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 옥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의 하나로 마련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옥 주민자치회장은 "옥정1동 주민자치회에서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작은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이웃돕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성금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김순옥 주민자치회장 외 위원 21명이 참석했으며, 옥정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연말 성금 기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소재 JK제빵소와 찐수제컵밥은 컵밥, 떡볶이 밀키트, 빵 등 다양한 식품을 매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두 업체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김미현 곡선동장은 “매주 정기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JK제빵소와 찐수제컵밥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선동은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8일,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권진우 성모안과의원과 함께 의료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적기에 안과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권진우 성모안과의원은 매월 취약계층 2 가구에 무료 안과검진을 제공하며,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역할을 맡는다. 권진우 성모안과의원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웃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의료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지역 기관과 의료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소재 벧엘비전교회는 지난 8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벧엘비전교회는 2022년부터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교회의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헌금을 권선1동에 기탁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권선1동의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이웃 돕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방수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힘겹게 보내고 있을 것을 생각하며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이번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소재 한길교회는 관내 청소년들의 학업을 지원하고자 9일 오전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한길교회 안길인 목사는 8년 전부터 매년 겨울 약 100만 원씩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며 기부 문화에 앞장서 호매실동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번 연도에도 기탁된 후원금으로 관내 저소득 고등학생 두 명을 선정하여 아이들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학업비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한길교회 안길인 목사는 "아이들에게 미래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호매실동 이웃들에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너무 감사드린다. 호매실동에서도 아이들이 부족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9일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평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평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자치센터 강사와 수강생 및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에 대한 표창 수여와 트로트장구, 퓨전장구, 라인댄스, 품바장구, 기타 교실 5개 프로그램의 신명 나는 공연이 진행됐다.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작품발표회를 준비해 주신 수강생분들과 강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자치센터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명숙 평동장은 “오늘 귀한 시간을 내주시고 즐기면서 무대 공연을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수강생들이 이용하는 공간을 쾌적하게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과 9일, 주민자치센터 효율적 운영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 세류2동장,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대표 등 총 26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건의 사항 청취 및 향후 운영 방향에 관한 의견 공유 등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승일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강사님 및 수강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더욱 내실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주민자치센터가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늘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일 서호 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쌀’ 167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1998년부터 진행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이다. 서호 새마을금고에서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동참하여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백미는 권선구 서둔동, 구운동, 금곡동, 호매실동, 입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총 167포(1670kg)가 배부될 예정이다. 고성현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호 새마을금고 각 지점에서 십시일반 쌀을 모았다. 