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를 통한 관내 산림, 가로수, 공원 등 건강한 산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에는 총사업비 1억 8천만 원이 투입되며,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참나무시들음병 끈끈이롤트랩 설치·제거, 기타 병해충 방제 등 총 91ha(헥타르)의 방제계획을 수립하고 방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구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감염 의심목 신고·접수, 반출 금지 관리 등을 통한 피해 확산 방지에도 더욱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산림병해충예방대책본부 운영(5~10월)을 통해 봄·가을철 산불과 산림병해충 예찰을 병행하고 지상 방제 및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 시료 채취 등 생활권 녹지공간을 중심으로 한 예찰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산림보호에 중점을 두어 조기 예찰을 실시하고 방제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해충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산과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2월 7일 이천시 남부시장실에서 이천엘리야병원과 ‘이천시 남부지역 야간진료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천 남부지역(장호원, 모가, 설성, 율면 일대) 주민들은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인근에 야간 및 응급 진료기관이 없어 성남이나 수원, 원주 등의 병원까지 이동시간이 최소 30분 이상의 시간을 소요되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다. 이에 시에서는 이천엘리야병원과 협약을 통해 야간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천시 남부지역 야간진료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천엘리야병원은 전문 의료진을 채용하고 이천시에서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남부지역의 주민들이 야간에 진료 받을 수 있는 마땅한 의료기관이 없어 많은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 남부지역의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이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오는 2월 13일부터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한다.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에서 만 4세까지 2만여 명이다. 2022년 7월생 중 생일이 지난 영아부터 2018년생 중 생일이 지나지 않은 유아까지가 해당한다. 영유아용 백신은 미국, 유럽 등 주요국 의약품 규제기관이 허가·승인한 화이자 백신을 활용하며, 8주(56일) 간격으로 3차례 접종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영유아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12곳(수정·3, 중원·4, 분당·5)을 지정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려는 영유아 부모는 지정위탁 의료기관에 직접 전화해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한 뒤 시행일(13일)부터 당일 접종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 예약 인터넷 시스템이나 콜센터, 성남시 3개구 보건소 콜센터,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한 사람은 오는 2월 20일 이후 지정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받으면 된다. 코로나19 백신과 기타 국가예방접종은 별도 간격을 두지 않고 동시에 해도 된다. 접종 땐 이상 반응 관찰과 예진표 작성을 위해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시 보건소
(누리일보) 경기도가 오는 23일까지 ‘보호관찰 대상자 등 가족 심리 치료 지원 사업’ 보조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는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봉사·수강명령 대상자, 갱생보호 대상자가 포함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보호관찰대상자 등이 원활하게 사회에 정착하도록 심리상담(개인상담, 가족상담, 심리검사, 가족힐링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해 정서 안정과 가족관계 회복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용 대상자는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하고, 개별 상담을 통해 상담계획을 수립한 후 심리상담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비는 총 1억 5천600만 원이다. 보조사업자 공모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고 갱생보호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보호관찰법 제67조에 따른 갱생보호사업의 허가를 받고, 사업실적이 있는 자를 우대한다. 보조사업자는 경기도의 선정심의위원회 및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사업 완료 후 정산 및 결과를 도에 보고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등기우편과 전자우편을 통해 경기도청 복지사업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 관련 세부사항은 경기도
(누리일보) 화성시가 ‘2023 서부권 공공 심야약국’으로 우정읍 소재 ‘나이스오서약국’을 지정하고 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공공 심야약국은 늦은 밤에도 시민들이 전문약사로부터 안전하게 의약품 조제와 구입, 복약지도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다. 동탄권에는 이지약국이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 중이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나이스오서약국 역시 새벽 1시부터 오전 8시까지 연장 운영돼 위급상황에서 의료 불안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이진형 화성시약사회장, 우정읍, 장안면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했다.
