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31개 시군과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적극적 대처와 연대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특히 팬데믹과 경제위기가 합쳐지면서 정말 힘든 어려움이 올 것 같다며 경각심과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코로나19 시군 연계 영상회의를 열고 “역사적으로 보면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이 왔을 때 반드시 경제적 위기와 연결이 됐지만, 이번 경우는 좀 다르게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어 “사실 팬데믹 이전에 이미 경기침체기에 들어섰다고 본다. 이번 위기는 (팬데믹과 경제위기가) 인과관계가 아니라 한 몸처럼 같이 덮칠 것”이라며 “코로나19가 계속해서 확산된다면 침체된 경기에 여러 가지 경제적 어려움이 더해지면서 정말 힘든 어려움이 올 것 같다. 그것이 지난 인수위 때 민생대책 빨리 만들자는 이유였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이 터널이 쉽게 안 끝날 것”이라고 진단하며 “특히 취약계층 위주로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경기도만이라도 좀 더 경각심과 위기의식 가지고 같이 대처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이날 앞
(누리일보) 화성시는 13일 행정기관과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통장과 이장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화성시 통‧리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화성시 안녕동 소재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관내 각 읍‧면‧동에서 선정된 신규 통‧리장 및 통‧리장단 임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통‧리장의 직무 및 역할에 대한 교육과 현장에 적용 가능한 리더십 및 갈등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전문 강사의 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통‧리장님들의 역할과 노력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누구나 살고 싶고, 이사오고 싶은 도시 화성시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교육이 통‧리장님들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희망화성의 비전을 함께 밝힐 수 있도록 통‧리장님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에는 28개 읍ㆍ면ㆍ동에 총 899명의 통장ㆍ이장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각종 시책 전달 및 홍보, 주민등록사실조사, 민방위대장, 주민공동체형성 등 다방면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민선 8기 남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실용과 통합’이 11일(월)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해단했다. 이로써 인수위는 6월 9일 출범 후 공약사항 점검, 시정 업무보고, 시정 구호 및 방침 수립 등 한 달여간의 위원회 활동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인수위는 11일 오후 4시 30분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 결과보고회를 통해 민선 8기 남양주시장 공약에 대한 검토 결과를 종합적으로 발표하고, 분과위원회별(자치행정·문화교육·보건복지·도시경제·교통환경) 주요 정책안 추진의견을 보고했다. 이철우 인수위원장은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인수위 활동에 매진해주신 인수위원, 전문위원, 파견 공직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다”며 “인수위의 지혜를 모은 시정계획이 민선 8기 남양주의 성공에 작은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회를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제27대 최상규 구청장 취임에 따라 ‘구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하여, 내실 있는 구정 운영을 도모했다. 각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진행된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진행사업 추진방향과 역점시책을 논의했다. 또한 주요 현안과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함께 고민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상규 구청장은 “업무의 적기 추진으로 구민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출근하고 싶은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화합의 태도가 중요하다”며 중간관리자의 소통과 상호 간 이해를 강조했다.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관내 주요 사업현장 및 민원발생지에는 지속적인 업무 추진상황 점검과 현장점검을 통해 구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11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민선8기 첫 업무보고를 실시하며, 시민들이 고양시에 사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적극 행정과 공직사회의 혁신을 강조했다. 업무보고 첫 날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국, 일자리경제국, 복지여성국 등 4개국과 4개 담당관실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특례시 권한 확보 △민선8기 조직 개편 △열악한 일자리 문제 △출산율 제고 정책 △사각지대 없는 복지 등 시정 현안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부서장들의 보고와 심도 있는 답변을 주고 받았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기업 유치를 예로 들면서 권한과 규정 등에 제한되는 한계를 극복하고 법을 바꾸어서라도 시민들을 위한 것이라면 과감하게 추진해 줄 것과 또한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살고 싶은 도시는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함께 만들어 나갈 때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시민의 희망이 현실이 되고 누구나 행복을 누리며 사는 ‘시민행복도시, 고양’을 건설하는데 3천400여 공직자 모두 역량을 집중해주길 바란다”며 첫날 보고를 마쳤다 한
