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농생명산업을 선도할 핵심 산업지구를 확대 지정하며 전북형 첨단 농생명 생태계 구축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에서 농생명산업지구위원회를 개최하고 익산 동물의약품 산업지구, 장수 저탄소한우 산업지구, 순창 미생물 농생명산업지구 등 3개 지구를 농생명산업지구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농생명산업지구는 전북특별법 제정에 따라 마련한 개념으로, 농생명자원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연구개발을 집적화해 산업 전후방 연계를 강화하고, 전북 농업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지정된 3개 지구를 포함해 총 6개 지구가 지정됐다. 익산 동물의약품 산업지구(25.6㏊)는 동물용의약품의 연구개발부터 임상시험, 시제품 생산, 효능 및 안전성 평가, 자원 보존에 이르는 전 주기를 포괄하는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등 지역 연구기관과 연계한 연구기반도 확충해 산업 집적화를 추진하고, 향후 벤처 벤처타운 구축을 통해 창업기업 유치와 기업부설연구소 입주도 병행해 산업 생태계 확장을 도모한다. 장수 저탄소한우 산업지구(90.6㏊)는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의 ‘자연재난 대책 평가’에서 겨울철과 여름철 모두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와 도내 시군이 함께 총 9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체계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24~’25년 겨울철 대설 대비와 ’25년 여름철 집중호우 대응을 대상으로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전북자치도는 여름철과 겨울철 모두에서 최우수에 오른 유일한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4년 연속 기관표창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최고로 안전한 지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가 결과 전북은 도 단위로 총 6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고, 시군 평가에서도 순창군이 겨울철 최우수 기관으로 1억 5천만원, 김제시가 장려로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여름철에는 군산시가 장려 기관으로 선정돼 1억 5천만 원을 확보하는 등 도와 시군이 함께 총 9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 전북자치도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자연재난의 대형화·복합화에 대비한 과학적 대응체계를 꾸준히 구축해왔다. AI기반 도시침수 대응 시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지, 전주11)는 8일 오후, 전북자치도교육청의 ‘2026년 예산안 및 각종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해 부교육감을 대상으로 정책질의로 이어갔다. 김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6)은 도내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은 안전과 직결된 사안임에도 관련 예산이 2026년 감액 편성된 점을 질의하며, 환기시설 미비로 폐암 등 직업성 질환 우려가 있는 만큼 감액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조속한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명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10)은 교원 국외연수에 인솔자가 필요한 사유를 질의하고, 교직원 국외연수 비용이 상이하게 편성된 점에 대해 기준을 확인하며 최소한의 편성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이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4)은 학령인구 감소는 단기간에 해결이 어려운 구조적 문제인 만큼 대응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향후 학교 통‧폐합이 불가피할 경우 통학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학교 행정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민완성)은 8일 전주 치명자성지 세계평화의전당 유항검홀에서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을 초청해 ‘헌법의 관점으로 교육을 생각하다’를 주제로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50여 명이 참석하는 이 연수는 민주시민 양성을 위해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교육의 방향을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은 강연에서 '대한민국 헌법' 제31조가 보장하는 국민의 교육권, 헌법 정신과 민주주의 절차, 민주주의 사회에서 교육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중심으로 강의를 이어간다. 또한 교육을 통해 개인이 시민으로 성장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과정이 민주주의의 본질이라고 강조하며, 민주 시민 양성을 위한 학교 교육의 책임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킬 예정이다. 민완성 원장은 “헌법에 담긴 교육의 본질을 교원이 함께 성찰함으로써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학교 교육의 방향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연수원은 앞으로도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헌법적 가치와 민주시민교육의 원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보건복지부의 ‘아동정책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아동 중심 정책 추진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아동정책시행계획의 수립·이행·성과를 종합 평가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계획 수립의 적절성 ▲이행의 충실성 ▲성과 달성도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도는 아동 권리 보호와 참여 확대,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 촘촘한 돌봄 서비스 구축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지역 맞춤형 아동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지원 체계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전북자치도 여성가족과 김정 과장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도민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아동의 권리와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정책 실행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을 고령친화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도는 8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5개년 진흥계획 수립' 토론회를 개최하고, 에이지테크(Age-Tech) 기반 산업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책·산업·의료·연구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복합단지의 중장기 전략과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휴먼케어로봇을 활용한 실사용자 중심의 산업생태계 구축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국립재활원 송원경 재활보조기술연구과장은 ‘휴먼케어로봇을 통한 고령친화산업의 생태계 구축’ 발제를 