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0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8기 동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12일부터 진행된 동 간담회에는 사회단체장 및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 및 8대 중점 추진과제 설명을 시작으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송내동 사회단체장 간담회에서는 ▲안골 중흥아파트 공사차량 구도로 통행으로 인한 도로파손 및 사고위험 시정 요청, ▲안골 안전통행을 위한 신호등 설치 요청, ▲송내1단지 앞 신천1교 하부 자전거도로 구간 난간부재 및 석축붕괴 시정 요청, ▲산업단지 개발 방향 질의 등의 내용이 건의되었다. 이에 박형덕 시장은 건의된 위험 요소들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 하겠으며, 신호등 설치 건은 담당기관 및 부서와 협의 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검토하고 아차노리·안골 도시가스 문제도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산업단지 확대개발에 대해서는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제대로 된 기업을 유치하여 세수증대 및 지역발전, 인구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하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송내동은 인구가 많고 개발
(누리일보) 민선 8기 제33대 의정부시장으로 취임한 김동근 시장은 7월 13일, 14일, 18일, 총 3일에 걸쳐 부서 및 시 산하기관과 첫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업무보고는 형식적인 보고가 아닌 주요 현안에 대한 실무 토론식으로 격식 없이 진행됐다. 또한 생산적인 회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리 배치를 자유롭게 하고 직제에 따른 보고 형식을 파괴하는 등 토론의 효율성 극대화에 각별히 신경 썼다. 통상 취임 시장의 첫 업무보고는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식으로 이루어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의정부 부시장, 수원시 부시장,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및 행정2부지사 등을 지낸 행정 전문가 출신 김동근 시장은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기존의 관행적 보고가 아닌 각국 및 시 산하기관의 실무자들까지 참석하는 자리를 만들어 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문제의 해결책이 거창한 것만 있는 게 아니라 작은 것에 대한 착안으로 해결이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생각의 전환을 해주기 바란다”며 “대민행정에 대해서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진지하게 듣고 시민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늘 갖춰달라”라고
(누리일보) 가평군 민선8기를 준비하며 꾸려진 민선 8기 가평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20일 민선 8기의 비전과 핵심과제가 담긴 백서를 전달을 끝으로 해단식을 가졌다. 민선8기 가평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서태원군수가 당선된 6.1. 지방 선거가 끝난 6월 10일에 구성되어 40여 일간 주요업무 보고회, 현장방문 등을 진행하며 Good place · Great people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이라는 민선 8기 비전과 군정 과제를 군에 제시하였다. 인수위는 관광도시 가평(Good Place), 행복도시 가평(Great People),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이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중심 경제․농업정책, 맞춤형 인구정책, 문화 관광콘텐츠 육성, 생활인구 10만의 자족도시 완성, 도시 인프라 확충, 군민의 건강한 삶, 군민의 눈높이에서 일 잘하는 가평군이 되기 위한 군정과제를 제시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비전과 공약사항을 정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 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인수위의 활동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민선8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종춘)가 20일 최종 활동 결과 보고서를 김경희 시장에게 제출하는 것으로 41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이날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시장, 이천시 국·소장, 인수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활동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지난 6월 10일 출범하여 인수위원의 전문영역에 따라 4개 분과를 운영하며 부서별 주요업무 및 현안업무 파악, 지역 유망 기업과 주요 민원 현장을 점검하는 등 김경희 시장의 민선8기 시정 구상을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 활동에 매진해 왔다. 이 기간 중 변화와 도전의 의지,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중시하는 김경희 시장의 시정철학을 함축하여 '새로운 이천, 함께여는 미래'라는 시정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8대 정책과제와 109개 세부공약의 이행방향을 정리했다. 인수위는 세부 공약에 대하여 이행방향, 기대효과, 소요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으며, 공약 외에도 86건의 제안사업을 시측에 전달하였으며, 이천시의 현안 27건과 주요업무 180건에 대한 검토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 날 인수위원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도시
(누리일보) 최대호 안양시장이 중단없는 안양발전과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최 시장은 20일 열린 제9대 안양시의회 첫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중단없는 안양의 미래를 위해‘균형발전’과‘청년’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발전과 만안·동안구 균형적 동반성장을 큰 틀에서 새롭게 디자인할 필요가 있고, 창조적 파괴를 통해 생각의 틀을 전환할 때라고 나타냈다. 또 시청사 이전을 통한 부지활용 구상을 내놓았다. 좌초 위기에서 재참여해 일군‘함백산추모공원’개장과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 국토교통부로부터‘스마트도시 인증’등의 성과를 언급하며 자신감도 드러냈다. 최 시장은 그러며, 미래도시, 청년특별도시, 경제중심도시, 교육복지, 문화 녹색 등 민선 8기 5대 분야 시정계획을 발표했다. [ 다 같이 성장하는‘미래도시 안양’] 미래도시의 핵심은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이다. 시청사를 만안구 안양6동 수의과학검역원이 있던 터로 옮겨 행정타운으로 조성하고, 비게 되는 현 부지는 전도유망한 기업들로 채워 동안구를 경제타운으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고용 창출과 인구 유입을 포함해 상당한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바다. 안양교도소 또한 이전을 추진, 남는 부지를
