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하남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1일 이현재 당선인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째 민선8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를 갖고, 공약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검토작업을 벌였다. 이날 오전에 열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에서는 안전도시국 소관 사항으로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지원’‘청년 및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 지원 서비스’ 등에 대해 청취하고 실행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녹색환경국 소관 사항으로는 ▲강동쓰레기 소각장 총력저지 및 강일지구 공사현장 분진 최소화 ▲반려동물 놀이터(PET ZONE) 시범운영 ▲천마산‧금암산 등산로 개설, 친환경 검단산 둘레길 조성, 남한산성 등산로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오후에 열린 교통건설국 보고회에서 ‘주민참여형 신도시 버스노선 체계 전면 재검토’, ‘수석대교 재검토 전략적 추진방안’, ‘송파양평간고속도로 상산곡IC 1단계사업 및 감일지구 피해 최소화 방안 사전협의 추진’등 교통관련 공약사항의 실행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중부고속도로 인근 방음터널 설치 ▲군부대 이전 검토 ▲어린이 회관 신설 등 다수 부서가 연관된 공약은 관련 부서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실행방안을 통합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경기북부 청년들과 만나 기업 투자유치와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21일 오후 포천 아트밸리 청년랩(lab)에서 열린 경기북부 청년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경기북부 청년협의회 주최로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70여 명의 경기북부 청년들이 함께하며 경기도 청년정책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경기북도 설치를 강하게 주장했던 논리 중 하나가 경기북부 지역 주민들의 피해나 그동안의 차별에 따른 보상차원이 아니라 경기북부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봤기 때문”이라며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청년들의 잠재력과 열정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는 생태계를 경기도에서 만든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당선인은 “1,400만 가까운 경기도민에게 빚진 마음을 갖고 있다. 표로도 빚졌고, 말로도 빚졌고, 공약으로도 빚졌고, 그 빚을 임기 중에 차곡차곡 갚아나가면서 살겠다”면서 “경기도와 경기도민을 위해 헌신하겠다. 경기도를 바꿔서 대한민국을 바꿔보고 싶다”고
(누리일보) 민선8기 부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원자재 가격 상승세) 등 대외 발 인플레 요인 발생으로 인한 현재의 민생경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비상경제 대응 T/F”를 구성하고 비상경제대응체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이제 막 비상경제 체제에 나선 정부와 경기도지사직 인수위 기조 및 대응방안에 발맞춰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선8기 부천시장직 인수위가 내린 신속하고 선제적인 조치다. 인수위는 지난 20일 T/F 구성을 완료하고, 21일 10시 인수위 회의실에서 조용익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첫 부천시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가졌다. 비상경제 대응 T/F는 조용익 당선인이 지휘하는 비상경제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비상경제 대응 T/F(인수위)와 비상경제대책본부(부천시)의 협조체제로 이루어진다. 인수위 비상경제 대응 T/F에는 김기현 공동인수위원장과 시정혁신분과가 참여하며, 비상경제대책 본부장은 부시장이, 운영총괄은 기획조정실장이 맡는다. T/F는 △소상공·자영업 대책반 △기업대책반 △고용대책반 △물가대책반 총 4개반으로 구성되어 △경제위기 대응 컨트롤타워 기능 △소관 부문별 경제상황 집중 점검 및 대응방안 논의 등 위기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경제 행보가 연일 이어진다. 김 당선인은 21일 오후 2시 포천시 아트밸리 청년여행LAB에서 경기북부 청년 70여 명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당선인은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계획과 접경지 청년 일자리 창출, 이중 규제에 따른 지원대책 마련 등에 대해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청년들은 김 당선인에게 ‘경기북부 발전 계획’, ‘경기북부 기업 유치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일자리 문제와 ‘심야버스 확장’, ‘접경지 문화예술인 지원’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질문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경기북부 청년협의회 주최로 열리며 김 당선인은 지난 5월 14일 같은 장소에서 청년들과 만나 '도내 남북 지역 격차와 일자리', '중첩 규제' 등 접경지역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인사분야에서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겠다며, 도지사 비서실장을 도청 내부 공모를 통해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비서실장 내부 공모는 민선 경기도정 사상 처음이다. 김 당선인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기도청 공직자들을 깊이 신뢰하고 있다. 선거캠프에서 함께했던 분이 아니라 도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공무원 중에서 공모를 통해 비서실장을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비서실장 공모 배경으로 “도정과 도의 인사에서도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겠다”며 “저의 도정 수행을 씩씩하게, 의욕적으로 뒷받침할 비서실장 직급의 도청 공무원이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지사 비서실장에 맞는 역량, 도정에 대한 이해, 저와 함께 도민을 위해 헌신할 자세를 갖춘 비서실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은 그동안 민선 7기 마지막을 제외하고 대부분 퇴직공무원 또는 외부 인사가 맡았으며, 내부 공모를 통한 선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누리일보) 민선 8기 남양주시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1일 최우선과제 추진을 위한 테스크 포스(Task Force, 이하 TF)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TF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의 핵심공약 실천을 위한 기구로 관련 현황 조사 및 시행계획 수립에 즉시 돌입한다. TF는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원점 재검토할 두 가지 사업,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견인할 두 가지 대형 프로젝트, 그리고 ‘시민시장 시대’ 구현을 위한 행정혁신 관련 아래와 같이 5개 팀으로 구성된다. 1. 