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4일,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장안구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평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접할 기회가 많았던 공정분 위원장이 산불로 큰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을 돕고자 사재로 기부한 것이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영남 지역 초대형 산불이 역대 최대 피해를 남긴게 벌써 한 달 전”이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상을 되찾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웃을 걱정하며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4일,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및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정자3동 통장협의회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의 필요성 및 실천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에 이어,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설거지바 만들기 체험활동도 병행했다. 또한 유용 생활 폐자원 보상교환 방법에 대한 안내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여, 관내 생활쓰레기 배출량 감축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4일, 정자2동의 한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가 마을사랑방 긴급 임시 주거지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구는 갑작스러운 소득 상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거주 중이던 주택의 소유권이 경매로 이전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퇴거해달라는 통보를 받은 상황이었다. 이에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4월초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이 가정을 통합 사례관리 가구로 선정하고 대상자의 주거와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형 긴급지원과 수원도시재단의 마을사랑방 이사 지원 및 임대주택 알선 등을 지원했다. 해당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는 “갑작스럽게 어려운 상황에 처해 너무 막막했는데 이 공간 덕분에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며 도움을 준 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정자2동은 향후 민간 자원을 활용하여 자녀교육 및 양육서비스 등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지원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정자2동 맞춤형복지팀은 매주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구 및 취약가구를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있으며, 가구의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해 식료품비 및 의료비 지원,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4일, 지난 3월에 체결한 ‘자원 선순환을 위한 꿈나무 밀키웨이 업무협약’의 실천 사례로 별사탕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모은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들고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6~7세 원아 17명은 한 달간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차곡차곡 모은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담은 우유팩 모양의 대형 수거 박스를 들고 동 청사를 찾았다. 아이들은 이 과정에서 자원순환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으며, 동에서는 어린이들의 정성에 보답하는 기념품도 전달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수거함까지 만들어 폐자원을 들고 온 모습에 감동했다”며,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어릴 때부터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뜻깊다”고 말했다. 이번 ‘꿈나무 밀키웨이 업무협약’은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어린이집 4개소가 참여하여 환경교육 및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정기적으로 수거·재활용하는 체계를 마련한 것으로, 마을 중심의 자원순환 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4월 1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8개소에서 추진한 ‘청소년의 특별한 하루, 나만의 정원꾸미기’에 총 113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안구 내 15개 지역아동센터 중 8개의 센터를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문강사가 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이 직접 자연 친화적인 테라리움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강의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식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는 의견과, 나만의 정원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이 향상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다음에도 이런 체험이 또 있으면 좋겠다”, “재미있었다”, “할머니께 갖다드려야겠다”라는 다양한 의견이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유순근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성취감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4일, 6급 팀장 20명을 대상으로 ‘장안인 힐링감성교실: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장안인 힐링감성교실’은 딱딱한 직무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모여 체험형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직원간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직 내 중간관리자로서 상사와 직원 사이를 잇는 가교이자 실무의 중심인 팀장들이 겪는 업무 내·외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프로그램 1부에서는 MBTI를 활용하여 셀프로 리더십을 점검한 후 이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학습했다. 특히 실제 업무 현장에서 겪는 복잡한 상황들을 공유하고 본인만의 소통 노하우를 나누기도 했다. 2부에서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 건강을 살피고 말로는 해소하기 어려웠던 감정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수 구청장은 “세대간의 가치관 차이가 뚜렷해지는 요즘, 공직에서도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느낀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팀장들의 심리적 부담이 해소되고 조직 내 긍정적