(누리일보) 지난 19일 경제부지사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한 조직개편안을 공포한 경기도가 20일 신임 경제부지사와 신설 정책 자문기구인 도정자문회의 의장 인선안을 발표하며 비상경제 상황에 대한 대응 속도를 높였다. 경기도는 이날 민선 8기 첫 경제부지사에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을 내정했으며 새롭게 구성되는 정책 자문기구 ‘경기도 도정자문회의’ 의장에 염태영 전 수원시장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김용진 신임 경제부지사 내정자는 경기도 이천 출신으로 세광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후 기획예산처 복지노동예산과장, 駐영국대사관 재정경제관, 대외경제국장, 공공혁신기획관, 부총리 대변인, 사회예산심의관, 지역발전위원회 기획단장 등을 거쳐 한국동서발전 사장, 기획재정부 차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재정·경제전문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정부 초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 재임할 당시 제2차관으로 함께 국가 재정·경제정책을 이끌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30년 넘게 경제관료로 일한 재정경제 전문가”라며 “특히 기획재정부 제2차관으
(누리일보) 경기도가 경제부지사를 신설하는 내용의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도민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경제 상황과 민생문제 관련해서 조례안 공포 문제를 더 이상 끌 수가 없다는 판단이 섰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우리 앞에 놓인 경제의 어려움과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 대응이 시급함을 고려해 조직을 개편했다. 민선 8기 경기도정의 최우선 과제는 경제”라며 “인수위원회 단계에서부터 ‘비상경제대응TF’를 꾸리고, 도지사 1호 결재문서로 ‘비상경제대응 종합계획’을 결재하는 등 취임 이후 도민의 삶과 직결된 경제 문제에 주력해 왔다”고 이번 조직개편의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위기 극복뿐 아니라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경제가 토대가 되어야 하고 민생경제를 위한 정책을 빈틈없이 추진하려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경제분야 실국의 총괄 콘트롤타워인 경제부지사 직제의 신설을 늦출 수 없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 지사는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자리의 신설이나 기능의 개폐, 공무원 증원은 일절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임기 내 기업유치·교통·주거정비에 집중해, 세수 많고 자산가치 높은 잘 사는 도시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19일 열린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갖고, 향후 4년간의 고양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라크 하바니야 등 국내외 수많은 도시사업을 기획하고 연구한 도시전문가이며, 취임에 앞서 도시·교통 분야 학자와 전문가, 셀트리온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형 인수위원회’가 민선8기 출범을 뒷받침해 시민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고양시는 불과 30년 만에 군에서 시, 시에서 특례시로 승격하며 행정상으로는 획기적 발전을 거듭했지만 자족기능은 30년 전에 머물러 있다”며 “변화에 대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강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고양의 가장 빠르고, 강하고, 좋은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5대 혁신방안으로 △기업유치 △교통·주거환경 정비 △웰케어 △교육도시 △내부 조직·예산·정책 혁신 등을 제시했다. 이 중 1순위는 첨단산업 기업 유치, 그리고 이를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이다. 이 시장은 고양시 전역의 가용 자족용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 담당관, 부서장, 동장 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 및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출범에 따라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9개 분야 46개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추진계획과 부서별 현안사항 44건을 보고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분야별 사업으로는 민선8기 대표 공약 사업인 GTX-C노선 동두천 연장, 국가산업단지 30만평 확대,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대 설립, 원도심과 보산동 관광특구 도시재생 사업, 노인회관 및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이 있다. 여기에 출산, 육아, 보육,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영·유아 보육시설 교구 교재 지원, 보육 교직원 복지 혜택 및 초중고 교직원, 학생 견학과 연수 기회 확대 등이 있다. 또한 두터운 복지를 통한 살맛나는 도시를 위해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건립, 장애인 힐링센터 등 전용 공간 마련, 다문화 가족 지원 확대,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추진, 공동묘지 이전 및 근린공원과 친수공간 조성 등이 포함되었다. 이날 보고회에