(누리일보)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양한 시민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초도방문하고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선다. 이민근 시장은 12일 이동,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단체장 등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민선8기 시정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별 공약사항을 적극 설명하며 새롭게 출범한 민선8기 시정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달 말까지 2주간 25개 동행정복지센터를 모두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민선8기 안산시는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라는 시정비전으로 ▲늘 가까운 시민중심 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 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 도시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 도시 ▲쾌적한 교통환경 도시 등 5대 시정목표로 시정을 추진해 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과 함께 민선8기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듣고,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해 가겠다“며 ”자유와 혁신, 행복, 창의 등 4대 시정 운영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공약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시정 챙기기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시정목표로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8기 시정철학과 운영방향을 전 부서와 공유하고 부서별 주요 당면사항과 핵심 역점사업에 대한 보고를 통해 원활한 시정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는 ▲6일 교통안전국, 도시주택국, 도시성장전략국, ▲7일 농업기술센터, 도시환경사업소, ▲8일 담당관, 평생교육진흥원, 복지문화국, 양주도시공사, ▲11일 일자리환경국, ▲12일 기획행정실, 보건소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실·국장, 부서장들에게서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사업과 당면 현안 과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민선 8기 공약사항 실현을 위한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전철7호선 고읍~옥정구간 분리 추진, △서울~양주 고속도로 개설 추진, △양주민속마을 건립, △경기북부 공공거점 의료센터 유치, △양주테크노밸리 첨단산업클러스터 융복합 R·D 단지 구축 등 양주의 미래 신성장을 이끌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부서별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 보고회는 민선 8기 시정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 파악과 함께 현안 사업의 진행 상황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업무 보고는 환경국, 남양주보건소, 남양주풍양보건소 순서로 진행됐으며, 주광덕 시장의 주재하에 각 부서장들이 주요 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주 시장은 수혜자 기준의 정책 평가를 강조하며, 시민 공감도와 만족도, 체감도가 높은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주 시장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한 가운데 남양주시가 추구하는 목표와 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시장과 공직자가 파트너라고 생각하고 소통해야 한다.”라며 “시민시장시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14일 복지국, 평생학습원 ▲15일 문화교육국, 농업기술센터 ▲18일 교통국, 도시관리사업소, 상하수도관리센터, 도시국, 남양주도시공사 ▲19일 행정기획실, 전략기획관, 종합민원담당관, 홍보기획관, 법무담당관, 감사관, 시민안전관, 대외협력사무소,
(누리일보) 김포시와 국민의힘 김포시당이 지난 11일 민선 8기 들어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김병수 시장과 관계 부서장 외 국민의힘 측에서 박진호·홍철호 국민의힘 갑·을 당협위원장과 도의원, 시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안건으로는 ▲학운5일반산단 진입도로 건설 ▲봉성제3펌프장 증설 관련 추가사업비 지원 등 국도비 확보방안과 ▲김포한강선(서울지하철 5호선) 진행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GTX-D노선, 김포~강남(팔당) 추진계획 ▲골드라인 혼잡률 개선계획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김포한강선 연장과 관련해서는 서울시, 인천시, 대광위 등의 입장에 대한 분석과 경제적 타당성 확보 방안, 노선계획 및 차량기지 시설 등 관련 지자체간 합의절차 등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시와 김포시당은 향후 경제성이 확보된 최적의 노선을 마련해 광역교통시행계획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GTX-D 노선의 팔당 연장과 관련, 국토교통부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확충 통합기획 연구용역’이 진행중인만큼, 최적의 환승체계 및 차량기지 검토 등을 통해 금년 하반기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김포시 노선안을 반영시켜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하은호 군포시장이 본격적으로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하 시장은 7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10일간 동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 145개소를 방문, 생생한 지역 민심을 듣고 일선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방문일정은 △7월 11일 군포1동을 시작으로 △7월 12일 수리동, 송부동 △7월 13일 대야동 △7월 14일 금정동, 산본1동 △7월 15일 오금동, 재궁동 △7월 19일 궁내동, 광정동 △7월 20일 산본2동, 군포2동 순으로 진행된다. 하 시장은 “민선8기 비전을 시민과 공감하고 지역 민심을 몸소 느껴 군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며 “시민 소통 행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의 위대한 변혁을 위한 도전의 시작은 시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과 공감에서 비롯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무엇이 우리 군포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지, 어떤 방향이 우리 군포시민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지 배우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은호 시장은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앞서 7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양일간 군포경찰서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11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프라자홀에서 열린 ‘수원지역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의원들에게 통합국제공항 추진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유문종 제2부시장, 박광온(수원시정)·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 의원,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과 의원들은 ▲친환경 통합국제공항 건립 추진 ▲특례시 재정 확보 ▲기업 유치·지원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 추진 등 수원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김용덕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은 경진여객 파업 현황을 보고했다. 