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산시는 20일 민선8기 첫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열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영상회의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전국 13개 도시의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19대 협의회 결산 및 정산보고 ▲제20대 협의회 임원 선출 ▲차기 정기회의 개최도시 선정이 논의됐다. 회의 결과 20대 협의회 임원은 민선8기 2차 정기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으며, 차기 회의는 안산시에서 대면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임시회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중앙정부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대도시 특성에 맞는 지방분권 정책을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설립 이후 효율적인 행정 추진을 위해 대도시 협의기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17개 시로 구성돼 대도시의 특성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중앙정부에 건의해 왔다.
(누리일보) 방세환 광주시장은 20일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수도권 규제 재정비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는 김학용 국회의원이 ‘경기 동‧남부권(자연보전권역)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제정 이후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여 수십 년 동안 각종 규제와 역차별로 희생을 강요받고 있는 경기 동·남부권의 발전을 위한 법 제·개정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는 홍사흠 국토연구원 국토계획평가센터장과 김은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아 자연보전권역의 규제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토론에는 최진원 전 경기도 산업정책과장, 조경엽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박준형 국토교통부 수도권정책과장, 정광주 국회 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 법제관이 패널로 참석해 경기 동‧남부권(자연보전권역) 발전에 초첨을 맞춘 다양한 입법‧정책적 방안을 논의했다. 방 시장은 “광주는 수도권 입지에 따른 입지규제(수도권정비계획법)와 한강수계자연환경에 따른 환경규제(특별대책지역, 상수원 보호구역, 오염총량관리제) 등 중복규제로 강력한 행위 제한을 받고 있다”며 “이번 대토론회를 계기로 합리적 규제 개
(누리일보) 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시을(오남읍·진접읍·별내면·별내동) 당협위원장은 지난 6일 남양주미래연구소 회의실에서 관내 청년사회단체인 ‘드림청년단’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야간 주행 또는 우천 시 차선이 보이지 않아 발생하는 위험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드림청년단은 ‘도로표지병 설치의 건’을 제안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드림청년단 김용인 공동대표는 “도로표지병을 보조차선과 같이 활용함으로써 시인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매립식 도로표지병은 돌출형에 비해 관리 운영 면에서 장점을 지니면서도 자동차 타이어와의 접촉음을 통해 운전자에게 차선이탈에 대한 경고가 가능하다는 부수적 기대효과도 가진다”고 강조했다. 곽 위원장은“최근 장마철 빗길 주행을 하며 위험성을 다시금 체감했다. 도로표지병 설치가 실효성 있는 대안이 될지 시범설치를 통해 검토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공감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청년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언제나 함께 고민하고 동참할 것”이라며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드림청년단은 관내 운전자 및 시민대상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 의원들은 15일과 16일 현장방문 일환으로 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과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했다. 더불어민주당의 현장방문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원구성 이후 소속 의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민주주의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현장방문 첫째 날인 15일 故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 및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을 방문하여 헌화하고 참배했다. 또한 故 노무현 대통령 기념관을 찾아 지역구도 타파, 지방분권, 탈권위와 수평적 리더십 등 노무현 정신을 되새겼다. 16일에는 광주 운정동에 위치한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하여 참배하고, 추모관을 둘러보면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가슴에 새겼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현장방문을 함께 한 남종섭 대표의원은 “故 노무현 대통령과 5·18 민주화 운동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당의 존재 이유다”면서 “故 노무현 대통령과 민주 영령들의 뜻을 이어받아 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여 도민들이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화도읍 가곡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18년째 장기 지연되고 있는 지방도 387호선의 조기 착공을 위한 지역 주민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방도 387호선(화도~운수) 도로 확장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과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을 비롯한 화도·수동 지역 주민 약 2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오는 2023년 상반기 착공에 뜻을 모았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주광덕 시장이 지방도 387호선(화도~운수) 도로 확장에 대한 공약 사항 이행을 위해 도지사 및 행정2부지사를 만나 수차례 사업비 확보를 요청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경기도는 실무 부서 책임자가 참석한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부족한 보상비 및 공사비를 확보해 2023년 상반기에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사업비 200억 원을 반영했으나 보상 완료를 위해서는 보상비 313억 원이 추가로 필요하며, 공사비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2022 디엠지(DMZ) 포럼' 개회식에서 “DMZ를 보유한 경기북부를 ‘더 큰 평화’와 ‘지속가능하면서도 질 높은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2022 렛츠 디엠지(Let's DMZ) 조직위원, DMZ 포럼 세션별 주요 참석자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참석자로 렛츠 디엠지 공동 조직위원장인 김동연 지사와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를 비롯해, 윤덕룡 한국개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임미정 한세대 교수, 김정태 MYSC대표이사, 한반도 전문가인 앙겔라 케인 UN 전 사무차장, 글린포드 유럽의회 전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김 지사는 'DMZ에서 얻는 ‘더 큰 평화’의 영감과 비전'을 주제로 최재천 교수와 기조 대담을 나누며, 경기도의 새로운 평화 비전을 밝혔다. 김 지사는 먼저 ‘더 큰 평화’에 대해 “군사적 긴장완화를 넘어 환경, 청년, 민생, 문화, 인간의 존엄 등을 모두 포함하는 확장된 개념”이라며 “전염병이나 기후 위기, 인구 위기 등 인류 공동의 미래 위험요인들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평화에 대해 더