(누리일보)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18일 시장 접견실에서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경일 파주시장, 최정윤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장 및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 자문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관계 등 평화통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사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정윤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장은 “하반기에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여러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시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는 접경지역으로 남북관계 등 평화통일에 있어서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인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사업을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평화통일을 위한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 활동에 필요하면 언제든 다가가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에서는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는 제20기 자문위원 72명이 지역 내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평화통일기원 걷기대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한마음 체육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18일 민선8기 들어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을 위한 공조체계를 보다 공고히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조성환-이용욱 경기도의원, 파주시의원 등이 참석해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는 내년도 국·도비 지원 사업 60건(7천78억원)을 신청했고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협의회에서 ▲애룡호수 힐링명소 조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국지도 확포장사업 등 2023년도 주요 투자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당정이 하나가 돼 시정 현안 해결과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시민중심의 자족도시로 더 큰 파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 의왕시장직 인수위원회(인수위)가 15일 김성제 의왕시장의 7대 핵심공약을 중심으로 최종 보고서를 전달하고 해단했다. 지난달 15일 인수위 출범 30일 만이다. 인수위는 이날 오후 5시 해단식을 의왕시의회 회의실에서 갖고 민선 8기 김성제 의왕시장이 제시한 공약을 재임 기간 중 공약별 실천 가능성과 더 나은 대안을 모색해 ‘민선 8기 의왕시장직 인수위원회 보고서’를 완성했다. 인수위는 유병권 위원장, 이성훈 부위원장을 비롯한 간사위원 및 8개 분과별 15명을 분과위원으로 구성하였고, 유승진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18명의 자문위원이 각 분과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유 위원장은 “한 달가량의 인수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민선 8기 김성제 의왕시장의 공약사항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시민 눈높이에서 바로잡아 주신 각 분과 위원님과 자문위원을 비롯한 업무에 협조해 주신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의 7대 공약을 임기 중 실현 가능한 공약과 특성상 단기에 완성하기 어려운 장기공약으로 나누어 철도망과 같이 정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과제는 시장 재임 중 시민의 뜻에 맞춰 추진될 수 있도록 전략을 제시했다”며 인수위 해단식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 15일 교육부 차관과 기재부 예산담당 2차관을 만나 용인의 도로·환경·교육 인프라 확장을 위한 윤석열 중앙정부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15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 회동해 용인 반도체·AI(인공지능) 고등학교 설립, 기흥 역세권 중학교 설립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교육부의 적극 지원을 부탁했다. 이 시장은 “국가가 주도적으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만큼 우수한 인력 양성은 필수적”이라며 “용인시는 반도체 중심도시이고 원삼에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어 반도체·AI고등학교 설립의 최적지이므로 교육부가 지원해 주면 반도체 인력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과 관련해 “용인은 곳곳에 개발사업들이 추진 중이어서 학교 신설이 필요한 곳이 많고 수도권에서 인구가 늘어나는 다른 도시도 비슷한 사정일 것”이라며 “24학급 이하의 소규모 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을 개정한다면 난제로 여겨지는 중학교 신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반도체고등학교 설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민주평통 경기북부 4권역 자문위원 연수에 참가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 시장은 “고양시가 포함된 경기 북부는 한반도의 중심지”임을 강조하며 “통일 정책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인 만큼 한반도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 경기북부 협의회가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주어지는 ‘기회수도’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도민들에게 약속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맞손토크-기회수도 경기를 말하다’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반호영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도지사가 도민과 만나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김동연 지사가 선거기간 동안 현장에서 만났던 다양한 지역민, 우수 정책제안자, 일반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발달장애인 가족, 시장 상인, 어민, 취준생 청년 등을 일일이 소개했으며, 세월호 사건으로 자식을 잃은 어머니를 소개하면서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행사가 시작되자 김동연 지사는 ‘기회’의 의미에 대해 “3년 8개월 전에 공직에서 나온 뒤 2년 반 넘게 전국을 다니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다”라며 “그때 우리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더 고른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 국민들의 삶이 달라질 텐데 하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어렸을 때 굉장히 힘든 환경에서 살았다. 무허가 판잣집에서 학교에 다녔는데 운 좋게도 더 많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