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함께 홀몸 어르신 12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교사들이 직접 준비한 반찬과 함께 안부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김병목 동장은 “가정어린이집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모아 어르신들이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미경)는 “매달 반찬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살피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매탄3동은 이번 나눔을 계기로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어르신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는 장수사진’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무료로 어르신의 장수사진을 촬영하여 액자에 넣어 증정하는 2025년 매탄3동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으로서, 관내 어르신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탄3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내 미용사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어르신들은 전문가의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을 받아 화사하게 단장한 모습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하며, 행사장은 어르신들의 웃음소리로 촬영 내내 화기애애했다. 사진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모처럼 예쁘게 머리도 손질하고, 화장을 받아 기분전환이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장수사진을 미리 준비해 놓으면 어르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족들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다”며 “어르신들께서 흐뭇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재능기부로 어르신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장수사진 찍으시고 어르신들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b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9월 30일, 다가오는 2025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통구 유일의 전통시장인 구매탄시장을 방문해‘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시민들이 물가 걱정 없이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구매탄시장상인회, 물가모니터요원 등과 함께 시장 각 점포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추석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전통시장 및 주변 상점가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물가안정 동참을 촉구하고, 시장 방문객들에게 전통시장 애용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추석을 앞두고 장을 보러 오신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명절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지역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아 상인과 구민 모두가 함께 웃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장보기 행사로 구매한 물품은 명절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기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9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염태영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병숙 도의원, 이희승 시의원, 국회의원 보좌관, 사업 부서 과장 등 14명이 참석해 영통구의 현안과 발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도시 기반시설 정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녹지 확충 ▲다양한 세대를 위한 문화·복지 정책 협력 및 지원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특히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살기 좋은 영통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국회의원은 “영통구가 안고 있는 현안은 지역사회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들”이라며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아울러 행정과 의정이 조화롭게 협력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소재한 아이빛어린이집은 지난 30일, 원생들이 직접 모은 우유팩을 모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어린이집 및 연무동복지센터 관계자와 원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원선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자원재활용 실천에 적극 참여해준 어린이집 원장님과 원생에게 감사하다”며,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심현희 아이빛어린이집 원장은 “고사리 손으로 실천한 환경보호 활동이 앞으로 자라날 아이에게 작지만 큰 깨달음의 시간이 된 거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0일, 다가오는 건군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장안구 관내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한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추진된 이번 게양은 9월 30일 새벽부터 장안구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태극기 약 1,900여기가 게양됐다. 박병년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태극기 게양을 통하여 지역사회 내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국군의 날을 맞아 태극기 게양에 적극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0일, 화홍문공영주차장 일대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무더운 날씨와 잦은 강우로 인해 잡초가 급격히 번식하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루어져 마을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박병년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의 마을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영화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는 지난 30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에 추석을 맞아 전병선물셋트 34개를 전달했다. 이 날 기부행사를 진행한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는 장안구 소재 19개 가정 어린이집 원장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매월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정자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황남희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의 변함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30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통장들과 함께 정자2동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직원 및 단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관내 주택가를 돌며 생활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정비,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윤상숙 정자2동 동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분들도 우리 동 환경을 위해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 소재하는 SK마이크로웍스 소속 강경선 부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지난 30일 정자1동행정복지센터에 쌀 1,000kg을 기부했다. SK마이크로웍스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데, 이번 기부는 작년에 이어 강경선 부장의 개인적인 따뜻한 기부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정자1동 내 취약계층 가정과 홀몸어르신 등에게 배부될 예정으로,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강경선 SK마이크로웍스 부장은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을 나누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작년에 이어 소중한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청소종합대책을 추진한다.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발생되는 적치 쓰레기를 해소하고 청소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동별 청소 인력 배치 및 청소 기동반 운영 등 주민 불편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추진된다. 