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 이장협의회는 소흘읍 소재 음식점에서 ‘2025년 소흘읍 6·25참전유공자회 소흘읍분회 오찬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유재현 소흘읍장, 김종화 6·25참전유공자회 소흘읍분회장, 조명구 소흘읍 이장협의회장, 최재성 소흘읍 지구대장, 박춘원 재향군인회장, 6·25참전유공자회 소흘읍분회 회원, 소흘읍 이장협의회 임원진, 관계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화 6·25참전유공자회 소흘읍분회장은 “유공자의 헌신을 잊지 않고 오찬 자리를 마련해 주신 조명구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소흘읍 이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명구 이장협의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을 위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자리를 마련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소흘읍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매월 관내 직능단체와 협력해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2025년 인문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근거리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인문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자 ‘찾아가는 인문살롱’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1월에 진행된 찾아가는 인문살롱 프로그램은 접근성이 좋은 관인작은도서관과 영북도서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사주명리학’ 프로그램을 통해 운명과 삶의 방향성을 탐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라탄공예’ 프로그램에서는 복조리를 직접 만들며 새해의 복을 기원했다. 2월 창수면과 영중면에서는 각 지역 주민들의 연령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창수면에서는 마을 경로당을 선정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이, 영중면에서는 성인을 위한 생활도자기 공예와 아동을 위한 3D펜아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31일부터 포천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과 교육 현장에서 가능하다. 포천시 교육정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권을 고려해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서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더
(누리일보) 포천시가 오는 2월부터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농경지 현장을 찾아간다. 시는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미세먼지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로 파쇄 작업을 대행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파쇄지원단은 2인 1조로 구성돼 고춧대, 깻대 등 영농 부산물 파쇄를 돕는다. 사과와 포도 등 과수 전정 가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올해 1,000개소의 영농부산물 파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산지와 100m 이내로 인접한 농경지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상반기 사업은 2월부터 4월까지, 하반기 사업은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상반기 파쇄 사업은 오는 3월 2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 사업 접수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가능 면적은 최대 3,300㎡(1,000평)이다. 면적을 초과하는 경우 신청 필지에 부산물을 한곳에 모아놓으면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에서 파쇄기를 임대해 영농부산물을 직접 처리할 수도 있다. 정영
(누리일보) 포천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및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되며,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경작 면적과 관계없이 130만 원이 정액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농지 면적 1,000㎡ 이상 ▲직전 3년 이상 농촌 거주(영농종사 포함) ▲농업 외 소득 2,000만 원 이하(가구원 총소득 4,500만 원 이하 포함) 등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면적직불금은 농촌진흥지역 여부와 농지 면적에 따라 1~3구간으로 구분되며, 농지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올해는 면적직불금 단가를 지난해 1ha당 100~205만 원에서 136~215만 원으로 5% 상향 조정했다. 또한, 비진흥지역 밭의 단가를 논 단가의 80% 수준으로 인상해 농업인의 부담을 줄였다. 비대면 신청은 2024년 공익직불제 등록 정보와 2025년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을 충족한 농업인에 한해 가능하며, 기간은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2025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교육에서 시는 9개 과정, 총 16회의 교육을 통해 2,273명의 농업인들에게 실용적인 농업 기술과 지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의 영농 기술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포천시농업기술센터와 지역 농협 등이 협력하여 실시했다. 교육은 벼, 고추, 사과, 대추, 콩, 인삼, 유용 미생물 등 다양한 작물별 재배 기술과 병해충 방제, 영양 관리 등을 포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현장 농업인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령화된 농업인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읍면동 단위로 찾아가는 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하여, 농업인들이 지역 사회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교육의 범위와 효과가 더욱 확대됐으며,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영농 역량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고추 재배기술과 사과 재배 및 영양 관리 교육,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기본 교육 등 농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던 프로그램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nbs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4일 신북체육문화센터에서 신북면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천시가 추진 중인 '2025년 읍면동 순회 공감소통 간담회'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강효진 자치행정국장 등 30여 명의 간부 공무원들이, 신북면에서는 조보원 노인회장, 최병근 이장협의회장, 박영도 주민자치회장 등 기관장, 단체장 및 마을이장 6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신북면장의 ‘24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처리상황’ 및 ‘25년 핵심 현안 보고’, 정주환경조성과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보고’, 그리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건의사항은 신북면 주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주요 의제인 교통 인프라 확장, 환경 개선, 그리고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중심으로 제시됐다. 주요 건의내용으로는 ▲청산, 외북지역 버스 노선 운행 개선, ▲고일2리 회관 위 오수관로 설치요청, ▲농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설을 맞아 지난 21일과 22일 ‘2025년 향기나눔 설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선물 꾸러미를 전달받을 당사자 일부가 직접 참여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과 나물을 조리하며, 떡국 육수, 떡국떡, 만두, 국수, 참치캔, 곡물마카로니, 샴푸, 치약 등 명절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총 220개의 선물 꾸러미는 지역 내 고립위기가구,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기업들이 협력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영중농협, 이동식품, 협동농장, 제일스티로폴, 한만두식품, 세정미가, 영동식품, 산과들에, 포천시산림조합, 별마트, 코스트코 의정부점 등 기존 후원처를 포함한 다양한 후원처에서 명절 음식 재료와 선물 구성품을 지원했으며,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해 음식을 조리하고 선물을 포장하며 전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김상진 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지역구성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내주신 정성과
(누리일보) 포천시 포천동은 24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포천동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김성남, 윤충식 의원과 포천동 기관 및 단체장, 통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박상진 포천동장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발표, 지난 2024년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 이지향 정주여건조성과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보고, 포천시장 주재로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024년 포천동 간담회 건의사항 중 추진완료 6건, 적극추진 4건 등의 성과를 보이며,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조속추진 ▲신읍동 특화도로 조성공사 조속추진 ▲포천 4블록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조속추진 ▲맨발걷기 길 확충 등 건의사항이 제시됐으며, 이에 대한 각 부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동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감사하다. 건의사항은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해