통해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실사용자 중심의 실증단지를 구축하고, 돌봄로봇이 고령자의 실제 삶에 녹아들 수 있는 서비스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대규 전북대 교수는 총괄 연구책임자로서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5개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전북대 허강무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택식 수석연구원, 전북연구원 이중섭 선임연구위원, 동의대 로봇공학과 문인혁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들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에서 (사)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가 도내 저소득층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윤섭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장, 진택섭·조영호 부회장, 한명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공유했다.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는 2017년부터 9년째 호우피해 성금 지원과 한우고기 나눔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현재까지 총 8억 5,000만원 상당의 성품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동체를 위한 나눔을 지속해온 한우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윤섭 회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기부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성금 기탁을 통해 한우협회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매년 지속적으로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유관 기관과 민간단체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안전관리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년도 안전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올해 민간단체의 활동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 전북자치도 안전정책 방향 공유 ▲재난안전 민간단체의 우수활동 발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도지사 표창 수여와 2026년 안전관리계획 및 안전교육문화 진흥계획 보고, 2025년 재난안전 민간단체 우수 사례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먼저, 재난안전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친 단체 구성원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적극 신고한 임실군 안전모니터봉사단 라철호, 선제적 재난 대응과 이재민 구호에 힘쓴 전주시 자율방재단 양해성 등 5명이다. 이들은 높은 안전의식과 적극적 실천으로 지역사회 안전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정광모 도 안전정책과장이 2026년 안전관리계획 및 안전교육문화 진흥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은 재난안전 유관기관 실무위원 심의를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전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사무 위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전주비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차기 운영 위탁기관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전문성·객관성·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보육전문가 및 공익대표자 등으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센터장의 전문성 ▲운영계획 ▲유관업무 실적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도는 지난 10월 30일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도내 대학 및 육아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11월 3일부터 19일까지 접수 기간 동안 전주비전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2개 기관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심사위원회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운영기관을 결정했다. 센터장 내정자는 25년 이상 보육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애통합 어린이집 운영,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경험, 보육정책 자문 등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운영계획에서는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영유아 발달 맞춤 지원, 부모교육 및 상담 확대,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 취약보육 지역 찾아가는 서비스 등 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군산시, 정읍시, 순창군 등 3개 시·군을 자치경찰 협력 우수 시·군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군의 자치경찰사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치경찰 시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위원회는 도내 시·군이 제출한 22개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서면심사에서는 협업도, 노력도, 주민 체감도, 확대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주, 군산, 정읍, 장수, 진안, 순창 등 6개 시·군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발표심사에는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최종 심사 결과 군산시, 정읍시, 순창군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으며, 각 시군에는 2,000만원씩 총 6,000만 원의 인센티브가 교부됐다. 또한 우수사례 추진에 기여한 공무원 3명에게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군산시는 '지능형 AI 융복합 CCTV 선별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사건 발생 시 이동 경로 자동 추적과 실시간 알림을 통해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6~7일 전주교육대학교 교육문화관에서 초등 교원 20명, 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IB 기반 탐구 수업 및 평가 실행 연수’를 운영했다. 이 연수는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의 철학을 바탕으로 교실에서 실천가능한 탐구 수업과 평가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IB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인 개념 기반 탐구 수업 설계, 성취기준 기반 평가 원리를 중심으로, 수업 분석과 분임별 실습 등 사례 기반으로 운영됐다. 