첨단산업 허브도시 TF팀 2.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TF팀 3. 시민시장 시대 구현 위한 행정혁신 TF팀 4. 별내동 물류창고 TF팀 5. 평내동 하수처리장 TF팀 전체 TF 운영은 곽관용 인수위 부위원장이 담당하고, 각 TF팀은 해당 의제에 전문성을 가진 실무인원을 중심으로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인수위는 “TF 가동으로 당선인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접근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지사 공관이 도민과의 소통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측은 기존 경기도지사 공관을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다양한 도민들과의 만남의 공간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공관 활용과 관련해 경기도민들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결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 위치한 경기도지사 공관은 1967년에 건축된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김 당선인측은 이와 같은 공간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당 건물을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하는 한편, 도 행사와 정례적인 도민소통의 공간으로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당선인 측은 “당선인이 아주대학교 총장 시절 주기적으로 학생들과 만났던 브라운 백 미팅과 같은 형태로 경기도 내 청년, 대학생, 농민, 취약계층 등 다양한 도민들을 만날 것”이라며 “도지사 공관은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2015년부터 2년여 간 아주대 총장 재임시절, 총장 집무실을 학생들과의 소통 장소로 활용한 바 있다.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수요일 점심시간에 20여 명 정도의 재학생이
(누리일보) 이민근 민선8기 안산시장 당선인은 안산스마트허브를 방문해 “기업이 떠나지 않는 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당선인, 안규철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들은 20일 안산스마트허브에 소재한 기업을 방문하고 규제완화, 산업 진흥 등에 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안산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안산스마트허브는 국내 최대규모의 국가산단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지원 부족과 각종 수도권 규제로 공장가동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이민근 당선인은 공약으로 산단 구조고도화를 시사해 왔으며 이번 기업방문은 그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안산스마트허브에서 신소재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기업체 대표는 “신소재를 비롯한 4차 산업 관련 분야가 안산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며 “성장하는 기업들이 안산에 재투자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러한 요청에 이민근 당선인은 “좋은 기업들이 안산을 떠나지 않는 것이 바로 제 바람”이라며 “좋은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간 협업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성해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또 당선인은 “4차 산업이 주목받고 있는 만큼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해 시
(누리일보) 가평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오늘 20일부터 24일까지 군정 업무 파악을 위해 주요 시설물과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주요 방문사업대상지는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사업 대상지 ▲밀리터리 테마파크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7080청평고을 조성사업 ▲북면생활체육공원 조성공사 ▲평생학습관 건립사업장 ▲상천 농촌테마파크 등 16개소다. 이동 중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원들도 격려할 예정 이다. 현장을 방문한 인수위원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장별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확인하고 사업 추진에 문제점은 없었는지 등을 꼼꼼히 살핀다. 특히, 현재 추진방향 설정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재검토 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창석 공동인수위원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은 가평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사업장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군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검토해 민선8기의 새로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은 20일 삼가2지구 뉴스테이 현장을 방문했다. 이 당선인은 인수위 도시건설분과·경제환경분과 위원들과 함께 장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는 삼가2지구 진입도로 문제를 보고받고 적극적인 해결을 주문했다. 삼가2지구 뉴스테이 진입도로 문제는 2018년 1월 삼가2지구-역삼지구 사업자들의 합의(분담)로 2021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역삼지구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도로개설이 불투명해졌다. 삼가2지구 뉴스테이 공사가 작년 2월 완료되었지만, 진입도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올해 4월 완료 예정이었던 삼가2지구 사업 기간이 2024년 4월까지로 연장된 상태이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지조사를 거쳐 조정(안)을 제안했다. 국민권익위가 제안한 조정(안)은 시청 앞 중부대로에서 들어오는 진입도로(중2-84)가 아닌 삼가2지구 옆 공원을 지나 용인대학로와 연결되는 임시도로를 만드는 것이다. 이 당선인은 이러한 내용을 보고받고 도시건설분과 인수위원에게 도로, 건설, 공원 등 용인시 해당 부서와 협의하여 삼가 2지구 진입도로 해결방법을 특별히 주문했다. 이 당선인은 “시가 직접