(누리일보) 경기 오산시에 1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소아전문의료기관인 서울어린이병원(경기대로 209)이 지정되어 오는 9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달빛어린이병원에서는 만 18세 이하 경증의 소아청소년 환자가 평일 야간이나 휴일에도 소아청소년 전문의사의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어린이병원은 이달 9일부터 평일 오전 8시~ 오후 9시, 토·일·공휴일에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처방약 조제는 해당 병원과 가까운 서울무지개약국과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일반 병원의 응급실보다 진료비용이 저렴하고, 진료 대기시간도 짧으며, 아이가 편안한 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게 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달빛어린이병원 운영으로 늦은시간이나 휴일에 자녀가 아프면 응급실이 아닌 소아전문의에게 신속하고 안전하게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2022년부터 광장약국(대원로 2)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하여 365일 새벽 1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취약 시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이번 달 13일부터 생후6개월 ~ 4세 영유아 대상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은 지난 달 30일부터 시작됐으며 예약접종은 2월 20일부터 진행한다. 당일접종은 2월 13일부터 할 수 있다. 접종대상은 만6개월에서 4세까지의 영유아며, 영유아용 화이자백신을 8주(56일) 간격으로 총 3회 접종해야 기초접종이 완료된다.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영유아에게 접종을 적극 권고하며, 희망하는 경우 일반 영유아도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장소는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만 가능하며,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코로나19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의 백신접종에 대한 효과성과 안전성이 확인됐으므로, 면역저하나 기저질환 보유 등 고위험군 영유아는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가평군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의 겨울철 재유행의 지속 및 신규변이 출현 등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을 영유아로 확대 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접종 기회가 없었던 생후 6개월에서 만4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8주(56일)의 간격으로 1, 2, 3회에 걸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종시기는 군 보건소의 경우 이달 15일부터, 위탁의료기관인 청평면 성민의원은 17일부터 가능하며 사전예약 기반으로 특정요일을 지정하여 접종을 시행하게 된다. 백신종류는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면역저하자 및 만성질환을 보유한 고위험군 영유아는 반드시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먼저 접종을 시행한 미국의 경우, 화이자 백신에 대한 이상반응 사례로는 6개월~2세가 보챔, 졸려함, 발열 및 통증 등을, 3~4세가 주사부위 통증 및 피로, 발열 등을 호소하는 등 대부분 일반적인 이상 사례가 보고됐다. 앞서 군은 겨울철 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추가접종 대상자인 만 18세 이상 기초접종(2차) 이상 완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15곳에서 출생 연도에 상관없이 무료로 백신을 접종하는 등 동절기
(누리일보) 안성시는 2월 2일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서안성의원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노인돌봄 요구도 조사(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20년)결과 어르신들은 방문요양· 방문간호 서비스를 가장 원했고, 2위는 어르신을 병원에 모시고 갔다 오는 이동서비스로 어르신들에게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료와 복지를 같이 제공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재택의료센터 개소로 안성시 읍·면 의료취약지역 주민과, 연로하거나 장애로 병원에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는 대상자들이 일부 본인 부담금으로 장기요양 보험의 혜택을 받아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진료·간호,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업 대상은 거동이 불편하여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재가 장기요양 1~ 4 등급 판정 받은 수급자로 시범 사업 기간은 2023. 11월 까지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집으로 방문하여 어르신 맞춤형 건강 및 질환관리, 약물관리, 건강상담, 영양상태 개선과 지역 내 돌봄서비스 기관에 연계까지도 하게 된다.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개소식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의 개소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연로한 어르신들이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2023년 상반기 2060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인력이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24주간 맞춤형 건강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고혈압 전단계, 공복혈당장애, 경계성 중성지방혈증 등으로 건강수치 개선이 필요한 시민(20~60세)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상자로 등록이 완료되면 스마트 밴드와 체성분계가 무료로 제공되며 3회 건강검진(최초, 3개월, 6개월)과 24주간 1:1 맞춤형 건강, 영양, 운동상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한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건강 수준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생애주기별로 디지털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가족이 모두 건강한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19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0년부터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진행했으며, 지난해까지 683명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 및 신규 변이 바이러스의 지속 출현에 따라 그간 접종 기회가 없었던 영유아(만 6개월~4세)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18년생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행 중인 만 5세 이상에서 확대됐다. 백신은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8주(56일) 간격으로 3차까지 진행된다. 접종 이후 생일이 지나더라도 최초 접종 때 영유아용 백신을 접종했다면, 3회 모두 영유아용 백신으로 접종을 마치게 된다. 당일 접종은 2월 13일부터 가능하다. 오는 20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한 접종이 진행되며, 온라인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접종 기관은 영유아 진료와 응급상황 대처 능력이 있는 의료기관으로 관내 4개소가 지정됐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영유아 중증·사망 위험 예방을 위해 면역이 저하됐거나 기저질환 보유 등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영유아는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노동 취약계층이 아플 때 마음 놓고 치료받거나 쉴 수 있도록 '2023년 노동취약계층 유급병가 지원사업'을 2월 6일부터 실시한다. 