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보훈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주 당선인은 24일 금곡동에서 관내 보훈·안보단체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국가 수호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장들을 격려했다. 간담회에는 길한식 남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하여 관내 보훈·안보 단체장 10명이 참석했다. 주 당선인은 보훈·안보단체 운영의 어려움과 단체 활성화 방안 및 국가 유공자 예우 증진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국가 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주 당선인은 “아직 취임 전이지만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만나 뵙고 이야기를 듣고 싶어 이렇게 모시게 됐다. 앞으로 국가 유공자 처우 개선과 지원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취임 이후 공식 행사 개최 시 보훈·안보 단체장을 주요 내빈에 포함하여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갖추는 것부터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주 당선인은 25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6·25 전쟁 제72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고귀한 희
(누리일보) 부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24일 민선 8기 시장 공약을 구체화하고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분과별로 현안 및 공약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시정혁신분과(위원장 박정산)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인플레이션 여파로 고충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의견을 청취하고자 상동소재 치킨집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문화도시 부천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방문하여 의견을 수렴했다. 복지민생분과(위원장 이상희)는 정책당사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약을 보강하고자 부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 스마트경로당, 온빛가득어린이집을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 및 이용자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미래성장분과(위원장 모무기)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 집적지구로 조성될 부천영상문화단지와 지역주민의 관심이 높은 쓰레기 소각장 이전과 시설 지하화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부천시자원순환센터 및 굴포하수처리장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조용익 부천시장 당선인은 이번 현장소통 활동에 앞서 “인수위원회 위원들이 실사구시 철학으로 민선 8기에 당면한 부천시의 현안을 잘 살펴보고 시민들과 함께 해법을 찾을 수
(누리일보) 양평군이 성공적인 민선8기 출항을 위해 12만 군민의 시민참여 소통채널인 ‘당선인에게 바란다’ 게시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인은 적극적인 소통과 통합을 위해 군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해 앞으로의 4년간의 군정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에 앞서 군민 누구나 다양한 의견을 여과없이 수렴하는 소통창구로 온라인과 모바일 접속을 통해 ‘참여마당’의 ‘당선인에게 바란다’란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인은 “군민과 언제나 함께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아무리 사소한 의견이라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황경철 위원장과 위원 14명이 5개 분과(12개 분야)를 구성한 인수위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으로 군정비전을 확정했으며, 오는 27일부터 각 부서별로 공약사항 수립을 위한 업무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누리일보) 양평군수직인수위원회(위원장 황경철)는 지난 23일 민선 8기의 군정 비전으로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치러진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인은 다음 달부터 4년간의 민선 8기 군정 비전을 이같이 정하고 오는 7월 1일 예정된 취임식 슬로건을 ’으뜸양평! 힘찬출발!‘로 결정, 민선 8기의 힘찬 첫 발걸음을 뗄 계획이다. '사람과 자연'은 자연은 보존의 대상에서 벗어나 보전의 가치를 지닌 활용의 개념이 공존하는 것으로 자연환경의 개념을 새로이 설정하고, 사람은 보존과 활용이 공존하는 양평의 자연환경 속에서 선주민 서로 간, 후주민 서로 간, 또는 선주민과 후주민 서로간에 갈등하지 않는 인심좋은 곳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군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이다. 이를 통해 양평에 사는 사람들과 공동체가 개인의 행복을 추구해 나가며 동시에 공동의 노력과 행동을 모아 사회적 공익을 만들어 가는 ’행복한 양평‘을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전진선 당선인은 "민선 8기는 양평군 발전의 일대 전환점이 될 중요한 시기로 4년이 지나고 지금보다 훨씬 발전됐다는 느낌을 가질 수
(누리일보) 제7기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상헌)는 24일 지역 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시정 현안 파악을 위한 현장 실사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17일 종료된 주요 업무보고에서 분과별 인수위원들이 구체적인 사업 진행 상황과 문제점 파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업 대상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 확인에는 강수현 당선인과 김상헌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전철 7호선 104·201정거장, ▲옥정 물류센터 1·2부지, ▲남면 르네상스센터,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채석단지, ▲양주관아지 등 7곳을 순차적으로 돌며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현장을 방문한 인수위원들은 사업별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운영실태, 필요성, 적정성 등을 점검하며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인수위는 현장 방문 과정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주요 업무보고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민선 8기 시정 방향과 목표를 정하고 핵심 정책과제, 단계별 공약 이행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상헌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봄으로써 시정 현안 파