(누리일보) 민선8기 여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민선8기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민제안'를 지난 1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설된 이충우의 열린인수위 웹페이지 내 ‘시민제안' 항목에서 여주시가 추진하길 바라는 정책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인수위 운영기간 동안 모인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은 적극적으로 타당성을 검토해 시 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충우 당선인은 "이충우의 열린인수위 시민제안을 시작으로 시정에 시민의 뜻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행정의 만족도를 제고하여 ‘여주를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100만 파주 준비위원회’는 공식 업무보고를 마치고 시정 현안 파악을 위해 20일 현장 방문에 나서는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인을 비롯한 인수위원회 위원이 참석했으며, GTX-A 노선, 금촌다목적체육관을 방문해 공사현장을 확인했다. GTX-A 운정정거장, 차량기지 현장에서 김경일 당선인은 “GTX-A 노선은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100만 파주 미래가 달린 주요 사업이다”라며, “계획된 공사 기간을 맞춰 차질 없이 진행해주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금촌다목적체육관 현장을 방문한 김 당선인은 “7월 준공 예정인 체육관 공사를 잘 마무리해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히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이날 현장 방문에 이어 부서별 시정 업무보고 결과를 정리하고 민선8기 시정목표 및 시정비전에 대한 토론과 의결을 거쳐 29일 김경일 당선인이 직접 공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최근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건들이 이어지자 “이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중증 장애인을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당선인은 18일 수원역 지하 1층에 마련된 ‘발달·중증 장애인 참사 경기도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이같이 말했다. 헌화 후에는 ‘발달장애인 부모연대’를 위로하며 “수원시 전체 장애인 수는 4만여 명이며 발달 장애인 수는 4200여명”이라며“이들과 가족 모두가 수원특례시에서 차별 없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수원특례시장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당선인은 ‘발달장애인 직업훈련기관’, ‘장애인 전문 다목적체육관’ 설립과 신규 공공청사에 무장애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 의무화를 공약으로 밝힌 바 있다. 지난 4월 20일에도 이 당선인은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 발달장애인 정책발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발달 장애인에 대한 종합대책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이 자리에서 장애인 부모회 회원들이 요청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전용 시설 확보 운영’, ‘직업재활시설 참여 확대’, ‘노년(43세 이상) 주간
(누리일보) 이현재 하남시장 당선인은 17일 인수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인수위원들은 화합과 통합으로 서울 강남과 경쟁하는 하남시를 만든다는 목표로 민선 8기 정책 방향을 설정해 주기 바란다”며 회의를 시작했다. 이날 이현재 당선인은 북위례 및 원도심 등 지역시민 대표인 이정배, 양영웅, 이미경, 시장・도의원・시의원 후보였던 심재훈, 김희중, 한태수, 현영석 등 7명의 자문위원을 추가로 위촉하며, “행정은 시민의 관심 사항을 잘 처리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해 드리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17일 열린 하남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5호선 시청역(시청옆) 미설치 ▲3호선 신덕풍역(가칭) 계획 미반영 ▲감일지구 동서울 전력소 옥내화 협의 과정 ▲우성골재 정화비용 부담문제 등‘10대 정책과제 보고회’를 가지고, ‘5호선 시청 옆 시청역을 없앤 이유’등 주요 이슈에 대해 처리 당시의 상황을 되짚는 재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하남열병합발전소에 대하여 추진사항을 명확히 해야 하며 시민들에게 정확한 사실과 정보를 알려야 한다고 했다. 특히, 감일지구 인근 전력소 옥내화 요청을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 지정 당시 사업시행자 LH가 아닌 한
(누리일보) 민선8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천시 아트홀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3개의 담당관(소통홍보, 기획예산, 감사법무)을 시작으로 업무 보고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업무 보고회는 김경희 이천시장 당선인과 14명의 인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각 부서장은 주요 현안과 민선 8기 공약 이행 방안 등을 보고한 뒤 질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17일부터 시작한 업무 보고는 국, 소, 직속기관, 담당관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10일 공식 출범한 인수위는 4개의 분과(기획․재정․행정, 복지․문화․교육, 지역개발․건설, 산업․농정․환경)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인수위는 이번 업무 보고회를 통해 시정 현황과 주요 사업을 파악한 뒤 민선 8기 시정 방향을 제안하고 공약을 면밀하게 검토해 분야별 핵심 역점 시책을 도출할 계획이다. 김경희 당선인은 “새로운 이천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과정이기에 시정에 대한 충실한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위수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