 생활을 바꾸는 공약’ 등 2개 항목으로, 각 항목은 ▲가장 관심이 가는 공약 ▲실현된다면 가장 기대가 되는 공약 ▲가장 우선 추진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공약 등을 묻는 3개 질문으로 구성됐다. 인수위는 김 당선자가 선거 과정에서 도민들에게 약속한 주요 공약을 선별해 여론조사 질문을 구성했으며 도민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큰 규모의 공약은 ‘도민의 삶을 바꾸는 공약’으로, 소소하지만 체
(누리일보)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앞으로 화성시를 테크노폴로 변모시키고 동탄에 도시형 정원ㆍ공원인 보타닉가든(가칭)의 기초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21일 화성시장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후 인수위원과의 합동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시정구호는 ‘화성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하는 내용’으로 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당선인은 테크노폴(technopole) 구상을 언급했다. 테크노폴은 연구·교육기관과 산업체들을 함께 모아놓은 첨단기술집적도시를 말하며 미국의 실리콘밸리, 프랑스의 소피아 앙티폴리스, 일본의 츠쿠바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정 당선인과 인수위는 테크노폴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젊고 유능한 인재 △넓은 토지 △첨단기업 및 제조업 △수준 높은 연구소 △이공계대학교 △쾌적한 주거환경 및 복지 △편리한 교통 등에 관해서, 화성시가 이 같은 요건들을 이미 갖췄거나 대체로 근접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다만 정 당선인은 관내 이공계 특성화 대학교 유치와 관내 도로ㆍ교통망 정비 등을 테크노폴 수립을 위한 핵심 과제로 진단하며 이에 관한 꼼꼼한 정책 설계를 주문했다. 이어서 정 당선인은 도시형 정원ㆍ공원인 보타닉가든(bota
(누리일보) 화성시 동서균형발전을 이룩하겠다는 정명근 시장 당선인의 공약과 서부지역 시민들의 열망에 부응하는 ‘동서균형발전특별위원회’운영을 위한 준비단이 발족됐다. 화성시장직인수위는 22일 동서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위한 준비단을 발족하고 구체적인 위원회의 구성과 역할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에 특별위원회 설치를 위한 밑그림을 구상하게 될 준비단은 동서권역의 지역자원 및 성장 잠재력을 기반으로 新 구심점을 형성하고 권역간 연계협력에 의한 민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을 마련했다. 인수위는 8월초에 화성시에 설치되는 동서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시의원, 도시교통전문가, 시민단체, 지역대표 등 20명 내외로 구성한다는 기본방침을 정했다. 특별위원회는 균형개발, 환경개선, 산업과 경제활성화, 시민캠페인 등 균형발전 활동, 갈등 협의 및 조정, 실천활동 등에 방점을 두게될 전망이다. 특별위원회는 위원회가 제시한 시책이 시정에 최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시민, 공무원, 전문가가 참여하는 선도적인 추진과제 발굴에 힘을 모아 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인수위는 균형발전특위 준비단 단장으로 이강석 인수위 부위원장을, 단
(누리일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3시간여 동안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인 김성원 국회의원과 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는 ‘협치의 장’으로 치러질 예정으로, 소셜방송 LIVE 경기(live.gg.go.kr)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민선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진)는 오는 24일 김민철 국회의원, 김성원 국회의원, 한국지방자치학회와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자와 시도의원 당선인, 북부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당위성과 비전, 법적 과제와 전략, 구체적인 설치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는 기념행사와 각각 75분씩 진행되는 세션 1, 2로 구성된다. 먼저, 기념행사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주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공동 주최자인 김
(누리일보) 부천시장 직 인수위원회에서 지난 14일 출범식과 함께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부천시청 홈페이지 내에 운영 중인 누리집 '인수위에 바란다'가 운영개시 7일 만에 게시글 100건이 넘어갈 만큼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으며 부천시장 당선인에 대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 누리집은‘다시 뛰는 부천, 시민과 함께'를 실현하기 위한 시민소통 구조로써 10대 전략, 5대 핵심공약 등에 대한 시민 의견 청취 기능을 핵심으로 둔다. 이외에도 인수위 주요 활동을 보도자료로 확인할 수 있다. 인수위 누리집에는 ▲ 조용익 당선인에 대한 축하 ▲ 옥길동 교통망 및 행정서비스 개선 ▲ 광역소각장 문제점 및 예방대책 ▲ 골목길 주차 문제 ▲쾌적한 공원 조성 ▲아동 및 청소년 복지증진 등 100개 이상의 다양한 시민 의견이 게시됐다. 누리집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이어지자 조용인 부천시장 당선인은 “민선 8기 출범에 대한 응원과 따뜻한 관심으로 시민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게시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천시장 직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시민들의 게시글에 대해 꼼꼼히 검토한 후 신속하게 답변을 올리고 있다.”며 더불어 “당선인
(누리일보) 2025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이 7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5개 여성 경제단체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여성기업주간은 국내 여성기업인들의 위상 제고와 성공 사례를 조명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의 지속 가능한 여성 리더십을 강조하는 행사이다. 매년 7월 진행되는 이 행사에 많은 여성 CEO들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참석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성미숙 여성벤처협회 회장 등 여성 경제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날 개막식 사회를 맡은 여성기업인 윤희정 와이에이 대표는 오랜 방송 경력에서 비롯된 안정적인 진행력과 품격 있는 말솜씨로 현장을 이끌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에서 윤대표는“아나운서로서 수많은 이야기를 전해왔던 제가, 이제는 여성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자리에 선 것이 감회가 새롭습니다. 더 많은 여성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