시흥시는 노동 취약계층에 대해 질병·부상 등으로 인해 의료기관에 입원하거나 건강검진을 필요로 하는 경우 최소한의 생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생계비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에 따라 비정규직과 영세 자영업자 등의 노동 취약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사업은 생계 위협을 예방하는 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자는 시흥시에 거주하는 노동 취약계층(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이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 중, 2023년 입원치료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이 해당된다. 1일 지급액은 2023년 시흥시 생활임금인 88,160원이고, 1인당 연간 최대 6일(입원치료 5일, 일반건강검진 1일)까지 현금으로 지급한다. 자세한 신청 절차나 구비서류 등은 시흥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늘어나는 노동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가능한 한 상세히 들여다보고 이들이 생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
(누리일보) 파주시는 2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을 안내하는 재난문자 송출을 중단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일일 발생현황 재난문자는 시민들의 경각심 고취 및 투명한 정보제공을 통해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송출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재난문자 수신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시민이 늘어나고,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 고취 효과뿐만 아니라 재난문자의 시의성도 떨어진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재난문자 송출 관련 권고에 따라 일일 확진자 수 등 단순정보 위주의 문자 발송을 중단하고, 방역조치 특이사항 등 필요시에 송출해 시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승욱 안전총괄과장은 “일일 확진자 발생현황 등 코로나19 관련 자료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시민들께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만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마을 한의사와 손잡고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한 ‘우리동네 한방주치의’사업을 운영한다.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동탄보건소에서 시범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시는 2월부터 동탄보건소와 서부, 동부보건소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대상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 등 의료취약계층 총 300명으로 오는 11월까지 마을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만성질환을 관리해준다. 세부적으로는 진찰 및 보건지도, 건강상담, 침 시술, 복약, 기초건강 측정, 만성질환관리 건강위험 요인 파악, 보건교육 등이 지원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해 양질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삶을 희망으로 바꾸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오는 2월 13일부터 만 6개월~4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화이자 영유아용 백신접종을 시작한다. 최근 영유아(0~4세)의 확진자 수 및 재감염 비율은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 영유아는 소아(5~11세) 및 청소년(12~17세)보다 중증·사망 위험이 크고, 증상 발생 또는 진단부터 사망까지 기간이 매우 짧다. 특히, 기저질환을 보유한 고위험군 영유아는 중증·사망 위험이 더욱 커져 접종이 필요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광명시는 영유아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사망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기초접종을 실시한다”며, “특히, 면역 저하나 기저질환 보유 등으로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영유아는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광명시는 기존 소아용 화이자 백신접종 위탁의료기관 중 접종 건수 및 지리적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박상현소아청소년과의원(광명동) ▶준소아청소년과의원(철산동) ▶아이원병원(소하동) 등 3개소를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백신접종은 온라인(ncvr.kdca.go.kr)으로 사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전화 연락하여 예비명단 등록 후 당일 접종할 수 있다
(누리일보) 박건 회장(SJ디벨로퍼)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창의적 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용한 나눔 실천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창업주인 부친 박세종 회장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체득한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 부품, MPL사업, 골프리조트 등 주요 사업에 30대 초반부터 직접 참여해왔다. 박건 회장은 세종공업(주) 부회장과 ㈜세정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스제이디벨로퍼 회장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부회장을 맡고 있다. △ 3가지 신사업 육성 박건 회장은 지난 3년간 독립적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와 개발 사업 ▲중국·동유럽 중소기업 수출 무역 ▲K-뷰티 화장품 사업 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창의성·실행력·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자신의 경영 철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은 생존이고, 혁신은 지속 가능성의 열쇠”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누리일보)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누리일보)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2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아천효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접수하는 공모전으로 행사가 치루어진다. 성민스님은 아천효문화예술제가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이며, 올해도 아천효문화예술제가 효문화선양회와 함께 작년과 동일하게 문학, 미술부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술제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며,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특별상, 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문학, 미술분야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
(누리일보)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