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2일 킨스타워에서 IT청년인재들의 성남기업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과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성남산업진흥원, 한국폴리텍대학교 성남캠퍼스, (주)엠티데이타, (주)클로봇, (주)아세테크 등 5개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5개 기관은 IT기술분야 청년인재 취업역량 강화와 성남시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연계 활성화를 위해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과 관련하여 청년인재 대상 IT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활성화 △IT기업 연계 실습 프로젝트 운영과 교육 수료 우수 인재 우선 고용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와 관련 행사 운영 △청년인재, 기업, 유관기관 참여를 위한 홍보 활동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편 IT기술기반 청년인재와 성남시 기업이 만나는 취업박람회 행사도 당일 함께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성남산업진흥원의 ‘IT기술기반 청년인재 기업매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IT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인재 대상으로 체계적인 IT(SW)직무 기술의 교육과 실습을 진행후 올한해 IT분야 채용계획이 있는 성남시 기업의 사전수요를 받아 기업별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4년 하반기 고양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초·심화 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기초 과정은 10월 20일까지, 심화 과정은 11월 3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기초 과정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 조직 유형별 설립 및 인·지정 절차 ▲사회적기업가 정신과 소셜 미션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임팩트 솔루션 ▲비즈니스모델(솔루션에서 상품으로)로 구성돼 있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예비 창업자가 사회적경제 조직을 설립하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심화 과정은 ▲MVP 개발 및 테스트 전략 ▲초기 기업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 ▲심사위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임팩트 측정과 임팩트 생태계의 이해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적경제 조직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전문 지식과 비즈니스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방법론을 학습할 수 있다. 교육은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기초 과정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14시~16시(총 10시간 과정, 5차수)에, 심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일 ‘태평상가’를 평택시 제2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태평상가는 고덕면에 있는 태평아파트 주변의 종합상가로 요식, 음료, 식품, 학원 등 74개 업소가 회원으로 등록했으며, 온누리상품권 가맹, 경영환경 및 시설개선 사업 등 전통시장에 준하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공모사업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더 많은 골목형 상점가를 발굴해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골목상권들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골목형 상점가 조례를 개정해 지정 기준을 완화했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에 30개 이상에서 상업지역은 25개 이상, 상업 외 지역은 20개 이상 밀집된 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됐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에서 드론 물류·배송, 시험·인증, 국방·방산 등에 대한 컨퍼런스를 전문기관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육군교육사령부 △항공안전기술원 △한국드론혁신협회 △한국드론배송협회 등이 주관해 정부의 드론 정책과 각 기관의 드론 활용 임무를 소개·공유하는 자리로, 기업 관계자, 지자체, 학생 등 다양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드론 기술 및 도심항공교통(UAM)의 현재와 미래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관람객뿐만 아니라‘RAD KOREA WEEK’ 전 참관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일정은 박람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전문기관의 주도로 각 기관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상세한 주제를 다룰 예정으로 기업 관계자, 지자체와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컨퍼런스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
(누리일보)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9월 27일 물류센터의 ‘사회적 책임과 공존을 위한 상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물류창고가 환경파괴, 정주 여건 악화, 재산 가치 하락, 밤샘 주차로 인한 쓰레기 문제 등 공동체에 미치는 부정적 요인에 대한 작은 해결책을 찾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천시 노동자복지관 2층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부발읍 응암리 정태순 이장, 마장면 회억리 김성구 이장 등 마장면 주민들과 경기 동부 물류협의체 임원 및 11개 회원사((주)한익스프레스, 롯데글로벌로지스, 이마트, 쿠팡, CJ대한통운, GS네트웍스, SPCGFS, 무신사로지텍스, 동원로엑스, 동원산업)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산업안전공단 경기동부지사, 이천시청 기업경제과 노동정책팀,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 상생토론회 추진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 순서로는 한경대학교 글로벌 물류학과 안성진 교수의 물류업의 지속적인 성장 이면에 있는 사회적 갈등 요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이어서 부발읍 응암리 정태순 이장과 경기동부물류협의체 이학현 회장 순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참석한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9월 30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핵심 기반시설인 전력공급 시설 터널식 전력구 관통식이 열렸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 전력공급 시설 수직구#3에서 열린 터널 관통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방성종 용인일반산업단지(주) 대표, 장효식 SK에코플랜트 부사장, 서정원 한국전력 경기건설지사장이 참석했다. 