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삼다수가 출시 27주년을 맞아 2025년 새로운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배우 박보영을 발탁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소통에 나선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청정’과 ‘신뢰’의 가치를 감성적으로 전달하면서, 소비자와의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통해 공감대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브랜드 방향성에 발맞춰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제주삼다수가 올해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CM송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 익숙하고 편안한 멜로디에 제주삼다수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와 브랜드 세계관을 함께 전달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캠페인의 시작점이 될 신규 모델 박보영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제주삼다수가 추구하는 ‘신뢰’와 ‘청정’의 가치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삼다수는 박보영과 함께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믿음’을 보다 친근하고 유쾌하게 전달코자 한다. 새롭게 공개될 제주삼다수 TV CF는 모델 박보영과 제주도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럽고
(누리일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4월 4일부터 4월 21일 오후 5시까지 해양수산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오션-밸류업 with jeju' 2기 참가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센터는 지난 3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로컬특화 분야 전담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부터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해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팅 ‘오션-밸류업’ 프로그램의 제주지역 전담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의 해양수산 분야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기업의 자금, 성장, 투자, 확장 등 빠른성장에 필요한 자원을 종합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해양수산 분야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으로, 제주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500만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전문가 멘토링 및 맞춤형 컨설팅 ▲판로개척 및 홍보지원 등을 운영한다. 또한 우수기업 대상으로 ▲직접투자 ▲후속투자 연계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홈페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7일 부터 4월 8일 제주특별자치도복지이음마루에서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김정호 명예교수를 모시고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담사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MMPT(Meditation・Mindfulness・Positive_psychology Training)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명상・마음챙김・긍정심리 훈련 등 실습을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양명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이 청소년 상담자로서 다양한 청소년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도내에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하여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있으며 도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부모교육 등의 상담 서비스 지원 및 청소년전화 1388 운영과 청소년안전망을 통한 위기청소년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8일, 제주은행 제주특별자치도지점으로부터 ‘2025년 제주형 마을중심 돌봄모델 운영・개발’을 위한 사업비 3백만원을 후원받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제주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 및 실무자와 제주은행 이승철 지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지원금은 마을 중심 돌봄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생력 있는 지역 돌봄 생태계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문원일 원장은 “지역 공동체 돌봄사업을 위한 제주은행 제주특별자치도지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도민 누구나 필요할 때 누리는 질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철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제주은행 제주특별자치도지점은 지난 2023년부터 제주사회서비스원 및 소속시설로 기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일천이백만원이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내ㆍ외국인 관광객 소비 편의와 지역 상권 매출 증진을 위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제로페이(Zero Pay)’ 가맹점을 연중 온라인 채널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제로페이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공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QR 기반의 결제 서비스다. 제로페이는 탐나는전은 물론 중국의 알리페이를 비롯해 대만·홍콩·싱가포르·태국 등 11개국 22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앱과 연동돼 있어 한 번의 가맹으로 여행객 등에게 결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제주에서는 최근 숙박업·쇼핑·음식점·카페·전통시장 등 다양한 업종에서 제로페이 신규 가맹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제로페이 가맹점은 지난 2023년 2만3,797개소에서 2024년 2만7,932개소로 17.4%(4,135개소) 늘어나는 등 계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도와 공사는 올해 4,000개 이상의 신규 가맹을 목표로 홍보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더욱이 모바일 간편결제 소비 촉진 프로모션을 제주 전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연말까지 할인 이벤트를 추진하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8일, 마음에들어심리연구소 강지민 대표를 초청해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TCI 기질검사로 심리적 건강 챙기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개인의 타고난 기질 및 환경적으로 만들어진 성격 분석 ▲자신의 기질 및 성향 파악 ▲ 자신의 장점 인식,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에 대한 미래 방향성 설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종사자들은 건강한 심리 상태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으며, 조직 내 정서적 안정성과 근무 연속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원일 원장은 "종사자들의 심리적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권익 지원 교육을 통해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과 소진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제주 청년들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이 지원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도내 유망 청년창업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청년창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제주 소재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대표자가 39세 이하 또는 임직원 평균 연령 39세 이하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성 진단, 전문가 컨설팅, 기업설명회(IR) 자료 고도화, 실전 말하기(피칭) 기회 제공 등 투자유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간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와 벤처캐피털로 구성된 전문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메이크공육사, 스마트스터디벤처스(주), ㈜제이엔피글로벌, 비엔케이벤처투자(주) 등 ICT, 콘텐츠, 제조, 바이오 분야 펀드 운용기관들이 참여한 컨소시엄은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와 업종 특성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제주TP는 5월까지 12개 유망 창업기업을 선정하고, 6월부터 10월까지 스케일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양병우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대정읍지역구)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도지사를 상대로 “대정읍 현안사항인 알뜨르 평화대공원과 국방부 전투사격장 증축 주민 반발에 중재 요청”에 대해 도정질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정 알뜨르 지역은 일본의 태평양전쟁 야욕으로 지역민 노동착취와 인권유린은 물론 토지 강제 침탈이 이루어졌고 100여년간 지역주민의 희생이 뒤따랐다. 