소외되고 고독한 이웃들에게 쌀을 나누며 서로 버팀이 되는 권선구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함께 해주시는 서호 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2025년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장학사업’을 통해 관내 청소년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총 4명의 학생에게 총 13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장학금은 주민자치회의 주도로 후원과 참여를 통해 마련됐으며,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수혜 학생을 선정했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들이 차별 없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사회가 함께 해야 할 일”이라며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2025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영통1동 초아봉사단 3기의 업사이클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초아봉사단 단원들에게 자원순환과 업사이클링의 중요성을 알리고, 창의적인 재활용 활동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단원들은 커피박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폐자원을 새롭게 활용하는 방법을 직접 경험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초아봉사단 단원들은 업사이클링의 의미와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배우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초아봉사단 단원들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환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 이번 체험을 통해 배운 작은 실천들이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를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9일 ‘새빛만남, 수원 마음을 듣다’에서 주민들이 건의한 통학로 개선 요구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잠원초등학교 인근(동수원자이1차 후문 일원)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의 차량 통행 불편 사항을 관계부서와 함께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먼저 잠원초 통학로 구간에서는 주민들이 제기한 불법주정차 상습 발생, 인도·차도 경계 불명확, 보행 안전 저해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경계석 높이 조정 ▲2~3m 구간 휀스 제거 ▲바닥 노란색 도색을 통한 보행 동선 시인성 강화 ▲추가 횡단보도 설치 등이 검토됐다. 또한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서는 신영통 방향에서 행정복지센터로 진입 하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않다는 민원사항을 파악하여 ▲기존 횡단보도 위치 조정 ▲좌회전 신호 신설을 위한 경찰서 심의 ▲행정복지센터 화단 일부 제거 ▲중앙선 절선(일부 개방) 등이 현장에서 논의됐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주민들께서 주신 의견을 토대로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과 가까운 현장을 중심으로 공감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은 9일 열린 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교육문화체육국 예산심의에서 “성남시 시립예술단 단원 채용 시 성남시 거주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재 성남시는 교향악단, 합창단, 국악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4개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단체별로 정원 대비 지속적인 결원이 발생하고 있다. 정 의원은 “예술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강화를 위해서는 지역 인재가 시립예술단에서 활동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연화 의원은 『성남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와 관련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성남시민 가산점 제도를 명문화하는 방안을 시에 적극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정 의원은 “시립예술단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지역성과 공공성이 반영돼야 한다”며 “제도적 기반을 갖추면 지역 예술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단 운영의 안정성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앞으로도 시립예술단 정원 확보, 운영 제도 개선, 지역 예술인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적 보완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공원녹지를 활용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의 정부 공식 승인 및 등록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GH가 추진한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는 최초 사례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내 약 3.4헥타르 규모의 공원과 녹지에 식생을 복원하여 탄소흡수원을 증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수탁기관: 한국임업진흥원) 및 환경부 배출량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 타당성과 감축계획을 공식 인정받았다. GH는 이번 등록으로 향후 15년간 약 328톤, 연간 21톤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인증받을 전망이다. 이는 상수리나무 등 28종의 수목 3,200여 그루가 흡수할 탄소량(그루당 연간 약 7.4kg 흡수)에서 묘목 운송, 식재 장비 사용 등 조성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을 차감한 순수 흡수량이다. 이 사업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부합하는 것으로서 경기도 관계 부서와 협업으로 이뤄졌다. GH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조성되는 신도시 및 산업단지 공원녹지에 ‘탄소상쇄공원(숲)’ 개념을 적극 도입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위한 2025 SUMA 윈터 페스티벌 '뮤지엄 라디오'를 12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뮤지엄 라디오'는 무선 헤드폰을 착용하고 감상하는 사일런스 공연 방식으로 총 4부로 운영된다. 오후 1시부터 1시 40분까지 운영되는 1부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춘천 공지천 재즈페스티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송유림이 출연해 재즈 보컬과 피아노로 연말에 어울리는 곡을 선보인다. 2부는 1시 40분부터 2시 30까지 운영되며 수원 지역 바이닐 커뮤니티 ‘수중 발레단’에서 활동하는 DJ 딩기롱이 시티팝, 가요 등을 선곡해 DJ잉한다. 3부는 2시 30분부터 3시 10분까지 아름다운 노랫말로 사랑받는 인디 가수 안희수가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로 개인 앨범의 수록곡과 인기 가요를 커버하여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3시 10분부터 4시까지는 레코드 인플루언서로 인지도가 높은 DJ 허니리바이닐이 캐롤, 가요 등을 선곡해 DJ잉 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선착순 50명 참여 가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은 12월 9일 열린 3개 구청 도시미관과‧녹지공원팀 예산심사에서 2026년 가로변 꽃 식재 및 유지관리공사 예산 편성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화훼업체와의 상생 방안 마련을 강하게 촉구했다.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에서 거리식재사업 예산으로 수정구 5억 원, 중원구 4억 원, 분당구 6억 원 등 총 15억 원이 편성된 데 이어, 2026년도 본예산은 수정구 5억 원, 중원구 5억 원, 분당구 8억 원으로 총 18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군수 의원은 “가로변 화초 식재 사업이 시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점은 부정할 수 없지만, 2025년 6월 2차 추경에 긴급하게 추진되며 지역업체와의 상생 대책이 충분히 고려되지 못했다”며 “결과적으로 특정 업체 중심 계약이 집중되는 등 공정성 문제가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3개 구청 담당 과장들은 “내년 본예산 집행 시, 사업 추진 전에 지역 화훼업체와 충분한 협의를 진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 방안을 우선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예산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좋은 행정이
