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3일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고 반려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파크골프교실’ 첫 수업을 진행했다. 평생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파크골프교실은 2명의 전문 강사가 나서 기초 이론부터 실내 실습, 야외 실전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총 8회(2개월) 과정으로 구성했다. 실내 스크린 실습과 야외 파크골프장에서의 실전 체험을 병행하며, 시민이 파크골프에 대한 이해와 실전 감각을 높이고 일상 속 반려 학습으로 파크골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 첫 회차 수업에서는 파크골프의 기본 규칙, 장비 사용법, 바른 자세, 안전 수칙 등 기초 이론 교육을 진행했으며, 스포츠 매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다. 이번 교육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7월까지 포천시청 신청사에서 ‘청렴서재’를 운영한다. ‘청렴서재’는 ‘책에서 만나는 청렴’을 주제로 청렴, 윤리, 공정, 책임 등 공직자의 기본 가치와 자세를 되새길 수 있는 도서를 전시한 독서 공간이다. 시민이 신뢰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렴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시는 청렴서재 운영과 함께 공직자가 주체적으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청렴 도서 필사 △청렴 독서릴레이 등 책을 기반으로 한 청렴 정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일상 속에서 청렴 도서를 쉽게 접하며, 청렴 의식을 더욱 내면화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도서관은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면암중앙도서관에 청렴 메시지를 전하는 ‘청렴 계단’을 조성했으며, 향후 도서관 자료실에서도 청렴서재를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사항을 규정하고, 사업 수행 및 행정업무 추진 등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등 에너지 취약지역에 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전기요금 절감, 마을 발전소 수익 창출 등을 통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확대(RE100 이행)를 목표로 추진한다. 이번 협약에는 포천시(기후환경과 RE100지원팀)가 전담기관으로 참여했으며, 군내면 상성북2리 등 12개 마을이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협약일로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운영 주체는 △군내면 상성북2리 △선단동 동교3통 △영북면 운천리 △이동면 노곡2리, 노곡5리, 도평1리, 연곡1리, 장암리 △일동면 화대2리, 유동2리 △창수면 추동3리 △화현면 화현6리 등 12개 마을이다. 참여 기업은 ㈜케이디솔라, ㈜신미래에너지, ㈜그린쏠라에너지, 에스피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7월 15일까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는 다양한 주민의 제안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사업 파급 효과가 특정 계층에 한정되지 않는 ‘일반 공모형’(20억 원)과 노인, 외국인, 청년 등 특정 계층을 위한 ‘시정 참여형’(10억 원)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교육기관, 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업체 등에 소속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분야는 주민 복리 증진,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방안, 안전 예방 사업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시정 영역 전반이다. 시는 접수한 제안사업에 대해 실무 부서의 검토와 포천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4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국공립가산어린이집에서 ‘달콤한 마음, 선생님께 드립니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보육 교직원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교직원에 대한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했다. 행사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고, 선생님들께 정성껏 준비한 케이크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포천애봄365’의 핵심 가치인 △아이 중심 △교사 존중 △지역 공동체 돌봄을 실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아이들이 따뜻하게 자랄 수 있는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선생님들 덕분”이라며, “오늘 이 작은 손길이 전한 감사의 인사가 무엇보다 값진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365일, 언제 어디서나 포천이 함께 돌본다’는 철학으로 ‘포천애봄365’ 돌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함께 키우는 도시 조성을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포천애봄365 어린이집’(신읍·일동 권역), △일시 보육이 가능한 ‘시간제 어린이집’을 운영중 이다. 이어 △소흘 권역 ‘포천 에듀케어 플랫폼’, △신읍
(누리일보) 포천시는 제44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지난 14일 소흘읍 소재 식당에서 포천 지역 퇴직, 현직 교장으로 구성된 반월교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약 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 교육의 방향성과 정책 개선을 위한 원로 교육자의 고견을 청취하고, 그 뜻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가 됐다. 이날 자리에선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육 현장을 이끌어온 원로 교장단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참석한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랜 시간 지역 교육을 위해 애써주신 원로 교장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교육 원로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자기주도학습센터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교육환경 조성, 학교 지원사업 확대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정책을 통해 미래형 교육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지난 13일 파주시 일대에서 포천 관내 장애인과 활동지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 힐링 나들이 ‘포복이네 여행 중’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비무장지대(DMZ) 평화 곤돌라 체험, 벽초지 수목원 관람 등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위한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국내 최초 민간인 출입통제선 구간을 연결한 평화 곤돌라를 체험하며 비무장지대(DMZ) 일원의 상징성을 느끼고, 27개 동, 서양 정원이 조성된 벽초지 수목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휠체어에 탑승한 채 곤돌라에 타 멋진 풍경도 보고 정말 치유가 됐다”라며, “이렇게 외출하는 것 자체가 감사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오늘 나들이가 참여자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감을 낮추고 지역 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온 후원 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대상 후원 업체는 △신성제과 △엔젤약국△제로코퍼레이션 △대주식품 △쭈꾸미킹오리킹 △강동퓨어푸드△킴스태권도 등 7곳이다. 모두 1년 이상 정기적으로 소흘읍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한 지역 후원자다. 신성제과 신성호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감사 인사를 받게 돼 큰 격려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과 동행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더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소흘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문화 복지를 향상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아트앤타운 시즌2'를 운영한다. 