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22일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위원회는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 고색 수소충전소 공유재산(토지)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이날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22일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권예숙)가 주최·주관했으며,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기 퍼포먼스 ‘태동’, 발달장애인부모합창단의 ‘우리’, ‘깊은 밤을 날아서’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등 15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도 마련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따뜻한 성남시를 위해 장애인복지에 힘쓰신 노고를 인정받아 오늘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 진심어린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언제나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함을 덜어드릴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성남시라는 울타리에 함께하시는 누구나 밝은 미래를 열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는 ‘알쓸신조-정용한 의원 편’ 영상을 23일 17시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한다. 이번에 소개될 조례는 정용한 의원 등 9명이 발의한 ‘성남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일부개정)’이다. 이 조례는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주민의 위생편의와 복지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5년 3월 10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알쓸신조’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조례’의 줄인 말로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가 22일 ‘수원시 친환경 아토피특성화학교’인 남창초등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선별 검사를 했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2022년부터 남창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연 1~2회 아토피피부염 선별검사를 하고 있다. ‘수원시 아토피클러스터’ 협력사업의 하나로 남창초등학교 재학생들의 피부 상태를 검사해 아토피부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질환이 있는 학생들이 가정·학교에서 아토피피부염을 체계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아토피피부염 질환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1대1 질환 관리’를 하는 등 추적 관리를 하고 있다. 이날 선별검사에서 전교생 95명을 대상으로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수분량 ‘경피수분증발량(TEWL)’을 측정하고, 아토피피부염 중증도(SCORAD) 검사를 했다. 피부 검진 결과지와 가정에서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예방관리 안내지도 나눠줬다. 수원시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질환이 확인된 학생에게 지속적인 추적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문의 검진과 예방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관계자는 “남
(누리일보) 수원시가 홍익대학교와 협력해 시민에게 심리정서적 돌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SUMA 웰니스-마인딩’을 운영한다. 수원시와 홍익대학교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SUMA(수원시립미술관) 웰니스-마인딩은 고령화, 우울, 사회적 고립 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마음·심리 건강 회복을 돕는 수원시립미술관의 예술 교육 프로그램 등이다. 작품 감상, 명상, 걷기, 호흡 등 표현예술 치료로 이뤄진다. 수원시립미술관은 홍익대 공공디자인연구센터, 교육대학원(미술치료상담)과 공동으로 SUMA 웰니스-마인딩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서 5월 한 달 동안 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술관 안에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미술심리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과 홍익대는 지속해서 협력하며 문화·예술이 중심이 되는 사회적 처방 프로그램(예술 치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홍익대 박상주 총장, 공공디자인연구센터 김주연 소장, 이현성 부소장, 교육대학원 안성희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 성남공유학교 학생기획형 12개 프로그램 중 6개 프로그램 시작으로 순차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3일 진행된 학생 의견수렴 워크숍에서 학생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기획했으며, 이후 공모를 통해 운영자를 선정해 총 12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초단계와 전문단계로 나누어 운영되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과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 약 250명이 참여하고 있다. 2025년 성남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은 IT, 드론축구, 뮤지컬, 오케스트라, 공예, 국악, 원예, AI 영상제작, 아나운서 스쿨 등 전문 2개, 기초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평소 학교 안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교육활동을 주제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가 예산을 공동으로 지원하며, 양 기관은 청소년의 성장과 교육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력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오는 11월 1일, ‘성장 나눔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의 경험과 활동 결과물을 무대에서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와 호매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3회차를 마지막으로 성료했다. 관내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해 기획된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은 4월 7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프로그램 3주 동안 어르신들은 종이접기 전문 강사와 함께 세 칸 서랍장, 달력 장식 꾸미기, 동물 바구니를 만들었다. 