특히 IB 학교뿐 아니라 일반학교 교사도 함께 참여해 IB 철학의 이해와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탐구 수업·평가 개론 △팀워크 기반 수업전략 △탐구 기반 단원설계 △사고가시화 전략 활용 등이 운영됐으며, 연수 참여 교사들은 “탐구 수업과 평가를 직접 설계하며 성찰하는 과정에서 IB 기반 수업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도내 교사들이 탐구 중심 수업과 평가의 구조를 직접 설계하며, IB 철학을 실제 교실로 연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중·고등학생의 AI 디지털 역량 배양 및 학기말 교육과정 정상 운영을 지원하고, AI 디지털 리터러시의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도내 23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AI 디지털 리터러시 스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 사업은 2025년 전북학생의회 제1회 정기회 교육분과위원회에서 발의된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반영해 추진되는 것으로, 학생이 주도적으로 제안한 정책이 실제 교육 현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은 학교별 교육과정 및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된다.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디지털 저작권 이해, 인공지능의 한계와 윤리, AI 창작 체험 등 시의성과 교육적 효과가 높은 주제들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디지털 과의존, 저작권 인식, 생성형 AI의 사회적 쟁점 등 학생 생활과 밀접한 이슈들을 주제로 토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디지털 사회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사고력을 함양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환경보호제도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전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 ‘2025년 교육환경보호제도 운영성과 공유회’에서 경기·서울교육청과 함께 우수교육청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전북은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강화 및 보호구역 관리 시스템 정비’가 우수사례로 꼽혔다. 건축사·학부모·교육지원청 담당자로 구성된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단’을 운영하며, 실효성 있는 교육환경 보호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후관리단은 착공 중인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 2회 정기점검을 실시해 공사 차량 진출입구 변경, 타워크레인 변경 등 교육환경평가 미이행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있다. 또 교육환경 보호 정책·평가 업무 지원 전문기관인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의 기술지원 컨설팅을 통해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사후관리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부안교육지원청의 ‘교육환경보호구역 관리체계 개선’도 모범사례로 평가됐다. 부안교육지원청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수기대장 전산화 △현장 점검을
(누리일보) 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5극 3특’ 정책이 실제로는 5극 중심으로 설계되어 전북 등 3개 특별자치도가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일 위험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북연구원은 8일 이슈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이 명칭과 달리 실제 추진구조는 ‘5극 중심, 3특 주변부’의 비대칭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며 “특히 초광역특별계정 신설 과정에서 3특 포함 여부가 명확히 제시되어 있지 않아 전북이 재정지원에서 소외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5극 3특’ 전략은 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등 5개 초광역권별 특별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하고, 제주·강원·전북 등 3개 특별자치도의 자치 권한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지방시대위원회가 지난 9월 발표한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에 따르면, 2026년부터 10조6천억 원 규모의 포괄보조금과 함께 초광역특별계정이 신설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행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법률’은 초광역권을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가 협의하여… 시·도 행정구역을 넘어서는 권역’으로 정의하고 있어,
(누리일보) 농업이 처한 총체적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해서는 AI가 설계하고, 데이터가 실행하며, 사람이 완성하는 이른바 플랫폼 농업으로의 구조적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전국 최적의 농생명산업 잠재력을 보유한 전북은 글로벌 ‘K-AgTech 허브’로 도약할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김창길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8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북 백년포럼’에서 ‘애그테크로 견인하는 미래농업의 대전환’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전북연구원이 마련한 이날 백년포럼에서 김 전 원장은 “기후위기와 식량안보, 고령화, 디지털 격차가 중첩되면서 한국농업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기존 농정이 장비·시설 중심 보급형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디지털과 AI, 데이터 기반으로의 전환이 크게 미흡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농업인은 수익성을 담보하지 못해 고도의 기술력 활용을 부담스러워하고, 정부 또한 수용성과 신뢰 부족을 가장 큰 걸림돌로 인식하고 있다”며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단계의 디지털, AI 통합구조로 ‘플랫폼 전환(Platformic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누리일보) 대구에서 세계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대형 전시가 열린다. 특별 기획전 중첩된 시선 피카소의 변주에서 한국의 결까지는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태왕아너스 빌딩 2층 특별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전시 공간은 바라크나눔그룹이 직접 상가를 매입해 전시 전용으로 구축한 장소다.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운영을 전제로 한 공간으로, 반복 관람과 축적된 감상을 염두에 둔 구조가 전시 전반에 반영돼 있다. 이번 전시는 꾸바아트센터와 바라크나눔그룹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전시는 파블로 피카소를 중심축으로 삼아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 20세기 미술사의 전환점을 만든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하나의 흐름 안에 배치한다. 인상주의에서 후기 인상주의를 거쳐 근대와 현대 미술로 이어지는 시선의 이동이 전시장 전반에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유화와 드로잉, 판화를 아우르는 구성 속에서 100호 이상 규모의 대작과 30호에서 50호 내외의 핵심 연작들이 조형적 밀도를 이룬다. 주요 작품들은 해외에서 국내로 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