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에서 새로운 일자리로 각광받고 있는 국가공인 1종 드론 조종자 무료교육이 실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국가공인 드론 조종자 자격증(1종) 취득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10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특히 비행 조종 능력과 안정적인 운영관리 역량을 갖춘 드론 조종자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세부과정은 학과 이론교육 40시간, 모의비행과 실기비행 40시간 등 80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론은 항공안전법, 항공기상, 항공역학, 비행운용, 안전교육을 다루고, 실습 과정에서는 실제 기체를 활용해 장주 이착륙, 공중조작, 지표 부근 조작, 비정상 상황 대응 등 다양한 비행 훈련을 받을 수 있다. 교육생은 교육수료 후 현장 시험을 통해 국가공인 드론 조종자 1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면 최대이륙중량 25kg을 초과하고, 자체 중량 150kg 이하인 드론 운용이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제주지역 주민등록을
(누리일보) 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는 4월 17일 오후 2시, 제주연구원 3층 윗세오름 대강당에서 '2025년 읍면동 맞춤형복지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제1차 맞춤형복지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중앙-지자체 복지정책 동향과 통합돌봄 중심의 읍면동 복지서비스 변화 – 제주만의 읍면동 3.0 논의를 제안하며”를 주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재정통계연구실 최현수 연구위원 초청 강연으로 진행된다. 최현수 연구위원은 현재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합동평가단,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이며, 전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협의지원단장, 사회보장위원회 및 중앙생활보장위원회 분과 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번 특강은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하여, 지자체의 지역주민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제주가치돌봄 등 지역기반 돌봄정책의 확산에 따른 읍면동 중심 복지전달 체계의 변화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는 2018년부터 '읍면동 맞춤형복지 컨설팅 사업'를 통해 급변하는
(누리일보) 서귀포의료원은 지난 14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정엽 의원을 1일 명예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1일 명예원장으로 위촉된 이정엽 의원은 서귀포의료원 주요 현안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 및 환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 서귀포의료원 직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갖고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정엽 1일명예원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1일 명예원장으로서 공공병원의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현장에 와서 직접 대화하고 경험해보니, 서귀포의료원 직원들의 노고가 어떤지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회와 서귀포의료원이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제주연구원은 JRI 정책이슈브리프 ‘균형발전지표를 활용한 제주의 지역여건 진단과 시사점’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제주의 지역여건을 다각적으로 진단하고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발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됐다. - ‘균형발전지표’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지역발전 수준과 삶의 질을 함께 고려한 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각 지역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자 개발했다. 본 연구는 2023년 균형발전지표 원자료를 기반으로 시도 및 시군구 단위에서 제주의 전반적인 지역여건과 부문별 강·약점을 진단하고, 제주시·서귀포시의 여건도 비교 분석했다. 진단 결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17개 시도 중 지역여건 종합순위 13위로 평가됐다. - 지역여건 중 상대적으로 양호한 분야는 문화·여가, 안전, 인구 부문이며, 교육, 생산·분배, 생활환경 분야는 개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주시와 서귀포시 간에도 지역여건 수준과 부문별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 제주시는 전국 228개 시군구 중 76위로, 문화·여가, 생산·분배, 인구 부문이 양호했고, 물가·재정, 안전, 보건·복
(누리일보) (재)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은 지난 9일부터 3일간 도내 양성평등교육·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지역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강사 역량강화 교육인 이매진 툴킷(IMAGINE Toolkit) 진행자 워크숍 기본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네덜란드 남성해방단체인‘이맨시페이터’(Emancipator)로부터 이매진 툴킷(IMAGINE Toolkit)의 주요 활동을 공유하여 교육 현장에 적용할 방법론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전수받은 황금명륜 강사(젠더교육플랫폼효재)가 진행했고, 진행자와 참가자가 상호 성장할 수 있는 참여형 교수법 워크숍으로 교육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 참가자는“성평등 교육 현장에서 학습자들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교육에 참여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했는데,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이 그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단순히 강의를 듣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방법론으로 현장에 가서 빨리 활용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 고보숙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지난해 역량강화
(누리일보)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센터와 제주생태관광협회는 4월 14일 오후 2시 센터 대강당에서 “숨 쉬는 제주를 위한 플라스틱 제로 청소년 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연대는 동백작은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6월 5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환경의 날을 맞아 4대 국제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제주의 기후변화 대응과 플라스틱 제로 실현을 촉구하고자 6월 4일 오후 4시에 부영호텔에서 청소년 비전 포럼(Youth Vision Forum)을 개최하고 결의문을 공포할 예정이다. 포럼 행사에 앞서 14명의 리더를 대상으로 5일간의 사전교육과 현장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리더들은 6월 4일 청소년 비전 포럼에서 팀별 토론과 결의문 작성을 주도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율범 센터장은 “기후와 플라스틱 위기로부터 환경과 평화의 섬 제주를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청소년들의 고민과 외침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외침이 국제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제주4‧3평화재단이 제작한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영상이 오는 4월 15일 프랑스 마르망드시 영화관(Cinéma Le Plaza)에서 상영된다. 이번 상영회는 프랑스 마르망드시와 마르망드 오페라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프랑스 마르망드시 4월 문화행사(Brigades Lyrique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오페라와 아시아”를 주제로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마르망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프랑스 마르망드시는 “이번 행사의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영상 상영회를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제주도에서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을 조명하고, 프랑스 대중에게 알려줄 것이다.”고 말했다. 제주4‧3평화재단은 해외 첫 상영회가 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영상을 무료로 제공했고, 마르망드시 역시 많은 프랑스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 상영회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르망드시와 마르망드 오페라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의 협조를 통해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영상이 상영되는 영화관에서는 4‧3홍보부스도 운영된다. 4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교육감과 5명의 도교육청 청렴도민감사관이 함께한 지역사회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도교육청 SNS 등을 통해 청렴 연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청렴시민감사관 협의체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청렴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김광수 교육감과 5명의 청렴도민감사관이 함께 청렴주제 영상을 제작했다. 청렴시민감사관 협의체는 도교육청을 비롯 공무원연금공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대학교병원 제주 도내 5개 기관의 청렴도민감사관 또는 청렴시민감사관 등으로 이루어진 협의체이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도교육청 청렴도민감사관들이 ‘도민감사관’5행시를 통해 청렴한 제주교육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제주교육의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감의 의지와 다짐도 함께 담겨 있다.