완성된 작품들은 1주일간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되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다음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매주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김00 어르신은 “종이로 예쁜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프로그램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어르신들의 열렬한 참여에 프로그램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 종료 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더 좋은 프로그램 계획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지역 내 어려운 가구들의 식사를 돕기 위해 4월에도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활동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손질하여 조리한 닭볶음탕, 가지무침, 청경채무침 등 정성껏 준비한 사랑 가득한 반찬들을 관내 18가구에 전달했다. 김희중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가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기 가득한 반찬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시는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세류1동 행정 있어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세류1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봄철대비 기타유원시설 지도점검을 4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기타유원시설은 안전성검사 비대상 유기기구(미니기차, 붕붕뜀틀, 미니에어바운스 등)를 갖춘 시설로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할관청에 신고해야 하며, △정기 확인검사 △사업자 안전교육 이수 △이용자 피해 배상이 가능한 영업 배상책임보험 가입 등의 의무가 있다. 이번 지도점검은 봄철로 급증하는 기타유원시설 운영으로 시설 내 안전성 확보 및 사고 발생 시 구민에게 보상 가능한 환경 마련을 위해 실시하며, 수원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점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 기타유원시설은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만큼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죽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제철 재료를 활용한 밑반찬 4종류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평소 식사준비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20가구에 반찬을 배달했다. 정용숙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면서 손이 많이 가는 밑반찬 위주로 준비해봤다”며, “앞으로도 살맛 나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진심이신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나눔문화가 널리 퍼져나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1일, 깨끗한 마을만들기 조성을 위한 ‘담배꽁초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담배꽁초 투기가 많은 거리를 선정하여 진행했으며, 정자1동장과 통장 등 12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배꽁초 줍깅’ 캠페인은 화단 내에 몰래 버린 담배꽁초를 중점 수거했으며, 봄철 잦은 비소식에 대비해 빗물받이를 막은 쓰레기를 제거하고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도 펼쳤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요즘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아파트 밖에서 담배를 피운 후 꽁초를 버리는 경우가 많다”며, “화재 위험에 도시 미관까지 해치는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막고 올바른 흡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자1동은 앞으로도 통장협의회 등 동 단체들과 적극 협력하여 마을환경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1일, 완연한 봄을 맞아 관내 신규 손바닥정원 조성 대상지에 초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손바닥정원은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것으로, 오가는 주민들에게 봄의 시작을 알리고 생기 넘치는 식물을 통해 활기찬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성했다. 정원 만들기에는 손바닥정원단 6명과 지역주민 등 10여 명이 참여해 제라늄 30여 주를 심었으며, 정자1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정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예정이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봄을 맞아 색상이 화사한 제라늄을 심었더니 주민들께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관내에 방치된 공간을 찾아내 주민들에게 힐링을 주는 공간으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 5명에게 각 10만원씩 ‘사랑나눔 저금통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파장시장 등 29개 지역 상점에 비치한 ‘사랑나눔 저금통’에 모인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됐다. 정혜숙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청소년들에게는 큰 응원이 된다는 점에서 ‘저금통 장학금’이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희망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장동은 상반기 장학금 지급에 이어 하반기에도 5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3월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의 복구를 위해 써달라는 성금이 파장동 곳곳에서 답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18일에는 파장동 주민자치회 정상윤 회장과 위원들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십시일반 모은 57만원을 기부했다. 이어서 21일에는 파장동 통장협의회 오세남 회장과 회원들이 50만원을 기부했으며, 파장동 방위협의회 김덕기 회장과 회원들도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며 80만원을 보탰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 등을 통해 기부하여 산불 피해 복구나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피해 주민들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주신 파장동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산불 피해 복구와 더불어 피해를 입은 분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가족관계 등록 업무 교육을 실시하고있다. 이번 교육은 출생·사망 신고 처리 요령 및 접수 시 유의 사항과 자주 발생되는 민원 사례를 소개하고 그에 대한 대응방법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민원팀 주민등록 관련 교육과 토지관리팀 최우선변제권에 대한 교육 등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장은향 팔달구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 민원 담당 직원의 역량이 향상되어 보다 신속·정확한 민원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노력하였으며, 담당자의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현장 사례교육에 중점을 두었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