(누리일보) 포천시는 1월 23일 영북교육문화센터에서 ‘2025년 영북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영북면 기관 및 단체장, 각 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김송학 영북면장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이지향 정주여건조성과장이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백영현 포천시장 주재로 영북면의 지역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하며 시 관련 부서의 과장에게 즉시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공감·소통의 장을 이끌어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후된 수도관 교체 요청 ▲인도설치 및 농로포장 ▲악취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됐으며, 이에 대해 현장에서 해당 부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소통하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취임한 직후부터 공감·소통 간담회를 진행해왔다”며,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고 바라는 행정, 주민들에게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3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영중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연제창 부의장, 서과석 의원, 조직숙 의원, 박경문 영중면노인회 분회장, 정춘병 영중면 노인대학장, 강태선 영중면 기관단체협의회장, 박선철 이장협의회장을 포함한 각급 단체장과 각 리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는 소통의 장이 됐다. 간담회는 조대룡 영중면장의 2024년 주요 성과와 2025년 추진 사업에 대한 보고로 시작됐다. 이어 이지향 정주여건조성과장이 포천시의 주요 역점사업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백영현 시장 주재로 영중면의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는 시 관련 부서의 과장과 팀장이 배석해 주민들이 제기한 건의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답변과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소통을 이끌었다. 주민들은 ▲영중농협 하나로마트 옆 광장(주차장) 조성 ▲등교시간 버스 증차 및 대형버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4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겨울이불 25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준형 목사 등 성도 5명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겨울이불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무한돌봄팀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겨울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2016년부터 매년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희망과 행복을 전파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영중꿈나무도서관은 노후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2월 1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자료실을 통합 운영하여 내부 공간을 전면 재구성하여 공간 활용을 최적화했으며, 노후된 시설을 보수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영중꿈나무도서관은 연면적 660㎡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통합자료실, 2층에는 라운지, 사무실 등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장기간 휴관으로 인한 불편을 이해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서관 공간 재배치 및 시설 개선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영중꿈나무도서관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청년센터에서 2025년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포천시에서는 청년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포천시 청년센터(포천시 호국로 1423) 2층에 조성된 창업사무실과 다양한 경영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며 내부 심사를 거쳐 1회(1년) 연장할 수 있다. 입주공간에 적합한 비제조업이나 서비스업 등을 주 사업으로 하는 4개 입주사(개인, 법인)를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입주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포천시 거주 또는 사업장 소재 대표자인 19세~49세 청년이며 2월 3일부터 2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관내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를 위해 50억 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지난해보다 10억 원이 증액된 50억 원 규모로, 주사업장과 대표자 주소가 관내 소재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부양을 위해 2월 신규 대출 실행 건에 대해 이자차액보전율을 0.5% 추가 지원해 4.5%~5.5%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지원사업은 협약 금융기관에서 특례보증서를 받은 후, 대출 이자 일부를 시에서 보전해주는 제도다. 융자 기간은 최대 5년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심사를 통해 특례보증서를 받은 후 관내 8개 협약 은행을 방문해 지원 조건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백영현 시장은 “대외여건 악화와 고환율 기조 지속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 육성 자금 융자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상공인 지원 시책 추진과 새로운 시책 발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
(누리일보) 포천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으로 총 19억 원(도비 8억 5천만 원, 시비 10억 5천만 원)을 확보해 경기도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 정비와 노동·작업환경, 소방시설 등의 개선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사업과 함께 기업들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인기가 높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상수도 설치공사 등 기반시설분야 5개 사업 13억 5천만 원, 기숙사 개보수 등 노동․작업환경분야 24개 사업 5억 5천만 원이 선정돼 추진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름길이다. 기업이 주축이 되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도시, 포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
(누리일보) 전남 완도 출신인 이정숙 남도전통문화원 원장이 ‘청해연(靑海緣)’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통 한식과 발효 기술을 접목한 전복 가공식품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완도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전복을 주원료로 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전통문화와 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원장은 젊은 시절부터 수산물 유통과 가공업에 종사하며 바다와 인연을 맺어왔다. 하지만 사업 과정에서 큰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한식대가이자 발효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전통을 지키려는 신념으로 다시 일어섰다. ‘청해연’은 ‘푸른 바다의 인연’이라는 뜻으로, 전통 발효장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복 내장 발효장, 전복 해조 리조또 베이스 소스, 전복사과 스프레드 등 건강하고 편리한 ‘편리미엄’ 식품을 개발했다. 특히 전복 내장 발효장은 전복 특유의 깊은 맛과 발효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만능 소스로, 전복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원장은 “전복은 영양가가 높지만 가정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점에 주목해,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과 맛을 동
(누리일보) (주)책읽는미술관(대표 이연지)은 2021년부터 지자체와 협업은 물론 각종 외부행사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콜라보 행사 등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은평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책미살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예술적 세계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책읽는미술관은 2025년에 들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정다운도서관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강남구 사회적 경제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아이들이 예술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6월20일~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에서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