(누리일보) 제주지교육지원청은 2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제주시 관내 초등‧중학교 59개교를 방문해 직접 개발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자아탐색 진로체험, 자아찾기 책보따리, 신산업분야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제공하며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한다. 자아탐색 진로체험은 초등학생은 2차시와 중학생은 3차시 수업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은 나 소개하기(자신의 가상인물과 별명 만들기),‘나탐구하기’(자신의 보물을 찾기),‘나 가꾸기’(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삶과 연결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자아찾기 책보따리 교육활동은 6~7명씩 모둠을 구성해 그림책을 함께 읽고 주제에 맞는 질문 카드를 활용해 자기 이해와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형성하며 일과 진로의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진로체험은 신재생에너지의 종류와 관련 직업을 탐색하고 에너지 보드게임을 통해 학습 내용을 실생활과 연계해 알아보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첨단바이오 진로체험은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되며 첨단바이오의 개념과 윤리적 문제를 고려한 기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1일과 14일 양일간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교 19개교의 어린이통학버스 21대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진행됐다. 어린이통학버스의 신고 유무,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장치 작동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의 의무교육 이수 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 의무 이행 등 4개 분야 17개 항목에 대해 적법한 운행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어린이통학버스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동승보호자 탑승 여부, 하차 확인 장치 등 교통안전 위험 요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관련 법령 및 교통안전관리규정의 지속적인 준수를 안내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어린이통학버스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과 지속적인 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11일부터 오는 5월 16일까지 도내 유치원 교원 126명을 대상으로 2025년 유치원 현장지원형 직무연수 ‘디지털 놀이로 만나는 제주’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유아교육 장학자료 활용에 대한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교사들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연수 프로그램은 디지털 놀이로 만나는 제주문화 감수성 함양 직무연수, 교사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 직무연수, 유아교육기관에서의 디지털 업무 역량 강화 직무연수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김희정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유치원 교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하여 유아들에게 창의적이고 유익한 디지털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유아들에게 보다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4일부터 9일까지 ‘2025년 반부패‧청렴 실천 표어 공모전’을 열고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적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 직원의 참여와 투표를 통해‘바람은 불어도 청렴은 흔들림 없이!’,‘함께 이루는 청렴, 같이 누리는 문화예술’,‘청렴의 빛, 조직을 따뜻하게! 사회를 밝게!’등 우수작 3 작품 선정했다. 선정된 표어는 앞으로 서귀포학생문화원의 청렴 의지를 알리기 위해 각종 홍보물과 행사 기념품 및 오는 5월 열리는 어린이대축제와 청렴 캠페인 활동에도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강정림 원장은“이번 공모전은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해 청렴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율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2시 환상숲곶자왈에서 도민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책과 도서관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책과 사람 – 이지영 작가 강연”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환상숲곶자왈공원에 집결하여 이지영 작가와 함께 숲을 탐방하고 공원 안 프로그램실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지영 작가는 제주에서 숲해설가가 된 사연부터 12년간 단 하루도 같은 모습을 보여준 적 없는 신비한 숲에서 만난 숲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이야기를‘숲스러운 사이’(이지영, 가디언, 2023) 책으로 담아냈다. 참가 대상은 성인 및 청소년 30명이며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작가 강연을 통해 도민들이 책과 도서관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15일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어주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이끌고 유아기부터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2025년 3차 책 읽어주기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3차 책 읽어주기 교실’은 프로그램에 한 번도 참가하지 못했던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일반 10명, 신규 5명으로 나누어서 모집한다. 기존 1차나 2차에 참가했던 수강생은 일반 모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규 모집으로 신청하면 취소 처리 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 대상은 만 5세부터 초등학생 2학년까지 총 15명이며 운영 기간은 내달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선생님에 관한 그림책인 엄마 도감, 까마귀 소년, 꼬꼬붱, 오, 미자!를 읽어주고 책 놀이와 미술 활동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김미영 동화구연가의 지도 아래 4회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