(누리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임기 시작에 앞서 지난 23일 남양주시 관내 교육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 사항을 파악했다. 이날 주 당선인은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 이철우 위원장, 문화교육분과 인수위원들과 함께 남양주공업고등학교, 구룡초등학교, 호평중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으로부터 해결 방안을 모색해 임기 시작과 동시에 민선 8기 시정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주 당선인은 현장 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 자리에서 교육 환경 개선과 학생들이 원하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지원 요청에 대해 그 필요성을 공감하며 교직원과 학부모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주 당선인은 “교육 환경의 시설 개선은 당연히 이뤄져야 한다. 학생들의 미래에 단단한 디딤돌을 마련해 줄 수 있도록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정서적, 심리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 개선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 내 학교를 수시로 찾아 교육 현장을 살피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과 협력하며 남양주 교육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주 당선인은 “후보자 시절에 했던
(누리일보) 하남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주요 업무보고 및 공약사업 검토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23일 신도시 사업을 중심으로 추가 질의를 벌이는 등 공약사업 정교화 작업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이날 이현재 당선인과 위원들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 감일, 위례, 교산지구 등 4개 신도시의 문제점과 보완을 위한 ‘신도시 추진 점검회의’를 했다. 회의에 앞서 당선인은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징계 등으로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적극행정 하는 경우 면책제도 등 다양한 보호 조치를 하고, 업무성과를 도출한 공무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등 성과 중심 평가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이어진 미사강변신도시 추진사항 점검에서 당선인은 3년째 지연중인 ‘한강연결 보행통로’의 연내 착공 후 내년 준공을 LH와 협의할 것을 강력히 주문하며, 미사호수공원 분수대, 나무식재를 석촌호수처럼 업그레이드, 미사 북측 주차난 해소방안 적극 마련, 수석대교의 강동대교 확장 변경 남양주시 방문 협의방안 마련을 제시했다. 또한 감일신도시 추진사항 회의에서는 송파~양평 고속도로 출구, 서하남 IC 등 각종 교통문제 개선방안을 점검하고, 위례북측도로 방음터널 30M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조순 전 경제부총리 별세에 “큰 별이 졌다”며 애도를 표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24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게 큰 스승이셨던 조순 전 경제부총리께서 별세하셨다. 고인께서는 최고의 경제학자이기도 하셨지만, 기존의 틀을 깨는 정치적 시도를 하시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경제부총리 시절에는 잠깐 모시고 일했고, 퇴임하신 후에도 종종 찾아뵙고 좋은 말씀을 듣곤 했다. 20대 공직생활 초기부터 지금까지 제 멘토이신 김기환 대사님의 절친이셔서 더욱 그러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당선인은 “워싱턴에 있는 세계은행에 근무하던 시절 미국 북동부 끝에 있는 메인주에 방문한 적이 있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인께서 다니신 대학을 직접 가보고 싶어서였다”라며 “고인이 다니셨던 보우든 대학(Bowdoin College)은 전교생이 500명도 안 되는 작은 인문대학이지만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롱펠로우와 소설가 호손이 같은 학번으로 다녔던 유서 깊은 대학”이라고 전했다. 김 당선인은 24일 오후 고인의 빈소를 방문해 조문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향년 94세 일기로 별세한 조
(누리일보)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염태영 공동위원장이 23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미래관 2층 인수위원장실에서 사회복지 관련 단체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사회보장 거버넌스 구축과 학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방안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경기도 학교사회복지사협회’ 대표자들은 학교 사회복지사 운영 제도 개선 방향을 염 위원장에게 제안했다. 대표자들은 ▲‘경기도형 학교 사회복지 사업 지원에 대한 조례’ 제정, ▲학교 사회복지 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도-경기도교육청 간 협약 추진 필요, ▲특성화 고교 사회복지사 배치, ▲학교 사회복지사에 대한 인식 개선 등 필요성을 요청했다. 특히, 대표자들은 청소년 학대·방임의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특성화고 내 사회복지사 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표자들이 염 위원장에 전달한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2년 5월 기준 경기도 내 초중고교(특수학교 포함) 중 학교 사회복지 전담 인력이 배치된 곳은 9.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전국 평균 14.2%에 비해 5.2% 포인트 낮은 수치라고 대표자들은 설명했다. 이에 염 위원장은 “학교 사회복지 사업을
(누리일보) 민선8기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상진)는 14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실시한 시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분과위원회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인수위는 김상진 위원장을 필두로 3개의(기획행정소통, 복지경제, 도시안전환경분과)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민선8기 오산시장직 이권재 당선인의 10대 실천과제인 △행정수범도시 추진 △오산의 랜드마크 타워 건설 △세교3지구 개발 재지정 추진 △분당선 전철 연장 △행정구역 확대·개편 △사통팔달 교통중심도시 조성 △행정업무 실명제 등을 추진하기 위해 실현 가능성에 대한 토론을 거쳐 보다 효율적인 공약 이행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모든 문제는 현장에 있다는 당선인의 시정철학에 맞게 사업 현장 방문하고 관련 부서에 추가자료 및 면담을 요청하여 공약사항들을 재점검하고 우선순위를 따지는 등 공약 시행의 구체적인 전략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추가로 보완해야 할 과제는 어떤 것이 있는지도 심도 높게 논의했다. 