(누리일보) 이현재 하남시장이 15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K-POP공연장, 세계적 영화촬영장 등을 조성하기 위한 ‘하남 K-스타월드’ 조성사업 지원, 하남시 신도시 현안을 보고, 교통난 해소 등 현안 해결과 규제완화 등 하남시 현안 문제 해결을 총리에게 건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 8월 17일 국무총리 주재하에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규제개혁 간담회에서 해당 문제를 공식 건의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26일 국토부장관, 7월 21일 국토부1차관 면담에 이어 이번 총리 개별 면담까지 이 시장의 K-스타월드 추진, 하남 신도시 현안 해결에 대한 의지를 담은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 시장은“전세계로 뻗어가는 한류문화 확산추세를 뒷받침하기 위한 K-스타월드 조성사업은 국가 경제적 효과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국가브랜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이라며 “특히 하남 미사섬은 강남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과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다면 최적의 위치”라며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K-스타월드가 조속히 추진되기 위해선 개발제한구역 환경평가등급 및 환경규제 등 각종 규제 완화가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K-스타월드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누리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4일 양정동과 금곡동을 시작으로 ‘읍·면·동 방문 인사회’를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시민과의 진심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남양주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이나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시민에게 직접 듣고, 실천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행정에 접목해 진정성 있는 ‘74만 시민시장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주광덕 시장은 오는 10월 6일까지 총 13개 읍·면·동을 방문해 주요 민원·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시정 현안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애로 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날 양정동과 금곡동 ‘방문 인사회’에서는 왕숙2지구 조성 사업,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 청사 이전 등 주요 지역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진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 시장은 금곡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관계 공무원들과 논의했으며, 이 자리에서 공공시설을 많은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공간을 유용하고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인근 학교의 학생이나 학부모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시민과의 진심소통 시간에서 주 시장은 “74만
(누리일보) 구리시가 13일부터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매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는 공정과 상생, 시민화합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20만 구리시민의 행복시대 개막을 이끌어가기 위한 백경현 구리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하여 마련되는 자리다. 그 첫날인 13일에는 행복소통담당관, 경제재정국, 안전도시국의 9명의 부서장이 참석하여 32개 공약사업의 추진 사항을 보고하며, 각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검토하고 추진전략,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백경현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은 구리시의 시정방침인 ‘역동적 성장-살기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함께하는 행복도시, 새로운 도약-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문화중심 젊은 도시’를 바탕으로 새로운 구리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다.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인 만큼,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그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라며, “새롭게 도약하는 구리를 만들기 위해 전 부서의 공약 추진상황을 꾸준히
(누리일보) 하은호 군포시장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만나 1기 신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용적율 완화 등을 요구했다. 지난 8·16 정부가 1기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이 2024년에야 마련될 것이라 발표하자 경기도와 야권에서 공약파기라는 비난이 일게 됐고 국토부가 진화에 나섰다. 1기 신도시 5개 시장들은 원희룡 장관과의 1기신도시 도시정비회의에서 1기신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용적율 완화, 정비계획 수립·인가 권한의 위임 등을 요구했다. 하은호 시장은 특별히 산본의 문제로 20평 이하 소형 주택이 많고 인구밀도가 높으며 영구임대가 많은 특별한 사정을 강조하고 주차공간과 녹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원희룡 장관은 차관급으로 격상된 민관합동 TF팀에 지자체를 포함시키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회의에서 정부는 정비기본 방침을 맡고 지자체는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투트랙으로 속도를 내 2023년 3월 중 특별법을 발의하기로 합의했다.