일제의 잔혹한 전쟁 역사의 잔재는 해방 이후 국군의 군사시설로 이어지며 4.3사건과 예비검속 등 참혹한 사건으로 이어졌다. 일제강점기 토지강탈로 6개 마을이 사라진 곳에 강제노역으로 조성된 알뜨르비행장 일대를 전쟁의 아픔에 대한 지역민들의 치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교육장으로서 의미가 클 전망이다. 제주 평화대공원 조성은 2005년 노무현대통령의 “세계평화의 섬”지정과 함께 17대 실천사업에 포함되며 2008년 ‘평화대공원 조성 기본계획’ 용역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민·군복합형관광미항지역발전계획'에 포함됐다. 2019년에는 문체부 관광개발사업으로 균특회계사업으로 변경되면서 지방이양되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오전 9시부터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 원서접수를 통해 ‘2025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한다. 지난달 4일 공고된‘2025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에 따라 신규 지방공무원은 공개경쟁 24명, 경력경쟁 26명 등 50명이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20명(일반 17, 장애 2, 저소득층 1), 사서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2명, 시설관리 23명(일반 14, 보훈 9), 운전 3명이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1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동시에 실시된다. 시험방법 및 응시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 지방공무원임용시험에 공고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도교육청 총무과 임용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계약서류 간소화 사업’이 계약업무 담당자와 계약업체 양측 모두에게 계약업무 경감에 도움이 되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계약서류 간소화는 수의계약 체결 시 계약업체로부터 제출받던 6종의 서류를‘수의계약 통합서약서’1종으로 통합한 적극행정 사례로 지난해 8월부터 도내 모든 교육기관에서 적용되고 있다. 이에 지난 3월에 도교육청은 계약서류 간소화에 대한 활용도 및 업무 경감효과를 파악하고 문제점 보완을 위해 계약업무 담당자와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만족도 조사결과 계약업무 담당자는 96%가 통합서식을 활용하고 있으며 98%는 계약업무 경감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또한 계약업체의 94%가 통합서식을 활용하고 있으며 99%는 계약업무 경감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해 수의계약 통합서식이 계약업무담당자뿐 아니라 계약업체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수의계약 통합서식 도입으로 계약업무 경감과 신속한 계약 추진이 가능해져 양측 모두가 만족하는 적극행정의 성공사례로 자리잡게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사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어책임관 업무 추진실적을 토대로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2024년 평가에서 처음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교육청은 2023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생산한 보도자료 2367건을 외부 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용어를 선정하고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용어의 인지도 등을 조사하여 적절한 순화어를 발굴했다. 또한 도교육청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한글 맞춤법 행사를 진행하고 제주교육 소식지에‘국어책임관제’를 소개하는 등 대내외에 국어책임관을 알리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교육청 직원 대상으로 공문서 및 보도자료 작성법 연수 운영, 우리말 겨루기 행사 등을 진행하여 직원 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시책도 추진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교육청이 이번에 처음으로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누리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9일 학원(교습소) 설립자 및 개인과외교습자가 자율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청렴하고 건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운영 안내 홍보물’을 제작·배포한다. 이 홍보물은 학원자율정화위원회 학원 컨설팅 시 제공되며 학원(교습소) 및 개인과외에 핵심 내용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홍보물 내용으로는 법정장부 및 비치서류 관리, 필수 게시사항, 교습비 등 관리, 강사 채용 및 해임, 학원장 및 교습소 설립자의 의무연수, 보험 가입 등 안전조치 이행 의무, 나이스 대국민서비스 이용 안내 등 학원 운영에 필수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강승민 교육장은 “작지만 실용적인 홍보물 한 장이 학원(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 신규 설립자에게 실질적인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8일부터 학교 현장의 업무를 줄이고 학생들의 원활한 예술교육을 돕기 위해 학교 현장을 찾아가 학교 악기관리 업무 지원을 시작했다. 학교에서 활용되는 악기는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관리가 필수적이지만 담당 교직원의 업무 부담으로 적절한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악기관리지원단을 투입해 악기 상태 확인 및 관리 방법 컨설팅 등을 지원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줄 계획이다. 세부적인 지원 방법으로는 악기 상태 확인 및 관리방법 컨설팅, 악기 보관 장소 정리, 보유 악기 관리 대장 작성, 악기 수리, 폐기 대상 악기 일괄 수거 및 폐기 등이다. 이러한 지원으로 학생들의 악기 사용이 원활하게 되고 교사들은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학교지원센터 지원 업무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로 학교 악기관리 업무 지원은 응답자의 100%가 업무경감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9일 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와 디지털 진로직업체험교육 콘텐츠 공동 연구 및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기술 진로·직업 체험교육 환경조성과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 성과 공유 및 홍보 등 긴밀한 교육·연구 활동의 협력을 수행하기로 했다. 강옥화 교육장은“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와의 협약은 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진로직업체험교육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직업체험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9일 학생들의 복합적 어려움을 함께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2025년 제1차 교육청 내부 실무자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기초학력, 다문화‧탈북, 특수교육, 학교폭력, 아동학대, 보건, 진로상담, 교육비, 상담,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통합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14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자리다. 실무자들은 이번 협의회에서 각자의 업무 영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현장에서 부합하는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함께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고위기,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 내부 담당자와 지역기관 관계자가 참여하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집중지원하게 된다.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는“단순한 정보공유를 넘어 교육지원청 내부의 자원을 연계하여 학교를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내실있는 첫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며 교육부지정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교육지원청 주도의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