이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관통한 터널 내부를 직접 둘러보고, 긴 시간 현장에서 땀 흘린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랜 시간 진행된 전력구 공사의 관통식이 열린 것은 뜻깊은 일로 생각하고, 공사 수행 과정에서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일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특례시에 매우 중요한 곳으로 시는 행정적 측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첫 생산라인(Fab) 착공이 내년에 이뤄지고, 2027년 가동이 시작될텐데 용인특례시는 이 대형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성될 때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용인반
(누리일보) 경기도가 영세 소상공인의 대출 연착륙 지원과 부채 상환부담 경감을 위해 3천억 원 규모의 중ㆍ저신용 소상공인 부채상환 연장 특례보증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민생회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코로나19 특별지원 이후 도래한 소상공인의 원금상환시기를 연장하고, 이차보전을 통해 금융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목적으로 대환보증으로는 경기도 역대 최대규모 지원이다. 특례보증의 지원대상자는 경기신보 보증서를 이용중인 신용점수 839점(구 4등급) 이하 중·저신용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며 원금 상환기간을 3년간 유예하고, 이후에 3년간 매월 나눠서 원금을 상환하는 방식(3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대출을 전환해 준다. 통상 대출 대환 시에는 은행에서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하며, 보증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연 1% 이상의 추가적인 보증료를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 특례보증의 경우 경기신용보증재단,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부채 상환연장 특별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대출은행을 변경하지 않는 경우 중도상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30일, 부천시 소재 재단 대회의실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과 일·가정 양립을 목표로 한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노-사가 함께 수립한 2024년 ‘노사상생 추진계획’의 추진과제 중 하나로 양성평등한 육아보장을 위한 다양한 가족중심 제도의 도입과 저출생 극복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또한, 근로자 일-삶-쉼 보장을 통해 입사부터 정년까지 함께하고 싶은 일터 실현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재단의 단일 노동조합인 ‘굿잡 노동조합’은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 문제 극복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근로자의 실질적인 육아보장과 가족친화적 제도 마련을 요구한 바, 재단은 정부와 경기도의 저출생 대응 정책과 재단의 근로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노사 최종 합의안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양성평등한 육아보장을 위한 다양한 제도의 확대·신설 도입으로 ▲모성보호제도 및 육아시간 확대, ▲남녀공동육아지원 강화, ▲육아휴직자 근속기간 인정 확대, ▲자녀돌봄휴가 확대 등을 포함한다. 둘째,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위해 ▲직장 어린이집 운영, ▲자녀동반
(누리일보)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반도체 설계 검증 기반 시설 및 전문인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의 개소식을 30일 오후 2시에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신상진 성남시장,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지역구 국회의원,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한국팹리스산업협회, 팹리스기업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 글로벌융합센터(수정구 달래내로 46) 1층에서 개최됐다. 신상진 시장은 축사에서 “전국 최초의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4차산업혁명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생태계의 성장을 이끌고 판교 팹리스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국가 시스템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핵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현판 전달식과 개소식 세레모니를 마친 후, 센터 곳곳을 둘러보고 전시 시연에 참여했다. 약 500㎡ 규모로 마련된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는 사무실 공간과 시스템반도체 설계 및 성능을 검증하는 공간 등으로 이뤄져 팹리스들의 설계-검증-상용화 전주기 밀착지원 기반 구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30일 오전 11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75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1만1,550원) 대비 1.7%(200원) 인상된 금액이며, 내년도 최저임금(10,030원)보다 17.1%(1,720원) 많은 액수다. 시간당 생활임금을 월 209시간 기준(1주 소정근로시간 40시간) 월급으로 환산하면 245만5,750원으로 올해 대비 4만1,800원 늘어난다. 이날 결정된 생활임금은 안양시와 시 출자·출연기관 및 민간위탁 직접고용 노동자 등 1,17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 이날 정례회의에 이어 ‘2025년 공동선언식’도 진행됐다. 공동선언식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노동존중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환경친화적이고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경영(ESG) 실천 ▲노동 현장에서의 사회적 약자 인식 개선 및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 ▲일상화된 안전수칙 준수를 통한 재해 예방 등을 다짐했다. 