(누리일보) 이동환 경기 고양특례시장이 8일 오후 2시 국토부가 주관하는 1기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참석, 정부의 1기신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1기신도시 5개 지자체장들이 모여 국토부의 마스터플랜과 특별법 구상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자체 건의사항 전달 등 토론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간 적극적인 협력방안들이 논의됐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앞으로 합리적인 정부(안)을 마련하여 기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차별화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지자체와 주민들의 협력 속에서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밝히고 절차 간소화와 안전진단 기초조사 비용의 국비지원 등도 함께 요청했다. 이날 국토부에서 밝힌 추진방안에는 이동환 시장이 이미 지난 8월 28일 1기 신도시의 빠른 재정비를 위한 해법을 언론을 통해 제시한 내용들이 대부분 반영됐지만, 1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다른 노후 택지개발지구 등 전반적인 도심재건축에 중요한 지렛대 역할을 할 안전진단 기준 완화가 포함되지 않아 이 시장이 이 부분을 정식으로 건의하기도 했다. 고양시가 중요하게 판단하는 '주택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
(누리일보) 최대호 안양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5개 신도시의 시장이 모인 자리에서 1기 신도시 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조속 제정과 주택법 개정 등을 건의했다. 최 시장은 8일 서울 종로구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조속한 마스터플랜 수립 및 특별법 제정, 주택법 개정, MP(Master Planer, 총괄계획가)와 태스크포스(TF)구성과 관련한 내용을 제안했다. 세부적으로는 특별법 제정과 관련하여 △용적률 상향 특례 인정 △이주수요를 고려한 단계별 집행계획 제시 △기반시설 조성 비용 등 국비지원 근거 마련 △지구단위계획 등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특례 인정 △안전진단 기준 완화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재건축과 리모델링 등 사업방식을 소유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관련 주택법 규정을 개정하여 △수직증축 실질적 허용 △용적률 상향 특례 인정 △안전진단 등의 국비 지원 △지구단위계획 등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특례 인정 △세대 간 내력벽 일부 철거 허용 △권리변동계획 관련 규정 구체화 등 사항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MP(Master Planer, 총괄계획가) 지정 시 안양시에서 추천을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8일 원도심 노후 공동주택 주민들의 생활개선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안양시 만안구 안양4동 원도심 현장을 방문해 “1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원도심에서 노후화된 주거지역에도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다”며 “안양4동 원도심에는 아파트가 아닌 곳에서 사는 주민도 있는데, 경기도가 빠른 시간 내에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도내 218곳(23개 시‧군) 쇠퇴지역(읍‧면‧동) 중 27곳이 포함돼 성남시, 수원시 다음으로 쇠퇴지역이 많다. 도시재생법은 쇠퇴지역을 최근 5년간 3년 이상 연속으로 ▲인구 감소 ▲사업체 수 감소 ▲20년 이상 건축물이 50% 이상 등 세 가지 조건 중 두 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곳으로 정의한다. 특히 현재 인구 6천900여 명 규모의 안양4동은 1961년 안양시장 이전으로 과거 중심 시가지였으나 1990년대 인근 평촌 신도시 개발로 급격히 쇠퇴했다. 이에 2008년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로 지정됐다가 2011년 지구 지정 해제로 현재까지 별도 정비사업이 추진되지 않고 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공영주차장 부족에 따른 주차 문제 해결, 아이들 놀이환경
(누리일보)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8일 제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을 위한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과 1기 신도시 지자체장(부천시, 성남시, 고양시, 안양시, 군포시) 간담회에 참석해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수립 및 특별법 제정의 신속 처리 등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16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국민 주거안전 실현방안 및 지난달 30일 발표한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수립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간 의견 교환 및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부천 중동1기 신도시는 30년이 도래되어 시설 노후 등 주거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실정으로 자족 기능을 갖추지 못한 채 베드타운 성격이 강하여 인구 정점 대비 37.6%가 감소하고 있다. 특히 5개 신도시 중 용적률은 가장 높고 녹지율은 가장 낮아 쾌적한 주거환경 정비를 위해 빠른 사업 진행이 필요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 추진을 위해 ▲1기 신도시-국토교통부 간 협약 체결 및 민관합동 전담 TF에 5개 신도시 참여 ▲마스터플랜 수립 및 관계법령 신설 신속 처리 ▲광역교통망 구축 등 국비 지원, 자족도시 기능 강화, 스마트시티, 이주대책 수립,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은 8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이 국토부에 건의한 사항은 7호선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분담금 납부, 국도3호선 평화로 확장사업 조속 시행, GTX-C 덕정역 차량기지 이전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 등 3건이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양주 옥정신도시는 오는 12월 부지 조성 준공을 앞두고 있지만,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광역철도 연장공사 완공으로 교통인프라 혜택을 보려면 아직 수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며 “2기 신도시 교통불편 개선 대책으로 추진 중인 전철 7호선 고읍~옥정 구간(4㎞)에 대해 기획재정부에서 통보한 2,752억 원 규모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분담금이 조속히 납부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회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마련된 국도 3호선 확장사업이 10여년이 지나도록 추진되지 않아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며 연말부터 회천지구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평화로 확장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건의했다. GTX-C 덕정역 차량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