장안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의 휴무로 각 가정에서는 생활폐기물 배출 금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추석 연휴 기간 깨끗한 장안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10월 13일부터 법률·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쉽고 편리하게 상의할 수 있는 무료 상담인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법률·세무 서비스’ 사업을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은 장안구청 1층 ‘행복드림’으로 방문 또는 수원시 홈페이지(새빛톡톡)에서 주요 상담 내용을 담은 법률·세무상담카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상담 내용은 사전 검토하여 11월 중 장안구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2개 권역에서 담당 변호사·공인회계사가 직접 가게로 찾아가는 대면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법률·세무 서비스’는 소상공인에게 전문적 무료 법률·세무 상담을 제공하여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되며 상반기는 4월에 진행됐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평소 법률·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웠을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분들이 경영 중 부딪힌 법률 및 세무 관련 문제에 대해 현직 변호사와 회계사의 조언을 들으며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으시길 바란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복지시설인 아녜스의집, 경동원,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직접 시설을 찾아가 사과, 배, 샤인머스켓 등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입소자들과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되는 과일은 지난 7월 17일 ‘스타필드 수원’의 후원금(온누리상품권)으로 마련되어 더욱 뜻깊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스타필드 수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후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안구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각계각층에서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여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0일, 토지소유자의 신청이 누락된 토지이동 사항을 신청 편의 제공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정비 완료했다고 밝혔다. ‘토지이동’이란 토지의 표시를 새로 정하거나 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변경·말소하는 행위로, 건축물 신축, 개발행위, 도시계획시설 준공 등으로 토지의 물리적 또는 법적 상태가 변동될 경우 이를 지적공부에 반영하는 법적 절차이다. 일반적으로 토지이동은 소유자의 신청에 의해 처리되나, 행정절차에 대한 이해 및 관심 부족으로 인해 신청이 누락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장안구는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11년간 이뤄진 건축·개발행위 등 인·허가 및 준공사항 1,221건을 전수조사했고, 이 중 정비 대상으로 선정된 41건의 토지에 대해서는 ▲소유자 개별 안내문 발송 ▲신청서 작성 지원 ▲우편 신청 등 신청을 적극 유도한 결과, 총 23건 50필지에 대해 토지이동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는 단순히 행정 누락을 바로잡는 것을 넘어, 지적공부의 정확성을 제고하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
(누리일보) (재)안양문화예술재단 소속 안양박물관은 특별기획전 ‘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을 오는 10월 16일 오후 2시 30분에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안양박물관이 2024년 새롭게 소장한 '삼성기유첩三聖記遊帖'을 기념하여 기획됐으며, 19세기 문인들의 시선 속에 비친 안양의 경관과 문화를 재조명한다. ‘삼성기유첩’은 관악산과 삼성산의 실경산수와 시문을 담은 귀중한 화첩으로, 실경산수화 11폭과 시문 42수 전편을 최초 공개한다. 화첩에 묘사된 남자하, 염불암, 삼막사 등 사찰과 누정의 모습은 현재에도 그 흔적을 확인할 수 있어, 안양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문화적 매개체로 주목된다. 전시에서는 실감영상실을 통해 관람객이 박지수 일행과 함께 삼성기유첩 속 명승지를 유람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시문을 감상하며 조선 후기 경관의 정취와 문화적 의미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특별전시관 1층에서 2026년 3월까지 열리며, 2층 실감영상실은 2027년 8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 ‘2025 그림 속 안양여행’은 2025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박람회’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장애인표준사업장 간의 1:1 상담, 생산품 체험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뿐 아니라 대전,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이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생활용품, 교육장비, 친환경 주택 모듈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협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및 제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전시와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구매담당자 및 도내 학교 구매담당자 약 350명이 참석해 제도 교육과 실물 제품 체험을 통해 공공구매 확대와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는 향후 구매담당자 교육과 전시회를 연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누리일보) 조선 정조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행궁의 아름다움이 시민들의 손끝과 눈길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로컬과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굿즈를 제작해온 달빛행궁이 경기뉴스미디어와 함께 ‘제3회 수원화성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달빛행궁은 지난 2022년 화성행궁에서 처음 문을 열며, 행궁을 소재로 한 기념품이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굿즈 제작에 나섰다. 역대 공모전 수상작들은 엽서, 뱃지, 손수건, 컵받침, 키링 등으로 제작되어 행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모전은 수원화성행궁을 비롯해 수원과 행궁동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dalbit_gung@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굿즈로의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된 뒤, 온·오프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미소 달빛행궁 대표는 “행궁의 추억을 시민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굿즈들을 통해 행궁의 멋과 정취를 널리 알릴 계획
(누리일보)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 사무처장 이해용)는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부천 관내 병원 및 복지단체에 실내용 슬리퍼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부천 가은병원·가은요양병원(기평석 원장, 이명희 부장), ▲부천프라임한방병원(윤성헌 병원장, 이천우 행정이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회(이옥녀 회장)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실내용 슬리퍼 10박스씩 전달됐다. 박창완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 담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스포츠와 복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병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 및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이에
(누리일보) 김광열 영덕군수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추석맞이 읍·면 방문은 민생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곧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와 변화 김 군수는 취임 이후 6천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청렴도와 친절도를 개선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였고, 철도·고속도로 개통, 대형 호텔과 리조트 준공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영덕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웰니스 H 페스타 개최와 블루로드를 포함한 동해안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