이날 공동선언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박연수 한국노총 경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금곡동 소재 한글컴퓨터학원에서 ‘기업자원관리(ERP)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남양주여성새일센터가 공모에 선정돼 추진했다. 앞서 시는 회계·경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미취업 여성 20명을 선발해 지난 8월 8일부터 9월 27일까지 33일간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전산회계 기초 이론 △ERP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 △ERP 회계 2급 자격증 취득 실무 등 총 132시간의 전문 교육을 이수했다. 최종 수료생 20명은 교육 이후에도 맞춤형 1:1 취업 연계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채용 정보 제공과 구직 전략 수립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재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자신감도 회복하고 꿈꾸던 분야의 일자리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관내 장흥면 소재 (주)송산을 찾아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30일 밝혔다. ㈜송산은 국내 1위 장조림 제조업체로 각종 조림류와 반찬류, 밀키트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홍국열 대표는 “제조시설 증설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과 원활한 물류작업을 위한 진입도로 확장 지원을 요청드린다”며, “제조시설 증설을 통한 지역 고용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보니 용도지역 변경과 진입도로 확장 모두 해결이 쉬운 사항은 아니지만 관련부서와 검토를 거쳐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창출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 시장은 지난 2023년부터 매월 관내 기업의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책을 찾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반도체 팹리스(반도체 설계) 산업 지원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가 30일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문을 열었다. 제2판교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 전석훈 부위원장,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신상진 성남시장,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팹리스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서비스 공간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는 지난 6월 경기도가 성남시와 함께 참여한 산업부의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 것으로, 약 234억 원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개발을 위한 지원시설이다. 최근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시스템반도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첨단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선제적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유치하게 됐다.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설치로 중소·중견기업이 구비하기 어려운 첨단 인프라 기술장비와 전문인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도내 팹리스 기업의 개발기간과 경제적 부담을 낮출 수 있게 됐다. 특히 제2판교에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27일 2024년 고양특례시 창업지원협의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활발한 창업지원 활동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양특례시 창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있는 10개 기관의 창업전문가들이 모여 각 기관별 2024년 주요사업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사업별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의 창업 환경을 점검하고, 고양연구원 연구과제로 선정된 '고양특례시 창업지원 활성화'와 관련해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과 효과성 분석 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시는 고양 아이알(IR)데이,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 고양 원스톱창업플랫폼(창업멘토링), 고양청년창업펀드, 고양벤처펀드, 기술개발 연구지원 계획 등에 대해 안내하고, 각 기관에서는 창업기업들의 참여와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고양특례시 창업지원협의체는 창업지원기관의 정보교류 및 협업을 통한 공동발전을 위한 단체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고양연구원 △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주시를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경제 협력과 신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를 했다. 남양주시 대표단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관계자들로 구성됐으며,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첫 방문으로 양 도시 간 교류를 재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방문 첫날, 대표단은 성 레이 상주시장이 주최한 공식 간담회에 참석했다. 성 레이 시장은 1990년대부터 추진해 온 경제 개발 정책과 투자유치, 산업단지 조성, 인재 육성 등의 성과를 소개한 후 지난해 GDP 1조 위안(한화 약 189조 원)을 돌파한 상주시의 경제적 발전 역사를 설명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성 레이 상주시장은 자매결연 25주년을 축하하고, 국경을 초월한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는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다음날인 25일, 대표단은 상주시 신북구 산업단지 내 위치한 고신하이테크 구 전시관을 방문해 첨단 제조업 발전 현황을 견학했으며, △수소 자전거 매출 세계 1위 기업 ‘유온(Youon)’ △반도체 소자와 웨이퍼 제조기업 ‘갤럭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