(누리일보) 지난 24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지도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개선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망포2동 내 식당, 편의점, 술집 등 중심상가 일대를 돌며 ‘만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금지’ 스티커와 안내문을 배포하고, 청소년의 출입이 금지된 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여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영통2동 청소년지도위원 등과 함께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진행했다. 학교 주변의 편의점,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요소들이 있는지 점검하면서 청소년의 출입 및 고용이 금지된 업소에는 청소년 선도·지도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사업주들에게 청소년을 상대로 술·담배 판매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안내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청소년지도위원 중 한 분은 “나라의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에 참석해 뿌듯하다.”며 “사업주분들은 캠페인의 의미를 이해하고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행위는 반드시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해환경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청소년에게 안전한 영통2동이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3일 학생들과 에코백 색칠하기 행사를 진행했다. 매탄2동 새마을문고는 그동안 3.1절 맞이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아크릴화 그리기 등 작은 프로그램들을 기획하여 운영해왔다. 이인실 새마을문고회장은 “하원 후 꾸준히 오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을 위해 무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늘 고민한다. 아이들이 재잘재잘 떠들며 활동을 하는데 그 모습을 보면 그 하루가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들을 기획해보겠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새마을문고 회원분들께서 아이들에게 먼저 따뜻하게 대화도 걸어주고 가끔씩 자비로 간식도 챙겨주시는 걸로 안다. 덕분에 우리동 새마을문고의 이용률이 높지 않을까 싶고 세심한 관심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24일, 지역 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웃따나엔젤스봉사단이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184만 원의 위문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금은 웃따나엔젤스봉사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진심이 담겼다. 이경애 봉사단장은 “자연재해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함께 아파하고 나누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지역 내 봉사단체가 우리 사회의 아픔에 공감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웃따나엔젤스봉사단의 정성이 멀리 영남지역까지 큰 위로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영통구도 이처럼 나눔과 연대가 살아 숨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웃따나엔젤스봉사단은 그간 수원 곳곳의 경로당, 요양병원에서 재능기부 형태로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이의동 1180번지 일원 열림공원 내 맨발길 세족장 설치 마무리 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을 진행했다. 열림공원은 자연 지형을 살린 산지형 공원으로, 광교산 천년약수터까지 약 1.1km 구간에 걸쳐 원지반을 활용해 조성된 맨발길이다. 2023년부터 많은 주민들이 건강 증진과 힐링을 위해 맨발 걷기를 즐기면서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세족장 설치 필요성이 제기되자 영통구는 주민 요구를 반영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구는 지난 3월부터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세족장 설치 예정 위치를 확인하고, 맨발길 이용 동선을 고려한 최적의 배치와 함께 캐노피 설치 및 바닥 정비 방안도 논의해 공사를 추진해 왔다. 현재 설치 공사는 신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영통구는 4월 중 세족장 설치와 부대시설 정비를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열림공원을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힐링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 앞으로도 영통구는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설 정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좋은아침 패스츄리 오산점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을 기부받았다. 오산시 세교동에 위치한 좋은아침 패스츄리 오산점은 2025년 4월부터 매월 1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다자녀·한부모 가정 10세대에 매장에서 직접 만든 빵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이정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돕는 좋은 일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순정 동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빵을 후원해 주신 좋은아침 패스츄리 오산점 이정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빵은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새마을협의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초화류 식재 및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날의 기운을 맞아 동 직원과 단체원들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무단투기가 빈번한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봄을 알리는 라일락 등 화사한 꽃들을 심으며 활기찬 세류1동을 만들어갔다. 안순자 동장은 “우리 세류1동의 아름다움은 모두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모여 만들어지는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환경정화 및 꽃 식재 활동에 참여해주신 세류1동 단체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30명과 남이섬에서 2025년 상반기 힐링워크숍 '권선이음'을 진행했다. 권선구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자 매년 힐링워크숍 '권선이음'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힐링워크숍은 다양한 민원과 감정노동으로 지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에게 자연을 느끼며 온전하게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 점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그간 소진된 에너지를 재충전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에도 참여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다”라며 “오늘 힐링워크숍을 통해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관내 40,28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에 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관련 세금 및 각종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로 토지용도,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결정된다. 지가열람은 권선구청 토지관리과 및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결정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권선구청 토지관리과 및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필지는 토지특성 및 인근 지가와의 균형 등을 고려하여 재조사되며, 감정평가사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에 최종 결정된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의신청을 통해 보다 정확한 공시지가가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