(누리일보) 뮤지션 승LEE호가 작년 10월 발표한 소울 앨범 ‘Once in a Lifetime’ 이후 약 1년 만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너와 나’를 공개했다. 한 해의 끝자락, 겨울 분위기와 어울리는 이번 신곡은 승LEE호가 어린 시절 즐겨 들었던 1990년대~2000년대 초반 발라드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발라드 곡이다. ‘너와 나’는 아름다운 인연과 그리움을 주제로 한 따뜻한 발라드로,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감정선을 담아냈다. 승LEE호는 “이 음악을 들으며 지난날 소중한 인연을 떠올리고, 춥고 외로운 겨울에 듣는 이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에는 오랜 시간 음악 활동을 함께해온 실력파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작곡에는 조관우, 레드벨벳, 청하, 아웃사이더 등 국내외 주요 아티스트의 작업에 참여해온 프로듀서 Jay Lee가 힘을 보탰다. 또한 코러스에는 노을, 하동균, 휘성, 자이언티 등 다수 유명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코러스 명장 우영롱이 참여해 풍성한 보컬 레이어를 더했다. 레트
(누리일보) 국내 제조업의 고도화를 위한 새로운 정부인가 민간자격증이 탄생한다. 글로벌 박판 성형 및 차체(Body in White) 조립 공정 엔지니어링 기업인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주)와 한국금형기술사회는 3일, ‘CAE 기반 프레스 성형해석 정부인가 민간자격증’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형해석 분야에서 정부인가 민간자격증이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형해석은 금형 설계, 소재 마찰, 스프링백 예측, 공정 안정성 확보 등 제조 현장의 핵심 기술이지만, 그동안 이를 공식적으로 검증할 인증 체계가 없었다. 전통적으로 금형 산업이 숙련자의 경험과 감각에 의존해 온 만큼, 성형해석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기준 마련이 오랜 과제로 지적돼 왔다. 협약에 따라 한국금형기술사회는 자격 검정 기준과 평가 체계를 마련하고, 오토폼은 글로벌 성형해석 기술을 기반으로 성형해석 자격 표준 정립과 SW 운영 지원을 담당한다. 이번 자격 신설은 CAE 엔지니어의 공식 경력 인정, 제조사 협력사 간 기술 및 평가 기준 통일, 디지털 전환 확산 및 숙련공 고령화에 따른 기술 단절 완화 등 산업 전반에 긍정적 영향
(누리일보) (주)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대표이사가 또 한번의 업계의 주목을 이끌었다. ‘태양광패널을 활용한 암호화폐 채굴 시스템’ 으로 국내 최초로 특허등록을 받은 것이다. 앞전에 ‘마이닝PC’ 와 ‘솔라용(태양광) 마이닝PC’ 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2건의 KC인증마크를 획득한데 이어 벤처기업인증까지 받은 브이엠에스코리아는 ‘솔라용(태양광) 마이닝PC’ 가 실제 태양광을 이용한 채굴에 사용되는 PC 로 이번 특허를 통해 또 한번 기술을 인정받게 됐다. 한국전력재단인 특목고 수도공고 전기과 출신인 박가람 대표이사는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기동창인 권완성 전기공학 박사와 함께 이번 결과는 한국의 태양광 사업을 또 한번 성장시키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원리는 간단하다. 이미 VMS 시스템으로 현재도 본 업계에 국내유일의 특허와 KC인증, 벤처기업을 획득한 브이엠에스코리아가 친환경에너지 소스로 현재까지 가장 위대한 태양광을 통해 블록체인과 접목하여 암호화폐를 채굴한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암호화폐 채굴시스템은 많은 전력량이 필요한데 비해, 태양광을 활용하면 그 만큼 채산성이 높아진다는
(누리일보)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이 탄생했다. (주)에스앤파낙스(대표 서정호)는 최근 싱가폴 법인 팍스글로벌(PAX Global, 대표 다니엘 서)과 전략적 투자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번 체결식은 싱가폴 팍스글로벌의 직접 투자에 기반해 추진된 것으로, 양사는 에스앤파낙스의 황칠 기반 혁신 기술과 팍스글로벌의 폭넓은 아시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결합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정호 에스앤파낙스 대표는 “싱가폴 팍스글로벌의 투자가 황칠 제품의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특히 인도·아세안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팍스글로벌의 다니엘 서 대표 역시 “한국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추가 투자와 공동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아시아 시장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한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도약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양사 간 공동 사업이 아시아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누리일보) 배우 박현숙이 매니지먼트W(대표 김우섭)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매니지먼트W는 2025년 12월 1일 “배우 박현숙과 한 가족이 됐다.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배우 박현숙이 매니지먼트W와 함께 더욱 성장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박현숙은 그간 영화와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깊은 인상을 남긴 베테랑 배우로 통한다. 섬세한 감정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몰입력이 뛰어나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에도 영화 ‘은빛살구’라는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활약했다. 박현숙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매니지먼트W의 체계적인 지원과 든든한 동료들과 함께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매니지먼트W의 김우섭 대표는 “연기파 배우 박현숙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박현숙만의 진정성 있는 연기 세계가 앞으로 더욱 넓게 펼쳐질 수 있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에 본사를 둔 가공 전문 기업 주식회사 우원은 대형단조 가공과 원자력 사용후핵연료 보관용기(CASK) 가공·조립 분야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그 중심에는 엔지니어 출신의 현장형 CEO 유원철 대표가 있다. Q. 먼저 주식회사 우원을 소개해 주십시오. 유원철 대표 : 주식회사 우원은 2010년 세아베스틸 사내 파트너사로 대형단조사업에 참여하며 대형단조품 가공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왔습니다. 이후 2020년부터는 원자력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사용후 핵연료 보관용기(CASK) 제작 공정에서 가공·조립, Shrink Fitting, 시험 지원 공정까지 수행해 왔습니다. 지금의 우원은 이러한 경험을 함께 쌓아온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전문 기술기업입니다. Q. 우원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유원철 대표 : 우원은 고숙련 다기능 엔지니어 조직을 기반으로 CAD/CAM 전산화 가공, 전용 지그·공구 자체 개발, 주력 장비 전담 운영 등 현장 중심의 기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가공이 아니라 정밀도, 안정성, 신뢰성까지 모두 확보하는 것, 이것이 우원의 핵심 경쟁력이라고