노사협상 결렬로 전면파업을 결정한 경진여객 노조는 11일 첫 차부터 버스 운행을 중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수원시 현안해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는 새롭게! 시민은 행복하게!’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상택)는 8일 해단식을 끝으로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해단식은 방세환 광주시장, 이상택 위원장, 김한섭 부위원장 등 15명의 인수위원과 자문위원(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그간 인수위원회 경과보고와 활동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보고서에는 인수위 활동내역, 90개의 공약 실천과제 이행방안이 담겼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위한 새 출발을 위해 노력해주신 이 위원장과 인수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중심의 시정운영으로 소통과 화합을 구현하고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는 적극행정과 현장중심의 책임행정으로 시정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인수위원장은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우리 인수위원 모두가 광주시 민선8기의 첫 단추가 된다는 사명감으로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했다 ”며 “앞으로 인수위원들의 활동보고서가 향후 펼쳐질 광주시정이 창의적이고 합리적 행정으로 시민사회와 소통하며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그동안의
(누리일보) 민선 8기 연천군수직 인수위원회가 8일 연천수레울아트홀 평생교육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인수위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지난 24일간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지난 6월 15일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한 인수위원 14명과 자문위원 11명을 위촉하고 현판식을 개최하여 인수위원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인수위에서는 연천군의 조직과 기능 및 예산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26개 부서의 업무보고를 청취하였고, 총 6회에 걸친 전체회의와 분과회의를 통해 업무보고에서 도출된 연천군 정책의 문제점을 토대로 향후 민선 8기 연천군에서 추진해야 할 인구·경제·행정·문화관광·복지 분야의 각종 사업을 제안했다. 특히, 인수위는 폭우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재인폭포·BIX은통일반산업단지·고대산 산림복합휴양단지를 포함한 연천군 주요 사업장을 현장방문해 사업추진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사업부서에 전달하는 등 연천군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민선 8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연천군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인수위에서는 ‘Yes 연천!’이라는 슬로건과 ▲ 연천의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직인수위원회(위원장 황준기)가 7대 시정목표와 21대 발전전략, 76개 정책과제 등을 제시했다. 인수위는 8일 오전 용인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결과보고회를 열고, ‘7대 시정목표, 21대 발전전략, 76개 정책과제, 244개 공약과제’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전달했다. 7대 시정목표는 ▲역동적 혁신성장(경제산업·일자리 분야) ▲모두가 살기 좋은 균형발전(도시·교통 분야) ▲꿈·학습·창조의 희망교육(교육·보육 분야) ▲시민 중심 품격있는 문화(문화·체육·관광 분야) ▲구석구석 따뜻한 복지(복지·보건 분야)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환경 (환경·기후·농업 분야) ▲시민과 소통하는 적극행정(자치·재정·안전 분야)으로 정했다. 또 이를 실현할 21대 발전전략으로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재도약,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 일상이 풍요로운 문화예술기반 확충, 생애맞춤형 사회보장체계 구축,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 인프라 조성, 효율적 재정건전성 확보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용인종합운동장 복합개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이익금 용인시 재투자,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비수급 취약계층 일상 회
(누리일보) 6월 9일 발족한 민선8기 포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2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지난 7일 백영현 포천시장, 인수위원, 부시장 등 시청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수위원회는 운영 기간 중 민선8기 포천시 시정비전 및 슬로건을 제정하고, 민선7기 시정 현안업무를 파악해 단절 없는 포천시 발전 방향 및 운영 방안을 수립했다. 민선8기 시정 비전은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슬로건은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으로 정했다. 22일간 운영된 인수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민선8기 정책 간담회를 개최해 ▲빠른 인허가 처리를 위한 조직 운영 ▲수평적 행정조직 문화 만들기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기업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으로 만들었다. 이봉훈 위원장은 “당선인으로부터 위원장 제안을 받고 큰 부담감이 있었다. 포천시민을 위한 인수위원과 자문위원님들의 열정을 보면서 힘이 되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특히, 인수위 기간 중 함께해 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2일간 열정을 다해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참석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