특히, 현재 오산시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언급하면서 현안 사업 중 예산이 낭비되는 정책들을 다시 점검하고 꼭 이행해야 하는 공약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누리일보) 성남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3일 오전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인수위원 전원이 모여 신상진 당선인에게 중간성과를 보고하는 회의를 가졌다. 중간성과 점검회의는 분과위원장별로 대표보고를 하고 인수위원들이 당선인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상진 당선인은 "나는 취임하면 전임시장들처럼 시민들 동향보고를 받는 것을 절대 하지않겠다. 지금껏 해왔듯이 발로 뛰면서 직접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겠다”고 천명했다. 신 당선인은 이어서 "시장실 문턱을 대폭 낮춰 시장과의 소통을 쉽게 하겠다”면서 "특히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성남거주 혹은 성남출신 저명인사들과의 만남기회를 많이 만들겠다. 형식적인 만남보다는 조촐하고 깊이있는 모임을 만들어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신당선인은 인수위원들에게는 공약과 관련해 실천가능한 것과 실천가능성이 부족한 것을 구분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취임하자마자 바로 실현할 수 있는 과제들과 중장기 과제들을 구분해 선정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종순 인수위원장은 당선인의 주문을 적극 실천할수 있도록 인수위 차원서 뒷받침하겠다고 보고했다. 신당선인은 회의를 마치면서 인수위원들의 노고에
(누리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경제분야 공약 실현을 위한 힘쎈 충남준비위원회의 행보가 속도를 내고 있다. 힘쎈충남준비위 경제산업분과는 23일 도청 별관에서 김 당선인의 공약인 ‘전통시장 현대화 및 주차장 확충’을 위해 전국상인연합회 충남지회 관계자, 생활경제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2026년까지 총사업비 560억 300만원이 투입되는 ‘전통시장 현대화 및 주차장 확충’ 사업은 노후화된 시설 개선과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고객 전용 공영 주차장을 신규 조성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준비위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차장 확충을 통해 전통시장 고객이 연 4% 이상 증가하고, 시장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20일에는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탈석탄 정책에 대비해 보령의 석탄화력발전본부를 방문 탈석탄 정책으로 인한 지역 경제 영향을 점검했다. 대표적인 탈석탄 지역인 보령, 태안은 1~6호기 폐쇄 시 연간 282억 원의 지방세 감소와 약 1400여 명의 일자리가 축소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지역경제 전반이 크게 동요되고 있다. 김 당선인은 탈석
(누리일보) 제7대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이 바라는 양주 발전 공약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인수위는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정책 공약에 대해 시민의 관심과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시정 운영 기조, 정책과제 수립을 위해 ‘민선 8기 양주시정 방향 설정을 위한 시민의견 조사’를 실시한다. 시민의견 조사는 ▲비전 및 전략, ▲민선 8기 역점 추진사업 점검, ▲읍면동별 시정수요, ▲민선 8기 양주시장에게 바람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비전 및 전략’에는 민선8기 시정방향, 역점 추진 정책분야, 주요 지역현안 항목을 ‘민선8기 역점 추진사업 점검’에는 4대 분야별 정책공약, ‘읍면동별 시정수요’에는 지역별 핵심공약, 마지막으로 시민들이 민선 8기 양주시장에게 바라는 점을 기술할 수 있도록 질문을 배치했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양주 발전 정책과 당선인에게 바라는 의견을 제안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 주소창에 URL를 입력해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인수위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청의(聽意) 행정’을 지향하는 당
(누리일보) 민선8기 과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2일 신갈현교차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방문을 끝으로 과천시 주요 업무보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3일부터 활동한 민선8기 과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신계용 과천시장 당선인과 함께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민 민원 사항이 많은 국도47호선 신갈현교차로 보행환경 개선 방안 검토를 위해 현장을 찾았다.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럭 인근에 위치한 신갈현교차로는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진입로와 안양관양 관악로 우회도로의 대형 교각이 만나는 부분으로 현재 LH가 사업시행 중이다. 신갈현교차로는 횡단거리가 약 74m로 길어 2회 이상 보행신호가 필요하고, 대형 교각의 하부 구조물로 인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위험이 큰 지역이다. 이에 인근 지식정보타운 입주민들이 보행 안전을 위한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곳이다. 해당 현장에서는 신계용 당선인을 비롯한 인수위원 및 자문위원, 과천시 관계 공무원들이 사업시행자인 LH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 이날 현장에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민 20여 명도 방문하여 빠른 보행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더했다. 이후 인수위원회는 LH 및 과천시 관계공
(누리일보) 2025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이 7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5개 여성 경제단체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여성기업주간은 국내 여성기업인들의 위상 제고와 성공 사례를 조명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의 지속 가능한 여성 리더십을 강조하는 행사이다. 매년 7월 진행되는 이 행사에 많은 여성 CEO들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참석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성미숙 여성벤처협회 회장 등 여성 경제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날 개막식 사회를 맡은 여성기업인 윤희정 와이에이 대표는 오랜 방송 경력에서 비롯된 안정적인 진행력과 품격 있는 말솜씨로 현장을 이끌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에서 윤대표는“아나운서로서 수많은 이야기를 전해왔던 제가, 이제는 여성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자리에 선 것이 감회가 새롭습니다. 더 많은 여성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