이번 아트앤타운은 총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5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과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영북면 동네목수, 생활목공 배우기’ 등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은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총 4회 진행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유튜브 채널 운영, 영상 제작 등을 돕는다. ‘영북면 동네목수, 생활목공 배우기’는 6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총 8회 진행한다. 기초 목공 실습부터 시작해 이동식 간이 테이블, 나무 도마, 3칸 수납장 등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 중심 수업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아트앤타운 시즌2는 주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직접 창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도시재생과 문화 활동이 결합된 이번 사업을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기원 시민 서명운동’을 개최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기원 시민위원회’의 주최로 개최하며, 시민이 주체가 돼 포천의 미래 문화 기반을 함께 만드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위원회는 박물관 건립이 시민의 염원이자 문화적 권리임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단체다. 서명 운동에는 포천시민은 물론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은 주소(QR코드) 접속을 통해, 오프라인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등 주요 공공시설 및 관광지에 비치된 서명부를 통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고 공감대를 모아 시립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널리 알리며, 향후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에 탄력을 더할 계획이다. 시민위원회 관계자는 “박물관은 단순한 전시장이 아니라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를 담는 공간”이라며, “서명 운동이 행정기관의 사업이 아닌 시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2일 오후 4시,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박물관콘서트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립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박물관의 역할 변화와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기획했다. ‘가고 싶은, 머물고 싶은 박물관 그리고 포천’을 소주제로 진행하는 학술 토론회는 강연, 발표, 토론 등으로 구성했다. 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1부 강연에서는 경희대학교 박신의 교수가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하는 박물관의 역할과 흐름을 소개하며, 2부에서는 시립박물관 건립 추진 현황, 지리와 역사로 읽는 포천의 정체성, 전시 콘텐츠 방향 등에 대해 발표한다. 3부 토론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전문가, 시민 대표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박물관 건립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반영한 시립박물관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포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17일 ‘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의 특별 프로그램인 가든패션쇼 '자연과 함께 걷다'를 개최한다. 가든패션쇼는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메인무대에서 진행한다. 전문 모델들이 한탄강의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을 배경으로 무대를 선보이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국내 최장 410m의 Y형 출렁다리에서도 패션쇼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포천시가 주최 및 주관하고, 코리아 시니어 아트 연구소가 진행을, 의상은 디자이너 브랜드 파룬(Par.Lune)이 맡는다. 자연을 닮은 의상과 봄 정원이 어우러지는 이색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주상절리 협곡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색적인 패션쇼를 통해 자연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는 오는 6월 15일까지 열린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전기자전거, 반려견 놀이터, 정원 체험 프로그램, 길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신북면 외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데이: 어린이 미니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운동회는 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 중인 지역단위 보호체계 구축사업 ‘주민 만나기’의 일환으로 신북면 지역 아동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미니 운동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참가 아동들은 신발 던지기, 판 뒤집기, 징검다리 건너기 등 다양한 신체 활동에 나섰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시상식을 진행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운동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처음 해보는 게임이 있어서 더 재미있었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응원해 줘서 신났다”, “간식도 먹고 상도 받고 친구들도 만나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진 관장은 “이번 운동회가 아동들이 신체적 건강함은 물론 정서적 유대감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역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포천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이웃 돌봄 밥상 지원을 위한 고추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포천여성의용소방대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2025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했다. 의용소방대 대원들과 포천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은 영중면 거사리 마을회관에서 고추장을 직접 담갔다. 약 8kg 분량의 고추장 60개는 지역 내 고립 위기 및 결식 우려 가정에 전달됐다. 정미화 대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협력하며 지역 복지 서비스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정성껏 만든 고추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60가정에 잘 전달했다.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웃을 위한 포천여성의용소방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포천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수련활동 국가인증 프로그램 ‘너와 나, 무지개라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국가인증제도로, 심사 기준에 맞는 프로그램의 인증을 돕는다. 청소년은 활동에 참여한 후 여성가족부 명의의 활동 참여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청소년수련활동 실적 자료(포트폴리오) 작성이 가능하다. 너와 나, 무지개라인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가 인증한 국가인증 프로그램(제10669호)으로, 청소년에게 자기 인식의 기회를 제공해 나를 알아가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소년 심리검사, 수요 카드(니즈 카드) 등 다양한 심리 기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 10명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다. 참가 신청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김현철 대표이사는 “이번 국가인증 프로그램이 포천 청소년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련 활동을 제공해 자신의 감정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